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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3 15:30
자대 갔더니 선임들이 늬들 싸이월드 아냐고 요즘 사회에서 아주 핫하다고 히더라구요.
분명 입대 전에는 존재도 모르던 싸이월드가 훈련소/후반가 받는 두어달만에 전국민이 사용하는 서비스가 되어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백일휴가 나가서 가입함. 크크
25/07/03 15:40
남의 군생활은 정말 짧군요. 벌써 1년이라니 님이 눈팅하다가 군대 간다고 봤었는데요. 크크 제가 2년 군생활할때는 진짜 시간이 안 갔는데
25/07/03 15:52
아주 먼 옛날 5-6-8-11 시절에 군생황 했었는데 요즘은 정말 짧아졌네요.
이등병이 2개월이면 특기교육때 일병 달고 자대로 가겠네요.
25/07/03 15:54
오늘 유게에 자주 보이시길래
요즘 군대는 좋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휴가중이셨군요 (...) 몸 건강히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성과 좋으면 기간제 계약직에서 정직원으로 연장 가능하니 꼭 참고하시구요 +_+
25/07/03 16:25
저만해도 군생활한지 벌써 7년이 넘어가니
요즘 군대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몸이 힘들고 아프지는 않으신지요.. 남은 군생활도 건강하게 잘 마쳐주세요~
25/07/03 17:17
진주에서 공군인거 눈치챘습니다. 저는 700기 초반기수였고
제가 이등병 일병때도 욕설이나 구타 이런게 없었으니, 공군은 정말 괜찮다고 대학 후배들한테 추천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쪼록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조금만 더 참아보시지요. 화이팅!
25/07/03 21:53
일병 때 맞선임이랑 남은 군생활 세면서 절망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갈리고 일하면서 휴가 생각하며 버티다보니 전역이 오더라구요.
꼭 건강하고 무사히 전역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덕분에 편히 잡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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