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8/14 15:28:52
Name 청운지몽
File #1 Screenshot_20240814_152707__T__.jpg (440.3 KB), Download : 1642
Subject [일반] 대리운전, 투잡 or 알바로서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소소한 팁 (수정됨)


안녕하세요
오래만에 피지알에 글을 써보는데 대리운전을 경험을 써볼까 합니다.
카카오나 티맵을 통해서 대리운전이 가까워져 있고 저 역시도 카카오를 통해서 하곤 합니다.
투잡 생각으로 등록한지 7년이 지났지만 실제로는 최근에야 좀 하고 있는데 관련해서 적어볼게요
은근히 대리운전을 하고 있으면 외로운 상황이 되어서 이런 글도 용기내 적어보게 되네요!!

- 대리운전의 장점

1. 낮은 진입장벽 & 자유로움. 그 누구도 출근과 퇴근을 강요하지 않고 카카오-티맵으로 하면 고정비로 나가는 금액 역시 1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하고싶을때 1콜만 운전해도 수수료 떼고 정해진 금액을 가져갈 수 있죠. 8-9시에 퇴근한다면 간간히 퇴근할 때 치킨값 버는 용도로 쓰셔도 될 정도입니다.

2. 시간 대비 높은 수입. 저도 겪어보지 못한 코로나 시절 등 피크시절엔 시간당 3-4만원도 하던것엔 못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시간당 2만원 내외의 수입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1-25시 10만원을 목표로 상황에 따라 20-27시 15만원 이상도 하긴 합니다.

3. 낮은 업무 강도. 그러면서 업무 강도 역시 다른 일들에 비해 낮죠 편의점 당구장 정도보단 높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알바직군보단 훨씬 낮고요 다만 운전이 싫으신 분들의 경우만 대리운전이 힘들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실제 운전 역시 대부분 밤 시간이고 퇴근 시간 지나면 도로 정체 없이 쾌적하게 할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주차만 주의!

- 대리운전의 단점

1. 수입의 한계. 본업으로 삼기엔 치명적인 단점이죠 저점이 꾸준하지만 고점이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대리기사의 공급에 따라서 고점이 더 낮아질수도 있고요. 시간을 갈아서 하루 15시간 30만원 이상 버는 분도 보이지만 말 그대로 시간과 돈을 치환한다 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2. 콜잡는 시간. 4시간 일을 한다고해도 실제 운전시간은 2시간을 넘기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은 대기와 이동이죠. 지금같은 혹서기 그리고 혹한기에는 그래서 힘들기도 하고, 콜을 못잡을때의 초조함 그리고 콜을 놓쳤을때의 아쉬움 등이 큰 스트레스 요인이 됩니다.

3. 밤낮의 바뀜. 완전한 밤낮의 바뀜은 아니지만 1시에 끝내고 돌아온다 해도 몸에 일정한 피로가 쌓일 수 있죠 주말 같은 경우엔 낮콜도 있고 하니 금-주말 위주 및 개인 컨디션 위주로 보면서 부업의 보조적인 역할로 하면 되겠습니다.

- 전체적으로 보면 부업으로서의 가치는 운전을 할줄알고 좋아한다면 상당히 괜찮은 부업이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양한 차들을 운전해보는 경험도 재미있고요. 물론 포르쉐 이상의 차종이 걸리면 이걸 해야 하나 싶을때도 있기는 합니다. 사실 그러면 거기서 콜 취소해도 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 개인적인 대리운전 팁

1. 스타트는 집 또는 회사 근처 편안하게 콜이 나오는 곳을 찾아두면 좋습니다. 결국 시작이 반이라 한 콜을 골라잡고 가야 다음 콜을 연계해서 할 수 있어서요. 분당이라면 정자-수내-서현, 서현 먹자정도로 보면 좋고 지역마다 약간씩 콜지가 분명 있습니다. 비즈니스와 상업지구가 공존하는 곳이 베스트네요

2. 카카오의 경우는 확실히 배차에 알고리즘이 있어서 처음 일주일 정도는 아무콜이나 하루 딱 2콜이라도 운행하고 나면 이후부터는 조금 콜잡기가 수월해집니다.

3. 어느정도 콜을 보고 갈지말지 고를땐 가격만큼이나 도착지가 중요한데 처음엔 한 권역을 설정해두고 해당 권역의 지하철역 부근이라면 왠만하면 간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그러면서 그 권역의 자세한 콜 수요나 이동 요소는 확인하시면 되고요 개인적으로는 분당-동탄-평촌-수지-둔전 등 경기 동남부를 돌고 있습니다.

4. 버스 환승과 공유킥보드를 잘 활용하셔도 이동엔 도움이 되고요 특히 도착후 특정한 곳으로 이동할때 티맵으로 목적지 찾는게 좋더라고요. 티맵에서 목적지 넣고 대중교통 경로-도보 경로 선택하면 각각 현재 위치에서 길 잃지 않게 잘 알려줍니다.

5. 돌아와야 하는데 버스가 일찍 끊겼다 등등 이라면 다양한 이동, 탈출 방법이 존재합니다. '호출버스'라는 앱을 설치해서 보면 주요 지역마다 유료셔틀이 다니고 노선에 서있다가 차오면 손들면 태워줍니다. 그게 없다면 카카오 함께이동하기로 주변 기사분들하고 택시 합승해서 나오면 되고요 통상 3000-5000원이면 왠만하면 이동이 가능합니다. 투루카라는 편도 렌트카도 있어서 상황에 따라 활용가능합니다.

- 이것저것 하다가 다시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생활 수단으로 대리운전을 하고 있는데 일 자체는 수월하네요. 카카오 원플로 하고 있어서인지 딱히 진상을 만나지도 않고요. 상황에 따라 징검다리 역할을 해줄수 있는 수단인 대리운전에 대해 한번 적어봤는데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선 뭐든 말씀드릴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14 15:43
수정 아이콘
남의 차를 운행하는 부담이나 주차의 부담 같은 건 없으셨나요?
청운지몽
24/08/14 15:53
수정 아이콘
레인지로버나 지바겐같은 차는 좀 무섭긴했어요 차도 크고 감도 안오고요
다행히 그런 차들은 주차하는 곳이 평범해서 천천히 하면 괜찮았고요

구형무쏘 빌라단지에 주차 힘든곳인데 카메라도 없어서 진땀 난 기억은 있네요 그때는 손님이 같이 주차 봐주었습니다

간혹 주차장 나오는 경우가 좁아서 힘들때도 있는데 엄청 크게 돌리고 돌려서 천천히 나오면 괜찮더라고요
24/08/14 15:44
수정 아이콘
경험담 공유 감사합니다. 어릴 때 잠깐 알바로 해볼까 했는데, 남의 차 긁기라도 하면 망할 것 같아서 무서워서 못하겠더라고요.
청운지몽
24/08/14 15:54
수정 아이콘
2ㅡ3만원 벌려다가 십몇만원 깨지는 리스크도 분명 있긴합니다. 천천히 출차 및 주차하고 방어운전 하는게 필요한듯해요 그래서 제 경우는 운전습관을 좀 잡아주기도 했어요 과속방지턱도 더 살살 넘고요
파르셀
24/08/14 15:59
수정 아이콘
고생이 많으십니다 밤길 운전 항상 조심하세요!
청운지몽
24/08/14 16:05
수정 아이콘
네 감사합니다 무사고!! 안전운전할게요
유료도로당
24/08/14 16:04
수정 아이콘
[5. 돌아와야 하는데 버스가 일찍 끊겼다 등등 이라면 다양한 이동, 탈출 방법이 존재합니다. '호출버스'라는 앱을 설치해서 보면 주요 지역마다 유료셔틀이 다니고 노선에 서있다가 차오면 손들면 태워줍니다. 그게 없다면 카카오 함께이동하기로 주변 기사분들하고 택시 합승해서 나오면 되고요 통상 3000-5000원이면 왠만하면 이동이 가능합니다. 투루카라는 편도 렌트카도 있어서 상황에 따라 활용가능합니다.]

오 안그래도 대리기사님들 밤늦게 외딴데 떨어지면 어떻게 이동하시나 궁금했는데... 이런 서비스가 있군요 크크 저 호출버스라는 서비스는 대리기사 전용서비스인걸까요?

혹시 술취한 승객들 중 진상을 피우거나 모욕을 당하거나 한 일은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한번 해보고싶긴한데 언제나 사람이 제일 무서워서..
청운지몽
24/08/14 16:10
수정 아이콘
꼭 대리기사가 아니라 누구나 탈수 있어요 보통 스타렉스류로 다니고 다른 차종도 가끔 있더라고요

제 경우엔 딱히 진상을 만난적은 없는데 아무래도 카카오 어플로 부르는 콜이어서 그런듯해요 스스로 어플에 목적지 넣고 하려면 소위 꽐라는 아니니까요

전화로 겨우 부르거나 누가 불러줄주는 콜일때 진상을 만날 확률이 높아질거에요
파르셀
24/08/14 17:04
수정 아이콘
지역마다 좀 다른데 부산쪽은 봉고밴 같은데서 합석하는 곳도 있고 그러더군요
raindraw
24/08/14 16:39
수정 아이콘
항상 대리운전 하시는 분들 어떻게 돌아오는가 궁금했는데 이 글로 알 수 있게 되었네요. 경험담 감사합니다.
건강히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청운지몽
24/08/14 16:43
수정 아이콘
네 감사합니다~~~~ 안전운전!!
양념반자르반
24/08/14 16:41
수정 아이콘
고생 하십니다!
단점에 진상손님이 없어서 의외네요..!
청운지몽
24/08/14 16:45
수정 아이콘
대부분은 친절하고 가끔 팁 주시는 분들도 있고요

사실 콜 잡고 첫 통화할때 아주가끔 진상삘 나는 분들이 있는데
(말을 제대로 못하거나 목소리에 성질이나 화가 드러나는)
그러면 바로 그 콜은 취소하긴 합니다!
24/08/14 16:49
수정 아이콘
보험 가입은 어케 처리하는지 궁금합니다
청운지몽
24/08/14 16:51
수정 아이콘
카카오나 티맵의 경우는 차감되는 수수료(20%)에 포함되어 있어서 별도 비용은 없어요

카카오나 티맵 신청하고 보험승인나면 바로 언제든 부업으로 할수 있다고 보면 되세요~~
코우사카 호노카
24/08/14 16:49
수정 아이콘
이야 전 평행주차가 아무리 해도 안 늘어서 꿈이네요ㅠㅠ
무사고 운전 되시길...!!
청운지몽
24/08/14 16:53
수정 아이콘
전 남의차 전방주차가 더 어렵다라고요 앞코가 어디까지일지 겁이나요 살짝 닿아서 쿵하진 않을지 무서워요

평행주차는 각을 최대한 크게 볼수록 난이도가 낮아지더라고요! 언제나 안전운전!!
아델라이데
24/08/14 17:04
수정 아이콘
고생많으시네요.. 혹시 대부분 손님이 음주상태일것 같은데요, 진상비율은 어느정도 될까요?
청운지몽
24/08/14 17:13
수정 아이콘
카카오로 750여콜 했는데 기억나는 심한 진상은 딱히 없었어요

이유는 어플로 직접 콜을 부르니 소위 꽐라 상태는 없는것 같고요
콜 잡고 바로 통화하는데 아주가끔 느낌이 쎄하면(말을 횡설수설하거나 화가 나있다던가)하면 바로 취소하긴 합니다
마그데부르크
24/08/14 17:09
수정 아이콘
지방 시골 살면 못하나요
청운지몽
24/08/14 17:15
수정 아이콘
대리기사 카페 ㅡ 네이버 새달사 카페 등 보시면 지방 정보도 얻으실 수 있는데요 카카오로 부산울산 등에서도 하시는거 같더라고요

다만 좀 콜이 넓게 분산된 지방은 지역 대리업체 가입하거나 개인용 전동휠이나 킥보드 있으셔야 수월한거 같긴해요
산다는건
24/08/14 17:31
수정 아이콘
오...꿀팁 감사합니다. 1콜에 얼마 정도 버는걸까요? 기회될때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별도로 소득신고 같은건 하지 않아도 되나요?
청운지몽
24/08/14 17:37
수정 아이콘
보통 한콜당 2만원대가 평균이에요! 그 이상 받을 30분 이상 운전할 장거리 콜은 드물어서요
제 누적도 1617만원 751콜이니 콜당 2.15만원이네요 크크

소득신고는 다음년도 5월 종소세때 하면 되요
붕붕붕
24/08/14 17:46
수정 아이콘
좋은 글과 피드백이네요. 예를들어 강남에서 8~9시퇴근인데 대리로 2만원받으며 집근처로 퇴근 이것도 가능할까요? 크크
청운지몽
24/08/14 18:04
수정 아이콘
8ㅡ9시 퇴근이면 가능할텐데요 다만 8시보단 8시반 그리고 9시 넘어야 콜이 늘어나니 기다림은 필요할거에요 도착지역 인기도에 따라 경쟁도 달라지고요!
온리진
24/08/14 18:10
수정 아이콘
제 후배가 직장 강남 집 용인인대 헬스 끝내고 있으면 잡아가도 없으면 버스타고가고 그래요
군림천하
24/08/14 17:58
수정 아이콘
면허는 수동인데 자동만 해서 수동 걸리면 어쩌나여
청운지몽
24/08/14 18:08
수정 아이콘
저도 1종보통인데 수동은 면허따고 안해봤네요

수동 운전 가능여부 선택창이 있어서 이거 해제되있으면 수동차량 콜은 잡을 수 없게되어있어요 당연히 저도 해제 상태입니다~~
24/08/14 18:29
수정 아이콘
안전운행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청운지몽
24/08/14 18:3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BLitz.님도요!!
어니닷
24/08/14 20:26
수정 아이콘
오 대리하시는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청운지몽
24/08/14 20:4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안전운전!!
24/08/14 20:40
수정 아이콘
저는 오래탄 제 차도 주차할때 마다 신경이 많이 쓰이던데 처음 타보는 차로 주차는 꿈도 못 꾸겠는데 참 대단합니다
청운지몽
24/08/14 20:45
수정 아이콘
주차가 운전의 반이상이긴 해요 그런 의미에서 종일 발렛일 하시는분들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24/08/14 21:30
수정 아이콘
장롱면허 주차공포증있는 저로선 남의차는 상상도 못할거같습니다 하하
청운지몽
24/08/15 01:30
수정 아이콘
항상 주차는 어려워요 도착지에 발렛같은 상황일때가 참 좋습니다 크크
개인의선택
24/08/14 21:35
수정 아이콘
천만원 빚갚을때 딱 하고 요즘은 안하고 있긴한데 카카오만 하면 예상외로 진상도 잘 없더라고요.
청운지몽
24/08/15 01:31
수정 아이콘
부채청산 부채졸업 잘 하셨네요!! 부럽습니다!!
24/08/14 22:30
수정 아이콘
안전운전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청운지몽
24/08/15 01:31
수정 아이콘
네 감사합니다 안전운전!
뜨거운눈물
24/08/14 23:32
수정 아이콘
열심히 사시는 분들은 언제나 응원합니다!
청운지몽
24/08/15 01:31
수정 아이콘
돈의 소중함이 느껴지는 일이에요
클릭 한번에 오가는 돈이 아니네요 감사합니다
답이머얌
24/08/15 13:41
수정 아이콘
세종은 탈출용 차량이 없거나 적어서인지, 대리하는 분들 보면 외바퀴 전기 이동장비(이름이 뭔지 잘)를 휴대하고 있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090 [정치] 오늘 kbs1 광복절 기획 독립영화관 편성 영화 [63] 카린9265 24/08/15 9265 0
102089 [일반] 금연 한달째입니다. [33] 지그제프4537 24/08/15 4537 7
102088 [일반] [노스포] 간만의 부활, 박훈정의 마녀 유니버스 <폭군> [17] 빼사스8343 24/08/15 8343 1
102087 [일반] 생후 3일된 쌍둥이 아기와 산모, 이스라엘 폭격에 폭사.. [87] Capernaum9622 24/08/14 9622 7
102086 [일반] 대리운전, 투잡 or 알바로서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소소한 팁 [43] 청운지몽8435 24/08/14 8435 22
102085 [일반] 노스포) 에이리언 로물루스 재밌네요 [40] 아재7834 24/08/14 7834 4
102084 [일반] 페미니스트들이 정말 손가락을 몰래 그리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155] 사부작18014 24/08/14 18014 55
102083 [일반] 왜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동결인데.. [31] 겨울삼각형10337 24/08/14 10337 0
102082 [정치] 의료대란이 더욱 커지는 모양입니다. 노조 총파업 투표 [94] 소금물14291 24/08/14 14291 0
102081 [일반] 2018년보다 길어질 2024년 폭염 [65] 핑크솔져8196 24/08/14 8196 2
102080 [일반] 실제인지 의문이 드는 웨딩촬영 조공문화.jpg [154] 캬라16862 24/08/13 16862 4
102079 [정치] “친일 한국 정부 덕에”…일 자민당, 사도광산 등재 만족감 [84] 철판닭갈비16163 24/08/13 16163 0
102078 [일반] 수능 영어 전설의 추가보어 사건.jpg [45] 윤석열10989 24/08/13 10989 0
102077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23. 나는용 답(龖)에서 파생된 한자들 [12] 계층방정4597 24/08/13 4597 4
102076 [일반] 지하아이돌을 보러가볼까 [42] 푸른잔향10363 24/08/12 10363 7
102075 [일반] 하츄핑! 사랑의 하츄핑을 보자! [31] ESG10720 24/08/12 10720 7
102074 [정치] 한동훈 “이길 수 있다”던 ‘엘리엇 배상’ 패소 [46] 베라히16765 24/08/11 16765 0
102073 [일반] 고등어가 영어로 무엇일까? [46] pecotek12512 24/08/11 12512 1
102071 [정치] TBS “폐국 위기... 김어준 등 사재 털어서라도 우리 도와야” [63] 베라히16374 24/08/11 16374 0
102070 [일반] 과거 TV조선에서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을 런칭했던 서혜진 PD 인터뷰 기사인데 생각해 볼 만한 구석도 꽤나 있네요. [18] petrus12665 24/08/11 12665 2
102069 [일반] 주식시장 전망과 빤스론 [19] Genial_8821 24/08/11 8821 20
102068 [일반] <트위스터스> - Hell of a ride. (노스포) [2] aDayInTheLife3835 24/08/11 3835 0
102067 [일반] 지리산은 왜 智異山으로 쓰고 지리산으로 읽을까? - 상고한어의 흔적 [16] 계층방정5721 24/08/11 5721 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