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1/05 17:42
솔직히 근처 통행 제한 하고 경찰특공대라도 출동시켜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가장 확실한건 707이겠지만 군이라는 특성상 함부로 운영하지 말아야 하니까요.
25/01/05 17:43
무력으로 헌정을 멈추려던 애들이 쉽게 꿇을거면 시작도 안하긴했을거라...뭐 원래 근위대들까지 등 돌릴정도면 시도조차 못하는거 아닙니까 역시 로마의 정당한 후계자는 한국이다 크크
25/01/05 17:43
마지막 끝에 이르면 어떻게 될지 이것도 관심사네요
국힘과 수구세력 비호하에 비밀망명일지 희박해 보이지만 전두환2 찍으며 살지 모두에게 버림받고 영어의 몸으로 가끔 오는 김건희 사식에 숨겨들어온 소주로 여생을 보낼지 아님 극단적으로 이기붕말로를 재현할지등등
25/01/05 18:11
기본적으로는 그런데 이걸 돌려말하면 윤석열의 죄의 무게로보면 김건희는 영원히 빵에 안간다는 이야기가 될수 있어서 보내긴 할겁니다.
내란이 인정되면 안보낼순 없을겁니다. 내란의죄면 최소 무기징역이라서요
25/01/05 18:42
조국의 케이스가 있어서 안보내기가 더 어려울 것 같아요. 누구는 표창장 때문에 4년, 2년 가는데 남편이 내란이라고 주가조작 등등이 안가면 가만 있겠어요?
25/01/05 17:55
근데 딱히 윤석열을 받는다고 좋을 나라가 없어서...
미국은 이미 열받아서 손절했고 북한 중국 러시아는 주구장창 윤석열이 싫어 해서... 그나마 친일이었으니 일본? 정도 되려나요. 근데 친일이었어도 딱히 일본도 받을 이유가 없음.
25/01/05 17:55
순순히 물러나지 않기를 전 바라는게
그럼 정말 못볼꼴 당하게 될테니까요 박근혜가 인용되고 바로 청와대에서 어떤수모를 받으며 나갔는지는 유명하죠 일주일후에 나가겠다고 입벙긋했다가 개망신당하며 쫗겨났죠 용산관저에서 농성한다 크크크! 끈떨어진 권력이 얼마나 비참한 취급을 당하는지 전국민앞에서 보여줄거라서요
25/01/05 17:54
뭐 사실 공식입장은 적절한 시기인거까지뿐이라 그 뒤 나머진 예측에 지나지 않죠 보통 1차는 의무출석이니까 유력하다면 하지만요...(안나오면 1차는 바로 끝냅니다 2차까지 안나오면 그때부턴 그냥 고하고요...)
25/01/05 18:39
이정도면 진짜 진지하게 재판도 제대로 안 받고 파면 당해도 혼자 떽떽 거리고 파면 거부 할 것 같습니다. 진짜 뒤는 생각을 안하는게 지금도 술먹고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25/01/05 19:00
리얼미터나 한국갤럽도 아니고 대통령 지지율을 꾸준히 조사하지도 않은 여론조사 기관의 결과는 한 번 걸러 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리얼미터랑 한국갤럽 조사 추이도 볼 필요가 있죠.
그리고 지지율이 사실이라면 윤석열의 통치행위(?)가 성공한 셈. 그런 현실은 없길 바랍니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50106010002086
25/01/05 19:06
저도 봤는데 4.2만인가 조사해서 1천 명만 응답했다고 하더군요...
조사 요청한 곳도 시행한 기관도 마뜩찮고 제 바쁜 시간을 쪼개서 문항까지 볼 가치가 없는 설문조사 결과 같은
25/01/05 19:09
1천 명 응답은 대부분 설문조사가 그렇게 하니 문제 삼고 싶진 않은데 인천, 경기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국힘보다 낮다는 걸 보고 설문조사 신뢰도가 확 떨어지네요. 가중치를 이상하게 준 것 같습니다.
25/01/05 19:12
같은 여론조사에서 공수처 현직 대통령 강제연행 여론조사도 했는데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105010001972 질문지 중 하나가 윤석열 대통령 편향적이긴 합니다. https://www.nesdc.go.kr/portal/bbs/B0000005/view.do?nttId=15597&menuNo=200467&searchTime=&sdate=&edate=&pdate=&pollGubuncd=&searchCnd=&searchWrd=&pageIndex=1 “선생님께서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에 대한 불법 논란에도 불구하고 공수처가 현직 대통령을 강제 연행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무엇보다 이런 여론조사를 하던 기관이 아니라서 추이를 도저히 알 수 없다는 점에서는 좀 분석이 어렵긴 합니다.
25/01/05 19:15
이 조사의 결과는 20~30대가 37퍼나 지지하고 있고 상대적으로 60대는 40퍼밖에 지지하지 않고 여권 대선 후보 1위가 뜬금 김문수입니다. 엄청 왜곡됐죠. 즉 국힘 경선 때 여론조사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그 의미에서 저 수치중 절대 지지가 31퍼나됩니다. 극렬 지지자들이 열심히 받고 있어요.
25/01/05 19:17
겔럽이 지금 휴가기간이라... 아주 여기 저기서 걸러야할 여조가 많습니다.
(겔럽 휴가기간 노려서 사람들 호도하는데 진짜 찐은 겔럽 나와봐야 알듯) 40%가 윤석열 지지하면 이 사태가 왜 났겠어요 끌끌끌
25/01/05 19:20
이런 가치도 없는 여조가 네이버 메인에 속보랍시고 걸리는게 문제죠.
명태균이 하던 짓을 포탈이나 일개 언론사가 똑같이 이어받아서 하고 있어요
25/01/05 19:38
이거보면 감옥에 있는 명태균이 이런놈들 띄워주려고 날 잡아넣었다고? 할듯..
KOPRA의 가장 최근 여조가 작년 9월인데, 그냥 그때 그대로(민 41% 국힘 37%고 변화가 없다고 주장하는건데, 예네는..그냥 잘 못맞춥니다. 다만 윤석열 정권의 특성이 예전 진보당(구 통합진보당)이 망했던 이유랑 매우 유사한데, 힘이 그렇게 쎄지 않은데도 어떻게든 힘을 모아 과시하려 듭니다. 차이점은 내란 실행력 여부 정도? 뭐 충청도에서 여당 50%가 뜨고 호남에서 국힘 30%가 나와서 국힘 지지율 1위 탈한 조사보다는 안튀긴 합니다만, 최근의 버스터콜은 떼쓰기 그 자체라 전혀 존중할 마음이 안드는군요..
25/01/05 21:14
그럼 뭐라고 부를까요?
대한신정왕국황제킹갓엠페러제너럴대석열마제스티라고 불러드릴까요? 이미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임을 부정하고 헌법 위에 선 것처럼 처신하는 작자가 대통령 직함일 리가 없잖아요?
25/01/05 21:25
그러면 내란수괴한테 무슨 칭호를 붙여줘야 합니까?
반대로 물어보고 싶습니다 슬이아빠님 개인적으로 내란수괴와 그 졸개 그리고 동조세력인 국민의 힘 어떤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25/01/05 21:36
윤씨라는 표현에 대해 문제제기하신분이 계시는군요. 윤대통령이라 해야할지도 고민해보고 윤석열씨라고 쓸까도 고민해보긴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 일 까지 겪고 도저히 윤대통령이라고는 못 불러주겠더라고요. 그래서 윤석열씨라고 부르다가 요즘 하는 모습에 더 화가 나서 그냥 윤씨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언론보도지침까지 내려서 자기 부인 기어코 김건희여사라고 부르게 하셨던 분을 윤씨라고 불러서 죄송하긴 합니다만 우리나라, 자유국가잖습니까. 이제와서 화가 난 국민들이 대통령 부부보고 윤씨, 김씨라고 부를 수 있는 정도의 자유는 있는 나라잖습니까. 혹시나 불편하신 분들도 계실 수 있겠습니다만, 많은 국민들이 그만큼 작금의 사태들에 화가 났구나 라고 너그러이 받아들여주시면 좋겠습니다.
25/01/05 22:41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64751?sid=100
새글 파기는 좀 그래서 여기 묻어갑니다.옆동네에서 보고 온 굵직한 소식인데, 친윤 40명이 윤과 운명을 같이하겠다고 온다고 합니다. 소감은..다소 지지율 회복이 있다고, 몇번이나 살길을 선택 할 수 있었고, 그를 지키는 길은 분명히 파멸로 가는 길이 분명한데도 뛰어드는 '보수'들을 보면 뭐랄까요. 집단최면에 걸려있는 사이비 종교를 보는거 같습니다.
25/01/05 22:53
여의도발 찌라시로는 현재 서울경찰청 특수경찰이 수가 130명인가 그래서 각 지역 특수경찰들 모으면 최대 얼마인지 가늠하고 있다더군요. 내일 아침 경찰이 주도하에 가긴 갈 건가 봅니다.
25/01/05 23:57
사이비 종교 아닙니다.
이유는 명백합니다. 다음 공천 때문이죠. 지금 친윤에서 제일 앞에 나와있는 윤상현 의원이 대선을 준비하고 있고, 저 40명은 결국 윤상현 의원 뒤로 줄을 선 거라고 봐야합니다. 좋건 싫건, 다음 대선에서 여당 공천받은 후보가 득표로 따지면 2등일 수 밖에 없습니다. 직전 대선에서 2등으로 낙선한 후보는 무조건 당권을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높은 확률로 다음 대선에서 다시 공천받아 출마합니다. 이 법칙이 적용 안되는 예외는 현재까지 두명밖에 없습니다. 정동영과 홍준표입니다. 따라서 본인들 다음 공천을 준비하는 행보죠 미치거나 종교처럼 맹신하는게 아닙니다. (아, 김민전 의원님은 빼고요)
25/01/06 06:31
펨코에 보니까 그냥 쟤네들 국회 안 오는 틈을 타 재의결하면 된다는 신박한 발상도 있더군요. 재의결은 안 오면 정족수가 줄어드니까요.
25/01/05 23:06
국힘 시도지사협 "尹 체포 중단하고 국회서 탄핵 재의결 하라"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004684?sid=102 국힘 정치인들이 단체로 맛이 가기 시작했네요.
25/01/06 00:11
체포영장이든 구속영장이든 같은 법리에 의해 집행되는데 구속영장이라고 무슨 대단한 집행력이 생기나요? 집행의지 되지 않으면 영장은 휴짓조각에 불과합니다
25/01/06 05:08
지금 집행을 막은 경호처 처장 간부 부터 체포 해야 되는게 순서인데 특공대을 투입하니 마니 하는건
집행의지가 없어 보이네요 경호처 처장 간부들 체포 부터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경호원들이 무장한 상태에서 뚫는다는 결정을 하긴 현실적으로 어렵죠
25/01/06 09:08
지지율 회복세에 40% 돌파니..
헌재결정 나도 부즈엉하면서 대통령직 유지하겠다고 하고 대선은 그대로 해서 대통령이 누군지도 모르겠는 아비규환 엔딩이 날지도
25/01/06 09:18
https://naver.me/FG724h9x
이와중에 공수처는 체포를 경찰에 일임한다는 공문을 어제 밤늦게 보냈답니다. 뭐하는 친구들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