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로 모바일 게임 위주의 글로 인사드리는 피지알 유저입니다 흐흐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문톤이라는 중국 회사에서 출시한 실버 앤 블레이드(이하 실블)라고 6월 26일 전 세계 동시 오픈한 모바일 게임입니다.. 일단 게임의 PV부터 보고 가시죠..
「실버 앤 블러드」PV 처음엔 별생각 없이 설치했었는데 보통 보던 "미소녀" 모바일 게임에서 살짝 탈피해서 뱀파이어 혹은 수인족같이 고딕풍의 어두운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처음 시작은 아가레스라는 캐릭터의 (코야스 타케히토) 목소리가 쭉 깔리면서 애니로 시작하는데요. 시작부터 오잉? 여기 회사가 어디길래 이런 비싼 성우들을 많이 썼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처음 부분 애니나(초반 부분 스테이지 하나 깰 때마다 하나씩 나옵니다 흐흐) 성우진에 힘을 많이 준 모습에 만듦새가 괜찮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진행을 좀 해보니 단점들도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흐흐) 같이 즐기는 분들도 나름 평가가 나쁘지 않아서 혹시 글 쓰면 관심 있는 분들 있으실 거 같아 소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 그렇다면 실블은 어떤 게임이냐?? 게임의 시스템은 방치형을 기본 베이스로.. 저희가 아는 "니케" 시스템을 빼다 박았습니다 크크 니케 하셨던 분이라면 정말 쉽게 적응하실 거예요.. 니케와 살짝 다른 점은 전투 화면만 쿼터뷰로 보는 식인데.. 123버스트도 있는 것이 니케와 매우 흡사하긴 합니다.. 크크 (그래도 스테이지가 넘어가면서 어려운 지역들도 나오고 비틀어서 깨야 되는 기막들도 있고 전략성이 없진 않습니다..)
▶ 플레이 하면서 느낀 단점은? 아마 눈치 빠른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게임 일본어 더빙&영어 더빙밖에 없습니다. (일본어는 성우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귀가 즐겁고 영어 더빙도 상당히 잘 돼있습니다.) 서버 자체도 한국이 단독 서버로 있다던가 이런 게 아닌 아시아 서버에 같이 묶여서 운영되는 형태라 현지화(번역;) 같은 건 크게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ㅠㅠ (그래도 뭐 개발사가 모바일 레전드도 운영하고 있어서 돈이 부족해서 섭종 때린다던가 그런 회사는 아니라고 하고 오히려 같이 묶여있는 게 섭종이나 그런 면에선 장점이 있다고도 볼 수 있긴 합니다..) 특히나 리세도 한국지역에선 막아놓은 형태고 이래저래 좀 빡치는 부분이 없잖아 있긴 합니다 크크 (그래도 시스템 언어를 일본어로 바꾸고 게임을 켜시면 코드 주고받기가 가능해서 기기 2대로 진행 가능합니다. 앱플쓰시는 분들은 특정 폴더 날리시면 가능하실 거예요,) 아무튼 한국 시장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거 같아서 이런 건 어느 정도 흐린 눈을 해주셔야 할 거 같..습...니다..ㅠㅠ 그리고 아직까진 게임 초반부라 그런지 좋은 캐릭터들이 딱딱 보여서 모든 유저 덱들이 많이 좀 획일화된 느낌? 정도 느꼈네요..
▶ 플레이 하면서 느낀 장점은? 미소녀가 지배하고 있는 서브컬처 시장에서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린 점. 나름 공들여서 만든 것 같은 초반 애니 컷신이나 유치하지 않고 그럭저럭 볼만한 스토리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흉악한 과금 유도가 있다거나 그러지는 않는? 보통의 방치형이라면 명함의 가치가 낮고 돌파의 압박이 있지만.. 시스템이 완벽히 니케를 따라가기 때문에 3돌파 5캐릭터만 만들면 어느 정도(레벨 싱크로 시스템) 명함도 쓸만한 점 등이 있겠네요..
▶ 리세는 필요한가? 일단 게임 시스템 자체가 꾸준히 오래만 게임하신다면 무조건 덱이 다 갖춰지는 시스템이지만.. (애초에 뽑기 SSR 확률이 니케와 똑같은 4%로 나쁘지 않고 스테이지는 전투력이 중요!) 아무래도 리세를 하시면 초반에 좀 더 빠르고 편안하게 진행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이 게임도 니케와 같이 필그림(여기선 시조 캐릭터라고 불림;;) 같이 좀 더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있는데 개중에선 "세트"라고 힐러 캐릭터가 제일 좋긴 합니다. 그 뒤로는 "귀향자 노아" 정도를 딜러로 좋다고 평가하고 있고.. 나머지 캐릭터들은 아직까진 연구되고 있긴 한데 딱히 없으셔도 게임 진행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이 게임은 보통 5명을 골자로 진행이 되는데 탱딜힐을 잘 맞춰주셔야 진행이 수월해서 무조건 확률 낮은 시조만 넣는다고 진행이 수월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현재 매우 좋다고 평가받는 SSR은 탱커 - 벨라(탱커 존엄, 게임 진행만 하시면 8일차에 무조건 획득), 프리드리히(남캐긴 하지만 든든한 국밥 탱커)
딜러 - 반 헬싱(반 헬싱까지는 게이 아님이라고 할 정도로 좋은 딜러)
서포터 & 힐러 - 탐구자 아이오나(준 시조급, 실드 제공 + 파티원 강제 이동 등 정말 좋은 힐러 어쩔 땐 세트보다 더 든든함), 아카 벨라(힐보단 서포팅, 쉽게 말해 스킬 코스트를 펌핑 시키는 용도로 활용) 정도가 있는데 벨라가 무료 획득 가능하고 일반뽑 150뽐(다음은 300뽐, 450뽑에선 시조 선택권 증정)을 하시면 SSR을 선택해서 얻을 수 있기도 하고 그러니 탱딜힐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거나 하시면 위의 캐릭터에서 골라가시면 무난합니다. (다 있으신 분들은 급한 건 없으니 킵 해놓으셨다가 SSR 3돌파 5개 마련할 때 쓰시면 좋고요!) 일단 오픈 초이기도 하고 이것저것 주는 게 많아 게임을 좀만 즐기신다면 과금 없이도 300 뽑은 어렵지 않게 달성 가능하실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에도 픽업 캐릭터가 있는데 픽업이 끝나면 일반 뽑기로 들어가는 형식이고 니케의 골드 티켓이 없는 대신 특이하게 원신의 가챠 방식을 택했습니다. 60뽑-120뽑 시스템인데 60뽑 반 천장에선 픽뚫의 가능성이 있고 120뽑까지 가면 확정적으로 픽업이나 시조 캐릭터가 나오는 시스템입니다. (스택은 이월) 개인적으론 BM 자체가 그렇게 크게 부담스러운 거 같진 않습니다.
현재 픽업 중인 캐릭터는 라미아라는 캐릭터고 5일에 열리는 달카로 와 동시에 픽업이 진행 됩니다! (상시가 아니고 픽업이라 위에 적진 않았는데 라미아도 매우 좋은 딜러라서 웬만하면 얘도 뽑으시면 좋습니다!)
참고로 5일에 나오는 픽업은 달카로 라는 캐릭터입니다. (CBT 때 있었던 캐릭터고 좋은 성능의 캐릭터라 웬만하면 뽑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무튼 산책하다가 출출해서 들어간 음식점에서 너무나 익숙한 (일단 맛있긴 함 크크) 맛이 나는 음식을 먹은것과 같은 게임인데요.. 나름 같이 즐기는 분들 평들도 나쁘지 않고 독특한 분위기 좋아하시면 한 번쯤 찍먹해 볼만한 거 같아 글 적어보았습니다.
그리고 특히 이번 달카로 픽업에 유입하기 좋은게 하루에 10뽑씩 무려 50연차를 그냥 뿌려줍니다..(반천장 60) (단 시간이 2025.07.05 11:00 ~ 2025.07.10 04:00 (KST)라서 관심있으신 분들은 지금 게임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쿠폰 번호 입력하시면 뽑기권과 유료 재화들을 주니 리세 하실 때 입력하시거나 게임 시작하실 때 입력하면 될 것 같습니다! SABCONTEST CX6DNN2222T Q43EPB2222U A9EJTD2222V S9XXCM2222X TQ5FNR2222X XDM56H2222X SABLAUNCH SAB0626 SABTVCM SABSNSGIFT SAB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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