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8/29 16:35:47
Name 전기쥐
Subject [정치] 오늘 윤석열 대통령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 (수정됨)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주로 연금·의료·교육·노동 관련한 4대 개혁 + 저출생 대응 = 4+1개혁 이야기랑 의대생 증원 및 의료 개혁 관련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윤 대통령 국정브리핑, "4+1 국정개혁 과제 풀어갈 것"[전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41346?sid=100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 질의응답 전문
https://m.naeil.com/news/read/521606

[지상중계] 尹대통령 국정브리핑·기자회견-1~20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9069800001?section=search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9069801001?section=search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9076600001?section=search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9080700001?section=search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9078200001?section=search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9079800001?section=search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9079801001?section=search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9081900001?section=search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9083500001?section=search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9082900001?section=search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9085100001?section=search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9085101001?section=search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9087500001?section=search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9088400001?section=search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9088500001?section=search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9089400001?section=search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9089401001?section=search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9092300001?section=search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9091700001?section=search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9092100001?section=search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여러 말씀을 하셨는데 그중에서 인상깊은 말씀 몇몇을 가져오겠습니다.
기사 내용 일부를 인용하는 건 인용 규칙에 걸릴 수 있으므로 주로 속보 기사의 제목을 따오겠습니다.





[속보]윤 "우리 경제 확실하게 살아나고 있고, 더 크게 도약할 것"
https://v.daum.net/v/20240829100623576

[속보]윤 대통령 "4개월 연속 물가상승 2%대…차츰 안정"
https://v.daum.net/v/20240829101032813

[속보] 尹 "건전재정 기조 지킨 결과 국가재정 더욱 튼튼해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65653?sid=100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고 말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가 건전 재정 기조를 굳건히 지켜서 국가 재정이 튼튼해졌다고 주장합니다. 현재의 국가 경제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단독] 정부가 사용한 ‘한은 마통’ 100조 돌파… “공자기금까지 끌어다 썼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4/08/06/GUZZLFSOXFBWDLVTMSMUU5RV6I/

[단독] 세수펑크에 ‘기금 돌려막기’로 생긴 추가 이자 6600억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17520?sid=101

[사설]‘세수 펑크’에 우체국보험 적립금까지 빌려 쓴 정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82396?sid=110


지금 정부는 세수 펑크 때문에 공자기금에 내야 할 이자의 상환을 미루고, 공자기금을 정부 일반회계에 끌어다써서 기금 돌려막기를 하는 실정입니다. 이 재정 부담은 미래세대에 떠넘기는 거죠. 세수 펑크를 메우려고 환율 급변동 대응용인 외국환평형기금을 끌어다쓰고 우체국보험 적립금을 빌려다썼습니다.








尹 "4대 개혁 반드시 이뤄낼 것…쉬운 길 가지 않겠다"
https://v.daum.net/v/20240829103040791

[속보]윤 대통령 "의료현장, 문제있지만 비상진료는 원활히 작동"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65303?sid=100

[속보] 尹 "사교육 카르텔 혁파...노사법치 확립하고 노조 투명성 높여"
https://www.ajunews.com/view/20240829101422386


윤석열 대통령은 4대 개혁(연금·의료·교육·노동)을 해내겠다고 다시 다짐합니다. 인기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사교육 카르텔"이라는 말은 사교육 강사들이 서로 경쟁이 치열한 거를 생각하면 저 업계는 카르텔 형성이 말이 안되는 거 같은데 이번에 또 언급하십니다.




김한규 의원 “아버지 응급실 뺑뺑이에도, 병원에 화낼 순 없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04906?sid=100

"정부 응급실 현안 발표 거짓말… 응급의료 '셧다운' 현실로"
http://www.bokuennews.com/news/article.html?no=248474


지금 응급실 상황은 매우 심각해서 국회의원 아버지가 응급실에 수용될수 없어 사망하는 현실입니다. 이번 추석연휴가 최대 고비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속보] 윤 대통령 “채 상병 사망 수사 지금 잘 되고 있다” 특검 필요성에 부정적 언급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17780?sid=100

[속보] 채 상병 특검 일축 尹 "외압 의혹 실체 없다는 게 드러나지 않았나"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20301


윤석열 대통령은 채상병 수사가 잘 되고 있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외압 실체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항명죄’ 수사에 울먹인 두 남자…국회서 공개된 채상병 녹취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770629?sid=100

헌정사 첫 탄핵 청문회…'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 쟁점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54637?sid=100

공수처, 윤 대통령 통신기록 확보…'윗선' 수사 탄력받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729775?sid=102


채상병 수사가 잘 되는지, 수사 외압은 없는지에 대해서는 시간이 흘러야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대통령부터 채상병 특검을 받아들여야 그 말에 신뢰가 생길 거라고 봅니다.





윤 대통령 "뉴라이트 뭔지 몰라… 진보적 우파 말하는 건지 무엇인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20315?sid=001

尹 "뉴라이트 뭔지 잘 몰라…김형석 관장 개인적으로 모르는 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65383?sid=100

[속보] 尹 "정부 인사, 국가 충성심·직책역량 본다...뉴라이트 등 안 따져"
https://www.ajunews.com/view/20240829114236570


윤석열 대통령은 뉴라이트가 뭔지 잘 모른다면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개인적으로 모르는 사람이라고 주장합니다. 독립기념관장을 임명하는데 뉴라이트를 따지지 않겠다는 건 무슨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놓고···야 "당장 사퇴해야" vs 여 "정치적 공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81581?sid=100

뉴라이트 논란 김형석, '1945년 광복 인정하느냐' 묻자 "노 코멘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47638?sid=100



김형석은 지난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1945년에 광복이 됐다는 걸 인정하는지' 질문에 대해 노코멘트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보수단체 행사에서 '1945년 8월 15일 광복됐다는 건 역사를 잘 모르고 하는 것' '1948년에 정부를 세웠다' 등의 주장을 했던 이력 때문입니다. 근데 뉴라이트도 1945년 8월 15일 광복은 인정하고 다만 1948년 건국절을 부각하는 전략을 취할텐데 광복 자체에 대해 저런 태도를 갖는건 매우 이상하군요.






"나도 전직 영부인 조사해봤는데…" 尹, 김여사 특혜 조사 반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01446?sid=100

[속보] 尹, 김 여사 검찰조사에 "전직 영부인도 임의조사...방식·장소 정할 수 있어"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898776?sid=100


김건희가 조사받을 당시 특혜를 받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모든 조사는 임의조사"라서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조사 방식과 장소가 정해질 수 있다" "나도 검사 시절 전직 영부인을 자택에 직접 찾아가서 조사했었다"라고 합니다.





“폭탄 터트릴까 검사 폰 압수”…김건희의 오만한 힘자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99940?sid=100

'검사 휴대폰 제출' 논란에 입 연 영부인 측…"폭발물 설치할 수 있어"
https://ppt21.com/freedom/101954


김건희는 검찰청사가 아니라 대통령 경호처가 제공한 장소에서 조사를 받았고, 조사하는 검사들 본인이 휴대폰을 제출하는 등 특혜 논란이 있었습니다. 김건희 측은 휴대폰은 무선 조작으로 폭발할 수 있게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걷었다는 입장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이스타일
24/08/29 16:38
수정 아이콘
[정책금리에 대해서는 우리가 관리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내서 과열 분위기를 진정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장에 맡기는 문제인데, 집값이 지난 정부 때처럼 올라가는 것은, 공급과 수요 정책을 통해 과열 분위기를 잡겠다.]

과열 분위기를 잡겠다고 하지만 전고점을 향해 가는 집값을 어떻게 막을지..
전기쥐
24/08/29 16:43
수정 아이콘
부동산 정책이 집값을 올리겠다는 건지 내리겠다는 건지 방향성이 없어서요.
김홍기
24/08/29 19:03
수정 아이콘
이미 금리올리고 규제카드 빼들어서 최근 분위기 주춤한걸로 압니다
Darkmental
24/08/29 16: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 사용 제재(벌점 2점)
전기쥐
24/08/29 16:42
수정 아이콘
극우라고 하기도 이상하고 우파나 좌파의 문제가 아닌 거 같습니다.
안군시대
24/08/29 16:39
수정 아이콘
한줄요약: 난 다 잘하고 있는데? 쓸데없이 시비걸지 말고 닥쳐라.
전기쥐
24/08/29 16:43
수정 아이콘
한줄요약: 비록 지금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때 다 국가를 생각해서 하는 일로 다 잘 될 겁니다.
안군시대
24/08/29 16:44
수정 아이콘
문제가 있다는 생각조차 안하고 있는 것 같..
전기쥐
24/08/29 16:55
수정 아이콘
그래도 부채가 심각하다 이런 이야기는 하더군요.
그렇지뭐
24/08/29 18:18
수정 아이콘
그거야 전정부 탓 아닌가요?
MurghMakhani
24/08/29 16:39
수정 아이콘
진짜로 3년이 너무 길다....
전기쥐
24/08/29 16:44
수정 아이콘
현재 윤석열 퇴임까지 2년 253일(983일) 7시간 남았습니다.
사나없이사나마나
24/08/29 20:02
수정 아이콘
그 천일동안 힘들었었나요
24/08/29 16:40
수정 아이콘
멍청한 사람이 신념까지 있으니..
전기쥐
24/08/29 16:44
수정 아이콘
이경규씨의 짤방이 생각나네요.
Infrapsionic
24/08/29 16:41
수정 아이콘
답변 하나하나마다 현실인식이 정말 처참한 수준입니다. 대통령주변에 십상시 처럼 모여 눈 귀를 가리는 건지 아니면 대통령 자체가 문제인건지 둘 다 인건지 모르겠습니다. 매번 나라가 힘들다 망조다 해도 요즘만큼 그런적이 있나 싶습니다.
전기쥐
24/08/29 16:45
수정 아이콘
대통령 본인이 바른말 듣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옆에 그런 사람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로 보입니다.
raindraw
24/08/29 16:46
수정 아이콘
둘 다 문제일텐데 대통령이 일단 문제죠. 충언 하는 사람들부터 쳐내면 결국은 간신배들만 남게 되는 법이니까요.
MurghMakhani
24/08/29 16:55
수정 아이콘
옛날 왕조처럼 초딩 나이에 지도자 해야 하는 몇몇 케이스 제외하면, 지도자가 십상시같은 스타일만 좋아하고 입에 쓴 말을 듣기 싫어하니 그런 사람들이 모이는 거라고 보는 게 더 적절해보입니다. 자기 쳐내질 거 각오하고 할 말을 하는 소위 충신들이 멋있고 낭만있는 건 그게 매우 드물기 때문이겠죠..
Jedi Woon
24/08/29 19:26
수정 아이콘
주변 인물과 참모진, 그리고 유튜브까지 더해 완벽한 현실인식을 갖고 있죠. 그 내용과 방향이 국민의 기대와 다르지만....
계화향
24/08/29 22:16
수정 아이콘
사람들 반응으로 보면 세상 망조 분위기는 지난 정부 때가 더 심하지 않았나합니다. 지금은 실망이나 불만은 많은거 같은데 지난 정부때처럼 분노가 크지는 않은거같아요.
안군시대
24/08/30 01:54
수정 아이콘
왕따시키는 일진들하고 같은 마인드죠. 만만해 보이면 따시키고, 바락바락 개기면 안 건드리는..
24/08/29 16:41
수정 아이콘
그냥 그사세....
문제는 그 여파는 국민들의 몫이란게 참...
전기쥐
24/08/29 16:47
수정 아이콘
저 분은 지지율이 1%가 되어도 할일은 하겠다는 분이셔서 그렇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율 1% 나오더라도 할 일은 하겠다"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7619
소와소나무
24/08/29 16:42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개판치겠네 싶긴 했지만, 개판정도가 아니라 회복 불가능한 상처를 얼마나 남길지 걱정이긴 합니다.
전기쥐
24/08/29 16:47
수정 아이콘
지금 재정이 안좋아서 기금 돌려막기 하고 있는데 이건 미래 정부가 부담하겠죠..
24/08/29 16:43
수정 아이콘
현실 인식 안됨.
자기 부정.
자기 객관화 안됨.
주변에 도대체 어떤 사람들 말을 듣고 있는 건지...
아니 주변에서 뭐라든 그냥 자기 듣고 싶은 말만 듣긴 하겠지만
어떻게 현실 인식 수준이 저 따위일 수 있는거죠?
전기쥐
24/08/29 16:48
수정 아이콘
주변에 듣기 싫은 말을 하는 사람이 혹 있더라도 다 내쳐질 운명인거죠. 이준석 당 대표에서 쫓겨나는 거 보면 그렇죠.
24/08/29 16:43
수정 아이콘
3년뒤 나라 사정과 다음 대통령이 걱정될 정도...
전기쥐
24/08/29 16:51
수정 아이콘
현 정부가 벌여놓은 것들 치우기도 힘들겠네요.
24/08/29 16:45
수정 아이콘
잘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전기쥐
24/08/29 16:52
수정 아이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8/29 16:49
수정 아이콘
저리 세수구멍내서 돌려막기할거면 그냥 국채가 미래부담이 제일 적을텐데...크크
전 정부때 국채 엄청 끌어올렸다 이거 안쓸꺼다라는 존심때문에...
전기쥐
24/08/29 16:53
수정 아이콘
추경예산 편성 없이 꼼수를 동원하여 세수 결손에 대응하려는 것인데 이게 더 문제죠.
케이는케이쁨
24/08/29 16:57
수정 아이콘
이미 올해 50조 국채로 자금조달 했는데 내년에는 33.9조 늘린 83.9조 자금 조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내년 총 발행규모는 201조(올해대비 +42.8조) 발행한다고 해서 이틀전에 금리시장에 쇼크 왔었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8/29 17:02
수정 아이콘
뭐 윗분말처럼 추경으로 라는 말을 붙여야하는게 맞겠군요
자칭법조인사당군
24/08/29 16:50
수정 아이콘
기본적인 현실인식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의 인물이 대통령 하고 있네요.
"아무것도 하지 않을거 같아서 지지합니다."
얼마나 공허합니까
아무것도 안 할 수가 없는 위치인데요
전기쥐
24/08/29 16:55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해야 하는 업무가 많으니까요. 미국 대통령이 임기 마치고 나면 얼굴이 팍 상하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구요.
MurghMakhani
24/08/29 16:56
수정 아이콘
박근혜처럼 드라마만 보고 싶은 사람도 진짜로 드라마만 볼 수 없어서 자기 친구한테 몰래 일시키는 게 대통령자리인데 진짜로 아무것도 안하는 건 그냥 불가능하죠
윤석열
24/08/29 16:53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전기쥐
24/08/29 16:56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24/08/29 16:53
수정 아이콘
누가 유투브 좀 그만 보고 신문이나 뉴스 좀 보라고 해주세요. 요새는 조선일보도 나라걱정 하던데 어느 세상에 살고 있는건지
전기쥐
24/08/29 16:56
수정 아이콘
조중동도 "이건 좀.." 하는데 도대체 어떤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시는건지 궁금하긴 합니다.
김홍기
24/08/29 19:05
수정 아이콘
뉴스랑 신문 보면 뭐하게요? 좌파놈들이 장악했네라고 생각할겁니다.
24/08/29 16:54
수정 아이콘
추석 전에 공산품 또 오른다던데 어휴...
전기쥐
24/08/29 16:57
수정 아이콘
요즘 체감상 물가가 너무 심하게 오르는 거 같네요..
밥상차리기
24/08/29 16:59
수정 아이콘
정말 대한민국을 망치기 위한 [밀정]이 용산에 있다는것을 진심으로 믿을 수 밖에 없는 현실 인식과 대답이네요.

일관적인 뉴라이트 인사들의 중용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망치는 정책 방향을 보면 각자도생을 외칠게 아니라 이제는 거리로 뛰어나가 국민저항을 시작하는게 미래의 후손들에게 조금이라도 윤석열이라는 괴물을 대통령으로 뽑은 역사적 죄를 사면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처리즘 이후의 영국 서민들 상황을 생각해보면 이대로 윤정권 3년의 임기가 지나가면 우리의 미래가 그들과 크게 다를게 있을까요?
전기쥐
24/08/29 17:01
수정 아이콘
박근혜 국정농단 때는 국민들이 분노해서 거리로 광장으로 뛰쳐나왔지만,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는.. 일종의 우울함 무기력함 등등을 느끼고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5년 임기가 너무 기네요.
라이언 덕후
24/08/29 17: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행정가 경력이 없다고 불안했지만 그렇다고 행정가 경력 없으면 대통령 하지 말라는거냐?라는 물음에 답은 할 수 없어서 개인적인 의구심으로만 둔 사람입니다.

쩝... 행정부 수반인데 행정을 몰라요
전기쥐
24/08/29 17:05
수정 아이콘
정치인으로서의 "협상"을 모르고 그동안 오랜 세월을 검사로서 피의자를 "압박"하는 태도로만 살아왔죠.
24/08/29 17:10
수정 아이콘
나는 그리고 나랑 같이 일하는 사람은 잘못없고 잘하고있는데 왜이리 난리이지?
잘 알겠습니다.
언제나 사회생활 하다보면 이런분들 있는데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는 보면 알겠죠.
전기쥐
24/08/29 17:14
수정 아이콘
정말 주변에 충언하는 사람 한 명도 없나 봅니다. 있어봤자 어차피 말 안 듣겠지만요.
덴드로븀
24/08/29 17:20
수정 아이콘
아마 진심어린 충언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문제는 그 忠의 방향이 우리가 생각하는 방향과 매우 다르다는거겠죠...
뾰로로롱
24/08/29 17:14
수정 아이콘
레이드를 하다보면 구멍이 안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꾸 트라이는 실패하고있구요. 이때는 내가 구멍입니다. 저를 자르고 다른 사람 집어넣으니 바로 킬 하더라구요.
전기쥐
24/08/29 17:16
수정 아이콘
아랫사람은 자를 수 있지만 윗사람은 자르기 힘들다는 게 암담하네요.
덴드로븀
24/08/29 17:17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41062?sid=100
[윤 국정지지율 '부정' 72.4% 대 '긍정' 26.0%] 2024.08.26.
<여론조사꽃에서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조사>
CATI : 국정지지율 - '부정' 72.4% / '긍정' 26.0%
ARS : 국정지지율 - '부정' 68.3% / '긍정' 30.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92269?sid=100
[尹대통령 지지율 30%…총선후 넉달째 30%대 초중반] 2024.08.26.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9∼23일 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24906?sid=100
[尹대통령 지지율 27%…총선 이후 쭉 20%대] 2024.08.23.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조사>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504
[갤럽리포트 데일리 오피니언 제593호(2024년 8월 4주)] 2024/08/22
<세대별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20대 : 긍정 14% / 부정 67%
30대 : 긍정 16% / 부정 73%
40대 : 긍정 8% / 부정 86%
50대 : 긍정 25% / 부정 69%
------------------------------
60대 : 긍정 41% / 부정 49%
70대 : 긍정 60% / 부정 27%

오늘 기자회견으로 저 견고한 30% 가 유지될지 어떨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키비쳐
24/08/29 17:19
수정 아이콘
지금은 60대가 약간 밀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점선을 60대 밑으로 옮겨야 할 겁니다.
전기쥐
24/08/29 17:20
수정 아이콘
저 지지율 30%는 윤석열 대통령이 진짜 잘한다고 생각해서 지지한다기 보단 박근혜 탄핵 트라우마 때문에 그래도 지지한다 라는 입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박근혜 탄핵국면 시즌2를 맞지 않기 위해 임기 끝까지 계속 지지를 유지할 거 같아요.
키비쳐
24/08/29 17:17
수정 아이콘
‘인의 장막’이 발동되었다!
효과는 강력했다!
전기쥐
24/08/29 17:19
수정 아이콘
해당 스킬은 어떤 타입의 공격에도 무효화되지 않는 스킬인가요?
동굴곰
24/08/29 17:22
수정 아이콘
한줄요약 : 태평성대다. 이런 대통령 본적 있냐.
전기쥐
24/08/29 17:23
수정 아이콘
6공화국 이래 이런 대통령은 진짜 처음인 거 같아요.
24/08/29 17:25
수정 아이콘
나머지는 듣다 몸에서 사리나올까봐 걍 다 스킵했고 연금개혁 관련내용만 들었는데 좀 디테일한 이야기가 없어서 아쉬웠네요.
전기쥐
24/08/29 17:2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연금개혁 관련해서는 연금 지급 장기지속성을 생각하는 등 나쁘지 않은 방향인 거 같습니다. 구체성이 아쉽긴 했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23968?sid=100
헨나이
24/08/29 17:28
수정 아이콘
이 인간은 이제 존재가 국익에 해를 끼치는 단계에 와 있다고 봅니다
전기쥐
24/08/29 17:28
수정 아이콘
저도 상당부분 동의합니다.
24/08/29 17:37
수정 아이콘
아직도 내려오려면 한참 남았다는거에서 진짜 무섭네요. 그냥 빨리 사라져주길..
전기쥐
24/08/29 17:38
수정 아이콘
아직 임기의 절반도 안 지났다는 것이 암담하네요.
24/08/29 17:44
수정 아이콘
지금 눈에 보이는것만으로도 이정도 평가인데 안 드러난 여러가지 의혹들도 혹시 차후에 정권교체후 검찰카르텔 비호없이 공정하게 수사가 된다면 엄청난 평가를 받게 될꺼라 예상합니다
전기쥐
24/08/29 17:45
수정 아이콘
지금 특검 못하게 막고 있는 건들부터 이런저런 언급된 의혹들 제대로 조사하면 그 결과가 궁금하네요.
생강차
24/08/29 17:54
수정 아이콘
댓글을 쓰기엔 벌점 맞기 딱 좋은 본문..
전기쥐
24/08/29 17:57
수정 아이콘
제 감정이 과잉이 되면 그렇게 될까봐 최대한 자제해서 글을 건조하게 썼습니다.
철판닭갈비
24/08/29 18:00
수정 아이콘
이런걸 티배깅이라고 하는거죠?
어이가 없네요 하..
전기쥐
24/08/29 18:02
수정 아이콘
기사 제목들만 봐도 어떤 감정이 치밀어오르네요.
뒹굴뒹굴
24/08/29 18:04
수정 아이콘
크 그래서 얼마전에 전정권 400조 부채를 무기로 지지자들에게 돌격앞으로 하라고 교시를 주신거군요..
그런데 네이버 뉴스에서 조차 이미 지지자들은 다 진압 당해서 욕만 먹고 있어요..

그리고 대통령인데 좀 모른다는 얘기 좀 그만하라고..
전기쥐
24/08/29 18:05
수정 아이콘
임기 중반인데도 아직도 전 정권 타령하시더군요.

뉴라이트 성향을 갖고 있든 안 갖고 있든 대통령으로서 알기는 해야 할텐데 모른다고 하시니 참 당혹스럽네요.
24/08/29 21:40
수정 아이콘
인식이 없다면 고의가 조각되니까?
뒹굴뒹굴
24/08/29 21:45
수정 아이콘
아 제가 검사님들의 높으신 법률적 식견에 대해 무지했군요.. ㅠㅠ
근데 유죄 안 받을 얘기나 지껄일거면 변호사나 하지 모르면 안되는 대통령은 왜 하고 자빠졌나 모르겠네요.
루크레티아
24/08/29 18:17
수정 아이콘
뭐 부동산이고 나발이고 다 좋은데 저놈의 세수펑크 덕분에 진짜 다음 정권은 어떻게 해야 할 지 감도 안 오네요.
전기쥐
24/08/29 18:21
수정 아이콘
손을 대지 말아야 할 기금에 돌려막기를 하려고 손을 대었으니 큰일입니다.
24/08/29 18:21
수정 아이콘
태평역에서 성대하게 술자리 한 번 열어볼까요?
전기쥐
24/08/29 18:22
수정 아이콘
대통령은 현 시국에 위기감을 충분히 느끼시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24/08/29 18:23
수정 아이콘
뉴라이트라는 말을 모른다고요? 크크
전기쥐
24/08/29 18:25
수정 아이콘
김태효 "대통령은 뉴라이트 의미 모를 정도로 무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85040?sid=100

참 신기하게 며칠전 김태효가 했던 말 그대로 읊네요.
덴드로븀
24/08/29 18:27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83234
[윤 대통령 "여러분, 정부가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기자회견 중 격정토로] 2024.08.29.

그랬다고 합니다.
전기쥐
24/08/29 18:28
수정 아이콘
윤 대통령 "지지율 1% 나오더라도 할 일은 하겠다"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7619

저 분은 진심으로 나라를 걱정하는 충정에 인기는 없어도 본인이 해야 하는 일을 하겠다는 분이십니다. 다만 방향이 잘못되었을 뿐이죠.
덴드로븀
24/08/29 18:28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01640
[尹대통령,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안 재가] 2024.08.29.

그랬다고 합니다.........................
전기쥐
24/08/29 18:29
수정 아이콘
김문수가 고용노동부 장관으로서 윤석열의 "4대 개혁" 중 노동 부문을 담당하겠군요.
카이레스
24/08/29 18:37
수정 아이콘
제가 군사정권을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시스템과 법적 한계로 군사정권처럼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뿐이지 대통령 본인 포함 인력풀의 수준과 실력, 대응, 인성은 가장 처참한 레벨이 아닐까 싶습니다. 불가역적 피해가 누적되고 있는거 아닐까 우려스럽네요.
전기쥐
24/08/29 18:44
수정 아이콘
6공화국 이후 가장 무능하고 국민 여론 신경 안 쓰는 정부라고 봅니다.
어디로가야하오
24/08/29 18:48
수정 아이콘
틈만나면 가짜뉴스 어쩌고 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보는게 아예 틀림.
지가 볼때는 경제도 의료도 다 문제없는데 언론에서 문제있다고 하니 다 가짜뉴스라고 하지..
전기쥐
24/08/29 18:49
수정 아이콘
무엇이 진짜이고 가짜인지는 그분 마음에 달려있으니까요.
항정살
24/08/29 18:48
수정 아이콘
또 짜치게 mbc는 질문은 커녕 라이브도 못했죠.
전기쥐
24/08/29 18:48
수정 아이콘
단단히 찍힌 모양입니다.
24/08/29 19:36
수정 아이콘
쌓아둔 국고도 흥청망청 써제끼고 국고가 비면 꾸어서라도 흥청망청 물쓰듯이 써대니 태평성대로다.
연산군이신가?
전기쥐
24/08/29 19:38
수정 아이콘
국고를 저렇게 흥청망청 쓰면서 "건전재정" 운운하고 있습니다.
랜슬롯
24/08/29 19:57
수정 아이콘
근데 저는 뭐 정치적인 댓글에 대한건 싸움날거같아서 별로 댓글 안달고 싶긴한데 이거는 정말 궁금증인데 대통령이 나와서 국정브리핑으로 발표한 석유는 어떻게 되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의료는… 일단 진짜 지금 아프면 큰일나겠다 싶네요.
전기쥐
24/08/29 19:59
수정 아이콘
석유공사 "동해 유망지 '대왕고래'에 최대 140억 배럴 가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758681?sid=105
이런 기사가 있긴 하네요.

앞으로 1~2년 동안은 정말 크게 다치면 안될 거 같아요.
24/08/29 19:58
수정 아이콘
40년전 김문수에게 노동부 장관이 됐다고 하면 눈물을 흘릴텐데 참...
전기쥐
24/08/29 20:00
수정 아이콘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변할 수 있는건지 놀랍더군요.
베라히
24/08/29 20:07
수정 아이콘
윤석열 대통령은 에드워드 8세라고 보면 됩니다.
빨리 물러나는게 국가에 더 좋습니다.
전기쥐
24/08/29 20:21
수정 아이콘
검색해봤더니.. 사랑 때문에 왕위를 버린 사람이군요.
무딜링호흡머신
24/08/29 20:48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그건 로맨스라도 있.....

아...?
No.99 AaronJudge
24/08/29 20:14
수정 아이콘
노코멘트..
전기쥐
24/08/29 20:23
수정 아이콘
독립기념관장이 1945년 광복에 대해 노코멘트하는 시대입니다.
24/08/29 20:25
수정 아이콘
부 자 감 세
전기쥐
24/08/29 20:27
수정 아이콘
그 결과는 세수부족, 기금 돌려막기죠.
세상의빛
24/08/29 20:36
수정 아이콘
무능과 무책임을 넘어서 사악함이 느껴졌어요. 메타버스에 사는 인간이 대통령이라니 암담합니다
전기쥐
24/08/29 20:41
수정 아이콘
1주일이 멀다 하고 꼭 무슨 사고를 치는 정부라 매일 정치뉴스 볼때마다 스트레스 받네요.
항정살
24/08/29 20:37
수정 아이콘
http://m.viva100.com/view.php?key=20240829010008321

국힘 연찬회서 정부 의료개혁 보고…한동훈 불참
전기쥐
24/08/29 20:41
수정 아이콘
한동훈과 의견 차이로 불화가 있는 건 확실한 거 같습니다. 다만 조금 투닥대는 정도이지 전면적인 싸움을 하기엔 힘들거에요.
항정살
24/08/29 20:43
수정 아이콘
의료사태 문제에 있어서 여당의원들도 지역 유지들에게 응급실 자리 알아봐달라는 압박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불타는성전
24/08/29 20:55
수정 아이콘
마음에 드는건 북한 관련 정책

그외에 비리,의료,부동산,군인처우,경제 다 불합격
전기쥐
24/08/29 21:32
수정 아이콘
저 개인적으로는 연금 개혁 관련해서도 향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마음에 들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부르즈할리파
24/08/29 21:09
수정 아이콘
지출 감소보다 감세가 더 큰데 건전 재정 운운은 그냥 사기 아닌지...
전기쥐
24/08/29 21:33
수정 아이콘
감세 때문에 세수 부족이 오고 세수 부족 때문에 기금 돌려막기를 하는 와중에도 건전재정이라고 거짓말치고 계속 감세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람쥐룰루
24/08/29 21:15
수정 아이콘
요약이 깔끔하네요
다양한 문제가 많이 있지만 해결될 수 있는 문제만 남기고 다 지우고나면 사실 별 거 안남습니다. 못하는건...못하는거죠
채상병 특검만 어떻게 잘 해서 통과시켰으면 좋겠네요
전기쥐
24/08/29 21:34
수정 아이콘
채상병 특검을 대통령이 거부권 쓸 수 없도록 올리려면 여야 합의로 해야하는데 그러면 여당 요구에 의해 이도저도 아닌 특검안이 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그렇지뭐
24/08/29 21:29
수정 아이콘
국가 수반이 이 정도 수준이라니 말세 분위기 나고 좋네요.
전기쥐
24/08/29 21:35
수정 아이콘
사실 대통령 후보 시절 언행을 보면서 대충 나라가 힘들어질 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이 정도일줄은 저도 몰랐네요.
뒹굴뒹굴
24/08/29 21:59
수정 아이콘
말세 분위기에서 웃었습니다 크크크
그렇죠 대통령이 저딴 얘기하는게 말세가 맞죠 말세가 뭐 별겁니까 크크크
알바척결
24/08/29 22:18
수정 아이콘
모르는게 자랑인가...
역사기관의 수장으로 절대 되서는 안될자를 앉혀놓고 개인적으로는 모른다???
스스로 (있기나 한지 모를)인사검증 시스템을 부정하는 건가?
전기쥐
24/08/29 22:24
수정 아이콘
사실 평소의 언행대로라면 뉴라이트가 뭔지 모르지 않을 거 같긴 한데, 대통령으로서 몰라도 문제이죠.
류 하야부사
24/08/29 22:27
수정 아이콘
있는 꼼수 없는 꼼수 다 쓰면서도 국가부채 300조 이상 늘려도 [건전재정!!!]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국가부채 400조 늘리면 [경제파탄!!!]
전기쥐
24/08/29 22:33
수정 아이콘
코로나 시기 특수성은 생각안하고 빚을 진 것을 문재인 탓하고
현 정부 들어서 잘못된 거는 잘됐다고 우기거나 아니면 언급 자체를 안 하는 식으로 넘기죠.
류 하야부사
24/08/29 22:28
수정 아이콘
어쨌든 오늘 윤석열의 국정브리핑을 보고나니 [대한민국 탈출은 지능순!!] 이게 정답인거 같아서 씁쓸합니다
라울리스타
24/08/29 22:29
수정 아이콘
이 사람 볼 일이 앞으로 한참이나 남았다니...
전기쥐
24/08/29 22:33
수정 아이콘
임기 절반도 안 지났네요 힘드네요
24/08/29 22:32
수정 아이콘
도른자를 뽑은건가
전기쥐
24/08/29 22:34
수정 아이콘
6공화국 최악의 정부라고 개인적으로 평해봅니다.
24/08/29 22:42
수정 아이콘
6공화국이라고 장담하지 마세요
충짜 들어가는 왕들까지 내려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24/08/29 23:08
수정 아이콘
븍한은 오히려 윤석열 보호에 힘써야할듯. 나라 망치는데 저만한 인물 또 어디서 찾겠나요.
전기쥐
24/08/29 23:15
수정 아이콘
제2윤석열, 제3윤석열이 이후에도 나올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24/08/29 23:12
수정 아이콘
저출생대응 그 어려운 걸 해내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27557?sid=102
"쪼이고! 쪼이고!" 출산 장려춤, 복지부 장관상 받았다
전기쥐
24/08/29 23:16
수정 아이콘
원래 있던 건데 저출생 대응 라벨 하나 더 붙인것 뿐이죠.
24/08/29 23:23
수정 아이콘
환율 방어하느라 엄청 기금 끌어다 썼던데.. 국채만 발행 안하면 건전재정인건가... 정말로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해야 할 개혁을 시도했다면 인정해주겠는데.. 막상 중요한 연금, 정년, 지방분권, 부동산, 출산율 같은 경우는 손도 못대거나 혹은 대더라도 어설프게 대서 손대지 않느니만 못하다는 생각.. 다만 개인적 생각으로는 어떤 정권이 왔어도 시원하게 개혁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다만 윤석열 정권은 저런 정책의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과 주변 사람들이 사고를 너무 많이 쳐서(채상병 사건, 명품백, 바이든 날리면 등등) 그것 막는데만 급급하다가 임기가 다 지나갈 것 같은 느낌임..
전기쥐
24/08/29 23:25
수정 아이콘
말씀해주신 분야들 모두 정부가 개혁하기 힘든 영역들이고 그런 측면은 저도 이해합니다.
닉네임여덟자기억
24/08/29 23:56
수정 아이콘
이 이야기의 끝이 궁금하긴 합니다. 좀 길게 느껴지긴 하네요.
전기쥐
24/08/30 06:38
수정 아이콘
아직 임기의 절반도 안 지났다는 게 시간이 매우 느리게 가는거 같네요.
24/08/30 01:06
수정 아이콘
건전재정인것마냥 신문에도 나오던데 감세를 그리해놓고 참 뻔뻔해요.
전기쥐
24/08/30 06:38
수정 아이콘
세수 부족으로 기금 돌려막기를 할 정도로 부자 감세에 대한 어떤 신념마저 느껴집니다.
알파센타우리
24/08/30 02:08
수정 아이콘
무식한놈이 뭘알겠습니까
밑에서 "각하 이렇게 말씀하시면 됩니다"했겠죠 저인간은 국정운영
관심없습니다 애초에 대선도 전혀
생각안하다가 지지율 나오니까
혹시 하고 나와본건데 진짜로 된거구요
전기쥐
24/08/30 06:39
수정 아이콘
그냥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잘 나오니까 후보로 나왔다는 소리가 있긴 했죠..
닉네임바꿔야지
24/08/30 03:20
수정 아이콘
저는 한전 빚을 언제까지 놔둘 건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전기쥐
24/08/30 06:40
수정 아이콘
결국 전기료 인상해야겠죠..
소금물
24/08/30 07:3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는 수준.

이거 진짜 입만 열면 구라 아닙니까? 박근헤때도 이정돈 아니었던거 같은데. 윤 당선될때는 그래도 회의적이긴 했지만, 비판자들 말처럼 설마 그정도까지 하겠어? 했는데 그보다도 나쁜듯...
전기쥐
24/08/30 07:39
수정 아이콘
날마다 저점을 갱신하시는 중입니다 범인들은 생각지도 못하는 상상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죠.
MurghMakhani
24/08/30 11:12
수정 아이콘
보법이 다릅니다. 음주로 단련된 갈지자 보법이라 그런가
등푸른하늘
24/08/30 08:2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금 대통령은 초기에 어짜피된거 잘이라도 했으면 했는데 그냥 내가 너무 순수했다는 생각이...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문제도 맞지만 그걸 이용해서
한 자리 할려는 사람들이 더 역하긴함. 특별한일이 없으면 900일 이상 남은게 다음 대선
전기쥐
24/08/30 08:36
수정 아이콘
대통령은 탄핵도 힘들다보니 정상적으로 임기 끝까지 채울 거 같습니다.
꼬마산적
24/08/30 08:30
수정 아이콘
아니 총선 자기편 안찍어 줫다고 꼬장 부리는 것도 아니고 와!!
전기쥐
24/08/30 08:36
수정 아이콘
총선 때 개헌선 지켰으니 패배한게 아니라고 생각하실 분입니다.
꼬마산적
24/08/30 08:39
수정 아이콘
아오 진짜 이번에 야권 이 200석 차지 햇으면 뭔 난리를 쳣을지 어우!!
24/08/30 10:31
수정 아이콘
혹시 윤통이 말하는 우리경제=일본경제..라는 뜻 아닐까요?
전기쥐
24/08/30 10:34
수정 아이콘
일단 한국 경제의 현실을 반영하지는 못하는 거 같네요.
24/08/31 04:02
수정 아이콘
대통령말고
김여사가 국정브리핑 해야하는거 아닌가...
실질적인 대통령인뎅
전기쥐
24/08/31 06:28
수정 아이콘
"김건희 여사도 '의대 2천 명' 완강"‥진중권, 전화통화 공개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1374?sid=100

이런 뉴스도 있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524 [일반] 그냥 꽃사진/꽃사진/더 많은 꽃사진 - 안성팜랜드/나리농원 후기(스압, 데이터 주의) [1] nearby3398 24/10/25 3398 1
102523 [일반] 뉴욕타임스 9. 3. 일자 기사 번역(자유무역이 미국 노동자와 정치에 미친 영향) [17] 오후2시4692 24/10/24 4692 5
102522 [일반] 주가로 보는 삼성전자의 최근 상황 [60] 뜨거운눈물11670 24/10/24 11670 6
102521 [정치] 국정감사 중 G식백과 김성회 발언 전문 [30] larrabee8501 24/10/24 8501 0
102520 [일반] 광군제를 기다리는 겜돌이 아조씨 알리 후기 [31] Kusi5899 24/10/24 5899 3
102519 [일반] 파워 P+오타쿠의 일본 오사카 여행기-2 (스압) [9] 시랑케도3069 24/10/24 3069 10
102518 [일반] 청어는 어떻게 북유럽의 밥도둑이 되었나 [53] 식별8380 24/10/24 8380 57
102517 [정치] 국힘 "나무위키, 남미처럼 통제해야" 전체 차단 주장까지 나왔다 [91] 전기쥐10938 24/10/24 10938 0
102516 [일반] (스압)와인을 잘 모르는 분을 위한 코스트코 와인 추천(2) [33] Etna6027 24/10/24 6027 29
102515 [일반] 관심 전혀 없는 상태여도 어느 날 갑자기 저절로 생각나는 좋은 음악들 [6] 시나브로4931 24/10/23 4931 0
102514 [일반] IMF의 2024 GDP 예상치가 공개되었습니다. [42] 어강됴리7131 24/10/23 7131 5
102513 [일반] <베놈: 라스트 댄스> - 딱 예상만큼, 하던만큼.(노스포) [16] aDayInTheLife3434 24/10/23 3434 0
102512 [일반] 요기요 상품권의 피해자가 될 줄 몰랐네요(티몬사태관련) [8] 지나가는사람6505 24/10/23 6505 2
102511 [일반] 천재와 소음 [5] 번개맞은씨앗3609 24/10/23 3609 8
102510 [일반] 중세 러시아에는 영국인들의 식민지가 있었다? [38] 식별5829 24/10/23 5829 20
102509 [일반] 에어팟4 구매 (feat TQQQ 각인) [26] 오징어개임5908 24/10/23 5908 0
102508 [일반] PGR21 자유게시판은 침체되고 있는가? [169] 덴드로븀11402 24/10/23 11402 30
102507 [일반] 파워 P+오타쿠의 일본 오사카 여행기 (스압) [14] 시랑케도3774 24/10/23 3774 10
102506 [일반] [서평]《소녀들의 감정 수업》 - “당신은 날 이해하지 못해요” [2] 계층방정2889 24/10/22 2889 7
102505 [일반] 군대 줄다리기 썰 (오징어 게임 1기 스포있음) [11] 수퍼카3960 24/10/22 3960 0
102504 [일반] 방랑의 역사를 알아보자 [6] 식별4317 24/10/22 4317 20
102503 [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힘 당대표와 만났습니다. [76] 전기쥐11825 24/10/22 11825 0
102502 [일반] [약스포] 이 애니 추천합니다! '푸른 상자' [19] 무무보리둥둥아빠4036 24/10/22 4036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