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4/05 12:32
“불안한데 그냥 뺄까”...변덕쟁이 트럼프 무서운 독일, 美연준 보관 ‘금’ 인출 검토 https://www.mk.co.kr/news/world/11283390 쉽게 될까요... 다른 나라도 카드가 아예 없는 건 아닐거 같은데..
25/04/05 12:37
(수정됨) 저 보고서 요약본보고 어이없었던게. 저 정책으로 일어날 세계경제 침체와 그로인한 미국의 타격에 대한 제대로된 성찰자체가 없더군요.. 그냥 희망회로 원툴.. 미국의 가장 큰 리스크는 자기 성찰이 없는 사람들이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가 있다는것 같습니다... 부채 저걸 갚더라도 경제 대공황 막기 위해 그 이상의 부채를 써야할겁니다.. 걍 미국 국채는 미국 국민이 알아서 갚는게 맞아요 .. 아니면 최대한 방어비 명목으로 삥땅 뜯던가.
25/04/05 12:51
무이자 채권이란 그냥 휴지 조각이라 그냥 벌어들인 달러를 미국에 다시 바치라는 얘기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게다가 달러를 기축 통화로 들고 있지도 말고 대량의 휴지 조각과 바꾼 후 미국이 해줄지 안해줄지 모르는 통화 스와프를 믿고 경제를 운영하라고요? 그럴바에야 달러 비중 줄이고 그냥 금을 사모으는게 낫죠. 물론 유로와 위안화와 엔화 비중도 늘리게 되겠고요.
25/04/05 13:28
평소에는 어느정도 맞는 말인데
현실은 트럼프의 미친짓은 이제 [시작]단계 라는 거죠 트럼프라는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이 상대일땐 어설프게 무빙하다간 큰일날 수 있습니다...
25/04/05 15:37
올해 커뮤니티.SNS 돌아다니면서 수많은
[이런글이 저점신호다] [테슬라 엔비디아 조롱하는거보니 저점신호다] 류의 글들을 봐왔는데 그런 것들을 다 부수는게 대황상이십니다.
25/04/05 13:09
아주 실현가능성이 없진 않은 게
이미 미국은 금태환제 폐지를 성?공?적으로 해낸 바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강제로 남의 나라 화폐가치도 떨구지 않았겠습니까? '내가 바로 그레이트 아메리카의 다크나이트'라는 마음가짐으로 못 해낼 바 없다 생각합니다. 금이 끝도 없이 오르는 이유, 비트코인(알트 제외)을 전략적 어쩌고 다들 준비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면 대 레트로 시대에 달러 그 자체가 아닌, 다른 자산에 전세계 통화가 다시금 페깅되는 날이 오긴 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튼 앞으로 주식 난이도 무진장 올라가겠네요.
25/04/05 13:11
눈가리고 아웅도 아니고
저따위로 할꺼면 그냥 군대 투입해서 채권 다 압수하고 식민지로 만든다 하지 뭐하러 저렇게 공들여서 신사적인척 한다고 애쓰는지 크크
25/04/05 13:12
무었이든 견제가 필요한데 미국이 견제할 수 없는 정도로 강해져서 힘을 막 휘두르는 것입니다.
세계가 1강이 아니라 2강, 3강 혹은 다극체제로 가야 지금같이 힘을 막 휘두르는 일이 없게 되겠죠.
25/04/05 13:24
미국 혼자서 할 수있는 것이 얼마나 있을까요?
당장 아프칸, 이라크 침공도 미국 혼자서 한 것이 아니었죠. 동맹국 없이 미국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얼마 없다고 생각합니다.
25/04/05 21:05
동맹국이 원한 것이 아니라 미국이 원해서 멀쩡한 이라크를 침공한거죠.
미국이니까 괜찮은 것이지 다른 어느나라라도 별로 잘못없는 멀쩡한 나라 파탄시키고 아무일 없이 넘어가긴 힘들꺼라고 봅니다.
25/04/05 13:28
(수정됨) 알래스카 정도로 해결 될까요?
그 땅을 누가 얼마나 원할까요? 땅이란 것은 갖고 있으면 국토및 시설방어, 공공시설 유지 같은 유지 비용도 크게 듭니다. 당장 미국이 알래스카에서 얻는 무형의 이익을 제외하면 실제 이득은 얼마나 될까요? 들어가는 공공비용같은 비용을 포함해서요. 무형의 이득을 생각하면 그 땅에 대한 소유욕을 들어낼 만한 나라가 중국, 러시아를 제외하곤 크게 없을 것 같고 땅 소유욕이 많은 일본? 정도나 관심 있으려나요? 인구많은 인도도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25/04/05 13:58
무역적자 + 재정적자, 여기에 쌓이는 미국 국채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을 하긴 해야해요.
기축통화국이니 매년 부채 연장하면 된다는 건 돌려막기 느낌이고, 이제는 국채의 이자비용을 상환하기 위해 부채를 찍어내는 중이죠. 저 보고서가 실효성이 있냐 없냐를 떠나서 현재 미국의 쌍둥이 적자와 얽혀있는 국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창조적 파괴 전략이 필요한건 분명해요. 지난 수십년간 지탱해오던 통화, 재정, 무역전략을 수정해야 하는 문제라서요. 물론 저는 트럼프가 캐나다에게 하는걸 보면 저렇게 깊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25/04/05 14:07
그만큼 미국이 한계상황에 봉착한게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무역적자와 재정적자가 불어나는 속도가 너무 빨라요. 그나마 일본은 자체적으로 해결이라도 가능하지.
25/04/05 14:16
재정적자는 문제이지만, 무역적자는 왜 문제일까요?
교역국 사람들이 수출해서 받은 달러로, 애플 ・ 구글 ・ 엔비디아 ・ 아마존 ・ 테슬라 주식을 살 텐데요.
25/04/05 14:28
(수정됨) 트럼프 말마따나 자국에서 달러가 돌아야 하는데 자꾸 새어나가니 강달러로 인해 자국의 제조업 산업이 쇠퇴하고 중산층이 무너진다 이거죠. 한마디로 신토불이 진작? 그리고 무역 적자가 늘면 해외로부터의 자본을 빌려와야 하는데 그동안은 미국이 달러 기축 통화국이라 그 많은 부채를 버텨온거죠.
25/04/05 14:43
트럼프의 ‘거래의 기술’에 말려들어가는 거라 생각합니다. 무역적자는 문제가 아니고, 재정적자와 제조업 보유가 문제인 거라 생각합니다. 제조업은 국방과 관련되어 있으니까요. 중국에게 패권을 도전받는 입장에서 불안요소겠죠.
미국은 실업률이 낮으니, 일자리 늘리는 것도 말이 안 된다고 보고요. 그러나 좋은 일자리를 늘리려는 것일 수는 있겠지요. 뜻대로 될지는 의문이지만요. 겉과 속이 다르고, 앞뒤가 안 맞는 소리를 하고 있으며, 제시한 정보는 엉터리이니, 힘없는 우리 입장에서 겉으로야 그의 세계관에 호응해주더라도, 안으로는 정신 바짝 차리고 무엇이 본질인지 생각해둬야 한다고 봅니다. 본질을 알면 역으로 거래의 기술을 쓸 기회가 생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25/04/05 15:00
(수정됨) 미국의 무역적자가 마냥 좋은건 아니죠. 무역적자로 인해 미국은 사실상 해외로부터 돈을 빌리는 채무자 위치에 있습니다. 미국이 해외로부터 수입시에 달러를 지불하고 국채를 발행해 달러를 회수해서 유동성 조절, 낮은 세금 유지하고 재정적자 매꾸기, 투자유치를 해오고 있죠. 그래서 무역적자-재정적자는 같이 가는 쌍둥이 적자인거고 인제 이걸 언제까지 감당이 가능할지를 모르겠다는 겁니다. 환장하겠는건 미국은 기축통화국이라 항시 강달러 기조를 유지중이고 아무리 쌍둥이 적자가 심해도 환율가치가 낮아질수가 없습니다.
25/04/05 16:13
2024년 4분기 기준으로, 전 세계 외환보유액은 약 12조 3,600억 달러이며, 이 중 미국 달러화 보유액은 약 7조 1,400억 달러로 추정됩니다. - ChatGPT
2025년 3월 기준으로, 미국의 국가 부채는 약 36조 6천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국내총생산(GDP)의 약 122%에 해당합니다. - ChatGPT 만약 이 자료가 맞다면, 미국은 거의 29조 달러는 무역적자와는 관련이 없는 것 같습니다. 29조는 줄여도 된다는 얘기인 거죠. 연방정부가 돈을 안 쓰면 됩니다. 그동안 빚내서 써와놓고 교역국 탓을 하고 있는 거라 이해합니다. 자유무역을 맺고 약속을 지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은 미국에 대해 관세 50%를 부과하고 있으니 미국은 자비롭게 한국에게 관세 25%를 부과한다며 헛소리나 해대고 있는 것으로, 상황이 안 좋을 때 남탓을 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일 것입니다. 일반인으로서 배우는 입장에 있으니, 제가 잘못 생각한 거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5/04/05 15:09
저는 트럼프 만큼 미국을 망친 사람들이 무능한 치매노인 바이든과 앨런 재무장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준은 코로나 이후 영리하게 금융 정책을 펼쳤는데, 앨런이 미친듯이 시장에 유동성을 풀어버렸죠. 그 결과 인플레이션은 잡히지 않고, 미국 자산버블은 끝도없이 치솟고.. 그 대가는 더이상 감당할 수 없는 재정적자였습니다. 정말 웃긴게 서민을 위한 민주당이라고 코스프레하지만, 인플레로 서민들은 죽어나고 배불리는건 맨하탄과 캘리포니아의 부자들이였죠. 걱정되는건 앨런 덕분에 미국에 경기침체가 와도 과연 공급할 유동성이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쓸 수 있는 정책 수단이 별로 없어요. 그러다보니 트럼프의 말도 안되는 논리에 오히려 동조하는 사람들도 많아 지구요.
25/04/05 17:08
전세계 자본과 물자의 흐름이 원활하면,
1. 선진국의 돈 많은 자본가들 2. 선진국의 실력이 뛰어난 슈퍼노동자들 3. 후진국의 노동자들 이렇게 셋이 흥하는 거라 봅니다. 전세계를 하나의 국가로 본다면,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의지가 관철되면서 후진국의 성실한 노동자들과 선진국 서민들의 삶의 수준이 비슷해져가는 것이겠죠. 아무리 그래도 대체로 선진국 서민들이 돈은 더 벌겠지만, 후진국보다 주거비 등 고물가 환경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는 것이겠고요. 선진국은 더 높은 환경 규제 ・ 안전 규제 ・ 도덕 규제 등으로 인해 물가가 더 비싸기도 합니다. 세계화로 인해 저 셋이 흥하는 반면에, 그 반동으로 선진국 서민들의 곡소리에 고무되어 국가주의나 민족주의가 떠오르기 쉬운 거라 봅니다. 그것에 극우라는 딱지가 붙을 수도 있는 것이겠고요.
25/04/05 17:29
저 내용이 황당해보이지만
과거 미국의 금본위제, 금태환 폐지같은 행동을 보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각국 중앙은행이 소유한 금이라는 유한자산을 달러라는 무한자산으로 바꿔버린것도 모자라 각국화폐와 달러의 고정환율을 미국에서 결정했었죠(...) 비트코인이 자산으로 인정받게된게 배경이기도 합니다
25/04/05 17:33
뭔가 생각대로 잘 안되네,할것같지는 않고
될때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밀어 붙여서 결국에는 세게경제가 파멸할것 같은 두려운 느낌이 드는데요
25/04/05 23:18
트럼프와 그 추종자들의 경제학은 근대 이전 루이 14세로 대표되는 그 시절의 중상주의에 머믈러 있다고 보더군요.
사실 중상주의라는 것이 딱히 누군가 집대성해서 제안한 경제학이 아니라, 소비자보다 생산자의 이익과 제로섬 경제에만 집중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경제 행위였고, 그걸 애덤스미스가 중상주의라고 지칭했죠. 애덤 스미스 포함 그 이후 모든 경제학을 무시하고 본인의 감에만 의존해 경제 정책을 펼치는 트럼프가 충분히 행할만한 정책들이긴 하죠. 그 시절 경제를 떠올리며 읽으면 이해가 되긴 합니다. 문제는 현 미국과 세계 경제는 그런 중상주의 시절을 아득히 옛날에 지나왔다는 거겠죠. 결국, 저렇게 옛날로 돌아가면 경제도 그만큼 줄어들어야 하겠죠.
25/04/05 20:30
극단적인 부분이 딱 트럼프 입맛에 맞는 사람이네요.
하바드 박사따윈 필요도 없고 그냥 트위터 망상들 긁어 모으면 저 정도 수준일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