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8/30 23:17
저는 반대로 아슬아슬한 경기들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다전제가 그랬고, 5꽉 양상들도 다양했고요. 사실 37승 1패라지만 몸에 온갖 진흙탕 묻히며 잔뜩 굴러서 쟁취해낸 승리가 많았죠 그런데 그래서 그만큼 더욱 지금 젠지가 단단해지고 시즌 내내 그 강함을 유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렇게 굴러서 강해진 만큼 앞으로의 다전제는 좀 쉽게쉽게 이겼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25/08/30 23:23
T1 팬 입장에서 승패가 갈렸던 아쉬운 경기들은.. 1라운드 2경기 라이즈로 이즈 잡으면서 역전했는데 용쌈에서 암베사가 궁 못맞춰서 진 한타.. MSI 결승 진출전 5경기 땃쥐 조합으로 5천차 굴렸는데 미드에서 사일러스 없을 때 암베사 돌진으로 진 한타.. 결승전 5경기 케이틀린 카르마로 라인전 이득 못보고 그 뒤 탑에서 다이브 당해서 죽은 장면.. 등이 있네요.
젠지가 진짜 강한게 기인 쵸비 둘 중 하나는 거의 무조건 멱살 끌고 가는 상황이 나와서 저기서 스노우볼 한번이라도 멈추면 바로 두들겨 맞고 지는 상황이...
25/08/31 01:00
뭐 여우의 신포도 같은 것이겠지만 저는 오히려 괜찮다고 봅니다.
골든로드보다 이 팀에 중요한건 월즈라 애초에 그런 부담 벗고 시즌을 시작한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봐서..
25/08/31 09:16
(수정됨) 이 판은 이러니저러니 해도 월즈의 권위가 다른 대회 합친거 만큼 중요한 무대라서
그거 지고 월즈 먹으면 아무 상관없는 문제고 반대로 다 이겨도 월즈 놓치면 그동안의 성과가 저평가되는 냉혹한 곳이지요 23년도였나 골든로드에 한없이 가까웠던 징동이 월즈에서 미끄러진 후 역대 최강팀으로 꼽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처럼요 사람마다 평가기준은 다르겠지만 라이엇부터 그렇게 취급하고, 대다수의 팬들도 월즈 못먹은 팀은 역대 최강팀 비교라인에 올리지도 않죠 그리고 이스포츠도 스포츠다 보니 어쨌든 가장 큰 대회에서 방점 한번은 찍어놔야 팀도 선수도 제대로 평가받을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피어리스가 있는 올해 젠지는 진심으로 방점 찍기 좋은 해 라고 봅니다
25/08/31 12:06
월즈가 중요하다는 표현과 월즈 미만 잡이라는 표현은 차이가 있습니다.
선수들은 지금 잡스러운 대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건 아니니 좀더 부드러운 표현을 해 주시면 안될까 하네요
25/08/31 12:15
넵 말씀듣고 수정했습니다
올해 젠지는 쵸&기 투 펀치에 부활한 캐년, 돌아온 룰러, 기대한 만큼 잘하는 듀로가 있는데다 피어리스라서 실력으로 승부보기 그 어느때보다 좋은 환경이어서 젠지에게 이보다 좋은 때가 없다고 봅니다
25/08/31 00:38
일단 플옵은 가봐야 알고 롤드컵이 LCK보다 몇 배(혹은 몇 십 배)는 중요하게 여겨지는 게 이 판이지만 젠지의 LCK 성적은 그 자체만으로도 존중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25/08/31 09:11
쵸비 & 기인 조합이 너무너무 사기입니다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고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말이 안되는 듀오예요 캐니언, 룰러도 정말 잘하지만 현 젠지의 코어는 이 두명이라고 생각합니다
25/08/31 09:20
한화 티원이 서로 강한 메타가 묘하게 반대인 느낌이고 잘 다루는 챔피언도 다른데
젠지는 한화 티원이 잘 하는 거 다 할 수 있어서 메타가 뭐든 상관없다는 느낌이긴 합니다. 그래서 순간 메타에서 한화 티원이 젠지 한번씩 잡아내긴 하는데 텀이 긴 리그에서는 답이 없는 느낌
25/08/31 09:40
기쵸는 혈 한번만 뚫리면 멀티플 월챔 우승도 충분히 가능한 재능들이라... 솔직히 지금 젠지에서 제일 불안요소는 듀로도 아니고 캐니언의 바이오리듬 같습니다 크크
25/08/31 09:42
아 제발 올해는 마지막까지 웃어보자
이런 기록 월즈 우승 못하면 다 의미 없어진다는 거 그동안 많이 봐서 ... 이제 컨디션 싸움인데 건강 관리 일정 관리 잘 부탁한다
25/08/31 12:17
(수정됨) 올해는 피어리스 도입으로 방점찍기 정말 좋은 시즌이죠
이번에 젠지는 무조건 방점 찍어야 합니다 이번에 방점 못 찍고 므르브 커쇼 리듬으로 가면 팀도 선수도 팬들도 골치아파 집니다... 부담이 어느때보다 큰 상황이지만 여러모로 젠지에게 유리한 상황이라서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5/08/31 13:17
사실 기인 합류 후의 젠지는 설레발이 아니긴 해요
우승햐도 전혀 놀랍지 않은 팀이죠 다만 이상할 정도로 월즈하고 인연이 없었을 뿐...
25/08/31 12:19
듀로 스텝업의 객관성은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겠지만
25 젠지에서 서포터에 비용 투자 거의 못한거 치고는 정말 아웃풋이 잘 나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월즈 본선 쯤 되면 서포터의 기량에 따라 팀의 운명이 바뀌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현 25젠지에서의 듀로의 폼을 보면 괜찮다고 봅니다
25/08/31 12:48
페이즈나 듀로 같은 케이스를 보면 포지션 하나쯤은 떡잎으로 채워도 되나 싶기도하고 젠지가 유난히 운이 좋은 케이스인가 싶기도 하네요
25/08/31 13:18
한번은 우연이라고 해도 계속 잘되면 감코치진이 육성 쪽으로 유능하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팀이 아무리 잘해도 선수가 못 따라가는 경우는 꽤 있으니까요
25/08/31 13:33
젠지가 리그를 무난하게 먹는다면 올해는 20 담원 정도의 포스로 월즈도 들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감상으로는 현재 젠지와 다른 팀의 격차가 한 단계정도는 나는 것 같고 무엇보다 어떤 메타가 와도 이 팀은 소화할 것 같다는 안정감과 믿음이 생겼네요. 작년에도 써머 정규까지는 극강의 포스를 보이다가 결승에서 미끄러지고 월즈에서도 성과를 거두지 못했기 때문에 확신할 순 없지만 올해는 진짜 다를지도? 22년부터 젠지를 응원하면서 올해처럼 별 불안감 없이 응원해 본 적은 처음이네요. 후반기 리그는 솔직히 지루하기까지 했습니다. 플옵은 다르겠지만요. 듀로의 스텝업도 미쳤지만... 기캐쵸룰 이 멤버 말 안됩니다. 설레발 좀 떨어보자면 피어리스라는 호랑이를 탄 젠지 누구도 못 막습니다.
25/08/31 14:19
역체팀!! 을 외치고 싶지만 내년을 기약하도록 하고...
솔직히, 아직도 불안합니다. 제반사항이 다르긴 하지만 동일 이 시점까지 24 젠지는 4패였어요. 25젠지는 5패입니다. 그리고 피어리스가 젠지에게 너무 좋은건 백번 공감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난 월즈 참사들이 전부 밴픽때문이었나? 전 아니라고 봅니다. 럼자오자레는 당연히 밴픽대참사지만 냉정히 22, 24는 그냥 변명의 여지 없이 실력으로 완패했어요. 진짜 몇년째 같은소리하고 있지만 올해야말로 잡아야합니다. 선수 본인들이 더 잘 알고 있을거예요. 기회가 오면 잡아야 한다는거. 결실을 맺어 봅시다.
25/08/31 15:46
이 팀이 몇승 몇패를 하는가, 얼마나 압도적인 시즌을 보냈는가는 관심없는지 꽤 됐습니다
단지 이 팀의 시즌 마지막 경기가 패배만 아니면 됩니다
25/08/31 16:18
솔직히 이미 시즌 중에 이떤 기록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팀이잖아요.
그냥 올해도 월즈 못들면 실패입니다. 잣대가 다를 수 밖에 없어요.
25/08/31 17:14
정규시리즈의 압도적 성적도 성공이고 MSI 우승도 성공이고 EWC 우승도 성공입니다.
물론 월즈가 가장 중요한 대회이긴 하지만 정규리그 승리를 주사위 굴려서 먹은것도 아니고 우승컵을 사다리 타서 먹은것도 아니죠 이전의 성공까지도 실패라 폄훼되어야 할 이유는 없어요. 그만큼 월즈 우승은 어려운 것이기도 하고요.
+ 25/08/31 17:35
T1 전성기 때 월즈 우승 못하면 실패 소리를 듣던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반대로 올해도 젠지가, 아니 쵸비가 월즈를 못먹으면 그걸 과연 성공적인 시즌이라고 평가해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다른 승리를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남은 마일스톤이 그것밖에 없는거에요.
+ 25/08/31 18:14
17 msi와 lck 스프링을 거머줜 17skt, 23msi, lpl 스프링, 서머를 거머쥔 23징동, 24 msi와 lck 스프링을 거머쥔 24젠지를
성공한 팀으로 부르는 사람은 없죠. 리그우승 하나없는 14삼화, 17삼갤, 18IG, 23티원을 성공한 팀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아주 많구요.
+ 25/08/31 18:33
말씀대로 남은 마일스톤이 그것뿐이니 마무리까지 잘 해서 방점을 찍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상반기 국제대회와 정규시즌 열심히 달려왔고 호성적 칭찬하는 글에 월즈 못먹으면 실패 같은 강한 워딩은 좀 가혹하잖아요
+ 25/08/31 17:33
쵸비도 말했지만 플레이오프부터 월즈 끝나기까지 약 3개월간이 롤 게이머들에겐 가장 중요한 기간인데 플옵기간이 텀이 너무 길어서 경기력 유지가 관건일 거 같네요. 뭐 죄다 베테랑인지라 굳이 말할 필요는 없겠지만요. 어떤 팀도 응원하지 않는 순수 롤경기만 보는 지라 정말 아무나 우승해도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응원한다면 롤의 균형을 위해서 서양에서 한번 우승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우승한다고 엄청나게 hype되지는 않겠지만서도 그래도 서양쪽에서도 방점 한번 찍어보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