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11/29 15:24:26
Name 철판닭갈비
Link #1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83550
Subject [정치] 주교 5인 포함 천주교 사제 1466명 시국선언 "어째 사람이 이 모양인가" (수정됨)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83550
(시국선언문 전문 포함)

천주교 사제 1466명이 무섭게 소용돌이치는 민심의 아우성을 차마 외면할 수 없다며 윤석열을 향해 "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 라는 제목으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제목이 굉장히 강렬하네요; 이 외에도 시국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18040&ref=A
서울대 교수·연구자 525명 시국선언…“부끄럽고 반성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129053200063?input=1195m
단국대 교수 135명 시국선언…대통령 하야 촉구
https://www.nocutnews.co.kr/news/6251623?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41128114712
전북 변호사 82명 시국선언…"윤석열 대통령 퇴진하라"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112820365931502
의사·간호사·약사 1천명 "尹, 국민 생명에 위협"…퇴진 시국선언
https://www.hani.co.kr/arti/area/honam/1169478.html
“이게 나라냐” 호남서도 교수 시국선언…29개 대학 215명 참여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9908
충청권 사립대 교수 235명, "윤석열 대통령 퇴진" 시국선언

야권 주도로 주말마다 광화문에서 집회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과연 윤석열이 어떤 선택을 할 지 궁금하네요. 당장 몇일전에 또 한 번 김건희 특검 거부권을 쓰는 것 보면 딱히 물러날 생각은 없어보이는데...대통령 권력에 검찰까지 쥐고 있다는 자신감일까요?
저 개인적으로는 다른 건은 몰라도 채상병건 처리과정을 보면서 이미 심리적인 탄핵은 끝마친 느낌입니다. 한톨갱이 남아있던 인내심의 끈마저 끊어졌달까요. 김건희야 배우자니까 백번천번 양보해서 그래 가족이니까 라고 생각은 드는데, 채상병건은 시작부터 현재까지 어느 것 하나 이해되지도 않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마침 눈이 오면서 날씨도 급격히 추워지고 다시 촛불의 시간이 오는건가 싶습니다.

*대통령실에서도 의식은 하는지 아래와 같이 반응을 했었군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94703?sid=100
대통령실, “野 탄핵 시도 비정상적”…시국선언엔 “文 정부보단 적어” [용산실록]

이야..시국선언 갯수를 비교하면서 우월감을 느낄줄이야 상상도 못했네요 와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슬래쉬
24/11/29 15:29
수정 아이콘
이번엔 종교카르텔인가요?
24/11/29 15:33
수정 아이콘
사실 채상병건도 가족과 엮여 있기 때문에
채상병 특검법이든 김건희 특검법이든
보호 주체는 같다고 봐도 될거같습니다.
이러면 이해가 쏙쏙 되죠.
세법개론
24/11/29 17:36
수정 아이콘
이게 아니면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만, 가족과 엮여 들어가는 것도  이해가 안된단 말이지요
범인의 시각에선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물음표 세개 정도씩은 떠버리는 건이 너무나 많네요
타마노코시
24/11/29 17:57
수정 아이콘
범인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상황까지 온 거라고 봐야..
닉네임을바꾸다
24/11/29 15:34
수정 아이콘
보통 천주교 사제들 중 적극적으로 정치적의견을 개진하는 측은 정의구현사제단쪽이던가할텐데 그쪽이 아닌 의견이면 놀라운 일일터 그런데 기사상으로는 잘 모르겠네...음...
사진은 주로 정의구현사제단을 쓴거같긴한데 문장으로 언급이 직접적이지 않아서...
24/11/29 16:02
수정 아이콘
프로세스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촉발은 정의구현사제단측에서 한거 같습니다
https://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090
쵸젠뇽밍
24/11/29 15:46
수정 아이콘
탄핵이란 걸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마찬가지로 거부권 역시 함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임에도 주어진 권리라며 사용하고 있으니 탄핵 역시 국회에게 '주어진 권리'로서 소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하는 사람이 정치를 안하고 법적논리만을 내세운다면 법적논리로 조치해야죠.
강동원
24/11/29 15:55
수정 아이콘
어우... 읽어봤더니 내용도 많이 쎈데요.
[우리는 뽑을 권한뿐 아니라 뽑아버릴 권한도 함께 지닌 주권자이니 늦기 전에 결단합시다.]
24/11/29 18:27
수정 아이콘
사제중에 래퍼가 있을 것 같네요.
크림샴푸
24/11/29 15:5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직 세상에 정의로운 사람과 지혜가 많은 분들이 많음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24/11/29 15:58
수정 아이콘
신경도 안쓰겠죠 어차피
No.99 AaronJudge
24/11/29 15: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단히 멋있으시다고 생각합니다.
레드빠돌이
24/11/29 16:02
수정 아이콘
시국선언을 거부하면 됩니다.
썬콜and아델
24/11/29 16:07
수정 아이콘
[저 개인적으로는 다른 건은 몰라도 채상병건 처리과정을 보면서 이미 심리적인 탄핵은 끝마친 느낌입니다.]

저도 완전히 동의합니다.
유료도로당
24/11/29 16:18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김건희 보호야 뭐 와이프 무서우니 그렇다고 이해라도 하지만, 채상병건은 진짜 그러면 안됐어요. 젊은 청년이 군대에서 죽었는데 진짜 양심이 있으면 그런식으로 처리하면 안 됩니다...
Mattia Binotto
24/11/29 16:24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점에 동의합니다
레드빠돌이
24/11/29 16:41
수정 아이콘
가장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고작 원스타 하나 지켜줄려고 어디까지 가는지...
크림샴푸
24/11/29 16:53
수정 아이콘
다 떠나서 지가 지키고 싶은 사람 벌 안준거 그거 뭐 몇년이 지나서라도 탈탈 털어서 호가호위 하고 호의호식 한거 다 없애고
정당한 절차로 벌 받게 하면 그나마 울분이라도 좀 가실 수 있을텐데

이미 돌아가신 채상병님은 논외로 하고
그 가족분들의 처참함은....
도대체 박정훈 대령의 잃어버린 시간은 어찌 감당하려나요

진짜 저 건은 저러면 안됐어요. 이건 무슨 여야니 지역감정이니 남녀갈라치기니 단 1개의 정치적 이슈도 없는 건 이잖아요
별 중요하지도 않은 .. 진짜 이나라 군대에 1도 도움이 안될 인간 몇명 날린다고 대한민국 군대가 똥망 막장 이 되는 것도 아닌데

그저 지극히 상식적으로 잘못된 관행은 바꾸고 악습은 버리고 좋은 지휘관 제자리에 잘 앉히고
나쁜놈들은 얼른 벌주고

저건이 저럴일이었나... 휴,..
20060828
24/11/29 18:31
수정 아이콘
뿌리부터 이제 탈탈 털어볼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
데몬헌터
24/11/29 20:28
수정 아이콘
이 정권 최대의 미스테리 채상병건..
대체 왜?라는 물음표를 버릴수가 없어요.
태엽감는새
24/11/29 16:07
수정 아이콘
전광판...안보면됨!
강원도
24/11/29 16:20
수정 아이콘
사제님들의 행동이 멋있습니다.
Darkmental
24/11/29 16:23
수정 아이콘
문재인정권 대비 시국선언이 적다.
해명 끝.....
24/11/29 16:35
수정 아이콘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들은 전 정권 없으면 어떻게 정치했을꼬. 안 갖다 붙이는 데가 없네요. 참담합니다.
24/11/29 16:50
수정 아이콘
[문재인정권 대비 시국선언이 적다.] 이게 드립이 아니라 실제 대통령실 해명이에요?
철판닭갈비
24/11/29 16:52
수정 아이콘
본문에 추가로 기사 링크해놨습니다. 실제입니다 네...

[해당 고위 관계자는 “약 3000명 정도 시국선언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6000명정도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24/11/29 16:54
수정 아이콘
하아.. 참담하네요 크크크
24/11/29 17:15
수정 아이콘
보통 언론에 [고위 관계자]라는 꼬리표 달고 나오는 익명 취재원은 다 해봐야 한 손에 꼽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와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구별되거든요. 다시 말해 저게 누구 입에서 나온 말인지 대충 다들 알아요.

제가 보스였으면 저따위 정신나간 발언하는 놈들부터 짤라낼텐데. 역시 타짜 고니 말마따나 개 밑에는 개 이하만 있는 법이죠.
24/11/29 16:58
수정 아이콘
와 진짜...
CanadaGoose
24/11/29 23:05
수정 아이콘
진짜 유튜버 같은 소리하네요
다람쥐룰루
24/11/29 17:27
수정 아이콘
문재인때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이라는 곳에서 6천여명의 교수들이 시국선언한걸로 나와있는데요 당시에도 논란이 꽤 많았죠
그사건을 여기서 또 가져와서 방패로 써먹을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요
LuckyVicky
24/11/29 16:37
수정 아이콘
[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
로저페더러
24/11/29 16:39
수정 아이콘
거부권 좋아 빠르게 가~!
24/11/29 16: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냉담자에 가깝지만 저희교구 주임신부님도 포함되셔서 자랑(?)스럽네요. 아이때문에 그분께 교리를 몇번 들었는데… 카돌릭의 교리 해석은 빅뱅우주론(혹은 람다-CDM 모형) 과 충돌하지 않고 합치한다는 강의를 인상깊게 들어 과학을 좋아하는 1인으로 제가 가진 종교에대해 약간은 자부심 같은것이 생겼죠. 

 아무튼 윤대통령의 진심어린 반성과 책임지는 행동을 하시를 기도합니다.
박세웅
24/11/29 16:48
수정 아이콘
최악이냐 차악이냐 정말 나라 정치 수준이 크크
자칭법조인사당군
24/11/29 16:54
수정 아이콘
자꾸 전 정권 끄집어 내는데
민주당 문재인 이재명 대입법 해보면
이 수준으로 정치했다간 이미 길바닥에 끌려 나왔죠
맨날 술드시고 지각하고 머리에 까치집이나 짓고
거짓말 밥먹듯이하고 거부권 밥먹듯이 쓰고
검찰 동원해서 탈탈 털고 내 쪽은 동영상이 찍혀도 응 모르쇠
너무 정치를 편하게 하십니다.
언론 검찰 국민 선택적 분노 말고 사안마다 공정한 분노와 수사와 기사로
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누구 말처럼 공정하진 못하더라도 공정한 척도 안해요
쪼아저씨
24/11/29 16:59
수정 아이콘
아무리 못해도 탄핵이 안될거니까 배째라 시전 하겠죠. 지금까지 처럼.
24/11/29 17:06
수정 아이콘
니들이 뭘 할 수 있는데?
한가인
24/11/29 17:08
수정 아이콘
이 글 보고 알았네요. 문재인정권때도 시국선언이 있었구나???
전자수도승
24/11/29 17:15
수정 아이콘
시국 선언은 어느 정권이나 항상 있어왔죠
시켜서 하냐 자발적으로 하냐의 차이일 뿐
다람쥐룰루
24/11/29 17:33
수정 아이콘
정교모 라고 당시에도 논란이 꽤 있었던 조직입니다.
https://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328
실명이 등록된 분들도 보면 논란의 여지가 꽤 있더군요 [아무튼 우리가 숫자 더 많음] 을 말하는 조직과 그걸 그대로 받아적은 언론이 만들어낸...아무튼 그렇습니다.
우유크림빵
24/11/29 17:17
수정 아이콘
문재인 정권이 이번 정권처럼 처신했었다고 한다면 나라가 뒤집혀도 10번은 뒤집혔을 텐데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24/11/29 17:32
수정 아이콘
김건희 디올백 영상 그대로 김정숙 디올백 터졌으면 진짜 탄핵열차 갔었을걸요
그 타지마할 가지고 여전히 울궈먹는거 보면 크크크
아이군
24/11/29 18:27
수정 아이콘
지금도 물고 있는 건건들 보면 하나같이 다 짜증이...

문다혜 관련해서 압수수색하는 걸 보고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답이머얌
24/11/29 22:03
수정 아이콘
전정권 탓하고 지금까지 용서 못하는 안건은 딱 한 건 뿐입니다.
윤석열 총장 뽑아줘서 지금 이 모양 이 꼴 나게 만든 것.
그 이외에는 현정권에 비하면 그 정도 가지고 뭘? 이죠.
트럼프
24/11/29 17:39
수정 아이콘
윤석열 정부가 이 지경이 되도록 문재인은 대체 어디서 뭘 하는가?
다람쥐룰루
24/11/29 17:44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시국선언문 몇개를 봤는데 역시 배우신분들답게 하나같이 명문입니다.
24/11/29 17:58
수정 아이콘
고잉투더문
24/11/29 18:05
수정 아이콘
프랑스식 혁명이 필요합니다.
24/11/29 18:29
수정 아이콘
예전과 달리 sns와 인터넷등으로 개인의 목소리를 각자 낼 수 있는 시대인 만큼 조금만 더 지나면 개인시국선언이 줄줄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스타카토
24/11/29 19:51
수정 아이콘
경희대 시국선언문을 보고 가슴이 뜨거웠는데
천주교 사제단 시국선언문도 정말 명문이네요~
조메론
24/11/29 20: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희 본당 주임신부님도 계시네요

아멘!!!
나른한오후
24/11/29 20:59
수정 아이콘
직접 저렇게 나서는 용기만해도 대단한것 같습니다..
깨어있는분들이 많으니 나라가 이래도 돌아가는걸지도
24/11/29 21:31
수정 아이콘
그쪽은 더한거도 하지만 아무튼 뭐만하면 전정부 뭐만하면 이재명 딸깍운영으로 지금까지 진행된 역대급 정국운영난이도 easy를 보여주고있죠.
헝그르르
24/11/30 06:0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민주쪽 대통령 나오면 언론이 씹고 국힘 리네임하고 말로만 바른말로 같이 씹으면 국힘 대통령 또 나오겠죠.
항상 봐오던 패턴.
물러나라Y
24/11/30 10:57
수정 아이콘
민주쪽 대통령은 단 3명 나왔습니다. 그만큼 언론, 정재계를 비롯한 기득권 카르텔이 국힘 계열을 비호하기 때문에 나오는 현상이죠. 개인적으로 중립이나 중도를 외치시는 분들을 회의적으로 보는게, 한국 정치는 중립이 나올 수 없는 구조입니다. 이미 소수 기득권 vs 일반 국민의 대결이죠.

이 상황에서 환국투표니 이런 걸로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은 바로 잡힐 수 없습니다. 명태균 게이트에서 볼 수 있듯이, 이미 국힘은 제대로 된 정당 기능을 할 수 없다는게 드러났죠. 검찰이 눈 감고, 언론이 마사지하면 윤석열도 대통령되서 나라를 망칠 수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국힘은 그 안에서 명태균이라는 지방 정치자영업자에게 털린 당이되었죠.

이대로면 다음 정부 민주당이 집권해도, 지금 정부의 1/100의 실책을 저질러도, 지금보다 훨씬 더 난리를 피울거고, 윤석열보다 더 심한 인물이 기득권을 수호하기 위해 명태균 같은 사짜를 또 동원해서 재집권을 노릴 겁니다.

그냥 저같은 일반 국민은 꾸준히 반기득권에 표를 주는게 그나마 우리 삶에 나을 거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자칭법조인사당군
24/11/30 12:41
수정 아이콘
굉장히 합리적인 생각으로 포장한
“기계적 환국투표” 이야기도 잠잠하져
네모필라
24/11/30 14:11
수정 아이콘
다다음 대선이나 그전 총선쯤 되면 부활할겁니다
물러나라Y
24/11/30 18:20
수정 아이콘
기계적 환국투표, 강한 중립 표방은 현재의 기득권카르텔 체제에 만족하시는게 아닐까,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Far Niente
24/11/30 16:58
수정 아이콘
문재인보단 낫다가 뭔가 전가의 보도같은 느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790 [일반] K-유튜브 광고 관련 드는 불길하기 그지없는 생각 [15] 카아4502 24/12/01 4502 5
102789 [일반] 삼국지로 가는 길 [3] 식별2214 24/12/01 2214 8
102788 [일반] 러우 전쟁의 출구전략.. [42] 헝그르르6014 24/12/01 6014 1
102787 [일반] 모아나2 간단후기(스포) [11] 하이퍼나이프4240 24/12/01 4240 1
102786 [일반] [팝송] 션 멘데스 새 앨범 "Shawn" [2] 김치찌개1572 24/12/01 1572 1
102785 [일반] 친구의 계급, 친구의 거리 [35] 만렙법사4972 24/11/30 4972 24
102784 [일반] AI와 함께하는 즐거운 글쓰기. (3가지 AI 비교글) [14] 오빠언니2575 24/11/30 2575 4
102783 [일반] [역사] 그 많던 CRT 모니터는 어디로 갔을까? / 디스플레이의 역사 [17] Fig.15172 24/11/30 5172 15
102782 [일반] 웹소설의 후기 겸 재평가 [제암진천경] 스포주의! [13] 일월마가3475 24/11/30 3475 0
102781 [일반] 기척 흐리기가 상시 발동중 [23] 나른한오후5365 24/11/30 5365 8
102780 [일반] 마개조의 밤: 공돌이들의 광란의 파티 [4] にゃるほど4488 24/11/30 4488 4
102779 [일반] 이정도면 동덕대혁명이라고 불러도 되지 않나요? [197] 뭉땡쓰15156 24/11/29 15156 54
102778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54. 갈 거(去)에서 파생된 한자들 [10] 계층방정2129 24/11/29 2129 2
102777 [일반] 동덕여대, 본관 점거 학생에 '형사 책임'도 묻는다 [54] 무한의검제8540 24/11/29 8540 18
102776 [일반] 국민연금 해외주식 수익률 21%...국내주식은 0.46% [63] 전기쥐7244 24/11/29 7244 3
102775 [정치] 주교 5인 포함 천주교 사제 1466명 시국선언 "어째 사람이 이 모양인가" [60] 철판닭갈비8630 24/11/29 8630 0
102774 [일반] 군대시절 기억 하나 [15] 흰둥3057 24/11/29 3057 4
102773 [일반] 방시혁, 4000억 따로 챙겼다…드러난 '하이브' 상장의 비밀 [131] Leeka13010 24/11/29 13010 7
102772 [정치] 올해 3분기 출생아수 8% 증가 [132] 하이퍼나이프12217 24/11/28 12217 0
102771 [일반] 눈이 기록적으로 내리니 안하던 짓을 하게 되네요 (풍경 데이터주의) [12] 사에7523 24/11/28 7523 12
102770 [일반] 싱글벙글 국장 유상증자촌 [57] 깃털달린뱀10269 24/11/28 10269 30
102769 [일반] 단통법 폐지가 합의된 날입니다. [34] 김삼관8888 24/11/28 8888 4
102768 [정치] 한동훈 "김 여사 특검 고려해 볼 필요"... '중대 결심' 가능성 내비쳐 [60] 매번같은9089 24/11/28 90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