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12/19 19:38:11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12/19/Y44W6NOYVNG3NHSOH2YMSHDV2A/
Subject [정치] 황금폰은 법사폰에 비하면 깜찍한 수준

"명태균 황금폰 포렌식 끝나가" 여권 긴장…檢, `법사폰` 확보도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하고 있다./뉴스1




여권 관계자는 “법사폰에서 정·재계 인사들과 관련한 내용이 공개된다면, 명태균의 황금폰은 깜찍한 수준일 것”이라고 했다



[녀석은 사천왕중에서도 최약체에 불과하지]


창원지검에서 명태균의 황금폰 15만 2천건에 대한 포렌식 작업이 마무리중 이라고 합니다. 
김건희의 육성도 나왔다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이군
24/12/19 19:39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주술회전도 아니고 주술력 배틀이라도 떴던 건가...
데몬헌터
24/12/19 19:44
수정 아이콘
명태균 범부행
아이군
24/12/19 20:07
수정 아이콘
그런데 료멘스쿠나는 노상원 아닌가...... 결국 건진도 명태균도 내란까지 한 몫하지는 못했으니깐...
데몬헌터
24/12/19 20:13
수정 아이콘
흐흐 그러네요
24/12/19 19:45
수정 아이콘
4천왕 최약체의 평타가 범위 즉사기인 건에 대하여
이쥴레이
24/12/19 19:51
수정 아이콘
요란한 명태균보다 불법정치자금이 많이 얽혀 있는 건진법사가 가장 큰건이라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24/12/19 19:52
수정 아이콘
국힘이 왜그렇게 발작했는지 드러나는거 같네요;
24/12/19 19:52
수정 아이콘
김건희 통화목록 나오면 진짜 장난 아닐거라고들 하던데 과연...
24/12/19 19:54
수정 아이콘
원시고대 최순실 타블렛에서 내려오는 유구한 전통 크크
한화우승조국통일
24/12/19 19:57
수정 아이콘
저는 이번 반란의 동기가 이런 쪽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더
마이더스
24/12/19 19:57
수정 아이콘
천공에... 건진법사에... 예지력을 갖춘 명태균에... 점집을 운영한 전 정보사령관까지

박근혜때에도 오방색이니 머니 주술얘기 나왔을때에도 설마 아니겠지했고.. 사실 드러난건 없는데..

이번엔 진짜인지... 당체 어디까지 추락할런지.. 이러다가 장어 2000온스도 정말 사실일 수도 있겠네요.. 흠좀무..
크림샴푸
24/12/19 20:01
수정 아이콘
어차피 창원지검이라서 저걸로 뭘 할 수 있을거라고 기대가 되진 않습니다
24/12/19 20:16
수정 아이콘
문뜩 완벽한 타인이 생각나네요
정보기기가 발달할수록 걸렸을때
빠져나갈 구멍이 없군요..
24/12/19 20:28
수정 아이콘
바꿔말하면 정보기기가 발달할수록 독재했을 때 저항할 방법이 없어보여요.
그래서 이번 내란이 너무너무 무서웠고 아직도 끝나지 않았기에 더 무섭습니다.
그림자명사수
24/12/19 20:23
수정 아이콘
어차피 다 검사놈들이 가져가서 뭐 아무일 없는거 아닌가요
알바척결
24/12/19 20:38
수정 아이콘
명태도사 VS 건진법사
누가 더 헤처먹을까..
24/12/19 20:58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document_srl=5551395525
자 여러분 사천왕짤 볼시간이 되었습니다.
사랑해조제
24/12/19 23:47
수정 아이콘
15만2천건이 가장 약한 건이라니.. 서로 라이벌의식도 강했던 거 같은데 흐흐
안군시대
24/12/19 23:56
수정 아이콘
천공, 건진, 명택균, 노상원.. 무속 유니버스인가?
블랙잭
24/12/20 00:14
수정 아이콘
무슨 만화도 아니고 사실 그녀석은 우리중 최약체였지..인가요
거친풀
24/12/20 02: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검찰이 믿는게 이 명태균이랑 김용현일듯 하네요.
공수처가 윤석열 가지고 진땀 빼고 특검과 헌재판사들로 민주당이 시간 허비 할 동안 외부에서 치고 들어가며 여론 몰이 하다 윤석열에게 갈듯 싶네요.
1월이면 아마 여론이 조급해 질텐데. 장성들과 명태균만 있으면 바로 구속할 명분이 만들어 질거라 보는듯 싶네요.
왠지 실제로 그럴것 같기도 하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3249 [정치] 정파가 민주주의보다 더 중요한 세상에서 [19] 계층방정3280 24/12/20 3280 0
103248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60. 비롯할 창(刅)에서 파생된 한자들 [5] 계층방정643 24/12/20 643 1
103246 [정치] [단독] 尹 "거봐, 부족하다니까…국회에 1000명은 보냈어야지" [67] 카린12023 24/12/20 12023 0
103245 [정치] 이데일리기사)계엄날 민주당에서의 단체대화방 [49] 틀림과 다름7032 24/12/20 7032 0
103244 [일반] PGR21 2024 결산 게시글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及時雨1391 24/12/20 1391 6
103243 [일반] 버거킹 오징어게임 2 이벤트 소감 [7] 時雨4237 24/12/20 4237 1
103242 [정치] 노상원 자신이 역술인이었네요... [69] veteus11511 24/12/19 11511 0
103241 [정치] 김용현 두번째 옥중 입장문 "계엄은 정당한 것" [46] 법규7981 24/12/19 7981 0
103240 [일반] 대법원 판결, 조건부 상여, 통상임금에 포함 [28] INTJ6350 24/12/19 6350 1
103239 [정치] 황금폰은 법사폰에 비하면 깜찍한 수준 [21] 어강됴리6617 24/12/19 6617 0
103238 [정치] 나경원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로 국회가 포위돼 들어갈 수 없었다" [158] shadowtaki11080 24/12/19 11080 0
103236 [정치] 검찰 "비상계엄 체포조 운영" 관련 국수본 압수수색 [57] 시오냥7340 24/12/19 7340 0
103235 [정치] 진보계열 대통령들은 뭐랄까 시간이 지나야 평가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248] 헤이주드12094 24/12/19 12094 0
103234 [일반] 2분 안에 잠드는 기술 [49] 如是我聞7426 24/12/19 7426 0
103233 [정치] 국힘 최형두 “계엄 해제 표결 안한 민주당 의원들, 내란공범 고발” [113] 법규10413 24/12/19 10413 0
103232 [일반] [무협] 구백오십검법(九百五十劍法) [18] meson4895 24/12/18 4895 23
103231 [정치] TV조선] 12.3 계엄 당일 무슨일이…與 단체방 대화 전문 [47] 린버크12594 24/12/18 12594 0
103230 [정치] 근데 대통령이 할 수 있는건 맞다매? [91] v.Serum11639 24/12/18 11639 0
103229 [정치] 尹 긍정평가, 이전 수준 회복..여권 "계엄배경 인식 시작" [62] 카린12795 24/12/18 12795 0
103228 [정치] 한동훈 “계엄 당일, ‘국회 가면 목숨 위험’ 전화 받았다” [61] 다크서클팬더13237 24/12/18 13237 0
103226 [정치] 천공 "윤, 하늘이 내린 대통령…3개월 내 상황 바뀐다" [105] 산밑의왕7371 24/12/18 7371 0
103225 [정치] 정부 "김건희특검법 등 거부권, 헌법·법률따라 최종 순간까지 검토" [21] 철판닭갈비5487 24/12/18 5487 0
103223 [일반] 미국 제외 전세계가 일본경제화 하는가? [28] 깃털달린뱀5951 24/12/18 5951 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