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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11:50
여기 pgr만 봐도 여전히 어떻게든 대통령을 옹호하는 댓글의 비율을 보면 얼추 저 퍼센테이지가 맞는것 같아요.
거기에 적극 보수층(?)이 60대중후반부터 그 이후니 이런분들은 커뮤를 잘 안하니 대충 나선환그리면서 믹스해보면 10%대의 지지율이 맞긴 맞을겁니다(...)
24/11/01 12:20
에이… 피지알이 암만 고령화 됐다해도 여기 유저들 20퍼는 너무 나가신 것 같네요 크크
암만 그래도 요즘 넷상 커뮤니티에서 그 정도 숫자가 나오는데 아마 없을거에요 아 예외적으로 부동산 몰빵되어 있는 분들이야 아직 목소리 내시긴 하더군요
24/11/01 12:22
이런 발언은 비슷한 분들끼리 모인곳에서 하세요. 정말 없어보입니다.
저도 특정 정치인에 대한 호불호가 강하고 거침없이 비판 하지만 적어도 1찍2찍하면서 지지자들을 폄하하진 않습니다. 전 둘다 싫지만 이재명도 좋아하는데 윤석열을 좋아하지 못할 이유는 뭔가요 내가 누군가를 지지함을 존중받으려면 상대가 다른 사람을 지지하는것도 존중해야죠.
+ 24/11/01 14:16
턴제죠 선게에서 저번 대선 전에는 어떻게 도덕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할 수가있냐 는 댓글 봤는데요. 그 댓글은 별 대댓도 없었습니다.
심플하게 다음 대통령 민주당에서 나오면 한 3년쯤 뒤 국힘 지지자들 턴 옵니다. 윤통이 개못해서 3년이 아니고 1년도 되기전 민주당 지지자들 턴이 온거고
+ 24/11/01 14:28
못하면 비판받고 정권 돌아가면서 게시판 분위기 변하는거야 늘상 있던 일인데
정권과 정치인만 비판하면 되요. 사람마다 선택이야 다르지만 최소한 내가 뽑은 사람이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주리라 바라고 뽑은 마음 하나는 같을테니까요.
24/11/01 11:49
개인적으로 의문인 건 이정도쯤에서 대통령 레임덕이 세게 오고 국힘에서 친윤에 대한 대규모 비토 이탈이 있어야 정상적인 흐름이고 역대 대통령들은 그래왔는데
이상하게 윤은 국힘에서 힘이 아직도 막강하네요 애초에 윤이 정치초짜에서 정치권 입성할 때부터 왜 그렇게 당과의 연결고리가 단단하고 계파를 꽉 잡을 수 있었는지 이해가 안 가요 정치초보들은 보통 당 세력에 가로막히던데
24/11/01 12:00
검찰과 거기에 기생하는 언론의 힘이죠. 그 정의롭다던 검찰 내부 통신망이 여전히 조용한것 보니 아직 멀었습니다. 각 대학 대나무 숲도 아파트 재개발 되서 없어진것 같기도 하고…
+ 24/11/01 13:09
검찰과... 검찰에 기생하는 일부 언론이라고 썻어야 정확히 의미가 전달 되었겠네요.
아직도 받아쓰기를 하고 있는 소위 법조게 언론은 차고 넘치게 있는것 같습니다.
24/11/01 11:49
참고로 원래 갤럽은 정수로 발표하니까 반올림해서 19라고 발표되었는데, 19.x가 아니라 18.8%가 찍혔네요. (1005명 중 189명이 긍정평가) 19도 깨진 셈입니다.
본문에도 있지만 어제 아침에 폭로된 대통령의 공천개입 육성녹취는 사실상 거의 반영되지 않은 수치라는게 무서운 점이죠. 15 정도 찍히면 정권퇴진운동이 오프라인에서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은 수치라 보는데 거의 마지노선에 온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24/11/01 13:56
지난주는 19.9%였습니다. 사실은 이미 지난주에 20의 벽이 깨진셈이긴 하지요 흐흐
(다만 어차피 1000명짜리 여론조사는 표본오차가 ±3%정도라, 굳이 소수점을 따지는게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갤럽이 정수로 발표하는것이긴 합니다)
24/11/01 11:57
1%만 지지해도 자기 할 일 하겠다는 분이시라(실제 한 말) 지지율이 국정 수행하기에 충분하네요.
그리고 한동훈에 대한 윤석열의 마음은 이준석에 대한 그것처럼 진심일 겁니다. 약속대련은 아닐 거에요. 속이 투명하신 분이시라서요.
24/11/01 11:58
뺄셈의 정치만 죽어라 하고 있으니 이제 더 내려갈 일만 남았죠 뭐
원래 다른 식구던 이준석 나경원 안철수 팽하는 것은 뭐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데, 다른 당권주자 강제로 박살내서 자기가 올린 김기현도 팽하고, 수십년 자기 사람인 한동훈도 팽하는거 보면, 진지하게 과다한 알콜로 인한 인지기능 장애를 의심하고 싶습니다.
+ 24/11/01 13:22
요즘 재계도 정계도 사랑꾼이 대세.....사랑의 방향은 좀 다르지만요......
(??? : 조강지처가 좋더라~)
24/11/01 12:1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69118?sid=165
尹 지지율 17%… 취임 이후 최저 [창간 33주년 특집] △조사기관 : 엠브레인퍼블릭 △일시 : 2024년 10월 27∼28일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응답률 : 10.0% △오차 보정 방법 : 2024년 9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3.1%포인트 △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4/11/01 12:14
솔직히 아직도 19퍼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권퇴진을 위해서는 좀 더 내려올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의 신념이라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를 느끼고 있습니다
24/11/01 12:18
문재인이 나라 말아먹어다며 성토하던 그때 그.. 20대. 다들 어디서 뭐하시는지....
당시야 그럴수도 있다고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쯤 되면 좀 나타나셔야 하는거 아닐까 그리 생각해봅니다.
+ 24/11/01 13:42
원댓글이 전체 20대를 말하는게 아니라 전정권때 인터넷에서 울분을 토했던 20대 지지자들 얘기잖아요.
소극적으로 지지하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고 적극적으로 여론을 주도했으면 A/S정도는 해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이제 나 지지안함 수고]로 퉁 하는건 좀.
+ 24/11/01 13:52
전 인터넷에 국한된 20대이야기가 아니라 전체 20대에 대한 이야기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그 당시의 지지를 표현했다는 이유로 왜 지금 와서 A/S를 해줘야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지지를 한 것이 낙인처럼 남아있어야 하나요? 상황에 따라 지지의 방향은 바뀔 수 있죠. 그건 어느 정권이든 그래왔습니다.
+ 24/11/01 13:55
언론이 안 보도하면 그만이지요
몰론 넷상은 그때의 상황이나 지지율에 비하면 조용합니다. 자칭 인터넷 유머사이트의 글에 범람하던 정치글이나 정의감 넘친다고 특서대필되던 서울대의 부끄러운 인물 1위 자랑스러운 인물 1위는 어디 가고 블라인드나 온갖 직업군이 모인 인터넷 커뮤니티의 비판글도 확실히 감소했습니다 그에 대한 언론보도는 소멸 수준이고요
24/11/01 12:27
전통적으로 국힘 쪽 콘크리트가 30%는 됐는데 이젠 20%네요
인구 구조가 변하면서 더 낮아질텐데 윤석열이야 뭐 원래 아무 생각 없고 국힘 의원들도 미래 알빠노 중인건지 이제 정말 산송장 당인듯
+ 24/11/01 12:34
현재 대한민국 정치 지형은
아무리 집권당이 언론을 주물러도 공성이 수성보다 몇배는 쉬운 지형입니다. 현재 국회의원이나 지방자치단체장도 알 필요가 있죠. 지금 빨리 끌어내리고 시간이 좀 흘러야 본인들 연임에 유리할겁니다. 되려 시간 끄는게 탄핵이나 윤석열 레임덧에 정국에 자신들의 자리까지 휩쓸려 가는 방법이란걸 알았르면 하네요.
+ 24/11/01 13:32
탄핵에 적극적이면 배신자고 그 배신자로 찍히면 정치적으로 큰 타격이 있다라는 것이 배신자 프레임이라면...제가 봤을때 그 배신자 프레임은 언론과 여당에서 만들어낸 허상 같은것 아닐까 합니다.
박정권떼 배신자로 낙인찍혀 정치 끝난 의미있는 사람은 김무성, 유승민정도 이고 그 둘다 탄핵과는 별로 관계없이 그 훨씬 이전에 배신자 낙인이 찍혔다고 알고 있습니다. 권선동등 탄핵당시 핵심적인 일을 했던 사람들은 여전히 국힘에서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으며, 오히려 방어에 열심이였던 친박들이 지금은 정치권에서 보기 힘들어 졌죠. (https://namu.wiki/w/%ED%91%9C%EC%B0%BD%EC%9B%90%20%EB%A6%AC%EC%8A%A4%ED%8A%B8#s-1.2 를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신자 프레임은 여권 내부 단속을 위한 프레임인데... 언론에서 뭔가 실체가 있는 사실인양 말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24/11/01 13:34
저는 배신자 프레임이 실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남아있는 의원들 지역구를 생각하면 탄핵에 동참해서 얻을 이익이 별로 없어보입니다.
+ 24/11/01 13:38
대부분은 그럴텐데 일부 의원들은 고민좀 될겁니다.
다만 그런다고 살아남겠나 어짜피 불타는데 하는 생각할수도 있죠. 수도권 몇명은 이대로가면 다음낙선이 눈에 선한사람이 있긴 합니다. 물론 상대변수나 이런게 터져서 살수도 있지만요
+ 24/11/01 12:45
반란 성공확률이 아무리 높아도 선봉에 선 몇몇은 죽을 확률이 높으니까요. 확정적으로 5명이 죽으면 95명이 사는것과 천천히 말라서 90%확률로 사는것 중에 후자를 선택중인거죠.
+ 24/11/01 12:37
온오프 무관하게 전 정권 때 핏대 세우며 목소리 높이던 양반들이 현 시점에서 다들 입꾹닫하고 있는게 진짜 웃깁니다. 그네들이 외치던 공정은 결국 모두에게 적용되는 공정이 아니라 본인들만의 세계 속에서 지들만이 누리는 공정이었네요 크크크크
+ 24/11/01 12:46
요샌 그냥 뉴스를 안보고 세상 소식서 적극적으로 멀어지고만 싶네요. 아무리 저런 뉴스들 나와봤자 108석 검찰 거부권 -> 그래서 니들이 어쩔껀데 이거 3년 갈게 뻔하게 보여서 기분만 나쁘고 무력해지고. 그저 그 3년동안 아주 큰 일만 없어라 하는 생각이지만…
+ 24/11/01 12:56
뻔한 결말을 꼭 똥을 찍어먹어야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
투표율 50대 50 나왔을때 이미 이 나라는 글렀다 생각하고 지금도 변함은 없네요
+ 24/11/01 13:24
펨코에선 지금도 대선하던 때로 다시 돌아간다고해도 윤석열 찍을거다 하고 있더군요
2년 반을 지켜 봤음에도... 역시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선거때마다 여론조사 지지율로 이런저런 얘기가 나올때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이지역 어르신들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 24/11/01 12:59
극우노인유튜버 여론 바라봐서 조진거죠 김건희 이런거도 크지만
뉴라이트랑 극우노인유튜버는 이미 이명박 말기랑 박근혜 말기때 호흡기 뗀건데 그걸 굳이 주워오고 애지중지하더만...
+ 24/11/01 13:12
제발 욕할 때는 욕만 좀 합시다.
정치글 댓글 보면 지지자 찾으면서 왜 반응 안하냐 그러는 글이 많은데, 대체 왜 그러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 24/11/01 13:42
맞습니다.
지금 와서 엔비디아 샀어야지 삼전을 왜 샀냐 이러는 거랑 뭐가 다른가 싶어요 물론 저는 윤석열 안찍었고, 엔비디아 안샀고 삼전 샀습니다만.
+ 24/11/01 14:26
맞는 말씀이긴 한데 커뮤 현실은 다르죠.
정말 화나는 정치인이 있어 욕을 퍼부어봤자 이 자리에 그가 있는것도 아니고 공허한 외침이 될뿐이니 결국 커뮤는 지지자들끼리 싸움터로.. 정치 뿐 아니라 스포츠, 연예 게시판도 비슷한 양상이 벌어지더군요.
+ 24/11/01 13:12
지지율 저리 박살났는데 이제 슬슬 국힘도 분열 나지 않을까 싶네요.
아침에 듣는 라디오에 국힘 의원들이 한 명씩 나오는데, 점점 반응이 안좋아지더라구요
+ 24/11/01 13:27
솔직히 19프로로 탄핵은 어림없죠. 박근혜가 지지율 5프로 찍고도 탄핵하는데 넉 달이 걸렸는데(게다가 탄핵 반대 집회빨로 나중에는 지지율이 반등하기도 했고) 내각제도 아니고 대통령제에서 19프로 지지율이면 정권 지키는데는 충분한 숫자죠. 게다가 탄핵 학습효과+친윤 세력 단일대오의 건재때문에 설령 박근혜처럼 스모킹 건이 나와도 탄핵까지 가기도 쉽지 않습니다.
+ 24/11/01 13:34
정치 경제 역사 외교 도덕 이런거 다 모르겠고 내가 이재명 대통령되는거 막아줄테니 표 좀 주시오 해서 당선된사람 아닙니까...대통령을 뽑을때 사람의 어떤점을 봐야하는지 국민들이 이제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 24/11/01 13:37
근데 뭐가 의미가 있냐 싶네요 크킄
이미 비상은 한참전에 걸렸는데 변화는 커녕 더 심해졌는데 20퍼도 깨졌으니 공격은 더 거세질거고 방어 하려고 지금보다 더 무식하게 뭔갈 더 하겠죠.... 크크크크크 아 지금보다 더 막장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웃기긴 한데 그래서 2년만 버텨? 그래서 대선 시기되면? 또 이상한 논리도 엄대엄될거거든요
+ 24/11/01 13:42
윤석열에게는 의미가 없을 것 같기도 한데 20퍼센트 장벽이 무너졌다는 점에서
여당에서 대통령에게 돌아설 사람은 조금이라도 늘어날 가능성이 보입니다. 물론 제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현재 여당의 대다수는 수동적+보신주의 성격이 강한 영남권 의원이라서...
+ 24/11/01 13:58
지난 번에 4명 이탈이었는데, 여기서 딱 4명만 더 이탈되면 거부권이 무효화되거든요.
거부권이 딱 한번만 무효화가 된다면, 그게 어떤 기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24/11/01 14:09
넷상은 과거의 상황이나 지지율에 비하면 조용합니다.
자칭 인터넷 유머사이트의 글에 범람하던 정치글이나 정의감 넘친다고 특서대필되던 서울대의 부끄러운 인물 1위 자랑스러운 인물 1위는 어디 가고 블라인드나 온갖 직업군이 모인 인터넷 커뮤니티의 정치글도 확실히 감소했습니다. 정치글에 대해 갑자기 철저한 중립을 지키겠다는 유머사이트도 여럿 생겼습니다. 인터넷의 반정부 비판글을 열심히 언급하던 언론보도는 소멸 수준이고요
+ 24/11/01 14:18
싸우기 피곤한거죠. 여기야 제제 사항이 많아서 그렇지
어디가서 현 대통령 욕하면 바로 이재명 한글자 비하단어라던지 문재인보다 낫다는 발악부터해서 커뮤가 토론이 되야하는데 어느순간인가 그냥 자기말만하는 아수라장이 되어버리죠. 거기에 상호간에 저런 못알아 들어먹는 사람들때문에 내 신념을 지키면서 싸울이유도 없으니까요. 어차피 말을해야 서로 못알아 들을테니 그냥 비아냥 한번 날리고 가는거죠. 피로감을 주어서 정치에 대하여 거리를 멀게 만드는 전략이었다면 아주 훌륭하게 잘 이루어지고 있다 생각합니다.
+ 24/11/01 14:13
근데 이미 윤석열을 이렇게 겪었어도 2년반 전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그래도 윤석열이 또 될겁니다.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는 시대 흐름 속에서 당선된 사람이라 윤석열이 똥이냐 된장인지는 그 당시에는 크게 의미가 없었죠. 윤석열이 똥이 아닌 설사라고 해도 윤석열 찍겠다는 사람들이 많았으니까.
+ 24/11/01 14:24
엄청 대세였고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다고 착각하기 쉽하지만 현실은 고작 0.7퍼 차이였습니다. 역대 선거 중에서도 가장 뒤집히기 쉬웠죠.
+ 24/11/01 14:19
딴소리긴 한데 김건희 여사 관련해서 워낙에 자극적인 이슈가 많다고는 해도 채해병 특검 이야기가 쏙 들어간 건 많이 안타깝습니다.
기를 쓰고 거부했던 국힘이야 당연히 역겹고 그거 하겠다고 소리 높여 놓고 당대표 되니까 슥 입닫는 한동훈도 별 다를 바 없는 정치인이다 싶고 야당이야 언론들도 아무리 더 맛있는 먹거리가 나왔다지만 이렇게 홀대할 건 아니지 않나... 참 재미없는 정국입니다.
+ 24/11/01 14:2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83193?sid=100
◎ 진행자 > 다음 달 14일에 본회의가 열릴 걸로 얘기가 되고 있잖아요. 그럼 다음 달 본회의에서 김건희 특검법 세 번째 상정 표결 이어지겠죠. ◎ 전현희 > 네, 다음 주부터 법사위가 또 가동이 되죠. 채해병 특검과 김건희 특검에 관한 법사위 논의가 시작이 될 예정이고요. 그리고 법사위에서 관련 김건희 특검법이 통과가 되면 본회의에 예정으로는 14일에 올려서 본회의에 통과가 될 예정입니다. 법사위에서도 김건희 특검법 사안 자체가 13가지 정도 여러 가지 비리 의혹이 있는데요. 그동안 저희 법사위에서 충분히 논의를 했고 검토를 해온 만큼 별 차질 없이 진행이 될 거다 이렇게 봅니다. 얼마전 민주당 전현희 의원 인터뷰입니다. 김건희 여사 이슈가 커서 그 뉴스만 계속 쏟아져서 그렇지 채해병에 대한 부분도 민주당은 여전히 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 상식적인 문제에 있어 거부권을 계속 날리는 쪽 문제가 너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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