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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09 19:34:47
Name 설탕물
Subject [정치] 尹 지지율 40%돌파? (수정됨)
尹 지지율 40%선 돌파, 42.4%…여야 정당 지지율도 초접전 [데일리안 여론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911973


野 잇단 무리수에 역풍… 일부 조사서 與野 지지율 근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81256



이미 정치 관심 있는 분들은 보신 뉴스일지도 모르겠네요.

뉴스 제목 보고 눈을 의심했습니다.

너무 큰 폭으로 오르는 것이 실제로 저걸 그대로 믿을 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윤 지지율이 오르고 있는 것 자체는 사실인거 같습니다.  30% 이상은 되는듯??

사실 그동안 '한나라당은 시체 세워도 30%는 콘크리트 지지한다' 같은 주장들에 대해서

박근혜의 5% 이하 지지율이 그렇지 않은 증거가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요즘 이러는거 보면 이게 뭐가 뭔지 싶은데... 저도 정치 잘 몰라서 해석이 잘 안되네요.

(최소한 그들에게는) 무려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든 일등공신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조차도 아니다 싶음 아니라 하던 사람들이 윤석열은 계속 지지하는 이유가 뭘까요?



=== 추가
민주당은 고발한다는데...‘尹 지지율 40%’ 여론조사 설문지 보니
https://www.mk.co.kr/news/politics/11211337

2일 전인 7일 기사입니다.  한국여론평판연구소란 곳에서 지지율 설문조사를 했고 40% 이상 나왔다는데, 설문 부터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에 대한 불법 논란에도 불구하고], 공수처가 현직 대통령을 강제 연행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같이 윤석열에 대한 비토가 심한 사람들은 전화를 중도에 끊게 만드는 질문이었다는 지적이 있네요.  처음 제가 링크한 곳과는 다른 곳이지만, 그 곳도 기존에 공정하지 않은 여론조사로 유명한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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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Bear
25/01/09 19:35
수정 아이콘
공정한곳에서한 공정한 여론조사긴..개뿔
호식이니킥
25/01/09 19:36
수정 아이콘
어차피 반대하는사람들은 여론조사 오자마자 끊습니다.
iPhoneXX
25/01/09 19:37
수정 아이콘
첨에는 계엄이고 어쩌고 하니까 잘못했는갑다하고 조용히 하다가 국힘 애들도 가서 시위 하고 유튜브에서 이거 잘못됐다 슬슬 이상한 논리 피니까 그럴만 한거 아니냐? 하는 생각을 슬슬 피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설탕물
25/01/09 19:39
수정 아이콘
뭐라고 따지고 싶은데 차마 뭐라고 말을 정확히 못했던걸... 글이 아니라 영상으로 보는 유튜브 같은건 어르신들도 많이 보니 그런 쪽의 논리가 잘 먹힌 걸까요? 계엄 한걸 미화할 수 있을정도면 이젠 진짜 그냥 자기 믿고싶은대로 믿는다는 건데 it기술이 세상을 그렇게 바꿔논걸까요....
iPhoneXX
25/01/09 22:42
수정 아이콘
머리 속으로 생각했던 이야기를 막상 꺼내기 어려웟는데 그런 유튜브에 보니까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네 라는 케이스도 있을테고, 이미 선과 악은 정해졌고 끼워맞추기 식으로 그럴싸하게 이야기 해주는 유튜버들 논리 가지고 와서 싸우는 분들도 있을테고..잘 모르겠네요 
jjohny=쿠마
25/01/09 19:37
수정 아이콘
데일리안이라고 되어 있는데,
여론조사기관은 그 유명한 '여론조사 공정'입니다.

에스더기도운동이란 유명한 보수 개신교(제 기준에서는 극우) 단체와 관련되어, 아주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세워진 여론조사기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꼭 조작을 했다... 이런 것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보수진영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탕물
25/01/09 19:46
수정 아이콘
관련해서 검색해보니 뭐가 조금은 나오는데, 내용에 추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정알못이라 여론조사 공방도 지금 처음 들어보네요 크크; 다른 사례들이 있으니 디테일은 정확히 몰라도 수치적으로 곧이곧대로 믿기는 어려운 듯 합니다.
25/01/09 20:16
수정 아이콘
얼마전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한 전문가라는 양반이 그러더라구요
예를들어 국힘당 관련 질문만 예고없이 수차례 이어지면 국힘당 지지자는 설문을 이어서 답하지만 국힘당 지지자가 아니면 국힘당에서 하는 여론조사인가 하면서 그냥 끊어버린다고 하더군요.
중도에 끊긴 조사는 집계에 포함이 안 되니 상대적으로 국힘당 지지자의 비율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고 하던데...전 들으면서 상당히 공감되긴 했습니다
카이바라 신
25/01/09 19:38
수정 아이콘
근데 민주당쪽에서 조금 무리한게 있는것도 있긴 해요 최근 정청래 발언이나.약간 풀어졌다고 해야 하나 게다가 이재명 비호감이...
25/01/09 21:14
수정 아이콘
윤석열과 국힘은 별의별 짓을 다하고 온갖 법치를 다 무시해도 정청래 발언 하나로 퉁칠 수 있고,
도대체 얼마나 천인공노할 일을 저질렀길래 이재명의 비호감은 끝도 없이 치솟고 지지율 변동이 생길 때 마다 끌어올 수 있는 팩터인가보죠?
지나가던S
25/01/09 21:37
수정 아이콘
한쪽은 법 무시하고 상식도 무시하고 아예 내란에 준하는 행위도 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조금만 과격하게 말해도 무리하고 있다는 말이 나오는 이 상황. 저만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하나요?
타마노코시
25/01/09 23:06
수정 아이콘
계엄만큼 무리한 일일까요
25/01/09 19:41
수정 아이콘
이러면 헌재에서도 많이 부담되겠네요. 그나마 6명으로 진행되는 건 막았으니 다행이라고 봐야할지..
25/01/09 19:42
수정 아이콘
호남지지율 30프로 나오는 조사가 무슨 의미가..
내일 세부통계 뜨면 알겠죠
아이군
25/01/09 19:42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를 법적으로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꾸고, 여론조사 조건도 매우 엄격하게 해야죠..

명태균이 여론조사 조지는 법을 아주 잘 강연한 이후로, 여론조사 자체가 너무 심하게 오염되었습니다. 사실 그 전 부터 공공연한 비밀이기도 했구요...

지금 상황은 보수 지지자들이 결집하고 있다... 정도의 가치 외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앞으로 선거 치룰 때 여론조사 어떻게 할 지 답이 안나와요...
닉네임을바꾸다
25/01/09 19:47
수정 아이콘
허가제라...음...정부가 적당히 원하는걸 고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염려는 되는군요...
아이군
25/01/09 19:49
수정 아이콘
허가제 하겠다는 말 나올 때마다 그 논리로 막았는데, 결과적으로 여론조사가 이 모양까지 났죠..

이 정도까지 심각하게 문제가 생기면 방법을 바꾸는 게 맞다고 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5/01/09 19: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런 여론조사도 있고 이런 여론조사도 있는 신고제와 적당히 원하는걸 골라서 일방적인 방향을 만들 가능성이 높은 허가제와 비교 했을때 더 나은게 있을지는 모르겠군요...사실 이런 잘 가지고 놀면 너무 맛날 여론조사 기관을 정부가 공정하게 고를거다라고 기대하면 그거야말고 기대가능성이 없다 보기 때문에 말이죠...뭐 법으로 이런저런 요건을 충족하라라는거 넣을 수 있지만 숫자화가 가능한 요소와 아닌 요소가 섞여있다면 얼마든지 원하는걸 골라내는거야 일도 아닐텐데요...
아이군
25/01/09 20:50
수정 아이콘
허가제 ->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됨
신고제 -> 이미 문제가 많음

이라고 봅니다.

명태균 까지 갔으면 여론조사의 문제점은 거의 끝판왕까지 다 나온건데, 허가제로 하면 명태균 급의 문제가 터질거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5/01/09 21: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국제적으로도 주요 선진국들에서는 법률로 신고나 정보공개 의무가 강제되어있는 나라도 그다지 많지 않은거보면...(프랑스, 캐나다 정도) 그리 쓸만했다면 다들 허가제 했겠다 싶습니다...
아이군
25/01/09 22:15
수정 아이콘
한국이 워낙 여론조사 업체가 많으니깐요..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7/23/47BTM4KELZAS3EQFOU43KVEWHQ/

선거기간중에 난립하는 여론조사 업체를 풍자하는 떳다방이라는 용어까지 있을 지경이니깐요..
25/01/09 19:43
수정 아이콘
글을 하나 쓸까 하다 말았는데...

뭘 해도 좋은데 이재명은 안된다는게 저정도(물론 저건 과집계로 보이긴 한데)인겁니다.
윤석열이 잘하든 잘못했든 이재명은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10명에 3명은 된다는거죠.

그게 비호감이든, 순수하게 되는순간 내가 문제가 되거나 뭐 여러가지가 있겠읍니다만..
다크드래곤
25/01/09 19:47
수정 아이콘
이런 방식이 미국에서 여론조사할 때 트럼프가 어론조사에서 항상 지도록 만든 방법이죠
철판닭갈비
25/01/09 19:49
수정 아이콘
https://m.news.nate.com/view/20241121n02889

계엄하기전에 11월달에 26.5% 나오고 호남에서 15% 나오던게 계엄하고 40% 넘어가고 호남 30% 나온다는게 말이 되나요 크크
설탕물
25/01/09 19:57
수정 아이콘
엥 심지어 같은 기관인데 이 수치가...?? 듣고보니 정말 너무 말이 안되네요. 기분이 기묘하게... 안심이 되는거 같기도 하고? 웃기네요 크크크크;;;
국힙원탑뉴진스
25/01/09 21:53
수정 아이콘
계엄은 잘한거다???!
사조참치
25/01/09 19:50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 꽃 전화면접] 민주당, 국민의힘에 지지율 20%p 이상 앞서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12291#google_vignette

어차피 여조마다 큰 차이 나니까 별로 신경쓸 거 없다고 봅니다. 이미 작년 총선부터 여조의 신뢰성은 미묘한 점이 많고, 여조기관도 너무 많죠.

작년 총선 때도 한달 전까진 국민의힘이 압승한다는 결과 많이 나왔습니다. 꽃 비롯한 몇몇 여조에서는 여전히 민주당이 우위고, 과표집 혹은 일시적 결집이라고 일축할 때도요.
그러다 총선일 다가오고 다른 여조들도 결과가 달라지고, 최종 성적표는 민주당의 압승이었죠. 오히려 출구조사 결과가 너무 튈 정도로...

보수 진보 양극단의 여론조사라서 각각을 못 믿는다 하더라도, 별별 여조 난립하고 그 와중에 튀는 결과들 나오는 데 너무 일희일비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명태균 건조차도 여조의 신뢰성이란 게 어느 정도는 허상이거나 걸러볼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니까요.
물론 전체적인 추세는 보수대결집 현상이 보이고 그걸 부정하기 힘들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탄핵 및 대통령 끌어내려야 한다는 여론이 주류죠.
25/01/09 19:52
수정 아이콘
이 여론조사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게
호남에서 30%이상의 지지를 그것도 계엄이란 짓거릴 저지르고 받는다는 게 말이 안되죠
문항들 보시면 알겠지만 그냥 말도 안되는 개소릴 씨부려놨고요
안군시대
25/01/09 19:56
수정 아이콘
저 여조는 신뢰가 안가긴 하지만, 반강제적으로 어르신들 단톡방을 통해 유포되는 유투브 링크를 받아보는 입장에서 보니 진짜로 양극화가 너무 심각합니다. 게다가 그런 유투브들의 특징이 "절대 기성언론을 믿지마라"가 기반에 깔려있어요. 뭐랄까... 옛날 나꼼수가 하던 방식을 벤치마킹하여 적용한듯한 느낌에다가, 정보를 얻는 통로가 적은편인 어르신들의 특성까지 겁쳐서 상승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설탕물
25/01/09 20:08
수정 아이콘
반대의견 찾아보는거 좋아하는 편이라서 박근혜 탄핵때 일베 찾아가보기도 했고, 이번에도 저쪽 사람들 주장도 조금은 봤는데... 제가 보기엔 이 지구가 아니라 대안 현실속에 사나 싶을 정도로 그냥 현실인식 부터가 다른거 같더라고요.
데몬헌터
25/01/09 19:58
수정 아이콘
지금도 탄핵 찬반은 찬성이 반대를 이기는 조사가 없습니다.
게다가 지금의 현상은 그저 독재자를 옹위하기 위한 자칭보수들의 떼쓰기 집결이라, 역사에는 이를 광우병,우리가 남이가 이하의 선동으로 묘사할겁니다.
흔들리지 않고 정도를 걸어야 할 시기가 아닐까 싶네요
랜슬롯
25/01/09 20:02
수정 아이콘
호남 30%에서 웃고 갑니다 크크
25/01/09 20:03
수정 아이콘
글쓴분에게는 죄송하지만 이게 내란세력들이 노리는 선동입니다.
이런게 커뮤에 올라가면서 사람들 햇갈리게 만드는거죠.
계엄이 잘못된게 아닌가 부터 해서 이런글들에 PGR은 그나마 정상적인 사이트라 그렇지 댓글의 절반이상이 이재명 잘못이다 부터 조롱까지 붙으면 삼인성호라고 갑자기 이재명이 계엄을 일으킨 착시까지 일으킵니다.
진짜 민의는 이미 탄핵표결때 여의도에서 나왔습니다.
실제로 40%면 미쳤다고 사람들이 추위에 떨면서 대통령 물러나라고 하겠습니까(...)
설탕물
25/01/09 20:06
수정 아이콘
아니요 전혀 죄송하실 것 없습니다!! 틀렸다고 해도 저 같은 사람이 한 둘은 아닐거라 생각해서, 그런 이야기를 나누고 틀렸다고 하는 것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5/01/09 20:18
수정 아이콘
보이스피싱 수법은 널리 알려질수록 좋은거랑
비슷한거라고 봅니다. 건전한 피드백이 있다면
더 좋은거구요
같이걸을까
25/01/09 20:22
수정 아이콘
이 결과를 믿으면 국힘은 장기적으로 더 망하기 때문에 저는 매우 바람직하게 보이네요
자하르
25/01/09 20:25
수정 아이콘
이 결과를 곧이곧대로 믿고 우리는 잘하고 있어라고
현기조 그대로 밀고가면 총선때는 민주당 180이상은 상수가 되는거고 200석이상도 노리기 매우 쉬워질겁니다.
Jedi Woon
25/01/09 20:26
수정 아이콘
이번주 그앓실에서 문제(?)의 40% 지지 여론조사에 대한 방송이 나왔는데 일단 ARS 조사는 그냥 걸러라가 핵심이고 여론조사를 예쁘게 만드는 방법도 알려 줍니다.
명태균이 한 것처럼 예쁘게 만든 여론조사 결과를 언론에 던지고 언론은 이를 보도하고 그러면 사람들은 어? 내 생각이랑 다르네? 내가 잘못 알았나?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거죠.
25/01/09 20:30
수정 아이콘
애초에 질문이 불법논란 어쩌고 하는순간 여기서 정상인들은 전화를 끊죠
피노시
25/01/09 20:34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는 그냥 추세 정도만 보고 그마저도 정확하지 않죠
네오스
25/01/09 20:41
수정 아이콘
이런게 정치 무관심층의 문제라고 봅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한채 언론 기사 하나, 진위가 의심되는 여론 조사 하나에도 쉽게 휘둘리죠. 국민 개돼지론이 나오는 것도 이런 무관심층 때문이라고 봅니다. 옳고 그름이 너무나도 분명한 사건임에도 양비론에 빠지는 거죠.
저는 시간 지나면 지금 국힘 지지하는 노인분들 돌아가시면 변화가 있을 거라고 보고 방관하는 쪽이었으나, 이제는 생각이 바꼈어요. 좀더 적극적으로 알게 하고 시비를 가려서 전달해야 한다고 봅니다. 개돼지가 되는 건 막아야죠.
헨나이
25/01/09 20:47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졸업 학력 이상이 이 조사를 믿는다면
그건 정신병 병력을 의심해야 할 겁니다
Capernaum
25/01/09 21:02
수정 아이콘
오징어게임 보면서

저걸 O 누르는 사람이 저렇게 많다고?

감독이 너무 극을 비현실로 몰아가네 했는데

현실이 더 하네요 크크

그래도 민주주의란 다른 목소리에 대한 존중이라고 믿기에

비하하고 싶진 않고 단지 이해는 어렵네요
마이더스
25/01/09 21:08
수정 아이콘
내일 오랜만에 나오는 갤럽조사 결과보고 생각해보겠슴다....
핑크솔져
25/01/09 21: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분란 유도 (벌점 2점)
25/01/09 21:25
수정 아이콘
헌재가 그러면 두번째 계엄으로 피를 봐야 7공화국으로 해결되겠죠.
25/01/09 21:25
수정 아이콘
헌재가 왜 흔들려요 크크크
네오스
25/01/09 21: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하 단어(2찍)(벌점 2점)
사일런트힐
25/01/09 21:29
수정 아이콘
계엄에 대한 비호감은 전혀 없으신 것 같네요.
지구 최후의 밤
25/01/09 21:29
수정 아이콘
흔들리는걸 바라시는 게 아닐까요
데몬헌터
25/01/09 21:29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국힘과 윤석열에 대한 비호감도가 과반이 넘는거 같은데 이부분은 어찌생각하시는지
같이걸을까
25/01/09 21:32
수정 아이콘
헌재 기각되면 제가 우래옥 불고기 사드릴께요
지나가던S
25/01/09 21:40
수정 아이콘
저는 예전부터 계속 느끼는 건데, 그 민주당과 이재명에 대한 기준을 국힘이랑 윤석열에게 좀 적용 시켜 주시겠어요?
25/01/09 21:51
수정 아이콘
그놈의 이재명...
적당히 하시죠. 이재명이 대통령이고 계엄선포라도 했습니까?
제로콜라
25/01/09 21: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상대 비아냥 (벌점 2점)
25/01/09 22: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상대 비아냥 (벌점 2점)
25/01/09 22:52
수정 아이콘
헌재에서 탄핵 인용할 때도 꼭 댓글 달아주세요!
조로아스터
25/01/09 23: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욕설 저격(벌점 2점)
빼사스
25/01/09 21:28
수정 아이콘
그냥 지난 총선 2월 여조 떠올리시면 됩니다. 보수 여조 응답 적극적이어서 국힘 총선 170석 전망나오던 시절이죠. 지금이 딱 그겁니다.
지나가던S
25/01/09 21:40
수정 아이콘
총선 때 국힘이 크게 이기는 여론조사들이 있었죠? 그런데 결과는?
폰독수리
25/01/09 21:41
수정 아이콘
박근혜 때는 보수 정치인들부터 분열되서 지지층도 분열되고 지지율이 그렇게 나온거고 지금은 총결집이라 내란지지세력끼리 힘을 하나로 뭉친거죠
전두환 무너뜨린 뒤 대선에서 노태우도 30몇퍼 나왔는데 이상할게있나요
감모여재
25/01/09 21:53
수정 아이콘
https://naver.me/xoHl8WRR

이 와중에 국가인권위원회는 윤씨의 인권보장을 위해 헌재탄핵심판정지를 권고하는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국가인권위도 장악하시더니 이런 꼼꼼한 배경이...
김꼬마곰돌고양
25/01/09 22:30
수정 아이콘
계엄 때문에 국민 인권이 심대하게 침해될 때는 찍소리 앉고 가만히 있더니 뭐?
손꾸랔
25/01/09 22:35
수정 아이콘
하아 이건 비극인가요 희극인가요. 지난 보수정권들 때 인권위도 이 정도까지 망가지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인권기구가 그토록 못마땅하면 차라리 폐지를 하든가. 이런 식으로 능멸하는건 바로 일베식 행태 아닌가요.
호랑이기운
25/01/09 21:56
수정 아이콘
댓글들을 보니 이런 말도안되는 여론조사의 효과를 알겠네요
슬래쉬
25/01/09 22:11
수정 아이콘
윤석열을 지지한다가 40%가 아니라
이재명은 죽어도 싫다가 40% 나온거라 생각합니다
계층방정
25/01/09 22:18
수정 아이콘
내일이 갤럽 조사 발표날이니 그때까지는 기다려 봅시다.
호날두
25/01/09 22:31
수정 아이콘
광주, 전남, 전북 31.2% 크크크크 진심 한석규짤 마렵네요 크크크
카케티르
25/01/09 22:36
수정 아이콘
숫자 보다 추이만 보면 되죠 보수 결집이 일어나고 있는 거 뿐... 그리고 저런다는건 대안이 부족하다는 얘기도 되죠....

늘 말씀드렸지만 박근혜 탄핵때 그냥 쓸려내려갔다라는 그 내용이 있을 겁니다.... 더 기다려 봐야죠
왕립해군
25/01/09 22:39
수정 아이콘
NBS 리얼미터 갤럽 이외에는 추세만 참조하시길
shooooting
25/01/09 22:51
수정 아이콘
윤석열 을?
25/01/09 23:19
수정 아이콘
진짜 심각합니다. 이런 구라 조사에 휘둘리니까 자꾸 나오겠죠 크크크..
치킨너겟은사랑
25/01/09 23:20
수정 아이콘
명태균식 여조조. 이제 다들 알때 됐자나요??
허락해주세요
25/01/09 23:26
수정 아이콘
이런건 퍼오는 것 자체가 문제 같습니다.
본인의 불안을 이런 방식으로 해결하려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오마이쥴리야
25/01/09 23:58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가 아닌 여론조작한게 명태균뿐이었다고 믿는 사람은 없겠죠
과거에도 현재도 명태균처럼 여론조사라는 이름으로 여론조작질 하는곳들이 부지기수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윤석열 탄핵되고 건희줌마 탈탈 털리는 모습 40프로들이 봤으면 크크
럭키비키
25/01/10 01:14
수정 아이콘
"지난해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직후 리얼미터, 한국갤럽, NBS 등 주요 여론조사에선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 조사를 실시하지 않고 있다.

직무가 정지된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하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없기 때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이는 8년 전 박근혜 탄핵정국 당시에도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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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된 기사의 중요한 대목은 이거같네요
카바라스
25/01/10 02:30
수정 아이콘
총선에서 국힘이 그렇게 망했는데도 지역구득표율이 45정도 됐죠. 이번 대선도 40넘길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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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73 [정치] NBS) 탄핵 기각33/ 인용62 등 면접여론조사 종합 (약스압) [15] 린버크2800 25/01/09 2800 0
103472 [정치] 尹 지지율 40%돌파? [77] 설탕물8627 25/01/09 8627 0
103471 [정치] 선데이저널, 수석비서관 출신발 "윤석열, 2월 제2 건국하겠다" [46] 빼사스8377 25/01/09 8377 0
103470 [정치]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계엄은 성공하였습니다. [24] 감모여재7449 25/01/09 7449 0
103469 [일반] 트럼프가 캐나다와 그린란드 파나마를 "안슐루스"하길 원하는거 같네요 [87] 마그데부르크7941 25/01/09 7941 3
103468 [일반] 어쩌다보니 환승의 메카가 되어버린 고양시 대곡역 [38] 매번같은5064 25/01/09 5064 0
103467 [정치] 이제는 뭐가 뭔지 모르겠는 정치뉴스 단신 모음.(feat. 백골단 라이즈) [61] 감모여재6999 25/01/09 6999 0
103466 [일반] 아침부터 카드 해외결제 도용된 이야기 [13] 휴울3963 25/01/09 3963 3
103465 [정치] [속보] 군사법원, ‘채 상병 사건’ 박정훈 대령 항명 등 혐의 무죄 선고 [73] 카린10366 25/01/09 10366 0
103464 [일반] 애니 슬레이어즈 시리즈 삽입곡(및 캐릭터송)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들 [31] 투투피치2500 25/01/09 2500 2
103463 [정치] 개혁신당 근황, 당규는? [137] DpnI10919 25/01/09 10919 0
103462 [일반] 에게리 노래 들어보실까요 [24] 라쇼3074 25/01/08 3074 5
103461 [일반] <페라리> - 한 인간이 품고 있는 복잡성에 대한.(노스포) aDayInTheLife2139 25/01/08 2139 4
103460 [정치] [뉴스타파] 명태균-윤석열·김건희 카톡 입수... 윤석열 기소할 물증 나왔다 [39] 어강됴리8168 25/01/08 8168 0
103459 [정치] “대통령 지키자” 관저앞 백골단 수십명 몰려왔다 [44] _L-MSG_7278 25/01/08 7278 0
103458 [정치] [정치 에세이]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없었던 일로 해줄래? [26] 두괴즐4961 25/01/08 4961 0
103456 [정치] 김건희 특검법, 내란 특검법 재표결 부결 폐기처리 [38] 빼사스7944 25/01/08 7944 0
103455 [정치] 거부할 수 없는 미래 [70] meson9153 25/01/08 9153 0
103454 [일반] [설문] 대한 독립운동의 노선은 어떤 노선이 옳았다고 생각하시나요 [89] 슈테판4787 25/01/08 4787 0
103453 [정치] 경호처발 제보? "윤석열 도피" 추가: 관저 모습 포착 영상 [134] 빼사스17336 25/01/08 17336 0
103452 [일반] 지방소멸과 컴팩트 시티, 일본의 입지적정화 계획 [51] 깃털달린뱀4267 25/01/08 4267 14
103451 [정치] 尹지지율 36.9%, 전달초보다 22.1%p 급등 - 우리나라는 독재를 원하는가? [249] 철판닭갈비11279 25/01/08 11279 0
103450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65. 곳집 창(倉)에서 파생된 한자들 [7] 계층방정1674 25/01/07 167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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