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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8/04 18:07
절대 설렁설렁 하는건 아니지만 2번의 우승 이후로 조금 더 크게 보고 게임을 하고 있는것 같긴 합니다
아무래도 다음 목표는 월즈니까 그쪽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을것 같고 그래서 차라리 티원에게 진게 좋게 작용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티원이 이긴건 미칠듯이 잘해서 이긴겁니다 현체미의 6인 충격파에 화답하는 고트의 7인토스라니... 응원팀이 졌는데도 황홀한 경기였어요
+ 25/08/04 18:07
피어리스 후 강팀의 조건은
5인의 선수가 챔프폭이 넓은가 5인의 선수가 합을 맞춘 기간이 긴가 >> 5인이 아니라면 최소한 팀의 코어 3인 4인의 합을 맞춘 기간 5인의 선수가 갑작스레 주어진 챔프로도 합을 맞추면서 게임을 해본 경험이 다수 있는가? >> 4강 5경기, 결승 5경기, 국제대회 다전제 등등 으로 디테일한 부분을 빼고 그냥 큰 줄기로는 위의 옵션이 가장 중요한거 같은데 기인, 초비, 룰러의 챔프폭은 뭐 말할것도 없고 특히나 초비는 뭐.. 클래식챔프도 숙련도가 살벌하니... 캐니언의 재능은 대회기간에도 챔프를 깎아 올수 있는 만랩 플레이어고.. 듀로는 나날이 성장중이고 (전 듀로의 고점은 아직 한참남았다고 봅니다.) 젠지의 유일한 대항마는 티원 밖에 없을듯 합니다. 섣부르지만 올해도 결국 돌고돌아 젠티일거고 설레발 죄송하지만... 결승전에서 누가 덜 실수를 하느냐 누가 그날 크레이지모드냐에 따라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 25/08/04 18:47
문득 예전에 페이커선수 에이징커브 어쩌고 나돌던 시기가 떠오르네요 크크
쵸비선수도 나이 꽤 올라왔지 않나요? 페이커선수 덕분이라고 해야하나 이제 그런 걱정들 없어져서 좋군요 크크 앞으로 얼마나더 이 구도를 보게되련지
+ 25/08/04 22:58
지금도 여전히 젠지의 약점은 챔프폭이 넓다는 장점에서 비롯되는 밴픽이라고 생각하는데 피어리스 도입으로 단점을 상쇄해주니 더 날개를 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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