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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0/29 14:30:07
Name 매번같은
File #1 9088972910_486616_e9d1ca92dbddc954560f54f6a636f590.jpg (291.7 KB), Download : 385
Link #1 뉴스
Subject [일반] 26일 밤 벌어진 게임유튜버 납치사건 전후 사정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566665?sid=102

게임유튜버(수탉)가 원래 타던 차는 페라리

자동차 딜러가 접근해서 니가 타던 페라리에 2억 5천을 더해주면 새차로 바꿔주겠다라고 얘기함(뭔 차인지는 안 나옴)

유튜버는 거래를 수락하고 2억 5천과 페라리를 범인들에게 건내줌

범인들 결국 받아야 할 새차도 안 주고, 받은 돈도 안주고, 가져간 페라리도 안 돌려줌.
나중에 유튜버가 원래 타던 페라리를 찾긴 했는데 그 동안 주행거리 4000km가 늘어난 상태

당연히 건내준 2억 5천은 받지 못함

이걸 방송에서 10월 초에 얘기함
https://www.fmkorea.com/8999378327
(10월 6일 글)

이후 10월 26일 밤 그 범인들이 유튜버에게 2억 5천을 현찰로 줄테니까 만나자고 얘기함
뭔가 싸함을 느낀 유튜버가 약속 장소 나가기 전에 경찰에 신고.

약속 장소에서 범인이 유튜버를 바로 납치
현장에서 무자비하게 폭행 후 인천 연수구에서 충남 금산군으로 데리고 감

사전에 신고를 받은 경찰이 위치 추적 후 4시간 만에 범인들 체포하고 유튜버 찾아냄.

이후 경찰은 살인 미수로 범인들을 기소.
삽과 포대, 톱등을 미리 준비했다고 하는거 보니 바로 살해후에 산에다가 묻으려고 했다는거죠.

이 사람이 경찰에 미리 신고안했으면 진짜 죽었겠더군요;;;
참 무섭네요.

오늘 오전 저 게임유튜버의 소속사 샌드박스는 유튜브 게시판에 글을 올려서 수탉님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공지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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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25/10/29 14:35
수정 아이콘
정말 사전에 위험함을 느끼고 경찰에 신고한게 신의 한수네요. 저 정도로 촉이 좋았는데도 저런일은 알고도 막기힘든가보네요.
공포장르를 전문으로 하는 유튜버이던데 이번일로 트라우마 생겨서 지장가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쾌유를 빕니다.
살려야한다
25/10/29 14:35
수정 아이콘
무섭네요

아무리 경찰에 미리 신고했다고 해도 까딱하면 죽으러 가는 길일 수도 있는데 덜덜
전기쥐
25/10/29 14:36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에 실검 1위로 올라와있어서 무슨 일인가 했더니 이런 일이었군요. 무섭네요.
카페알파
25/10/29 14:3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사전에 신고를 했으면 약속장소에 경찰이 같이 나갔거나 근처에 잠복해 있지 않았던 걸까요? 혹시 사전 신고만으로는 그렇게까지 해 주지 않는 건가요? 아니면, 잠복해 있긴 했는데, 놓친 걸까요? 암튼 구출되었다니 그나마 다행이긴 하네요.
매번같은
25/10/29 14:41
수정 아이콘
저도 그게 궁금하긴 하더군요. 사전신고를 하고 납치 여부를 경찰이 어떻게 인지를 했을지. 추적과정은 어찌되는지. 나중에 밝혀지겠죠.
25/10/29 14:44
수정 아이콘
본문에 현장에서 폭행했다고하니 잠복해 있던 것 같지는 않고요.
2억5천을 현찰로 준다고했으니 아무 일 없었어도 저 큰 돈을 현찰로 갖고 있는 거라 보호가 필요했겠죠.
아마도 이러이러한 일이 있으니 갔다가 경찰서로 오겠다. 몇 시까지 오지 않으면 찾으러 와 달라 정도의 신고를 한 것 아닐까요?
카페알파
25/10/29 14:52
수정 아이콘
아래 댓글에 '지인인 딜러' 라는 말과 조합해 보면 선생님 말씀이 맞는 것 같네요. 아는 사람이니까 경찰을 대동하거나 잠복해 달라고 부탁하긴 뭣한데, 느낌이 쎄하니 말씀대로 경찰에게 몇 시까지 무사하다는 연락이 없거나 경찰서로 오지 않으면 찾아봐 달라는 이야기를 해 둔 것 같네요. 결과적으로는 현명한 결정이었고, 또 상대는 그런 예의(?)를 차릴 필요가 전혀 없던 인간이었던 거고요.
시라노 번스타인
25/10/29 14:53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는 현명한 선택이었으나 저 당시 경찰 입장에서는 잠복을 하거나 동행까지 할만한 이유가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슬래쉬
25/10/29 14:40
수정 아이콘
차팔이가 접근해서 니가 타던 페라리에 2억 5천을 더해주면 새차로 바꿔주겠다라고 얘기함(뭔 차인지는 안 나옴)
--> 여기서 일단 추가 정보가 없으니 이해가 안가네요...
매번같은
25/10/29 14:41
수정 아이콘
원래타던 페라리+2억 5천 <-> 새차
이렇게 되는데 차종이 뭔지는 안 나오더군요. 뭐 훨씬 더 비싼 차겠죠. 아님 중고를 새차로 바꾸니 페라리라도 2억 5천이라는 거액의 현금이 들어갔을지도.
슬래쉬
25/10/29 14:44
수정 아이콘
아, 그게 아니라 저는 차를 받지도 않은 상태에서 차 + 돈을 먼저 보내는게 이해가 안가서요;;;
당연히 물건을 받고 돈을 주는건데
25/10/29 14:47
수정 아이콘
꺼라위키보니 지인인 딜러라고 적혀있던데
이게 맞으면 통수맞았다 봐야죠
매번같은
25/10/29 14:53
수정 아이콘
아 그건 저도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윗 분 리플처럼 완전 남은 아니라 그동안 안면이 있었던 지인이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인이라도 하더라도 그런 큰 돈을 덥썩 맡기는 것도 이해가 안가지만요.
25/10/29 14:40
수정 아이콘
경찰에 신고할 정도면 보디가드라도 구해서 갔어야 됬나 싶기도 하지만..
상대가 설마 톱까지 준비할 미친 놈들인걸 예상하긴 힘드니..
일각여삼추
25/10/29 14:50
수정 아이콘
영화 같은 사건이 현실에서 일어나는군요. 유튜버 분이 현명하게 대처했네요.
25/10/29 14:54
수정 아이콘
헐 수탉이었어? ;;;
Pure Aero 98
25/10/29 14:57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돈 뺐고 끝난게 아니라 다시 죽이려고 한건 왜였을까요?
신고할까봐?
놀라운 본능
25/10/29 15:01
수정 아이콘
살아있으면 갚으라고 하니까?
Pure Aero 98
25/10/29 15:02
수정 아이콘
범인들 전과는 모르겠지만
사기에서 살인으로 가는건 범죄가 너무 커지는 느낌이라서요
25/10/29 15:03
수정 아이콘
만능짤이 있죠
'사고방식이 다릅니다'
매번같은
25/10/29 15:05
수정 아이콘
기존에 있던 채무와 관련된 비슷한 납치 사건에 대한 글을 읽어볼 때마다 느끼는게...이렇게 일 저지르면 안 잡힐거라 생각하는건가???
This-Plus
25/10/29 15:05
수정 아이콘
페라리 + 2.5억이면 최소 5~6억짜리 사기인데
(+ 살해 전에 털 수 있는 것 @)
정신나간 놈들 순간 의기투합이면 충분히 가능한 것 같네요.
슬래쉬
25/10/29 15:42
수정 아이콘
돈 몇만원때문에도 살인 합니다.
정상인들 머리로는 이해가 안 갑니다만......
덴드로븀
25/10/29 15:04
수정 아이콘
구속 후 조사를 더 해봐야겠지만 기본적으론 협박 목적이 컸을테고, [여차하면 죽이지 뭐] 라는 생각도 분명 했을겁니다.
복타르
25/10/29 15:08
수정 아이콘
살인목적보단 살해협박해서 돈 뜯어내려고 한게 아니었을까요.
군령술사
25/10/29 15:08
수정 아이콘
협박용이었을 수도 있죠. 달콤한 인생이나 내부자들에서처럼 생매장이나 신체 훼손하면서 계약서에 싸인하게 한다던지요.
아마 범인들은 십중팔구 살해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할 겁니다.
부디 메신저나 통화 녹음에서 살해 모의한 증거까지 나와서 엄벌을 받았으면 하네요.
살려야한다
25/10/29 15:26
수정 아이콘
[이들은 경찰조사에서 채무를 변제하지 않기 위해 살인하려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정도 머리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덴드로븀
25/10/29 14:58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08742?sid=102
[구독자 100만 유튜버 살인미수 혐의…2인조 구속심사 출석] 2025.10.29.
"살해하려 했느냐" 질문에 "아니요"…오후 구속 여부 결정
경찰은 B씨 신고를 받고 차량을 추적한 끝에 4시간 만에 충남에 있던 A씨 일당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얼굴 부위에 심한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탉]
94년생 (31세)
188cm / 81kg
SOOP 애청자 수 : 19만 명
유튜브 구독자 수 : 99만 명

과감한 수법 때문에 아마 구속될것 같고, 피해자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25/10/29 15:02
수정 아이콘
막장이네요. 충분한 처분을 받길 바랍니다.
뒹굴뒹굴
25/10/29 15:05
수정 아이콘
지인이라도 2.5억 현찰..
지인이 아니라 부모님이나 아들딸이 현찰로 준비해오라고 해도 의심이 아니라 사고가 날걸 확신해야 하는 금액입니다.
친인척끼리도 원수되는데 몇백이면 충분한데 2.5억...
요망한피망
25/10/29 15:29
수정 아이콘
이거 신변보호요청 안 했으면 어느 야산에 묻혀서 쥐도새도 모르게 매장 되었을 듯...
25/10/29 16:06
수정 아이콘
매장은 됐을텐데 쥐도 알고 새도 알기는 했을 거라 봅니다. 샌드박스라는 회사의 매니저가 붙은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연락이 안 닿으면 연락을 취할 거고, 채무관계에 있는 사람이 용의자가 안 될 수가 없죠. 2억 5천 안 갚으려고 살인까지 하는 사람들이 경찰 검찰을 구워삶을 것도 아니고요. 말 그대로 '사후약방문'이라 죽은 후에 범인 잡히는 건 당사자에겐 별 의미가 없지만요.
25/10/29 15:33
수정 아이콘
제가 너무 순탄한 인생을 살았나 ..
담보도 없이 고가 차량을 현금과 넘기고 새차를 받기로 한것도 납득이 잘 안되고,
잠적후 다시 나타나 현금을 돌려준다는 말만 믿고 아무리 신고를 했다지만 혼자 나간것도 특이하네요.
25/10/29 15:39
수정 아이콘
상당히 친한 지인과 연결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오래 해왔던 매니저라던가
25/10/29 15:54
수정 아이콘
밝혀지지 않은 사정이 있을수도 있겠군요.
키모이맨
+ 25/10/29 18:52
수정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다 빼놓은거니까 이해가 안가는게 당연하죠
저런 사건은 상당히 많은게 엮여있을 확률이 99%지만 그렇게 자세하게 다 밝히긴 싫어서 대충 말해놓는거라
벌점받는사람바보
25/10/29 15:45
수정 아이콘
3천만원이 쉽게 모을수 있는돈도 아닌데 주식으로 재미좀 많이 보니까
잃을수도 있는 주식 살때 고민은 많이 해도 망설임은 잘 안생기더라구요
인기 스트리머에게 3억은 그정도 금액 아닐까 싶네요
25/10/29 15:48
수정 아이콘
지인이라는 게 참 무섭네요. 이제 사람 믿기 어려워질 것 같은데... 돈이 많아도 이런 불편함이 있군요.
25/10/29 16:10
수정 아이콘
수탉이란 사람은 우정잉 유튜브에서 가끔 보던 사람입니다만, 원래도 사람 잘 안 믿는 사람이었는데 말이죠.
25/10/29 16:26
수정 아이콘
와... 그럼 진짜 '그냥 지인' 수준이 아닐 수도 있겠군요.
25/10/29 16:38
수정 아이콘
그거야 모르죠. 팔랑귀인 사람이 친한 지인 말은 안 믿기도 하고 그런 게 사람이니까.
배부른도라
25/10/29 16:08
수정 아이콘
어우.. 진짜 무섭네요.
관지림
25/10/29 16:25
수정 아이콘
뭐 우리야 결과만 보니깐 의문이 생기겠지만..
지인이라고 나온거 보니 뭐 딱 이번 한번만 거래했겠습니까 ?
그동안 신뢰가 쌓였으니 저런 거래를 한거겠고..
저 스트리머 자산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같은 소시민한테 1~2천 같은 인식이라 그럴수도 있다고 보여지긴 하네요.
25/10/29 16:29
수정 아이콘
어이구 190 가까이 되는 거구를 폭행한거보면 여러명이서 작업한 것 같은데....
거의 느낌은 캄보디아산 범죄 같네요...
타츠야
25/10/29 17:08
수정 아이콘
저도 체격 정보 보고 그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연장도 준비하고 지인이라는 인간도 방심하게 만들게 해서 진짜 죽이려고 한 것 같더라구요.
44년신혼2년
+ 25/10/29 17:35
수정 아이콘
퇴근하고 저녁 시간에 간단히 보기 좋은 게임 플레이 영상 올리는 유튜버라 자주 보고 있었는데 이런 일이 있었네요..
썬콜and아델
+ 25/10/29 17:36
수정 아이콘
너무 놀라운 소식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뭔가 현실성이 엄청 떨어지는듯한 느낌과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는 느낌..

제가 요즘 우울증으로 힘든 상태인데 이것까지 감정 휩쓸리면 안 될 것 같아서 억지로 평정심을 유지할려고 하는데요. 한편으로는 가장 잘 보고 있는 유튜버가 이런 변을 당했는데 제가 이러는게 너무 감정이 메마른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심란하네요.
햇님안녕
+ 25/10/29 17:44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합니다. 대도서관님 돌아가셨다지만 아직까지 실감안나네요. 현실같지가 않은..
+ 25/10/29 17:37
수정 아이콘
와 무섭네요. 유튜버도 이런 일 당할 정도면..
빼사스
+ 25/10/29 17:49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현장에서 폭행당하고 끌려갔으니 망정이지 현장에서 살해당했으면 어쩔뻔했어요. 담도 크네요.
고민시
+ 25/10/29 18:41
수정 아이콘
모르는 스트리머라 그냥 그런가보다 싶다가도 제가 보는 랄로나 도파라고 생각하면 서늘하고 그러네요
데몬헌터
+ 25/10/29 19:00
수정 아이콘
2억 5천에 사람을 죽이는군요. 그냥 감방에서 평생 썩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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