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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2 11:07
https://www.youtube.com/watch?v=DCX0aYo2PGo 이 영상이 떠오르네요. 영상에선 65층 구조된 이들이 욕심을 부린다고 나오고 마지막에 90층에도 사람 있다고 나오지만... 현실은 구조됨.
25/10/02 11:07
[속보] 코스피, 사상 첫 3500선 돌파…삼전·하이닉스 질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6072?sid=101
25/10/02 11: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68057?sid=101
[마이크론 영업이익 140%↑…‘메모리 슈퍼사이클’ 힘 실린다] 2025.09.2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226020?sid=101 [9월 수출, 역대 최대…반도체 '슈퍼사이클'] 2025.10.01. 반도체 쪽 시장에 활기(?) 가 도는 상황이니까요.
25/10/02 11:11
(수정됨) 5원만일땐 안사던 삼전을 왜 9만원에 사겠다고 난리냐는 아주머니 짤
구조됬거나 이미 많이 먹어서 꺼억하고 있는 사람들이야 나갈 타이밍만 잘 잡으면 되는데 이제 해보겠다고 돈싸들고 오는 사람들이 문제죠. 눈먼돈들 들어오는게 파티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거고 지켜 보고 있으면 계속 돌고 돌아요.
+ 25/10/02 14:59
아직은 이런 얘기가 두 세 번 돌아야 할 것 같습니다.
명절동안주식 얘기 한 번 돌고 몰랐던 사람들이 혹해서 들어오고 연말 즈음 모임에서 또 한 번 주식 얘기 돌고 포모 느끼는 사람들이 달려들어 내년 되야 고점 신호가 올 듯 하네요
25/10/02 11:1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226093?sid=101
["다우·S&P500 사상최고치"…뉴욕증시, 셧다운 리스크 털었다] 2025.10.02. 셧다운이고 뭐고 미국 주식도 계속 사상 최고치고 언젠가 고꾸라지긴 하겠지만 그게 내일은 아닐테니 지금은 즐길때죠. 흐흐
25/10/02 11:21
1. 삼성전자 주가가 9만 원을 넘어선 건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21년 1월 11일(9만 1000원) 이후 4년 9개월 만
2. 2025년 1월 2일 코스피 지수 : 2,398.94 3. 2025년 10월 2일 코스피 지수 : 3,560.49 (역사상 최고치) (연초대비 +48%)
25/10/02 11:29
솔직히 대통령이 코스피 5000이야기 힐 때 그냥 하는 발언이라 생각했고, 혹시나 하고 삼성 6만일 때 샀는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오르니 좋으면서도 허파에 바람들어갈까 겁도 납니다.
25/10/02 11:45
크크크 진짜 피지알에서 국장 하면 능지가 문제라고 대놓고 조롱하고 조롱하지 말라는 댓글 달아도 그걸 또 조롱하는 상황이 만연했는데
진짜 천지개벽이네요. 또 기억나는 게 작년 12월인가 올해 1월에 코스피 엄청 올라서 그전에 들어가신 분들 무용담 보면서 부럽다.. 그러고 있었거든요. 아니 근데 그때도 충분히 저점이었네요. 그런데 아직까지도 국장 안사고 배 아파만 하고 있는 제가 더 레전드...
25/10/02 11:45
바로 얼마전..삼전 59000, SK하닉 27만원때 깔짝깔짝 먹으며 좋아하다 다른데 넣놨는데...
깝치지말고 그냥 진득하니 있을걸 하고 후회중입니다..
25/10/02 11:49
85층에 탔던 삼전 5년만에 드디어 탈출했습니다.
이번에 상승기에 7.5부터 분할매도했지만 어쨌든 마지막은 89,500에 정리. 물타기와 손절을 반복해서 실제 손실은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마지막은 +로 탈출해서 다행입니다. 이번에 결심한 것이 9만원에 사지말고 5만원에 사야겠다. 다시 5만전자가 되는 그날을 기다리며 저는 이만 총총...
25/10/02 12:22
계속 버니까 좋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섭습니다.
무슨 외국인이 개장 1시간 동안 1조를 퍼붓고, 하이닉스가 10%넘게 상승하고... 쫄보라 조금씩밖에 못사고, 일정 수준 올라가면 또 조금씩은 나눠서 팔아야하는지라 이번 반도체장에 얼마 먹지도 못해 약도 조금 오르기는 하는데, 그와 별개로 지금의 장은 광기로 보여지...려고 했었는데, 막상 개인은 계속 팔고있으니 아직은 룸이 더 있다는 생각도 들고... 잠들기 힘든 날들이네요.
25/10/02 12:30
방송 활동 하는 주식 전문가 중에
그래도 증권가 엘리트로 수십년 근무하고 은퇴한 윤지호 센터장을 신뢰하는 편인데 상법개정부터 어마어마하게 국장 개혁 중이라 외인들이 투자를 시작하는 시점에 왜 개인들은 돈을 빼냐고 답답해하더군요..이제야 시작일수도 있다고 조심은 해야하지만 좀 걸쳐놔야지 싶어요
25/10/02 12:35
저도 개인적으로 윤지호님 출연하는 방송은 알고리즘에 뜨면 빼지 않고 다 챙겨보고 있고,
그의 주장에 99%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특히 올 해 초부터 지속적으로(사실은 작년 말부터) 코스피의 방향성을 거버넌스 개선과 엮으며 제시해준 부분에 크게 감명 받아, 올인성으로 코스피로 넘어왔는데, 그 덕분에 올 해는 마음이 좀 따뜻하기도 합니다...만, 지금의 외국인 움직임은 당최 납득이 안가네요. 진짜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이뤄지고 있는건지... 돌아다니는 얘기로는, 진짜 한국이 아시아 AI거점될거라고도 하긴 하던데;;
25/10/02 12:47
중국이랑 게임이 안될거라서 Ai 거점은 아니겠지만..
반도체는 Hbm 만드느라 기존에 취급하던 상품들이 품귀현상이 나버리고 Ai 기업에서 대놓고 삼전 하이닉스에 수주를 걸어버리니 사실 오늘 움직임은 주말 뉴스 때문에 많이들 예상한 걸로 알아요
25/10/02 13:10
삼성과 SK의 스타 게이트 참여로 외인들이 1조원이나 사들이는 영향으로 오르는 것 같습니다.
급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홀딩 하는게 나을듯도 보이는데 모르지요. 주식판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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