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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0/02 17:47:10
Name petrus
Link #1 https://www.inews24.com/view/1891187
Subject [정치] 민주당 "쌀값 폭등이 아니라 정상화라고 불러야, 윤정권 때 폭락이 문제" (수정됨)
제목이 어그로 끈 것인 줄 알았는데 내용이 맞네요.

아니 다른 조합도 아니고 '쌀값'과 '정상화'라니...

이 또한 신창섭의 은혜겠지요...는 무슨.

쌀값 뛰는 정도가 예사롭지는 않았는데, 이게 햅쌀이 풀리는 시즌에는 풀릴 것이다라는

의견이 꽤 많았던 터라 다들 설마 설마 하면서도 기다린 건데

오늘 오전에 나온 기사를 보니 쌀값의 인상률이 15.9%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663409

VIP도 며칠 전 국무회의에서 식료품 물가에 대해서 꼭 찝어 지적할 정도였다는 기사가 나오고

식품업체들도 국무회의에서의 반응으로 초긴장상태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흐르게 될 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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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쉬
25/10/02 17:48
수정 아이콘
"이게 다 전임자 때문이다" 는 원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멘트 아닌가요 흐흐흐
25/10/02 17:49
수정 아이콘
그것까지는 그렇긴 한데 쌀값과 정상화의 조합은 파급력이... 크크크
25/10/02 17:50
수정 아이콘
집값 정상화
25/10/02 17:50
수정 아이콘
팩트는 주거가 건강해진다는 거임.
전기쥐
25/10/02 17:50
수정 아이콘
기사를 보니까 2006년=>2025년 다른 물가가 2배 이상 오를때 쌀값은 그만큼 못 올라서 농민의 생존과 식량안보 차원에서 문제가 있다 이 소리네요.
타시터스킬고어
25/10/02 17:51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건 좀...
순둥이
25/10/02 17:5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쌀값 오를 걱정은 1도 안들어요. 남아도는게 쌀인데요뭐...
특별수사대
25/10/02 17:53
수정 아이콘
우 우우 우 쌀 쌀쌀 쌀
아서스
25/10/02 17:53
수정 아이콘
(대충 사고방식이 다릅니다 짤)
개가좋아요
25/10/02 17:54
수정 아이콘
이건 쫌
신성로마제국
25/10/02 17:55
수정 아이콘
문득 일본 총리 후보자가 떠오르네요
lightstone
25/10/02 17:55
수정 아이콘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국회의원(경기도 평택시 을)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2006년 대비 짜장면 가격은 2배 이상 올랐지만, 쌀값은 37% 상승에 불과하다”며 “윤석열 정부 당시 폭락했던 쌀값이 정상화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농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80kg 쌀값은 2006년 14만4천원에서 2025년 19만8천원으로 5만4천원 올랐다.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연평균 2.3%씩 상승했고, 짜장면 가격은 3,264원에서 7,500원으로 2배 이상 뛰었다.

그러나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2006년 78.8kg에서 2024년 55.8kg로 23kg 감소했다.

이병진 의원은 “쌀 한 공기는 268원에 불과하다. 300원 보장은 농민의 생존과 식량안보 차원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최소선”이라며 “쌀값을 ‘폭등’이라 부르는 건 지나친 왜곡”이라고 지적했다.
전기쥐
25/10/02 17:58
수정 아이콘
20년 동안 다른 물가는 2배 이상 뛰었는데 쌀값은 37%밖에 상승을 안 했으니 그걸 지적한 거네요.
특별수사대
25/10/02 18:03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한데 하필 그 전에 "윤석열 정부에서 폭락했던 쌀 가격이 정상화되는 것이다." 뭐 이런 얘기를 해가지고 지금처럼 혹은 지금보다도 더 가파르게 쌀 가격이 올라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 워딩이죠... 설마 이런 얘기를 진짜 했겠어? 싶었는데;;
전기쥐
25/10/02 18:05
수정 아이콘
저 사람은 쌀가격이 더 올라야 한다고 주장하는 거죠. 다른 상품들만큼의 인플레이션 효과도 못 누렸으니까.

소비자 입장이 아니라 농민 입장을 대변하는 주장이네요.
특별수사대
25/10/02 18:06
수정 아이콘
맞아요. 그러니 소비자들은 뿔이 나겠죠.
25/10/02 17:58
수정 아이콘
??? 동조선에서 보던거 같은데
퍼펙트게임
25/10/02 17:58
수정 아이콘
점유율이 늘고 접속자가 늘 것 같은 기사제목
25/10/02 18:00
수정 아이콘
쌀주당
민쌀당
입에 착 감기는게 없군요.
이쥴레이
25/10/02 18:03
수정 아이콘
전정권탓은 할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좀 변화좀 해야..
언제까지 면제부 될수도 없고 저쪽 내란당과는 달리 민주당에는 엄격한 잣대와 대입법으로 평가하는데 그게 맞다고 봅니다.
그게 휠씬 건설적이라 생각은 합니다.
덴드로븀
25/10/02 18:04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16177?sid=101
[이달 중순 '햅쌀' 풀린다… '천정부지' 쌀값 한풀 꺾일듯] 2025.10.02.
<쌀값이 전년 대비 많이 오른 이유>
1. 이상고온에 따른 작황부진 : 수확한 벼에서 백미가 많지 않음 (도정수율 : 평년 71.7% / 2025년 68.4%)
2. 올 6월 이후 미곡종합처리장(RPC)의 벼(원료곡) 부족에 따른 벼값 상승 등
25/10/02 18:06
수정 아이콘
드디어 이재명이 쌀값을 정상화한다

물가상승률(2.1%)은 목표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는데 식품물가가 뛰니 지표가 와닿지 않네요.
페스티
25/10/02 18:07
수정 아이콘
먹는 것 체감 때문에 상승률이 그정도라 믿기지 않을 정도...
페스티
25/10/02 18:06
수정 아이콘
물가도 올랐으니 쌀값도 오를만하죠... 다만 기사 단어 선택은 너무 폭력적이네요 크크
덴드로븀
25/10/02 18:08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29949?sid=100
["에이, 말이 안돼"...李대통령, 바나나 값 오른 이유 듣더니] 2025.09.3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561078?sid=100
[이준석 "李, 바나나 가격 통제할 게 아니라 진짜 중요한 일에 집중해야"] 2025.10.02.

20년간 짜장면은 129.8% 올랐지만, 쌀값은 37.5% 상승했다는 조건을 달고 쌀값 정상화중이라고 하는 발언가지고 까는것보단
이준석 의원처럼 바나나로 까는게 좀 더 낫겠죠.
Jedi Woon
25/10/02 18:11
수정 아이콘
일본 얘기인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네....?
카레맛똥
25/10/02 18:11
수정 아이콘
내용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단어 선정이 어떻게 쌀값이랑 정상화 크크크크
턱걸이
25/10/02 18:18
수정 아이콘
두개가 결합되니까 폭력적이네요 크크 제목 보자마자 빵터져서 크크크크
뿌엉이
25/10/02 18:13
수정 아이콘
보법이 다르긴 하네요 딱 기대한 수준대로 가는군요
국민은 비싼쌀 군소리 없이 사먹어야죠
미뉴잇
+ 25/10/02 19:49
수정 아이콘
2024년의 이재명 : "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국가경제 위기 현실화"

그런데 지금 민주당은 환율이 1400원을 넘나드는데 아무 말이 없네요.
똑같은 수치여도 누가 정권을 잡느냐에 따라 정상화가 되기도 하고 국가경제 위기가 되기도 하고 그런가봅니다.
스트롱제로
25/10/02 18:17
수정 아이콘
왜노잡니다

어??? 이거 어디서 많이 봤는데?????
김홍기
25/10/02 18:19
수정 아이콘
저희집 경북에서 쌀농사 짓는데요. 문정권때 쌀값(국가에 판매) 인상된걸 윤정권때 쌀값 큰폭으로 하락하였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보수 정권때는 왜 쌀값이 떨어지고 진보정권에서는 쌀값이 오르는지 모르겠다 갸우뚱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럼 농부들은 민주당 뽑아야 되는거 아니냐? 하니 그건 또 안그렇다고 하시고 흐흐
트와이스
25/10/02 18:25
수정 아이콘
휴전선 근처 주민들이 북한 도발을 일삼는 국힘 뽑는거랑 같은 현상 아닐까요 흐흐
순둥이
25/10/02 18:35
수정 아이콘
크크 저희 집도 경북인데 같은 이유로 민주당 찍긴 하십니다. 주변은 전부 국힘이지만
네파리안
25/10/02 18:25
수정 아이콘
쌀은 주식인데다 재료고 짜장면은 인권비까지 들어간 요리인데 이걸 비교할 거리가 있나요?
2006년하고 비교하면 공기밥도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4배는오른거 같은데요.
25/10/02 18:34
수정 아이콘
인권비는 일부러 하신거죠
네파리안
25/10/02 19:03
수정 아이콘
인건비네요. 제가 맞춤법을 잘 틀립니다.
말하고자한 바는 요리랑 재료는 다르다는거였습니다.
요즘 짬뽕밥을 시켜도 짬뽕보다 비싸게 팔던데 어디서 쌀들어갔는데 가격 안오른 요리가 있던가요.
친친나트
+ 25/10/02 20:56
수정 아이콘
?? 짬뽕밥은 원래 짬뽕보다 비쌉니다.. 간첩이세요?
파프리카
+ 25/10/02 19:36
수정 아이콘
저도 보면서 이게 맞는 비교인가 싶었습니다. 쌀값이 뛰면 다른 식료품값 및 외식비도 당연히 뛸 수 밖에 없는데 너무 안이한 생각 아닌가 해요.
은하전함
25/10/02 18:39
수정 아이콘
역시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대통령님!!
코스피 올려주시고 물가도 올려주시고~ 부동산 집값도 올려주시고~환율도 올려주시고 쌀값도 올려주시네~
대재명!! 킹재명!!


아니 근데 무조건 오르면 좋은거 아닌가요?

잼통님께서 민생지원금 뿌려주신 덕분에 물가 오르고
잼통님 부동산 정책 덕분에 집값오르고
잼통님 미국과의 실용외교 대성공 덕분에 원달러 환율도 오르고
양곡법 덕문에 쌀값 오르니까 뭐든지 올려주시는 이재명 대통령님께 감사해라 하면서
제가 칭찬좀 했는데 쌍욕이 여기저기서 날라오더라고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무조건 오르면 좋은거 아닌가요? 저 그래서 물가 오르고 부동산 오르고 환율 오르고 할때마다 이게 다 잼통덕이다 하면서 찬양하고 다녔는데...
25/10/02 18:44
수정 아이콘
또시작이네 크크
대한통운
+ 25/10/02 19:43
수정 아이콘
잘하고 계시네요..계속 찬양하고 다니세요.
카케티르
25/10/02 18:46
수정 아이콘
정상화….. 순간 레이와 쌀소동 기사인지 알았습니다

근데 변명은 똑같네요 크크 물가오르면 같이 다 올라야 하나요??

게다가 요즘 쌀농사는 거의 기계화 다 되어 있던데 말이죠 양곡법 영향은 없는지 

쌀 수요는 준다는데 가격은 왜 올라야 하는지 다양한 이유라도 좀 보여줬음 하는데 말이죠
활화산
25/10/02 18:47
수정 아이콘
귀농해서 쌀농사 지으면 괜찮을 듯! 오예.
자칭법조인사당군
25/10/02 18:47
수정 아이콘
단어선택 ????
비싼쌀    ????
파란사자
25/10/02 19:06
수정 아이콘
월급 빼고 다오르네
25/10/02 19:07
수정 아이콘
그냥 이쪽은 기업형으로 가야되요. 어차피 자립도 못하는 지자체 기능도 축소시키는 쪽으로 가는게 맞고 교통망 정도나 확실하게 투자하도록 해서 좁은국토 효율 높이고 인구 공백생겨도 행정력 유지할수 있도록 하고 겸사겸사 빨대효과도 유도해서 자연스러운 몰빵효과도 주고 오히려 소멸지역 나오면 기업형 농장이 들어서거나 혐오시설 몰빵같은 용도도 분명 있다고 봐서 받아들이는 쪽으로 가야되고요. 전정부에서 니들이 정상화 해야되는건 내란이지 아무데나 좀 갖다붙이지좀 마세요...
25/10/02 19:17
수정 아이콘
그러면 농민들 표를 포기해야하는데 그거 할수있는 정당은 어디도 없을겁니다.

거기다 농민들은 표 가치가 높죠. 도시민들은 인구10만명에 서울은 15~20만명 정도에 국회의원 한명인데

시골은 인구수 3만 5만도 국회의원 한명이니깐요. 표가치가 몇배는 높죠
25/10/02 19:19
수정 아이콘
현실은 말씀이 맞긴 합니다 ㅠㅠ
린버크
+ 25/10/02 20:00
수정 아이콘
현실과 말씀이 좀 많이 다르긴 하네요... 시골 3만 명이 국회의원 1명인데 서울은 15~20만명이 1명이라는 건...
+ 25/10/02 20:34
수정 아이콘
언제적 이야기를 하시는지..?
국회의원 선거구 인구편차는 2배수를 못넘게 조정된지가 오래죠
서울이 20만명이면 시골도 10만은 넘어야 합니다
린버크
+ 25/10/02 20:47
수정 아이콘
2010년대 중으로 기억하니 10년 가까이 되었을 것 같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 전에도 인구 3만5만짜리 단일선거구라는 건 존재하지도 않았지요
Quantumwk
+ 25/10/02 19:55
수정 아이콘
좋은 해결책인데 표때문에 쉽지 않겠네요.
허어여닷
+ 25/10/02 20:19
수정 아이콘
농업은 근대 이후 자본주의건 공산주의건 전부 산업화식 대량양산 시도해 봤는데 어느 쪽도 제대로 성공하진 못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 농업 대기업들도 플랜테이션 노예 노동과 같은 상품 작물이면 모를까, 식량작물은 딱히 그쪽도 방법 없어서 그냥 유통망 장악하거나 농기구 대여 등으로 돈벌거나 하는 겁니다 농업은 뭔 시도를 해도 결국 경작지 넓고 일교량 떄문에 태양빛이 반드시 필요한 특성 상 수직농장이 현실화되지 않는 이상 방법이 없어요

지금 한국에 기업농이 필요하네 어쩨네 하려면 일단 경작지부터 몇 배는 늘려야 하고요, 설령 기업농이 어찌저찌 나온다 해도 자연스럽게 담합이 나올 거라 그럴 바엔 그냥 기존에 있는 농협이나 개혁하는 게 나을 겁니다
공기청정기
25/10/02 19:10
수정 아이콘
주둥아릴 확 그냥...
불쌍한오빠
+ 25/10/02 19:31
수정 아이콘
진짜 물가 올라가는게 살벌해서 어떻게 해야 될 것 같은데...
특히 식품물가 미쳤습니다
無欲則剛
+ 25/10/02 19:33
수정 아이콘
일본에 일어난 일은 얼마후 한국에서도 일어난다
+ 25/10/02 19:34
수정 아이콘
저거 조삼모사라 어차피 쌀 값 안올라도 정부가 사갑니다. 식품 인플레이션 중에 그나마 덜오르긴 햇는데 딱 처맞기 좋은 시기네요.
미뉴잇
+ 25/10/02 19:39
수정 아이콘
소비쿠폰 효과 끝?···8월 소비, 넉달 만에 꺾여 18개월 만 최대폭 하락
https://www.khan.co.kr/article/202509300801001


선심성으로 돈을 10조 단위로 뿌리는데 물가가 안 오를 수가 있나요. 그들이 말한 소비 촉진 효과가 있는지도 의문이고
뿌린 놈은 지지율 챙기면서 미래세대에 빚 폭탄 떠넘긴거죠.
대한통운
+ 25/10/02 19:48
수정 아이콘
뭐 뿌린거 받은놈으로써 그런거 하나에 나라 경제가 확
살아나는게 말이되나요?촉진제로 쓰이고 죽을사람 살리고
두루두루 쓰이는거지요.그걸 바로 효과로 보여야지 하는
님 인식이 더 안타깝네요..미래세대에 빚 폭탄에 일조를
제일 크게하신 윤씨부터 치워주시고 말씀하시죠..
그 미래세대에 가지도전에 현세대를 폭파하시려다
막히시고 깜빵에 계신분께 놈놈놈 해주세요.
미뉴잇
+ 25/10/02 19:55
수정 아이콘
아직도 소비쿠폰으로 경제가 활성화 된다고 믿으세요?
돈을 뿌려서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면 대체 다른 나라들은 왜 이 좋은걸 안 할까요?
국민들은 돈 써서 좋고 경제도 활성화되고 뿌린놈은 지지율 얻고 모두다 행복한 아주 완벽한 정책인데요.

의견은 다를 수 있지만 팩트로 보자면 돈을 뿌리면 물가는 오른다는거고 출산율0.7시대인 지금 이렇게 국채 발행해서
돈 뿌리는 건 미래세대에 빚 폭탄 떠넘긴다는겁니다.
+ 25/10/02 19:46
수정 아이콘
정쟁이고 정치적 발언이고
이런거 빼고

심플하게

이전에 얼마였고 지금 얼마고
몇%가 올랐는데
물가 상승률 대비 어느 정도다
혹은 외국이랑 비교해서 어느 정도다

이게 나와야 되는 거 아닌가요?
나머진 다 쓸데없는 소리고
+ 25/10/02 19:52
수정 아이콘
쌀 값... 정상화.. 으윽 머리가..
모두안녕
+ 25/10/02 19:54
수정 아이콘
모든것이 정싱화 되기는 중입니다. 감수 하시죠.
데스크탑
+ 25/10/02 19:55
수정 아이콘
한국은 늦던 빠르던 일본 따라간다는게 이런식으로 나오네
+ 25/10/02 20:12
수정 아이콘
정말 재밌는 부분이라면
집값 올라도 절대 민주당 안뽑는 강남 3구와 쌀값 좋아도 절대 민주당 안뽑는 몇몇 농촌지방이 있습니다.
뭐 이런 부분은 차치하더라도 올해 고온현상으로 병해가 많아서 작황이 안좋아요. 일본처럼 쌀농사 면적 줄인것도 영향이 있구요.
오언타트블고
+ 25/10/02 20:12
수정 아이콘
정 상 화
살려야한다
+ 25/10/02 20:27
수정 아이콘
여기서 정상화가?
태양의맛썬칩
+ 25/10/02 20:28
수정 아이콘
나는 쌀다팜 난 이미 쌀다팜
TempestKim
+ 25/10/02 20:34
수정 아이콘
이창섭인가 신재명인가
김김김
+ 25/10/02 20:37
수정 아이콘
우 우우우 쌀 쌀 쌀 
+ 25/10/02 20:46
수정 아이콘
그냥 그저 날 따잇따잇따잇따잇따잇따잇따잇따잇따잇
+ 25/10/02 21:22
수정 아이콘
올해 깨씨무늬병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수확량이 20~30% 줄어드는 병이라던데 문제가 생길거라 예상했습니다만 실제로 들으니 더 걱정되네요.
정부 정책으로 논을 콩으로 전환하신 분들도 많은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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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09 [정치] 서울 집값을 잡는 방법이 있을까? 있더라도 그 방법을 쓸 수 있을까? [375] Hydra이야기11931 25/10/01 11931 0
105108 [일반] 개미때문에 종의 기원을 다시 쓰게 생겼네요 [60] 올라이크6861 25/10/01 6861 39
105107 [정치] 서울 아파트는 계층의 사다리 보다는 소득과 자산 사이의 눈높이의 문제입니다. [279] 유동닉으로11107 25/09/30 11107 0
105106 [정치] 김현지 부속실장 이야기 나와서 그런데 VIP가 성남 인맥에 더 신뢰를 보낼 수 밖에 없긴 합니다. [102] petrus8599 25/09/30 8599 0
105105 [정치] 이번 검찰 폐지로 행안부 장관의 위상과 영향력이 더 올라가긴 했네요. [124] petrus9712 25/09/30 9712 0
105104 [일반]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안이 나왔습니다. [21] BitSae4189 25/09/30 418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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