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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0/31 20:51
    
        	      
	 음 kt올라와야 티원 우승하기 더 편해서이신가...
 비디디라는 개인을 진심으로 응원하시는걸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저 비디디가 티원 이기고 우승하는건 바라시지않잖아요? 조금 위험한 글이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론 
	+ 25/10/31 20:54
    
        	      
	 에??? 이거 지금 제가 좀 혼란스러운데
 지금 이 글 내용이 비디디야 결승까진 응원할게 아, 근데 나는 결승에선 T1응원할거얌 이런거에요?????? 글 내용만 봐선 모르겠는데 갑자기 이 댓글보고 혼란에.... 티원 딱 이긴타이밍에 올라온게 쎄하기도 하고... 뭐지... 
	+ 25/10/31 20:54
    
        	      
	 그냥 유머글로 봐야 할거 같기도... 젠지 무서우니까 KT해줘 비디디 해줘 하는...
 그런데 일단은 티원은 테스부터 잡아야죠. 방심하면 안됩니다. 
	+ 25/10/31 20:55
    
        	      
	 댓글들이 당혹스럽긴 하네요 크크 근데 KT가 젠지 이기고 올라오면 T1이라고 쉬울까요? 22 DRX를 생각해보면 그냥 올라온 팀이면 센거죠~ 월즈는 특히 더 그런 느낌인듯 
 
	+ 25/10/31 22:03
    
        	      
	 제가 딱 이 얘기를 같이 보던 지인에게 했습니다.
 내일 케이티가 이기면 좋겠다길래, 젠지마저 이기고 올라온 케이티가 티원이라고 못이기겠냐고.. 
	+ 25/10/31 20:55
    
        	      
	 댓글이 날카롭긴 한데...
 케이티팬입장에서는 뭐든 좋아요!! 진짜 올라갈거에요!! 결승에서 봐요!! ㅠㅠ 진짜 꼭 만나고 싶다! 
	+ 25/10/31 20:55
    
        	      
	 T1팬이 이 타이밍에 왜 이런 글을 올리시는지, 예전에도 이것과 비슷한 유형의 일로 사과하시고 글 삭제한적 있으시지 않나요? 왜 또 그러시지 
 
	+ 25/10/31 20:57
    
        	      
	 아니 kt가 젠지 이기고 오면 티원이라고 쉽겟냐고요.... 머 젠지한테 지는 것보단 킅한테 지는 게 더 마음 편하긴 할 거고 슼킅 붙으면 당연이 슼 응원하겟슴다만
 오늘 티원 졋으면 젠지가 역체팀 되는거 싫어서 킅 응원하네 소리 들엇겟죠. 
	+ 25/10/31 20:57
    
        	      
	 그니까 t1이긴거 좋으면 t1만 응원하면 되지 bdd는 왜 끌고 오시냐는 거죠. 진짜 왜 티원팬이 욕먹는지 몸소 보여주고 계시는데 병식도 없으시고. 
 
	+ 25/10/31 21:05
    
        	      
	 T1이 이렇게 극적으로 승리했는데.
 T1팬이 KT 응원글을 써요? 전 젠지팬인데도 T1의 극적 승리후 불판 역주행 해주고 겜게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 25/10/31 21:00
    
        	      
	 근데 진짜 비디디가 우주캐리를 보여주면 좋긴하겠네요
 역대급 개인 서사 쓰는거라 크크크크크 아니면 의외로 비디디는 버스타고 대승민 캐리로 끝나도 재미질거같긴합니다 제도기 싸움을 퍼펙트가 종결지으면 전설적인 한해로 남지 않을까싶네요 
	+ 25/10/31 21:01
    
        	      
	 뭐 어쨋든 결승에서 테스만 아니면 누가 우승해도 좋은데 개인적으론 이번엔 티원보단 반대쪽을 응원하긴 합니다. 그동안 티원 많이 해먹었으니까요.
 KT든 젠지든 비디디 쵸비 둘다 우승할 충분한 자격이 있는 선수니까요. 
	+ 25/10/31 21:03
    
        	      
	 선생님 이 글은 킅팬이 제가 봐도 마냥 좋아하긴 좀 그렇습니다.
 예전 진짜 아주 예전이긴 한데 비디디 킹존시절 티원이 당시 갖고있던 연승기록 깨기 직전에 1패하니까 상대팀에 고맙다고 (비록 유게이긴 하지만) 글 쓰셨던 거 아직 안 잊고 있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아내가 페이커팬이라 그냥 별말씀 안드리긴 하는데 오늘 주인공은 누가봐도 티원인데 그냥 티원글만 쓰시지 그러셨습니까... 
	+ 25/10/31 21:12
    
        	      
	 지금이라도 사과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불판에도 썼지만 저도 진심 통신사 결승대전 바랍니다 (아 물론 우승은 우리 보성이가... 헤헤) 
 
	+ 25/10/31 21:15
    
        	      
	(수정됨) (체감상)이삼년 별일 없이 조용햇으니 괜찮겠다 생각했었는데 그게 또 실수고 잘못이었네요. 공개적으로 글 쓰는 건 또 유난인 거 같아서 따로 글 안 올렸는데, 세인트님처럼 기억하는 분도 계시고요.
 제가 그동안 햇던 헛소리들로 다시 겜게 유저분들께 더 사과드리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덕분에 또 반성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죄송했습니다. 정신 좀 차리고 제대로 글 올리겠습니다. 
	+ 25/10/31 21:19
    
        	      
	 저는 방금 사과로 다 풀렸습니다. 저한테는 더 안하셔도 되요 허허. 사실 저도 글을 거의 안써서 그렇지 킅 이기면 오프라인에서는 미친개처럼 날뜁니다 흐흐. 
 
	+ 25/10/31 21:05
    
        	      
	 킅붕이로서 그렇게까지 기분이 나쁘지는 않은데, 타이밍 놓쳤으면 그냥 안 올리는 것도 방법이지 않았을까요? 굳이...? 
 
	+ 25/10/31 21:05
    
        	      
	 는 쓰고보니 타이밍이 미묘해지신게 선생님 건강 이슈가 있으셨군요 흠. 그래도 그러면 차라리 늦어진거 몇일 더 있다가 쓰시거나 막줄 지우지 그러셨어요. 
 
	+ 25/10/31 21:11
    
        	      
	 타이밍이 별로네요. 걍 까마귀 날자 배떨어지는 식의 느낌이긴 합니다. 젠지가 티원에게 더 무서운 팀이라서라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타이밍이죠.
 어차피 티원이 우승하려면 젠지든 누구든 다 이겨야 하는거에요. 요행 바라는 식은 올바른 응원법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글은 kt팬에게도 젠지팬에게도 별로일 테구요. 반대로 상대가 잘하면 상대 우승도 축하해주는게 더 맞지 않을가요? 티원은 이미 많이 먹었고, 다른 선수들이라고 티원선수보다 간절함이 못할리가 없잖아요. 그리고 티원이 이러고 테스한테 질수도 있죠. 좀 빨리 올리시거나, 안올리시거나가 나아보였어요. 
	+ 25/10/31 21:13
    
        	      
	 티원이 떨어지고 올리면 그건 그거대로 욕먹을 거 같앗고
 원래 어제나 그제 올릴까 했는데 그땐 퇴근+건강이슈... 지금 보면 오늘 경기 전에 올리는 게 베스트였을 거 같은데 그땐 그 생각을 못했습니다... 
	+ 25/10/31 21:36
    
        	      
	 이 커뮤 오래한 분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티원팬이, 티원이 극적으로 승리한 날에 티원 승리를 축하하는 글을 쓰는게 아니라 KT의 승리를 염원하는 글을 올리는 게 이상해 보이기는 합니다. 
 
	+ 25/10/31 22:32
    
        	      
	 오래 했는데 딱히 닉네임에 관심이없어서그런가 아무생각없었는데 예민한 시기네요. 4강 3lck니까 아무나 우승하고 재밌는 경기 나오기를! 
 
	+ 25/10/31 22:40
    
        	      
	 글쓴이가 다른 분이라면 모를까 이 커뮤 오래한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눈치없는 몇몇 분 중 한 사람이라 그런지 전 그닥 이상한 느낌은 안 드네요... 크크 
 
	+ 25/10/31 21:54
    
        	      
	 어차피 kt팬이 쓰신 거 아니기도 해서 저도 편하게 젠지 4강 응원 좀 하겠습니다. 비난하기보다는 제 팀 응원하는 게 낫기도 하고요.
 젠지가 공포이긴 한가봅니다. 그리고 용기로 이길 수 있는 거면 공포라는 말이 안 붙었겠죠. 다른 팀팬이 보기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쵸비 팬인 저한테는 쵸비 서사야말로 이번 월즈에서 가장 만화적인 감성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큰 무대에서 약하다, 결승에서 약하다, 국제전에서 약하다, 이런 억지 프레임을 계속해서 꾸준히 깨왔지만 아직도 마지막 하나가 나오는데, 그런 말을 없애는 방법은 그런 프레임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결과를 들이밀어 주는 거죠. 이해할 수 없을 만큼 강하고 무서운 것에 대한 경외와 불안 사이의 감정이 공포라는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하기도 하고, 젠지에게 가장 어울리는 말이기는 합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공포가 되어라. 다시 봐도 젠지에게 어울리는 구절을 잘 찾으신 것 같습니다. 
	+ 25/10/31 22:08
    
        	      
	 일요일에 티원이 꼭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진짜 그 당은 어떤 결과든 받아 들일 수 있어요. 쵸비의 우승, 비디디의 우승, 도란의 우승+티원 쓰리핏 젠지도 월즈 우승하면 명실상부 역대 최강팀이고, 그런 평가를 받을 자격이 있는 선수들이죠. 그러니까 제발 일요일은 티원이 이겨주길... 
	+ 25/10/31 22:30
    
        	      
	 KT입장에서 젠지는 거대한 산. 
 강호 초출 주인공이 무림 지존에 도전하는거죠. 도전자의 자세로 정말 1셋부터 5셋까지 실수 단한번도 없다면 KT에게도 분명 승리할수있는 확률이 있다고 믿습니다. 스포츠잖아요. 뭐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죠. 
	+ 25/10/31 22:36
    
        	      
	 KT가 올라오고 T1이 올라오면 누가 우승해도 기쁜맘으로 응원해줄 것 같고, 정말 모두를 응원할 수 있을 것같아요
 BDD 우승한번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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