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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29 10:29:51
Name DpnI
Subject [정치] 당정 "법인세·대주주 기준 원상복구"
https://naver.me/517Yi0To

법인세는 24->25%로 원상복구
대주주요건은 50억에서 10억으로 하향.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대해서는 배당 활성화에 큰 효과가 없다거나 부자 감세 아니냐는 지적 등 찬반 의견들이 다양하게 제기됐다"며 "아울러 2천만원 이하 (배당) 소득에도 혜택이 있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다"고 전했다.

배당소득분리과세도 누더기 걸레로 만들 뉘앙스를 팍팍 풍기고 있네요. 이소영의원 쪽 안은 매우 합리적이고 세수에도 큰 마이너스 없는데다 안착만 되면 사이즈가 커진 효과로 세금을 더 꾸준히 확보할 수 있어보였는데 진성준이 작년 올해 주식시장에 대한 정책을 하드캐리하는 모양새입니다.

이재명과 진성준이 다르다고 주장하려면 진성준 불러서 설득을 하든 정부가 정부의 입장을 내든 해야하는데 오늘 나온 발표도 당정발표인걸 보면 이재명이 허락한 것이죠. 새 당대표가 선출되면 진성준 아웃시킨다고 자위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럴거면 오늘같은 발표도 좀 미루고 혼자 떠들어라라고 했겠죠?

그리고 이재명에 최대한 호의를 가진 분들이 최종적으로 결과를 봐야한다고 말씀하실텐데 그렇게 한가하게 보고 판단하면 정책은 엎질러지고 주워담으려면 정치적부담이 더 커서 그냥 지지자들 세뇌하고 고 하는 겁니다. 그러다가 뜬금없이 윤석열같은 게 튀어나오는 거고요.

뭐 그래도 아직 확정은 아니니 잘 하길 바랍니다. 쉽진 않아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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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법조인사당군
25/07/29 10:31
수정 아이콘
진성준 금투세부터 트롤짓 하는데
잘난척 하지 말고 진짜 뭐 하려고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때도 그러했고
지금도 아마 진성준 안으로는 안될거라 예상합니다.
25/07/29 10:36
수정 아이콘
근데 오늘 당정발표로 대주주 10억은 확정된걸로 봐야하지 않나요. 물리려면 누군가 정치적 책임을 져야할텐데 그냥 밀고 가겠죠. 

배당소득세분리과세는 아직 확정이 아닌데 저렇게 군불떼는 거 보면 누더기로 결국 대주주에게는 인센티브 안 주는 방향으로 논의할 것 같다는 불안감이 큽니다.
자칭법조인사당군
25/07/29 12:08
수정 아이콘
금투세때는
진성준 트롤로 결론났는데
이번에도 비슷하게
결론나면 글
하나 올려주세요
25/07/29 12:36
수정 아이콘
오늘처럼 빨리 발견하면 하나 올리겠습니다.
25/07/29 10:36
수정 아이콘
"주식 투자를 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적인 양태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해도 안 떨어질겁니다. 부동산이 어제 오늘일도 아니고."
라는 어록을 남기신 그 진성준씨???
덴드로븀
25/07/29 10: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03363?sid=100
[‘금투세 이견’ 진성준 껴안은 이재명, ‘친윤’ 정점식 내보낸 한동훈] 2024.08.1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22780?sid=100
[진성준 “금투세, 개미투자자에겐 오히려 과세상 혜택”] 2024.09.26.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90247?sid=100
[이재명 “금투세 폐지 동의하기로...주식시장 어렵다”] 2024.11.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34692?sid=100
[진성준 "주식양도세 기준 원상복구"…이소영 "성급한 규제강화"] 2025.07.2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90115?sid=100
[與 "배당소득 분리과세, 당내 찬반 의견 다양"…정부 "李 대통령 약속"] 2025.07.29.
"'부동산→자본시장' 자본흐름 이동시키는 게 주요 과제"
"배당소득 분리과세, 李 대통령 국민과 약속이라 추진"
"정부에 첨단산업 국내 생산촉진 세제 적극 검토 요구"
법인세 최고세율 24→25% 상향시 세입 7조5000억원 ↑
25/07/29 10:39
수정 아이콘
상법개정할 땐 국힘이 그러더니 이번엔 민주당이...
덴드로븀
25/07/29 10:46
수정 아이콘
의견을 하나로 밀고 가면 독재라고 하고
내부의견이 많아서 싸우고 있으면 누군가를 트롤이라고 하고

어느쪽이 더 맞는걸까요?

1년전에도 똑같이 금투세로 투닥거리다가 폐지로 결론난적도 있으니 좀 더 지켜봐야겠죠.
신성로마제국
25/07/29 10:37
수정 아이콘
진성준 저 개트롤
25/07/29 10:42
수정 아이콘
과연 단독 트롤일까요? 진성준 똥받이 시키고 최대한 민주당의 큰정부철학을 관철시키려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뭐 다 좋은데 그럴거면 부동산 규제 증시 강화로 구라약은 팔지 않았어야죠. 투자는 언제나 상대적인거라 부동산 규제 암만 해봐야 대체투자처가 깡통이면 부동산에 다시 몰리는 건데...
25/07/29 10:42
수정 아이콘
이소영 의원은 행보가 마음에 드는데 이러다 다음 공천에서 학살당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루크레티아
25/07/29 10:42
수정 아이콘
진성준이 난리 치는 걸 이재명이 한 번은 태클을 걸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다마스커스
25/07/29 10: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소영 의원 안이 괜찮아 보이는데, 왠 미꾸라지 하나가 물을 흐리는군요.
진성준 같은 애들은 좀 쳐내야....
25/07/29 10: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코스피 5000..
공허한 울림으로 끝날 확률이 커지고 있네요.
덴드로븀
25/07/29 10:47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89786?sid=100
[이 대통령 국정수행 '잘한다' 61.2% '잘못한다' 35.5% - 에이스리서치] 2025.07.29.
뉴시스가 여론조사업체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7일부터 28일 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89782?sid=100
[더불어민주당 47% 국민의힘 22.5%…중도층에선 격차 더 커져 - 에이스리서치] 2025.07.29.
25/07/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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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 전혀 상관없습니다. 저 지지율 중 일부는 이재명의 증시부양에 대한 말을 믿고 응답한 분도 많겠죠.

지지율로 모든걸 판단하시면 문재인이 왜 그렇게 됐나 해석을 못 하실겁니다
타르튀프
25/07/29 12:27
수정 아이콘
개별 정책에 대해 논의해야 하는데 뜬금 없이 지지율 자료 들고 오시면 논의 자체가 안 됩니다. 지지율이 높으니 이재명 정부가 하는 일은 무조건 옳다라는 주장을 하실 생각은 아니시잖아요? 저도 부동산 수요를 억제하고 주식시장을 부양하기 위한 전체적인 기조에 대해서는 적극 찬성하는데, 만약 대주주 기준 10억원 하향과 법인세 인상이 팩트면 정책이 이도 저도 아니게 되기 때문에 논의해볼 가치가 있는 주제입니다.
은여우
25/07/29 13:18
수정 아이콘
아니 주식 법안 정책 얘기하는데 지지율은 개뜬금없네요;
마리아 호아키나
25/07/29 10: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좋은 분위기 다 망치네요.
이소영의원이 노력 많이 했는데 힘 빠지겠습니다.
25/07/29 10:48
수정 아이콘
걍 투자 해본적이 없다는 사람을 금융법안 선봉장으로 세워놓고 이거 저거 뱉으라고 시키고 아닌거같으면 욕은 진성준이 먹어주고 아주 노났네요

덕분에 진성준만 팔자에도 없는 코리안 트럼프 놀이중
피해망상
25/07/29 10:54
수정 아이콘
진성준 같은 놈을 쳐내긴해야죠.
dwgthankyou
25/07/29 10:59
수정 아이콘
25/07/29 11:01
수정 아이콘
부동산에 들어간 돈 주식으로 돈 자금 유입시킨다면서요

투자가치 있는 부동산중에 10억 안 넘는게 있나요?

부동산 팔고 주식 갈 이유가 있어야 가죠

뭐 10억이상 부동산에 보유세라도 매기시나?

그건 또 표 떨어질 생각에 절대 못 하겠죠
25/07/29 11:09
수정 아이콘
보유세는 지금도 내고 있는데요...
25/07/29 11:14
수정 아이콘
당연히 재산세 종부세 말고 지금 얘기 나오는 신설 국토보유세 얘기하는거죠 아니면 10억이상집에도 양도세 20퍼 매겨보시든지요
CapitalismHO
25/07/29 12:49
수정 아이콘
양도세가 20프로면 집을 더더욱 안팔지 않을까요...
25/07/29 13:35
수정 아이콘
현행 10억원 초과 주택 양도세는 45%고, 보유 요건에 따라서 70%까지 올라갑니다.
주식에 이렇게 메기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25/07/29 14: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게 단순히 적혀있는거만 그렇지 각종 공제 때문에 실 양도세는 20퍼가 안나오는 경우가 많구요, 요는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자본 옮긴다면서 만만한 부자 증세 프레임이나 짜고 있고 정말 세수 확보하고 자본 옮길 보유세는 표 무서워서 못한다는거죠
뿌엉이
25/07/29 11:04
수정 아이콘
돈 뿌리는건 표가 되니까 부담이 없고 저런건 그나마 주식 안하는 사람들 한테는 표 안 떨어지니까요
차리리 돈을 뿌리지 말고 저런거나 안하는게
몽키매직
25/07/29 11:04
수정 아이콘
부동산 규제도 그렇고 애당초 대선 전에 이재명 대통령이 했던 말대로 가는 게 없고 민주당 의중대로 대부분 가고 있어요.
사람들이 인물이 아닌 정당 보고 투표하는 이유가 있는 거죠. 그래도 이재명은 본인 철학 좀 관철시키지 않을까 했는데
철판닭갈비
25/07/29 11:04
수정 아이콘
법인세 25%, 대주주 기준 10억 이상은 처음 하는게 아니라 3년 전으로 원복인데 어떤 문제가 있나요?
윤석열처럼 완화해서 기업이 살아났는지 고용이 높아졌는지 주식이 올라갔는지...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아직 결론난 게 아니라 민주당 내에서 논의 중인 것 같고요
25/07/29 11:06
수정 아이콘
어떤 정책은 롤백자체가 메시지가 됩니다. 윤석열이 종부세를 없앤것처럼요.
철판닭갈비
25/07/29 14:41
수정 아이콘
어떤 정책을 폈는데 역효과가 났으면 롤백도 방법 중 하나죠
윤석열 때 세수 역대급 빵꾸나고 코스피 폭락했는데 계속 유지하는게 맞는건가요 그럼?
박민하
25/07/29 13:44
수정 아이콘
고작 3년 하고 돌릴 정책이 아니라는거죠... 심지어 그 원복방향이 조금만 생각해도 더 안좋은 방향인데;;
철판닭갈비
25/07/29 14:39
수정 아이콘
왜 더 안 좋은 방향이예요?
윤석열 때 세수 빵꾸나고 코스피 폭락했는데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건가요?
박민하
25/07/29 14: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짜 모르시는건지 정치논리에 매몰되신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윤석열 정부 시절 법인세 인하 등의 감세 정책이 세수 펑크나 코스피 폭락으로 이어졌다는 말씀은 복합적인 경제 상황을
너무나도 단순하게 판단하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수는 경기 침체, 부동산의 요인, 코스피는 글로벌 경제 상황, 금리, 환율 등 국내외 다양한 변수에 의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움직이니까요.

애초에 법인세 3퍼 줄이려다 현 여당 반대로 1퍼센트로 줄인건데, 기업들의 투심 등이 2년 반 만에 기업가치 등에 반영이 된다는게 말이나 되겠습니까...
그게 문제라 롤백하는게 뭐가문제냐니 크크.....
그래서 저나 다른분이 말씀하시는 것도 '방향성'에 대한것이구요.

굉장히 원론적인 얘기를 드리는건데 이마저도 이해나 납득이 되지 않으신다면 저도 뭐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철판닭갈비
25/07/29 15:08
수정 아이콘
...?
왜 윤석열은 복합적으로 이해해야하고 이재명은 방향성 하나로 판단해야 하죠?
그리고 윤석열 방향성 대로 해서 결과가 좋았나요? 대통령 5년인데 2년 반 시행했는데 반영하는게 말이 안되면 정책결과는 그럼 언제 평가할 수 있나요?;
박민하
25/07/29 15:18
수정 아이콘
후자신거 같으니 더이상 논의가 의미 없을듯하여 말을 않겠습니다.

다만 첨언을 드리자면, 제생각에는 극소수의 분들을 제외한다면 제가 쓴 댓글을 '윤석열은 복합적으로 이해해야하고 이재명은 방향성 하나로 판단해야 하죠?' 라고는 생각 안 하실거라고 보고 (그야 애초부터 저는 윤석열을 이해해야 한다곤 한 적 없기 때문에...),
그리고 대다수의 분들이 법인세의 인상과 대주주 요건의 하향이 당장의 목표로 하고있는 코스피 5천에 하등 도움이 될 정책방향성이 아니라 생각할거라고 저는 예상하며,
마지막으로 입법부,행정부,사법부에 어떤 사람들이 쳐앉아있건 궁극적으로는 '국가'의 영속을 위해 일한다고 저는 생각하기에, 일반적으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진 장기정책평가는 최소 5년, 보통 10년, 길게는 20~30년뒤에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5/07/29 15:01
수정 아이콘
이재명 대통령이 [주장해왔던] 대전제
: 부동산으로 인한 가계부채 과다, 이는 부동산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대체 투자시장(증시 등)이 매력이 약한 것에 기인

선거시 공약
: 이소영 의원의 안을 근거로 배당분리과세, 상법개정안 등으로 증시부양 약속 -> 시장 기대에 바로 반등

금일 이슈안건
: 대주주요건 - 어차피 10~50억대 주주들은 연말에 종목 털어서 대응가능함(양도세 내느니 일정부분 가격 손실보더라도 샀다 파는게 나음)-> 세수 확보안되고 시장 변동성만 커짐
어차피 50억 이상 되는 사람은 팔기 어렵기도하고 어차피 세금 내는 사람들

배당분리과세(최고세율 35%, 지방세제외)
기업 오너들이 배당을 할 유인을 주지 못함. 그냥 하는 배당의 감세 그 이상 의미없음. 당연히 배당 확대를 기대한 시장기대에 반함

->>결국 부동산 시장 대신의 투자시장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없다고 봐도 무방함. 
철판닭갈비
25/07/29 15:09
수정 아이콘
배당소득분리과세는 본 댓글 쓴 대로 민주당에서도 결정된 게 아니라 논의 중인 사안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말씀하신대로 선거시 공약했던 이소영 안으로 가야한다는 입장입니다
로즈엘
25/07/29 11:04
수정 아이콘
모든 정책은 장단점이 있다고 보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는 안 했으면 좋겠네요. 배당 분리과세를 해서 세금부담을 낮추는데 어떻게 배당이 활성화 안되는데.
양현종
25/07/29 11:08
수정 아이콘
진성준 의원은 이런 정신 가출한 소리도 하고 계시죠.
“배당률이 일정 기준에 미달하면 할증세를 부과하는 방식으로도 기업의 배당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25/07/29 11:09
수정 아이콘
열심히 목소리를 내다보면 바뀌는 게 있을 가능성도 있죠.
저는 진성준 의원은 자신의 신념에 따라 목소리를 잘 낸다고 보고 민주당에 저렇게 다른 목소리가 나온다는 것 자체는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물론 진성준 의원 말대로 다 되면 주식시장에 안 좋을 거라고 보고 이 대통령이 어디까지로 선 그을지가 제일 중요하긴 하겠지요.
레벨8김숙취
25/07/29 11:13
수정 아이콘
진성준이는.. 이제 좀 닥칠때가 된듯한데~~
25/07/29 11:13
수정 아이콘
법인세는 원복해도 큰 문제 없을 것 같은데, 대주주 기준은 주식시장에 타격이 좀 가겠네요
신창섭
25/07/29 11:14
수정 아이콘
대주주 보면 코스피 5000도 선거용 구호고 기대한 사람만 속은 셈이죠
분리과세도 거의 누더기됐고요
돌고돌아 실거주1채+미장 세팅이 진리라는 것
은때까치
25/07/29 11:19
수정 아이콘
이소영 의원 안이 굉장히 합리적으로 보였었는데........... 뭐 저딴식으로 초를 치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처음에 세팅한 방향이 저는 진짜 진짜 맘에 들었고 정말 한동안 눈길도 안주던 코스피도 포트폴리오에 좀 담았었는데.....
맘에 안드네요......
25/07/29 11:19
수정 아이콘
입을 좀 꿰메버리고 싶네요
12년차공시생
25/07/29 11:26
수정 아이콘
'대통령실 정책 아냐'
아르네트
25/07/29 11:27
수정 아이콘
믿은 사람이 원래 바보인거죠.
배당 분리과세도 결국 진성준 안으로 될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25/07/29 11:29
수정 아이콘
진성준이 그렇게 트롤이라 당에서 생각했었으면 공천에서 쳐냈겠죠.
오컬트
25/07/29 11:37
수정 아이콘
이소영 의원안이 좋아보이는데
스핔스핔
25/07/29 11:39
수정 아이콘
저같이 무지한 사람을 위해 자세히 설명해주실분..
25/07/29 11:45
수정 아이콘
주식부자들에게 증세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배당소득에 대해서도 세율을 깍아주지 않겠다는 이야기구요
박민하
25/07/29 13: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 문재인 정부 당시 올려둔 법인세율을 윤석열 정부 때 내렸는데, 이를 원복(대기업 대상이라기엔 중소기업 법인세도 일괄 1%p인상)

모든 기업에 대한 증세인거죠
25/07/29 11:43
수정 아이콘
부동산에 몰릴 돈을 주식으로 모으겠다는 취지에는 한참 어긋나긴 하네요
25/07/29 11:44
수정 아이콘
진성준 저사람 부동산보유했나?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25/07/29 12:07
수정 아이콘
진성준 국회의원의 2025년 기준 재산총액은 약 10억 2,174만 원(자산-부채 순)입니다.
주요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건물: 12억 5,930만 원

자동차 등: 235만 원

예금: 1억 2,193만 원

정치자금법상 예금계좌: 6,662만 원

증권: 1,218만 원

채무(부채): 3억 4,836만 원
조랑말
25/07/29 13:49
수정 아이콘
이거밖에 없어요? 열심히 더 벌어야할 포지션이긴 하네요..
파란사자
25/07/29 11:47
수정 아이콘
코스피 5000 가자는 특위 의원들 부동산 몰빵~
25/07/29 11:50
수정 아이콘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정책은 부동산 보유세를 1%p 높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책을 실행할 용기가 없죠. 이 정책 시행하면 부동산을 소유한 많은 국민을 적으로 만들거든요. 특히 민주당 핵심 지지층인 (저를 포함한) 40 50 세대를 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식시장이나 기업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면 주식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부동산이 아니라 주식을 투자대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주장도 공허해질 뿐이죠. 역시 국장 미장 반반으로 유지하길 잘했네요. 여야를 막론하고 한국의 정치인들은 부동산을 거스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군
25/07/29 12:01
수정 아이콘
부동산도 세금 올립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GVECW30ZO

지금 세법 개정의 근본적인 원인은 그냥 정부에 돈이 없어서라고 봐요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81735.html
지금 세수 결손이 2년 합쳐서 거의 100조 가까이 됩니다.
몽키매직
25/07/29 12:18
수정 아이콘
부동산도 종부세 자꾸 고쳐서 쓰지 말고 재산세로 일관된 기준으로 가고, 이게 지방세라서 정부재정에 도움이 안되는 게 문제인 거면, 재산세도 지방세/국세 비율 설정해서 국세로도 내는 방향이 맞는 거 같은데... 말씀처럼 돈이 없으니 뭘 못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대선 전에 했던 말과 다르게 가고 있으니 아쉬운 건 아쉬운 거죠.
25/07/29 12:03
수정 아이콘
잘가다가 왜 그러냐 대체.. 부동산보다 자본시장으로 돈이 흘러가는게 훨씬 긍정적인데 10억 대주주는 대체..
25/07/29 12:05
수정 아이콘
주식부자들은 자본시장에 도움이나 돼지..
덴드로븀
25/07/29 12:11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107763?sid=101
[세수 확보냐, 코스피 5000이냐…딜레마 빠진 이재명 정부] 2025.07.21.
대주주 양도세 기준, '50억원→10억원' 강화 추진
금투세 폐지로 세수 확보 절실…"증시 호황에 찬물" 비판도

<안도걸 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국세청의 '상장주식 양도세 현황'>
2024년 기준 상장주식 양도세를 신고한 대주주 : [총 3272명] (전체 주식 개인투자자(1403만 명)의 0.02%)
3272명 대주주는 지난해 3조7436억원에 취득한 주식을 13조2647억원에 매도 -> 양도차익 9조4678억원 (안도걸 의원 주장)

[정부는 증권거래세 인상 카드도 만지작]

<국회예산정책처 기준>
증권거래세 인하로 2021~2023년 4조1000억원의 세수 감소
금투세 폐지로 연평균 1조4505억원의 세수 공백이 발생 추산
25/07/29 12:34
수정 아이콘
인용만 도대체 몇개째이십니까. 이재명이 증시부양한다고 하고 그리고 처음에 방향설정 잘 해서 사람들이 환호했던 건데 갑자기 한달만에 탭댄스 추면서 삽질하니까 실망하는 거지. 그럼 정정당당하게 세수가 부족해서 증시부양카드 못 쓴다 하면 됩니다. 윤석열 지지자들도 건설경기 무너지면 안되니까 부동산 부양한다고 쉴드쳐줬겠죠.
박민하
25/07/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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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나팔수
달푸른
25/07/29 13:45
수정 아이콘
내용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덴드로븀님 이런식으로 댓글에 링크랑 일부 복붙 대충 남기는 행태 굉장히 무례해 보입니다.
본인의 의견을 제대로 정리한 것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최근에는 죄다 이런 댓글 반복이시던데요.
본인의 모습을 좀 되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5/07/29 12:36
수정 아이콘
역시 국장은 하는게 아니네요 크크크

다 빼고 미장으로 건너가야겠습니다~~
삼각형
25/07/2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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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을 보호하고 진성준 같은 놈들을 얼른 내쳐야
꿈트리
25/07/2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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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트롤짓으로 보수진보 통합을 이뤄내네요.
25/07/2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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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은 마성의 매력이있는건지...
이양반이 학벌이 좋나 공부를 많이했나 실물경제에 밝기를 하나 하는말이 합리적인가 왜 쓰는지 이해가 안가던데
25/07/2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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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력 알아보고 왔네요. 그냥 깡으로 정치만 한 사람이던데 허
밀크공장
25/07/2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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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코스피 5000갑니다 부동산 돈 묶이면 못써요 외치고 그사이 부동산 줍줍 다했나보네...
법돌법돌
25/07/2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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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은 소위 진보쪽 커뮤에서도 개까이던데 크크크크
타르튀프
25/07/2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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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회복 쿠폰으로 돈 뿌릴 때는 좋았겠지만 결국 어디선가 메꿔야 하는데 그걸 법인세 인상으로 메꾸려고 하네요. 법인세 인상 적용 대상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까지 포함이라고 보도됐는데, 이러면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는지 의문입니다. 소상공인 뿐 아니라 중소기업이야말로 우리 경제의 중추인데 결국 한 쪽 주머니에서 빼서 다른 쪽 주머니에 챙겨주는 것 뿐이라면 일시적인 소비 활성화 이상의 의미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Zergman[yG]
25/07/29 13:26
수정 아이콘
진성준 같은 작자때문에 이재명 못뽑겠다고 선게에 썼더니 나가리될거다라고 다독여주신분 계셨는데 더 중용되고 있네요.

부동산은 12억 이하 양도세 면제 장특공 최대 80프로 까지 감면
50억짜리 아파트 팔아도 세금 3-4억 내면 땡입니다.

10억 이상 주식보유자는 초 거대부자로 규정하고
12억 이하 부동산 보유자는 면제하면서
공평과세를 부르짖는게 참 웃기네요
집에보내줘
25/07/29 13:28
수정 아이콘
진성준은 좀 쳐내야죠 진짜 뭐하는건지..
Lina Inverse
25/07/29 13:35
수정 아이콘
이렇게 중용되는거면 위의 뜻이라고 봐야죠 흑흑
25/07/29 13:45
수정 아이콘
진성준은 이미 자기 능력이상의 자리에 올라섰다는 생각을 전부터 해왔습니다. 트롤링 징그럽게 하네요.
25/07/29 13:50
수정 아이콘
푼게 있으니 또 어딘가에선 거둬들이겠거니 했는데 흠...
한방에발할라
25/07/29 13:51
수정 아이콘
거래세야 금투세 한다고 낮춰놨던 거니 금투세 안하면 원상 복귀하는 거 아무 문제 없어 보이고 법인세도 애초에 민주당쪽이나 지지자들이 왜 낮췄냐가 주된 여론 아니었나요 가뜩이나 세수도 부족하다는데 그것도 원상 복귀하겠다는 건 별 문제 없어 보입니다. 근데 증시 활성화 하겠다면서 대주주 기준 낮추는 건 뭐지 싶네요 진짜 증시 활성화 하고 싶으면 오히려 70억 80억으로 늘려야죠
Zergman[yG]
25/07/29 14:00
수정 아이콘
저는 원칙적으로 세수 증대를 위한 증세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주장하는 공평과세를 진정으로 추구한다면 부동산 증세도 같이 이루어져야죠
현재 폭등하는 부동산은 당장 공급이 어렵더라도 보유세 상향을 통해 충분히 제어 가능합니다. 최근 영국도 세율 상향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죠.
하지만 부동산 관련 민주당에서는 침묵 일색이네요

주식은 한번도 해본적 없다는 진성준
100분 토론 나가서 부동산 어차피 못잡는다는 진성준
그런자가 민주당 정책위의장 연임을 하고 코스피 5000 보낸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정면 대치하는게
과연 한명의 일탈에 불구하다면 이미 100번 나가리되고도 남았겠죠
이쯤되면 진짜 주식부양을 할 의지가 있는지부터 의심해봐야 합니다.
OvertheTop
25/07/29 14: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딜레마에 빠진거죠.
여당의 정치철학인 반기업 반부자 슬로건에서 가장 꿀빨던 프레임은 '부자감세'였죠. 이걸로 얼마나 많이 정치적으로 이득 봤을까요?

근데 배당소득세 분리과세랑 감세는 법인세 이런거랑은 다르게 아에 대놓고 부자감세 거든요.

사실상 부자 감세를 하지 않고서는 문제점을 고칠수 없고, 반대로 부자 감세를 하자니 기존 자신들의 정치 철학과는 위배되니...
기존에 것을 되돌리면서 상쇄를 하는 수 밖에요. '윤정부의 부자감세를 되돌려 놓는다면서요' 이런 상황에서 배당소득세는 감세를 많이 한다? 내로남불도 정도껏인거죠.

실제 박근혜때 배당소득세 개편때도 가장 거품물고 난리쳤던 곳.
윤석열때 상속세 개편때도 절대 안된다고 버텼던 곳이기에 지금와서 OK! 하긴 쉽지 않을 것으로 봤는데 결국 이렇게 되었네요.
Zergman[yG]
25/07/29 14:06
수정 아이콘
기업의 배당유보시 할증세를 통한 징벌로 대체 가능하다는데
이건 뭐 공산당도 울고가겠습니다.
25/07/29 14:25
수정 아이콘
이건 잘 모르니까 뭐 판단 보류긴 한데...
댓글 보다 보니 궁금한게... 특정 개인 누구 욕하는건 좀 이해가 안되요.
개인이 독단적으로 추진하는 것도 아닐테고, 저 기사도 보면 당정협의회에서 이야기 나온거라는데 그럼 그냥 정권과 여당의 결정이지 누구의 트롤링이 아니죠.
25/07/29 14:25
수정 아이콘
대 성 준
25/07/29 14:29
수정 아이콘
그놈의 부자감세 절대 안된다는 프레임에 갇혀 있는한 절대로 코스피 5천은 커녕 3천도 유지 못할 겁니다. 그럼 그렇지 소리 안 들으려면 잘 좀 하세요.. 
25/07/29 14:42
수정 아이콘
이소영 배당분리과세의 취지가
대기업 대주주(10억있는 사람말고 진짜 대주주)에게 자금 유보나, 매각이나, 배당이나 선택지를 무차별하게 만들어서 배당확대 유인체계 구축하자입니다.

즉 분리과세 = 부자 및 일반주주 감세 + 배당강화 + 주가부양
인데, 여기서 세율 35%로 하면
뭐 일부는 10%p깍아준거 아니겠냐 하겠지만, 배당 유인이 이전과 동일하고, 주가 부양도 사라짐으로 그냥 부자감세 밖에 안남아요. 이렇게 할거면 안하는게 낫습니다.
대주주 기준은 말할 것도 없고.

그리고 인정해야죠. 부동산 공화국을 유지하는데 진심이라고. 부동산 내에서 입지 조정만 관심있지, 이치들은 부동산 공화국 유지에 진심이에요.
카레맛똥
25/07/29 14:48
수정 아이콘
법안 만드는 사람들 재산 비중이 어디에 쏠려있나 보면 놀랍지도 않습니다. 인류 역사상 중이 제머리 깎는 권력자는 없었죠.
25/07/29 14:59
수정 아이콘
정부 고위층들 대다수가 어디에 등기쳤는지를 보면 정답을 알 수 있죠. 등기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자칭법조인사당군
25/07/29 15:04
수정 아이콘
진성준은 그 부동산부자도 아니에요
뒤쳐진 신념형 트롤이죠
이제는 사라지거나 다른 일 하시길 바랍니다
Far Niente
25/07/29 14:59
수정 아이콘
또 진성준이야? 하.. 진짜 뭐하는 인간인지 모르겠음 대로변에서 시민들한테 뺨을 맞아야 정신차리려나
해버지
25/07/29 15:02
수정 아이콘
대주주 양도소득세는 당연히 주식비율로 해야하고 상법이랑 연계해야 합니다. 저런 금액기준 부과는 너무 불합리하죠.
모링가
25/07/29 15:06
수정 아이콘
정쟁 기사보다는 이 건이 더 관심받아야 마땅한듯 한데.. 여튼 앞으로 어떻게 할지 두고봅시다
빼사스
25/07/29 15:21
수정 아이콘
민주진영 지지자들도 지금 이 건에 난리난 상황인데, 당대표가 결정나야... 어휴
25/07/29 15:23
수정 아이콘
진성준의 매력은 무엇인가...
지구사랑
25/07/29 15:50
수정 아이콘
자본주의 사회에서 주식투자 안 해 본 사람은 경제 정책에 관여하지 못하도록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민주당을 옹호하다가도 저런 덜 떨어진 인간을 보면 정나미가 뚝 떨어져요.
참치등살간장절임
25/07/29 16:22
수정 아이콘
진영논리가 더이상 부끄러움의 대상이 되지 않는 시대에서도 온 사방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진성준 당신은 대체...
25/07/29 16: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성준 욕할 게 아니죠. 정치인 개인이 특정 신념을 가지는 것도 위험하기는 하지만 스피커에게 계속 기회가 주어지는 것 자체가 당론일수도 있고 아니면 간보기 위해서 놔두는 것일 수도 있고 여하튼 당 차원에서 떠들게 두는 거라고 봐야 되는 거니까 뭔 뻘짓하는 거 아닌지 계속해서 지켜봐야죠.
씨네94
25/07/29 16:48
수정 아이콘
도대체 진성준이 민주당에서 어떤 위치길래 자꾸 중용하고 헛소리하는데도 냅두는건지 참...
진심으로 말할때마다 토악질나옵니다.
빼사스
+ 25/07/29 17:32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28536
[이소영 의원 "'부동산→주식' 말뿐인 머니무브? 정책 실행이 뒤따라야"]
Pelicans
+ 25/07/29 18:42
수정 아이콘
정책도 정책인데 이타이밍에 이걸 이렇게 던지는게 맞냐는거죠
최소한 시장이 예측 가능 할 수 있게 움직여야 신뢰가 생길거라고 봐요
그럴수도있어
+ 25/07/29 18:46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랑 정부에서 숏치나요? 뭐하는 짓인지..
밀크티라떼
+ 25/07/29 18:48
수정 아이콘
불확정성이 상당히 안좋은 거 아닌가요? 뭔 아니면 말고 할 사항이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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