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5/01 18:17:23
Name 차은우
File #1 Screenshot_20240501_180153_Chrome.jpg (381.1 KB), Download : 1042
Subject [일반] 떡락하는 4차 산업혁명


얼마전에 1억넘었다고 피지알에 글도 올라왔는데 지금 롤백중.
그동안 가격이 버그였나 보네요. GM 에서 긴급패치 들어간 모양.
단톡방에 맨날 얼마 먹었다고 자랑질하는 친구들 입꾹닫중인거보니 심각하긴 한가 보네요.
오늘도 얼마 잃었냐고 물어보는데 답장도 없음.
찾아보니 21년에 부처님 오신날쯤 세토막 났다던데, 5월이고 부처님도 오시는데  롸끈하게 그수준으로 돌아지도 모르네요.

주식거래만하고 코인은 잘모르는데.
개인적으로 이게 맞나 싶네요, 주식은 가치라도 있지 이건 사기아닌가요?
탈중앙화라 하더니 금리인상 전쟁이슈 대선이슈 이슈라는 이슈는 죄다 반영되는데 이게 무슨 탈중앙화인지 잘모르겠어요.
물리신 분들은 얼른 원금 복구했으면 좋겠네요.

찾아보니 호재는 없고 화재만 있다던데, 예측대로 10억 갈지 아니면 천만원 갈지 궁금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햄찌쫓는겐지
24/05/01 18:19
수정 아이콘
아.. 아무리 그래도 친구에게 얼마 잃었냐고 톡을 보내시는건;;; 물론 벌었을때 자랑질이 밉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만 그냥 잃었을꺼 같으면 속으로 크크크 하고 넘어가시는게 어떨까요
전 애초에 주식 투자할때도 기본적 분석을 믿지 않고 수급과 모멘텀(봉 이평선 거래량)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보면 비트코인도 투기(투자 x)로 시세차익을 노릴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은우
24/05/01 18:25
수정 아이콘
한 삼년 내내 친목 단톡방에 코인 이야기만 올려서 짜증 많이 냈는데. 이제 일상대화 가능해서 좋네요
살려야한다
24/05/01 18:59
수정 아이콘
코인 오른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3년 내내 코인 이야기요? 대체 무슨 방에 계시길래..
캐러거
24/05/01 19:48
수정 아이콘
22년부터 근 2년간 코인이야기만 했던 단톡방은 신기하긴하네요 다들 놀리려고 얘기들 했나 크크크
말대로면 지금이 삼년내내 코인이야기만 올리던 시절보다 몇배는 됐는데요?
호비브라운
24/05/01 23:19
수정 아이콘
근데 다시 오르면 또 그땐 어떻게 하시려고 하시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맞다이로 코인을 주제로 토론을 하시는 거면 모를까, 뒤에서 쌤통이다 이러는 게 의미가 있긴 할까요..? 어쨌든 그 친구들이 떠드는 건 자기돈으로 하는 투자잖아요. 물론 내 관심사 아닌 걸로 자꾸 떠드는 게 유쾌하지 않은 건 잘 이해합니다만.
24/05/02 01:49
수정 아이콘
지난 3-4년간 꾸준히 비트코인 이야기를 한 친구들이라면 이 정도 하락으로 관련 대화를 하지 않을 것 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아르네트
24/05/01 18: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 (벌점 4점)
차은우
24/05/01 18:27
수정 아이콘
엔비디아 278층 주민이라서 딱히 그런건 없어요
아르네트
24/05/01 21:32
수정 아이콘
뭐 결국 자산의 크기가 중요한 것이지요. 하하. 친구분들과 본인 중 어느 분 자산이 큰지 사실상 아무도 알 수 없긴 하겠지만요!
이렇게 쓰는 이유는 글에서 너무 감정이 묻어나셔서 그렇습니다.
호러아니
24/05/02 06: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이해 합니다. 주식으로 많이 버는 사람들도 많고 사업으로 많이 버는 사람들도 있지만, 진짜 시끄럽고 어떻게든 자랑하지 못해서 안달난 사람들 보면 코인쪽이 대부분이라 보기가 좀 싫어요.
주식하는 사람중에 그런 사람 없냐고 해보면 그렇지는 않지만 코인하는 사람과 주식하는 사람들 수를 봤을때 확실히 코인쪽 밀도가 압도적으로 높다고 봅니다.
카즈하
24/05/02 11:10
수정 아이콘
으으 저희 단톡방도 코인으로 얼마 벌었다 비탁질 엄청납니다
바이바이배드맨
24/05/01 18:29
수정 아이콘
근베 비트코이이야말로 소액투자가지고 용돈벌이하기 딱 이상적일거 같습니다.
실체는 모르겠어서 큰 금액을 넣는 건 말리고 싶지만 그래프가 딱 주기를 타서 용돈만 벌겠다는 개념이면 나쁘지 않을듯
T.F)Byung4
24/05/01 18:46
수정 아이콘
벌다보면 금액이 커질 겁니다.
아, 그 때 좀 더 많은 금액을 넣었으면… 하고. 그리고…
바이바이배드맨
24/05/01 19:04
수정 아이콘
비트 100만원 이하때부터 시작해서 이미 예전에 다 겪은거라 크게 벌어도 봤고 크게 물려도 보고 낸 결론입니다
T.F)Byung4
24/05/01 19: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물려도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손해는 안 보신 것 같아서.
코로나 때 원유 x1 사서 벌고, 코로나 끝나고 x2 곱버스로 벌고, 이후 금액 늘렸다가 우크라 전쟁 때 왕창 떨어져서 물타기 하다가 반등 직전에 손절하고 몇 년간 번 거 다 날리고 나온 사람이라 할 말이 없네요…
24/05/01 19:43
수정 아이콘
저도 한번 물려본 이후로는 주식에 대부분 투자하고 코인은 그냥 소액으로 커피값 버는 용도로만 쓰는데 쏠쏠합니다 부담도 안되고 떨어지면 그러려니..
마이스타일
24/05/01 18:31
수정 아이콘
1억 갔을 때 싹 팔고 나오긴 했는데 일정선 밑으로 내려오면 다시 사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24/05/01 18:32
수정 아이콘
다음에 pgr에 글 올라오면 사야겠군요
24/05/02 02:14
수정 아이콘
일정선 얼마 보시나요?
24/05/01 18:39
수정 아이콘
마약이나 카르텔쪽에서 엄청 수요가 있을 거 같아서 사기는 아니죠
긍정적이냐하면 부차적인 문제지만요
호비브라운
24/05/01 23:20
수정 아이콘
현실은 불법범죄 수단은 대체로 현찰입니다. 같은 논리면 왜 현금도 사라져야 되는 거 아니냐고 해야..
24/05/01 23:34
수정 아이콘
저는 비트코인이 사라져야 한다고 하지 않았는데요
오히려 당연하지만 수요가 있으니 fraud가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호비브라운
24/05/01 23:37
수정 아이콘
그 부분은 제가 넘겨짚었군요.. 저런 이유로 무작정 없어져야 한다는 논리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하고 이해해주시지요..!
24/05/01 18:53
수정 아이콘
이건 순수 외부 수요로 움직인다봐서
내가 생각한 가격밑으로 가면 사서 존버하는 전략도 괜찮아 보입니다 크크
24/05/01 18:58
수정 아이콘
지금입니까..
24/05/01 18:58
수정 아이콘
앗 삼봉 선생이..
24/05/01 18:59
수정 아이콘
무슨일 있나 켰더니 겨우 이틀간 10% 하락이네요.
아직도 이런 분들 계시는 것 보면 비트로 돈벌기는 앞으로도 어렵지 않겠습니다.

주봉이나 체크하며 사는 입장에서는 시세 들갑 볼 때마다 피곤하지 않나 싶어 신기합니다 흐흐
짐바르도
24/05/01 19:04
수정 아이콘
한판 이기고 너 스타 개못하잖아 시전하는 느낌이랄까요... 물론 저도 쫄려서 코인은 좀...
푸헐헐
24/05/01 19:06
수정 아이콘
5주 연속 주봉이 하락 중인데, 4.5만불 근처까지 떨어지면 들어갈 타이밍이라고 생각 중입니다.
기다리다
24/05/01 19:08
수정 아이콘
제가 엔비디아 주주면 코인이 사기던 아니던 오르길 바랄텐데요 흐흐
24/05/01 19:18
수정 아이콘
이제는 엔비디아 주가에 코인은 큰 영향 없죠 아직도 gpu로 코인 캐는 알트코인 따위에 큰 영향 받기에는 엔비디아 체급이 너무 거대해져버려서요
기다리다
24/05/01 19:22
수정 아이콘
수요에 1개라도 더 반영되길 바라는게 원래 주주마음 아입니까 흐흐. 그런 뜻으로 적은 댓입니다
퀀텀리프
24/05/01 19:13
수정 아이콘
금양 - 5년간 3700% 상승
김다미
24/05/01 19:20
수정 아이콘
애초에 3년내내 코인이 오른게 아닌데 무슨 친구 단톡방에서 3년내내 코인이야기를 했다느니 그냥 코인떨어져서 기분좋다고 합시다
감전주의
24/05/01 19:2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부두술 노리고 올리는 글에는 효력이 없습니다. 고갱님
자리는 괜찮은거 같기도?
로하스
24/05/01 19:25
수정 아이콘
근데 올려주신 차트만 봐도 4만에서 7만2천까지 80% 올랐다가 고점대비 20% 조금 넘게 떨어진건데
이걸 가지고 사기라고 말하는게 정상적인가요? 그런말은 5만7천이 아니라 5천7백 정도 됐을때 어울릴텐데요.
라떼는말아야
24/05/01 19:26
수정 아이콘
돈 자랑은 십분은 치킨, 한시간은 삼겹살, 두시간부터는 한우로 사회적 합의가 이뤄져야 합니다 크크

체감상 코인은 포교성향이 강해서 싸우는 일이 많죠 크크
24/05/01 19:30
수정 아이콘
고점 대비 나락쓸기 중인 '주식'들이 차고 넘치죠.
단다니 쿨쿨
24/05/01 19:31
수정 아이콘
감정이 많이 묻어나있는 글이네요
MissNothing
24/05/01 19:32
수정 아이콘
뭐 1억 갓을때 여기 댓글만 봐도 가관이였습니다 크크크
24/05/01 19: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의 가상자산 포트폴리오를 공개합니다.
최초투자일: 2017-12-12
최초 투자 금액: 20만원
이후 투자 금액: 0원
비트코인 1억찍고 전량 매도 후 현금: 10만원

재미삼아 해서 다행이지 어휴..
투자금액이 20만원이 아니라 200만원이었으면 저도 제정신이 아니었을 겁니다.
200% 넘게 평가이익을 보기도 했으니까요.

어쨌든 7년이 지난 현재 평가손실은 -50% 이고, 20만원으로 복구하는 그 순간에 업비트 지우고 가상화폐는 쳐다도 안볼 예정이네요.
퀀텀리프
24/05/01 19:43
수정 아이콘
전쟁이라던지 국제정세가 혼미해지면
비트코인이 천상계로 올라갈지도 모름
이오니
24/05/01 19:45
수정 아이콘
뭐,,,, 1억(?)에서 8천으로 떨어진 거이긴 한데......

부처빔 당시 받았던.. 충격이랑 비교했을 땐... 별 거 아닌데요...(....)
24/05/01 20:13
수정 아이콘
곧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김재규열사
24/05/01 19:49
수정 아이콘
코인 거래 하는 분들도 가치 없는 거 알지만 투자하는 것 아닐까요? 누군가 탑승하면 비싸게 팔려고 투자하는 거지 가치나 탈중앙화와는 1도 관련이 없습니다.
Lord Be Goja
24/05/01 19:59
수정 아이콘
루시드 주가일줄..
김소현
24/05/01 20:08
수정 아이콘
저렇게 떨어졌어도 2년전 가격보다 높음
24/05/01 20:09
수정 아이콘
비트코인에대해 조금 공부해보니까 이게 화폐로 가치가 있나 의문이드네요
VictoryFood
24/05/01 20:23
수정 아이콘
이제 비트코인이 화폐라는 건 아무도 말하지 않습니다.
요즘 트렌드는 디지털금 같은 가상 자산이지 화폐가 아닙니다.
척척석사
24/05/01 20:25
수정 아이콘
전자자산이죠 뭐 대마불사라 흐흐
거래목적으로 쓸 수 없는걸 화폐라고 하기는 좀 그렇구
일면식
24/05/01 22:15
수정 아이콘
비트코인에 가치가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보통
금의 디지털 버전이라고 생각하는 의견이 절대 다수입니다.
24/05/02 01:54
수정 아이콘
이젠 그런 주장 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 비트코인 옹호론자들도 비트코인이 화폐라는 주장은 안하더군요.
그냥 자산의 한 종류로 보는 시각이 대부분이더군요.
수금지화목토천해
24/05/01 20:09
수정 아이콘
20% 떨어진게 사기라면 삼성전자는 대체 어떤 사기집단들이 우글거리는 소굴이었던 것인지
메가트롤
24/05/01 20:11
수정 아이콘
킹 금 이 니
人在江湖身不由己
24/05/01 20:22
수정 아이콘
4차 산업혁명의 기반 기술인 AICBM에 비트코인은 없습니다?
24/05/01 20:25
수정 아이콘
솔직히 비트코인 나온지가 몇년이고 그 전에도 미친듯이 올랐지만 최초로 대란터진게 17년이라 급등급락 패턴이 몇번인데
그냥 오르고 내리고 하는 종목인거지 내려간다고 역시 사기죠? 쓸모없죠? 내 승리죠? 이런식의 말이 올랐다고 꺼드럭대는거보다 더 한심해보임..
김삼관
24/05/01 20:26
수정 아이콘
비트코인은 산업혁명이 아닌걸요 글쓴분이 비트코인 하는 사람들을 바보취급 하고싶어한다는 느낌만 가득 받은 불쾌한 게시물입니다 
저는 지금 비트코인 투자한 금액 하나도 없는 사람입니다만 
24/05/01 20:27
수정 아이콘
그 지인들 알고보면 본전치기 이상은 한참 했을겁니다
24/05/01 20:37
수정 아이콘
그냥 양털깎이죠
24/05/01 20:44
수정 아이콘
너무 노골적인 안티 코인 글이라서, 코인 보유자의 떡상 기원문인가 싶을 정도네요 흐흐 다른 자산과 마찬가지로 오르락 내리락 하겠죠. 비트코인은 이제 변동성이 크지 않은 보통의 투자자산이 되었어요.
신성로마제국
24/05/01 20:52
수정 아이콘
테슬라 고점대비 얼마나 떨어졌는지, 최근 변동성 생각하면 오히려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인 수준이죠 크크
미드웨이
24/05/01 20:52
수정 아이콘
떡락하면 늘 이렇게 했제~?? 하면서 비웃는 사람들 나오는데 떡상하면 그 했제들은 찾아볼수가 없죠.
떡락과 떡상을 반복해오긴 했지만 장기적으로보면 상승해온게 비트코인인데 이런 글 쓰는 사람은 절대 상승장에는 안나오죠.
다리기
24/05/03 14:29
수정 아이콘
상승장엔 누가 벌었다고 글 쓰면 도박쟁이라고 융단폭격 맞지 않나요
그러다 지금처럼 하락장에 조리돌림 우수수 올라오고.

저도 조리돌림 당하고 싶은데 비트코인을 안 건든지 오래돼서 상승장도 못즐기고 하락장도 못놀리네요 크크크
24/05/01 21:04
수정 아이콘
지금 살까요?
안군시대
24/05/01 21:05
수정 아이콘
비트코인 ETF나 반감기 같은 얘기는 전혀 없이 단순하게 떨어져서 꼬시다는 글이군요;;
Jedi Woon
24/05/01 21:08
수정 아이콘
현물 etf 로 앞으로 계속 오를거란 얘기가 많았고 떨어지기 시작할 땐 조정기다, 옵션 청산한다 이런 얘기 나오더니 지금은 아무 얘기 안 나오네요.
24/05/01 21:09
수정 아이콘
지금도 엄청 높은거같은데... 비트코인 슬슬 오른다 할때가 5천이었는데 1억갔다가 지금도 8천이네요.
떨어지고 떨어지다 죽는 소리도 안나오는걸 두어번 본듯한데 그때나 가서야 떡락이란 단어가 어울리겠네요.
24/05/01 21:15
수정 아이콘
붓따빔 쳐맞고도 다시 꾸역꾸역 말아올린게 비트코인인데 벌써부터 호들갑 떨면 민망할 수도...?

승리선언은 지금 시점에서 반토막 날때까진 기다리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그정도 떨구면 한 1~2년 정도 잠잠하겠네요
24/05/01 21:49
수정 아이콘
반토막을 넘어 1/3 토막에서도 신고가로 올라온 비트코인을...승리선언하기에는 조심스럽네요. 
24/05/01 21:19
수정 아이콘
이건 커뮤니티와서 단톡방 친구 뒷담화나 하려고 올린 글인가요?
댓글로도 아까운 내용을 연예인 닉네임 달고서 이렇게 올리고 싶은지.. 쯧쯧..
너무 노골적인 내용이라 반대로 올라서 얼마벌었다고 자랑글을 올리려는 분이 있다면
이걸로 반면교사나 삼았으면 좋겠군요..그게 아니라면 아무 쓰임새도 없는 글일거라..
로드바이크
24/05/01 21:31
수정 아이콘
뭐야 아직도 8천만원이잖아? 이걸 떡락이라고 해요??
전기쥐
24/05/01 21:38
수정 아이콘
글 제목은 4차 산업혁명인데 내용은 코인이네요
한국안망했으면
24/05/01 21:42
수정 아이콘
탈중앙화라는게 개인이 숨기면 등기안치고 남의 영향 안받고 보유할수있다는거지 뭐 더 이상이 아닙니다.

이게 비트코인 가치의 핵심 중 하나기도 하구요
24/05/01 21:55
수정 아이콘
거기에 더해서 발행량이 고정되었다는것...이게 가장 크죠.
물론 지분 희석이 안된다는 면에서  발행량 고정을 '남의 영향 안받고' 로 이야기할 수도 있겠네요.
24/05/01 21:55
수정 아이콘
지금이니?
건이강이별이
24/05/01 22:08
수정 아이콘
4차 산업혁명하고 비트코인하고 같은건가요??
유리한
24/05/01 23:04
수정 아이콘
원래 떡상하면 4차산업혁명, 떡락하면 폰지사기 라는 밈이 있어서 그런듯?
일면식
24/05/01 22:16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까 아직도 전 고점(22년 최고점)보다 높네요.
...And justice
24/05/01 22:37
수정 아이콘
다시 2천 가즈아~
24/05/01 22:43
수정 아이콘
자 예언합니다. 피지알 매매법에 따라 딱 두주 정도 뒤에 들어가십시오
무딜링호흡머신
24/05/01 22:50
수정 아이콘
긁히셨으니 긁는게 인지상정이죠

근데 그건 커뮤에서만
합격기원
24/05/01 23:06
수정 아이콘
크크크 했제와 그랬제군요
iPhoneXX
24/05/01 23: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 (벌점 4점)
엘브로
24/05/01 23:19
수정 아이콘
18년 고점 2천만원
19년 저점 4백만원
21년 고점 8천만원
22년 저점 2천만원
24년 고점 1억
다음 저점은? 4~5천이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계속 저점과 고점이 높아지고는 있으니
24/05/02 10:54
수정 아이콘
저도 대충 그 정도일 것 같아서 5000에 코인원 알람 맞춰놨습니다 크크
엘브로
24/05/02 11:28
수정 아이콘
우리는 공동운명체....
24/05/01 23:56
수정 아이콘
저점 기달려볼까? 그떄 간다
요망한피망
24/05/02 00:05
수정 아이콘
어차피 또 반복... 조용해질때 사면 또 비트코인 5억돌파!! 내가 간다 했제~ 올라가면 또 개떡락!!! 내가 떨어지낟 했제~의 반복...
아수날
24/05/02 01:01
수정 아이콘
요망한데여??
알라딘
24/05/02 00:25
수정 아이콘
아직 멀었어요
24/05/02 00:28
수정 아이콘
증권계좌. 코인계좌 둘 다 관리하기는 귀찮을 것 같아서, 미국 코인 ETF열어주든 우리나라 코인 ETF 상장시키든 되면은 비트코인 소액으로 포트폴리오에 넣어보고 싶긴 합니다.
24/05/02 00:38
수정 아이콘
여기 말고 그쪽 단톡방에 쓰세요
코인 박살나서 꼬시다는 말을 길게 쓴거같은데
그럴거면 시원하게 면전에다 하시지 왜 여기다 쓰시는지
아수날
24/05/02 01:01
수정 아이콘
헐?
24/05/02 01:03
수정 아이콘
그동안 못벌어서 화가 잔뜩나셨네
JimmyEatWorld
24/05/02 01: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 (벌점 4점)
24/05/02 01:25
수정 아이콘
지금 떨어진다고 앞으로도 떨어진다는 보장 없다.
여태까지 우상향 했다고 앞으로도 우상향 한다는 보장 없다.
이 정도로 생각합니다.
최인호
24/05/02 01: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 (벌점 4점)
24/05/02 01:44
수정 아이콘
2주쯤 전 서점에 갔을 때, 도서검색대에 누가 남겨놓은 검색 내용이 비트코인 부자 어쩌구 책이었습니다. 아 내리겠구나 싶더라구요.
minyuhee
24/05/02 01:51
수정 아이콘
비트코인은 망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도박장 사장이 망할리가 있나요, 도박꾼들은 망하지만.
투전승불
24/05/02 01:53
수정 아이콘
저도 비트코인이 환경파괴 전기낭비라고 생각하는데요.

어차피 범죄 + 돈 장난질로 돌아가는 판이라 그런 판단이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쥴레이
24/05/02 01:55
수정 아이콘
부처님 오신날 하니 그때 멘탈 나가기는 했는데.,.. 그전에 2017년이었나.. 세게 맞았던 기억 나네요.
에이다 +100%이상 찍으면서 와 10배이상 버는거 아냐 하고 각종코인 사고 행복회로 돌리다가...
정뷰 규제랑 세금 발표로 나락가기 시작하다가 3개월도 안되어서 -90% 찍고 멘탈 나갔더 기억 나네요.
손절을 차마 못하고..

그렇게 3년인가 묵히다가 다시 코인 붐 와서.. 들어가보니 본전이길래 얼른 빼고.. 다시는 코인 쳐다도 보지 말자 하다가...
슬금슬금 코인사고.. 다시 부처님 오신날 빔 맞아서...

흑흑

진짜 그뒤로는 코인을 안하네요
땅땅한웜뱃
24/05/02 02:14
수정 아이콘
선생님, 지금입니까?
PARANDAL
24/05/02 02:26
수정 아이콘
탈중앙화라도 이슈는 반영되고 가치는 변하죠.
24/05/02 03: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 (벌점 4점)
건방진고양이
24/05/02 05: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 (벌점 4점)
호러아니
24/05/02 06:08
수정 아이콘
아직도 높은데요 뭐. 그동안 오른거 생각해보면 이정도 기간 갖고는 알기가...
분산장부니 nft는 가치 거의 없다고 생각하고, 프로그래머블 거래도 코인 종속적이라 가치가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디지털 금이 가장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24/05/02 07:52
수정 아이콘
분산장부기 때문에 디지털 금이 되는겁니다.
호러아니
24/05/02 08:22
수정 아이콘
'장부' 중에 트랜잭션이나 소유권 기록 얘기한겁니다. 발행까지 포함한다면 그렇겠죠. 근데 발행 자체를 장부로 봐야하는지는...
24/05/02 08:22
수정 아이콘
그것도 결국 '장부'라고 크게 봐야죠...
호러아니
24/05/02 09:17
수정 아이콘
전 분산 '장부'에 방점을 찍었지만, '분산' 장부로 생각하면 또 그렇기는 하네요.
24/05/02 06:34
수정 아이콘
돈세탁, 비자금, 마약업체 등의 기여가 상당할것 같은데 바이낸스 창업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은 빅호재 아닌가요.
지금입니다.
이선화
24/05/02 07:16
수정 아이콘
텔레그램 비트코인... 음지중의 음지에 숨어있던 범죄들을 아주 손쉽게 손에 닿는 곳으로 끌어낸 장본인들이죠. 마음만 먹으면 5분 딸깍딸깍 배민수준으로 쉽게 마약거래가 가능하조록 한 일등공신들...

현금이야 수십만원 직접 품에 들고 만나야 해서 번거롭기라도 했지
호러아니
24/05/02 07:26
수정 아이콘
브레이킹배드의 주인공이 비트코인만 알았더라도... ㅠㅠ
24/05/02 08:22
수정 아이콘
초반에 수사기관이 모를때나 그랬지 요새는 비트코인 거래는 장부에 영구박제 됩니다..다 잡힙니다.
이선화
24/05/02 08:24
수정 아이콘
접근성의 문제입니다. 대포통장 계좌이체보다 훨씬 추적이 번거롭고 어떤 경우는 불가능한 딸각매체가 있으니 돈받는 데 거리낌이 없어지죠. 잡히고 안 잡히고는 그 다음 문제고.. 애초에 중앙의 추적이니 규제가 없는 화폐가 이념이었으니 이렇게 될 거라는 건 당연한 귀결이었다고는 봅니다.
24/05/02 08:35
수정 아이콘
대표통장 계촤 이체 보다 영장이 필요없어서 네트워크상 추적은 더 편리한 부분도 있습니다.

요새 검은 돈 거래는 비트코인을 통하지 않는게 '상식'입니다. 다 다른 코인사용합니다.
호러아니
24/05/02 09:14
수정 아이콘
수상하게 잘 아시는...
compromise
24/05/02 07:33
수정 아이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분석글인가 했더니 코인 올라서 배아팠는데 떨어지니 좋다라는 글이군요.
하아아아암
24/05/02 08:24
수정 아이콘
아 저도 이쪽인줄... 뭔가 산업의 전망이 흔들리나 했는데
24/05/02 08:42
수정 아이콘
비트코인에 뭐가 있고 4차산업혁명과 무슨 관계가 있는진 모르겠는데 판때기로서는 인정받았죠.
8figures
24/05/02 09:24
수정 아이콘
코인에 대한 혐오감이 보여서 재미있네요
잘 읽었습니다
일간베스트
24/05/02 10:58
수정 아이콘
지금인가!
카즈하
24/05/02 11:11
수정 아이콘
평소에 얼마나 짜증났으면 크크크크 저도 비슷하니까 이해가 되긴 합니다.
라울리스타
24/05/02 11:19
수정 아이콘
이래나 저래나 꾸준히 모아가며 몇 년째 장기투자중인 제 친구가 또래 중 제일 먼저 은퇴할 것 같은 자산입니다..
엘브로
24/05/02 11:29
수정 아이콘
우와 정말 부럽습니다....
척척석사
24/05/02 11: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 (벌점 4점)
Far Niente
24/05/02 13:12
수정 아이콘
주변사람 수준 관리를 잘 하셔야 할 듯 합니다 결국 주변인의 수준이 내 수준이 되는거라..
24/05/02 13:30
수정 아이콘
글이 참 추해요..
이자크
24/05/02 16: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 (벌점 4점)
짐바르도
24/05/02 19: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 (벌점 4점)
무냐고
24/05/03 10:47
수정 아이콘
와! 전방에 벌점 다수!
척척석사
24/05/03 19:28
수정 아이콘
욕하고 비꼬다가 받은 벌점이 아닌게 너무무섭습니다..
다리기
24/05/03 14:27
수정 아이콘
제 친구들 톡방엔 코인으로 벌었다고 자랑하는 사람, 잃었을 것 같으니 신나서 공개된 사이트에 쌤통 자랑하는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네요.
마포구 보안관
24/05/04 11:25
수정 아이콘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톡방에서 다시 친구분들 떠들고 글쓴님은 입꾹닫 하고 계시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755 [일반] [서평]《행복의 기원》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 그것이 행복이다” [15] 계층방정9076 24/06/22 9076 12
101754 [정치] 채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 쩔쩔매는 임성근 사단장 [72] 빼사스21433 24/06/22 21433 0
101753 [정치] 대통령들의 과거모습을 법조인대관을 통해서 보자! [15] 기다리다11903 24/06/21 11903 0
101752 [정치] 유럽의 극우화 - 반이슬람, 반이민&반난민, 자국우선주의때문인가? [34] 라이언 덕후11849 24/06/21 11849 0
101751 [정치] 민주당,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추가, 전자투표 의무화, 의무공개매수 100% 개정안 발의 [35] 사람되고싶다12477 24/06/21 12477 0
101750 [일반] 오늘은 감자의 날 입니다 [23] Regentag8706 24/06/21 8706 3
101748 [정치] ‘얼차려 훈련병 사망’ 사건 중대장•부중대장 구속 [75] 무화14338 24/06/21 14338 0
101744 [일반] 삼국지 황건적의 난이 로마 제국 탓인 이유 [11] 식별9054 24/06/21 9054 17
101743 [일반] 어느새 연고점을 돌파한 [69] 안군시대10645 24/06/21 10645 0
101742 [정치] 2055년 건강보험료로 얼마를 내야할까? [88] 여왕의심복42915 24/06/21 42915 0
101741 [정치] 초유의 국회 청문회 증인선서 거부 [97] 네야13908 24/06/21 13908 0
101740 [일반] [전통주가 처음이시라고요?] ①막걸리 취향 찾기 [20] Fig.15823 24/06/21 5823 4
101739 [일반] 巳(뱀/여섯째지지 사)에서 유래한 한자들 - 늪, 제사, 빛남 등 [4] 계층방정4678 24/06/21 4678 4
101738 [일반] 제106회 고시엔이 시작합니다. [21] 간옹손건미축7340 24/06/20 7340 6
101737 [일반] 애호박이 맛있어진다 [14] 데갠7734 24/06/20 7734 2
101736 [일반] 아래 "노아 이야기"의 속편을 AI에게 써보라고 시켰습니다만... [15] 스폰지뚱7639 24/06/20 7639 0
101735 [일반] 건방진 소리 [2] 번개맞은씨앗7555 24/06/20 7555 4
101733 [일반] [소설] 노아 이야기 [5] 짬뽕순두부8175 24/06/20 8175 6
101732 [일반] 네안데르탈인에 대해 알아봅시다 [24] 식별10162 24/06/19 10162 48
101731 [정치] 전 의대교수 유투버 추천 합니다. 의대증원 사태 이해 하기 쉽습니다. [241] Crystal22472 24/06/19 22472 0
101729 [일반] 삼식이 삼촌 완결 감상후기(스포 많음) [27] 스폰지뚱9846 24/06/19 9846 5
101728 [일반] 값비싼 인건비의 시대 : 저렴한 외식의 종말 [120] 사람되고싶다16600 24/06/19 16600 37
101727 [일반] 얼마간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들을 보며 느낀 소감. [47] 메존일각10474 24/06/19 10474 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