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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04 00:01:03
Name AGRS
Link #1 https://www.fmkorea.com/8605476511
Subject [LOL] [펌] T1 블랙리스트/간담회 관련 애슐리강 기자의 추가 답변 (수정됨)
곡해나 사견이 개입 될 여지를 피하기 위해 요악은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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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슐리강입니다.

2025년 6월 22일, T1 간담회에서 안웅기 COO님의 애슐리강 관련 발언을 확인했습니다.

https://www.fmkorea.com/index.php?document_srl=8553730143

잘못된 정보로 기반하여 발언하신 것에 큰 유감을 표합니다.

간담회에서 나온 발언과 커뮤니티에 올라온 특정 추측성 글들에 대하여 사실 정정합니다.








1. 지식백과에서 언급된 T1의 사과 요구나 “취재 배제 정황”은 정말 존재하는가? 그 사이의 인과관계도 존재하는가?


사과 요구도, 취재 배제 정황도 있었습니다.


지식백과에서 다루어진 두 가지 사건 위주로만 타임라인을 작성하겠습니다.

일지는 문자/이메일/통화 녹취 등을 대조하여 작성했으며 필요하다면 추가로 증거를 첨부하겠습니다.





사건 1: 2022 월즈 챔피언쉽

9월 월즈 챔피언쉽 시작

블랙리스트 시작, 이후 T1 인터뷰 성사 0건

10월 12일

조 마쉬 CEO는 “오너 디스코드 사건 기사화” 불만 애슐리강에 전달 및 소통. “나와 나의 가족에 대한 존중이 없었다” “뺨 맞은 것 같았다” 발언

10월 15일

조 마쉬 CEO와 애슐리강이 통화로 서로의 의견과 요구사항 공유

10월 20일

조 마쉬 CEO가 “인터뷰를 (다시) 주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전달

10월 말

T1, 애슐리강 인터뷰 요청 수락 재개



사건 2: 2024 MSI

4월 19일:

애슐리강, 조 마쉬 CEO와 통화

"애슐리강의 공개적 사과가 없으면 인터뷰가 없다"는 소통을 반복적으로 전달받음, 사과하지 않았음

5월 1일 - 5월 19일:

MSI 대회 동안 T1 인터뷰 성사 0건

5월 31일

애슐리강, 라이엇 센트럴 PR에 연락하여 T1의 인터뷰 배제 정황 항의, 라이엇 센트럴 인지

6월 7일

라이엇 센트럴 PR, 조 마쉬 CEO와 통화했고 조율했으며 앞으로 T1 인터뷰가 (일부) 재개될 것이라고 전달

6월 스프링

T1, 애슐리강 인터뷰 요청 수락 재개


2022 월즈, 2024 MSI 둘 다

T1이 (오너 디스코드 사건/DDOS 기사 사건)을 언급하며
인터뷰 배제 의지를 제게 직접 전달하였고,
그 시점 이후로 일정 모든 T1 인터뷰 요청이 거절되었으며 (인터뷰 성사 0개)
T1과 의견을 조율한 후에야 다시 인터뷰가 재개되었습니다
인터뷰 기회는 결승 같은 일부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 있기에, 인터뷰 신청 가능한 날이 많고, 대회 내내 인터뷰가 없는 것은 타 팀들이나 당시에 저와 같은 조건으로 취재한 미국/중국/한국 매체들과 비교했을때 현저히 적었습니다. 대회 당시 상황을 인지한 라이엇 센트럴과 해결 방법을 논하기도 했습니다.
T1측의 명확한 인터뷰 거절 의사 표현이 있었고 -> 이후 오랜 기간 동안 인터뷰가 일관되게 거절되었고 -> T1 (혹은 라이엇 센트럴)과의 합의 후에 해제되었고 -> 그때부터 인터뷰 신청이 진행되었습니다. 통상적인 사회적 이해에 따라 블랙리스트라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게는 블랙리스트 정황 기록과 녹취 등이 남아있으며, 여기에 추가로 라이엇 센트럴의 자체 기록을 교차검증하는 절차를 걸쳤습니다.





2. 2022 월즈 챔피언쉽이나 2024 MSI에서 인터뷰가 누락되었던 것은 혹여나 지각, 가이드라인 위반 등 애슐리강의 귀책 사유 때문이 아닌가?


아니요, 확인했습니다.


국제 인터뷰 신청 과정은 이러합니다.

매체: 1대1 인터뷰 신청을 데드라인까지 라이엇에 전달

예시) A, B 팀이 경기하는 전날, ‘매체’는 A팀의 ‘가’ 선수를 신청하고, B팀은 신청을 누락하기로 함

라이엇: 매체의 인터뷰 신청들을 취합하여 각 팀에 전달

예시) A팀은 라이엇으로부터 ‘매체’ 의 ‘가’선수 인터뷰 신청을 포함하여 인터뷰 신청들을 전달받음. B팀은 '매체'쪽에선 소통받을 것이 없음

팀: 신청 리스트에서 임의로 인터뷰 대상을 선정하여 라이엇에 전달

예시) A팀, ‘매체’의 ‘가’선수 요청을 포함한 7개의 인터뷰 요청을 수락

라이엇: 개별 매체에 각 팀의 인터뷰 수락 여부를 전달

예시) 라이엇, ‘매체’에 ‘가’선수 인터뷰 여부 전달


애초에 라이엇이 취합하므로, 지각이 생겨날 수 없는 구조입니다.



인터뷰 취합 주체인 라이엇 센트럴은 2024 MSI에만 제가 T1 인터뷰를 12개 (가이드라인에 맞춰) 신청한 것도 확인해 주었습니다 (12개 신청, 0개 성사) 혹시나 제가 모를 귀책 사유가 있을까봐 찾아도 보고 문의하였으나, 없습니다. 도저히 이유를 알 수 없어 T1에도 간담회 당시의 “지각” 워딩이 어떤 맥락에 쓰였는지 문의했습니다. T1에게서는 “(지각이라는 단어는) 국제 인터뷰에 대한 답변이 아닙니다.”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블랙리스트 기간과 관계가 없었기에, 표현에 크나큰 유감을 표합니다.





3. 국제 대회가 아니라도, ‘지각’했거나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못해서 혹시라도 인터뷰를 못 한 적이 있는가?


간담회에서 언급된 T1의 가이드라인은“인터뷰 신청은 경기 1세트 밴픽 후, 협곡이 스크린에 노출되기 전에 라이엇에 접수해야 한다” 입니다. 이 가이드라인에 대해 의의 전혀 없으며, T1에 1대1 인터뷰를 신청하는 날은 항상 T1과 라이엇의 가이드라인과 데드라인을 준수하여 신청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데드라인 이후에 인터뷰 신청을 넣은 적도 없습니다.


저는 T1과의 매체 인터뷰에 지각한 적이 없기에 의아하여 T1과 라이엇 코리아에 문의했습니다. 으례 있는, 현장에 가지 않아서 굳이 인터뷰 신청을 하지 않은 날이나, 기자회견만 집중하기 위해 인터뷰를 신청하지 않거나 다른 업무를 본 날도 지각으로 표현하시려고 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제가 ‘T1이 인터뷰 신청을 거절했다’고 지식백과나 현 문서를 포함한 모든 것에서 표현할 때는

국제 대회이든 한국 대회이든

라이엇을 통해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시간 내에 인터뷰 신청을 하여 접수가 되었으나

T1이 자체적으로 인터뷰를 거절한 상황입니다.




T1 측이 지각이라는 워딩을 사용할 예정이면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이 먼저일 것 같습니다.

이에 T1 PR에 10일 전 이메일로 추가 문의를 하였고, 답변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상호 소통을 통해 원만한 해결을 바랍니다.





4. T1이 추첨으로 인터뷰를 진행한다는 커뮤니티의 글은 무슨 뜻인가? 추첨으로 진행하면 매체 배제가 불가능한 것이 아닌가?


간담회와는 관련 없으나 답변 드립니다.



T1이 추첨으로 했던 시기가 있었으나 추첨을 진행했던 당시에도 LCK 내부에서였고 국제 대회에선 인터뷰가 지속적으로 거절되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도 현재는 방식이 바뀌어서 LCK 내에서도 T1은 추첨이 아닌 임의로 인터뷰를 배정합니다 (제일 최근까지 그러하였고 LCK 3라운드에서는 달라질 수 있음). 글의 내용은 맞으나 최신 정보는 아닙니다





5. T1 간담회 당시, 블랙리스트 관련 질문에 “유튜브를 확인해보면 애슐리강도 [임의 기간에] 인터뷰를 올렸다”라는 대답이 있었다


이에 대해 T1에 직접 확인을 요청하였습니다.

T1과의 대화 결과, 간담회 당시 발언이 기자회견 (모든 매체가 참여하고, T1이 거절권이 없는) 영상도 포함한 발언이었다는 것을 인지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두 번의 블랙리스트 기간 동안 1대1 인터뷰를 수십 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신청하였고 0개가 성사되었으며, 또한 이를 라이엇 센트럴을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교차검증이 되지 않은 정보로 간담회에서 발언이 이루어진 것에 아쉬움을 표합니다.









[종합하여, 블랙리스트가 있었고, 그 기간 동안에는 인터뷰가 없었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2025일 7월 1일 문제가 된 발언을 한 T1 COO 안웅기님과 소통하였고 위 내용을 제출하여 간담회 전문에 대해 항의하였으며, “[일부] 발언은 T1 내부의 관계자들 사이에서 잘못된 정보 전달로 일어난 오해였다”라는 확인과 사과를 받았습니다. 지각 발언에 대해서도 T1과 현재 팩트체크를 하는 중이고, 원만한 해결을 위해 상호 노력 중입니다.


사실 아닌 정보로 크로스체크 없이, 개인의 명예가 실추될 수 있는 표현을 공적인 자리와 시선이 많은 플랫폼에서 발언하신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해당 간담회는 T1 SOOP에서 진행되었고 T1 유튜브 (구독자 155만명) 에 업로드되었으며 이로 인해 저는 크나큰 정신적 피해를 입었습니다. T1의 사과를 받아들이며 늦게마나 대중에게 사실이 정정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T1의 간담회 이후, 개인 유저들이 허위사실을 다양한 커뮤니티에 유포한 것을 제보받았습니다. 그 빈도와 그로 인한 정신적 피해가 증가하고 있기에, 명백한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검토 후 법적 대응할 예정입니다. 이는 T1과 아예 무관하기에 다른 공지에 이어 쓰겠습니다.


PS.

Q) 답변이 2주나 걸린 이유가 있나?

A) LCK, 라이엇 센트럴, T1, (그 외에도 있지만) 다양한 곳에 검증에 도움될만한 정보를 문의하고, 받고, 작성하고, 검수와 자문을 받고, 다시 T1에 문의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사실 거의 다들 최대한 신속하게 답변해 주셨는데 이런 저런 교차검증하느라 늦엇습니다.



T1과 추가 논의 마치고 MSI 후에 올릴까도 고민했는데.. 제가 MSI 취재를 시작하면 입장문 문의도 올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T1에게 요청 후 동의와 배려 하에 지금 입장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입장문의 타이밍이 MSI 시청이나 경기들에 혹시나 조금이라도 영향을 미쳤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T1이 MSI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Q) 입장문을 한국어로만 올리는 이유는?
A) 제 이슈는 간담회 전체를 보면 중요도가 낮고, 해외에선 화제가 안 된 것 같기에 -- 예를 들어 X에 올리면 -- 5%에게는 해명이 되고 95%에게는 생소하고 추가 설명이 많이 필요할 거라는 주위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제가 모르는 다른 정황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하여 영어 버전도 준비는 하겠습니다 (+입장문을 왜곡해서 통역할 것에 대비합니다.






Q) 지식백과 업로드 이후 인터뷰가 줄었나?
A) T1 COO 안웅기님과 상호 건설적인 대화 나눴고 MSI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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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4 00:38
수정 아이콘
너무나도 큰 인기와 관심을 받는 팀을
능력과 인성마저 부족한 사람들이 운영한다는 느낌을... 항상 받고 있습니다.
난자완스
25/07/04 00:44
수정 아이콘
궁금한건 애슐리 강의 인터뷰를 거부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스포츠 선수에게 기자가 인터뷰를 요청 했을때 요청을 거부 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오타니도 후지TV 기자를 상대로 대놓고 거부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https://ppt21.com/spoent/85644
이게 문제가 될 사항인가...
25/07/04 00:52
수정 아이콘
명분의 문제죠. 오타니야 후지 티비의 인터뷰를 거절할 정당한 명분이 있었던 거고 이 건은 외부인인 제 입장에서 봤을 땐 티원, 정확히는 조마쉬가 어깃장놓을 정당한 명분이 있어보이지는 않거든요. 졸렬하면 졸렬했지..
25/07/04 00:58
수정 아이콘
사실 그냥 거부할거면 오히려 그냥 원론적으로 저 인터뷰어가 싫어서 그렇다 하면 그런가보다 싶겠습니다만...
거짓말을 근거로 거부하면 반격의 여지가 주어지죠..
25/07/04 02:13
수정 아이콘
지들 맘대로 인터뷰 거부할수 있죠
왜 거부했는지에 따라 비판받는것도 본인들 책임이구요
25/07/04 03:10
수정 아이콘
LCK에서 기자가 T1 인터뷰 못하면 일 못한다고 봐야죠.
실제로 작년에 당사자가 이 일을 그만둬야 할지도 모른다고 토로하기도 했고…
갑중에 갑이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배려를 몸에 박아넣어야 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엄한 사람 밥줄 끊을 수도 있어서…
Silver Scrapes
25/07/04 05:11
수정 아이콘
팀 ceo(나)가 내 팀 선수를 성희롱한 걸 기사화해서
팀 ceo(나)를 공개 망신 시켰으니
개인적으로 (나에게) 사과 안 하면
님 블라임(사실 이미 함)

정리 잘 된 게 있어서 퍼왔습니다
+ 25/07/04 11:12
수정 아이콘
크크 정리 완벽하네요
25/07/04 06:11
수정 아이콘
사기업이 기자도 아닌 유튜버의 인터뷰를 거부했다고 문제될 게 있겠습니까만 블랙리스트는 없었다고 했다가 인정한 게 모양 빠지긴 하죠.
과수원
+ 25/07/04 10:5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예로 드신 오타니 같은 경우 신혼집 파파라치를 해서 후지TV 취재를 거부한 건데
지금 T1이 그 정도의 명분이 있나요?
이정재
+ 25/07/04 12:39
수정 아이콘
일본은 슈퍼스타가 돈받고 인터뷰하는경우도 있어서 결이 좀 다르긴합니다
지구 최후의 밤
+ 25/07/04 15:13
수정 아이콘
거부할 수 있습니다.
명분에 따라 문제가 될 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
Silver Scrapes
25/07/04 05:07
수정 아이콘
간담회에서 죄다 유야무야 넘어가고 이거 하나 확실히 박던데 이거마저 날조였군요
제우스 때도 그렇고 날조로 사람 묻으려다가 변명은 내부 소통 이슈로 퉁치는게 참 치졸한 집단입니다.
사이버포뮬러
25/07/04 06: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입만 열면 거짓이지만 옹호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원글에도 티원 선수들 흔들려는 거냐 왜 경기 전에 올리냐는 댓글들 많던데 역겹기 짝이 없는..피해자가 증거를 다 모아왔는데 글 올리는 타이밍까지 배려해줘야 합니까.
애슐리강이 페이커 그 영상을(언급조차 하기 싫어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업로드해서 티원이 인터뷰를 거부한 거라는 날조 퍼뜨리다가 기자님한테 직접 반박 당하지를 않나 여하튼 징글징글..
반반치킨
+ 25/07/04 06:26
수정 아이콘
커미션이 있는것도 아닌데
해외개인유투버를 왜 챙겨줘야 하는지는 모르겠고.
인터뷰도 실제로는 잘만했네요.
이미등록된닉네임
+ 25/07/04 06:37
수정 아이콘
챙겨주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치졸한 사람과 기업 되더라도 아무런 ‘문제’ 없어요. 그냥 “내 잘못을 문제시했으니 너 밴. 사유는 솔직하게 말하면 쪽팔리니까 거짓말해야지” 이런 태도가 미국 대통령부터 게임단 ceo까지 있다는 게 보는 사람 입장에서 어이가 없으니 혀나 차는 거죠.
몽키매직
+ 25/07/04 06:57
수정 아이콘
인터뷰 거부를 할 수는 있는데, '난 인터뷰 거부한 적 없고 쟤가 지각했을거임' 이라고 말하면 안됩니다.
여태까지 보아온 걸로 페이커는 놀라울 정도로 대인배인데, 구단은 놀라울 정도로 소인배입니다.
+ 25/07/04 07:29
수정 아이콘
이걸 실드치려는 팬들이 있네요 이러니까
구단실수에 팬덤이 욕먹는겁니다 크크
블랙리스트없다고 멀쩡한 한사람 팬덤빨로
조리돌림할려다가 걸린거잖아요
그냥 이래서 거부한다도 아니고
사이버포뮬러
+ 25/07/04 14:57
수정 아이콘
애슐리강 기자님이 조금만 어리숙했거나 녹취등의 증거가 없었다면 바로 매장이었겠죠. 당장 간담회 끝나자마자 지각해서 인터뷰 못한거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했다, 페이커의 영상을 올려서 해외 민심이 바닥이라 티원이 거절한거다 등등 지령이라도 받은 듯 글 여러개 올라오는데 소름이었습니다. 뭐 이래도 티원이 월즈 우승하면 또 애슐리강 기자님은 티원을 모함 한 사람이 되어있을지도 모르지만요.
하이퍼나이프
+ 25/07/04 07:30
수정 아이콘
애슐리강 이 바닥에서 잔뼈도 굵고 유익하고 알찬 인터뷰도 많이 했고 인터뷰 하는거 들으면 수박 겉핥기가 아니라 팬과 선수를 잘 이해하고 심도있는 질문을 한다는걸 알수 있을텐데요
거기에 T1과 이렇게 갈등하고 있는것도 대충 수그리면 될텐데 기자로서 직업의식때문에 어렵게 항의하고 있는건데 본인들 아니꼬우니까 바로 개인유튜버라고 폄훼부터 하네요 참 대단들 하신듯...
+ 25/07/04 07:35
수정 아이콘
댓글 중에 그런 사람은 한명뿐인데.....
하이퍼나이프
+ 25/07/04 07:41
수정 아이콘
기자도 아닌 유투버라는 댓글도 있는데요
차근히 살펴보세요
+ 25/07/04 08:58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제가 대댓글 놓친게 있네요;
본의 아니게 쉴드성 댓글을 달아버렸네요 ㅠㅠ
반니스텔루이
+ 25/07/04 07:42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애슐리 강 기자님 날조로 공격하는 사람들이 있군요
웅기랑 마쉬가 공격해 하고 올리면 바로 공격하는거보면 진짜 얘네들은 한몸인듯
+ 25/07/04 07:55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이파리,전성기아이즈원이랑 3대팬덤으로 뽑아도될듯
ShamanRobot
+ 25/07/04 15:15
수정 아이콘
3대 팬덤은 되도 이파리라는 1황에는 절대 범접 못할듯요. 쳐발리기도 했고.
Limepale
+ 25/07/04 16:40
수정 아이콘
이파리한테 이미 졌습니다 크크
페로몬아돌
+ 25/07/04 07:43
수정 아이콘
이미 애슐리강은 기자도 아니고 렉카데 렉카에게 인터뷰 안 받을 수도 있지 이렇게 여론몰이 들어가고 있더라구요
+ 25/07/04 07:44
수정 아이콘
'일부' 티원팬들 또 작업 들어가나요?
말랑몰랑
+ 25/07/04 07:51
수정 아이콘
본문에

또한 T1의 간담회 이후, 개인 유저들이 허위사실을 다양한 커뮤니티에 유포한 것을 제보받았습니다. 그 빈도와 그로 인한 정신적 피해가 증가하고 있기에, 명백한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검토 후 법적 대응할 예정입니다. 이는 T1과 아예 무관하기에 다른 공지에 이어 쓰겠습니다.

이 부분이 있는데도 미친것들이 있는건 인생 난이도가 너무 쉬운 사람들이 그만큼 많나 보네요
+ 25/07/04 08:01
수정 아이콘
크크 티원
수퍼카
+ 25/07/04 08:15
수정 아이콘
안웅기 COO는 예전에 윤민섭 기자한테도 뭐라고 한 적이 있었죠. 조마쉬도 그렇고, 저 사람들은 지들 입맛대로 기자 길들이기를 당연시 여기는 것 같아요. 응하지 않으면 자신들의 권력을 남용해 저런 식으로 인터뷰 기회도 주지 않는데다 이제 와서는 거짓 해명으로 자기들은 잘못 없다고 우기는 게 되게 치졸해 보이네요.
김삼관
+ 25/07/04 08:20
수정 아이콘
기자가 아니라는 말은 뭐에요? 이제까지 다들 기자라고 하지 않았나요? 뭐지… 여하간 좋게 해결될 기미는 안보이는 거 같아서 아쉽네요 잡음 안나게 잘하는게 어렵다는건 알지만 이런건 안나올 수도 있었던 말 같은데
TempestKim
+ 25/07/04 08:37
수정 아이콘
마쉬형 옹호로 어떻게든 회로 돌리는 건 신기하네요 왜 그렇게 되는걸까
1등급 저지방 우유
+ 25/07/04 08:48
수정 아이콘
제우스 이적사가때도 그랬었는데 그 뒤로 이런저런 내용 나오니까 입꾹닫하고 나몰라라했던
그거랑 딱 판박이가 될 수도??
+ 25/07/04 08:40
수정 아이콘
이 판에서 T1이 영향력이 있고 이런 저런 요소를 취사 선택해서 활용할 수
있는거 까지는 이해하는데 그걸 왜 특정 개인의 사감을 해소하는데 사용하는 건지
통합규정
+ 25/07/04 08:42
수정 아이콘
COO라는 사람도 쭉 보면 본인이 모시는 단장하고 크게 다르지 않네요.

단장이나 COO나 참 어울리는 사람들이 수뇌부에 모여있는 느낌
+ 25/07/04 08:44
수정 아이콘
한가지 궁굼한게 페이커가 정말 만약에 다른 팀으로 간다면 조마쉬 실드치는 악질팬덤이 그대로 남아 있기는 할런지 모르겠네요.
응 아니야
+ 25/07/04 08:45
수정 아이콘
지들이 갑이라고 생각하는 수준이죠 딱
통합규정
+ 25/07/04 08:48
수정 아이콘
https://ppt21.com/free2/80770

엥? 이런 의견이 나와? 싶으면 여기 왜 그런 의견을 가지셨는지 이유가 있습니다.
유미즈카사츠키
+ 25/07/04 08:57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 기자 인증서는 티원 팬들이 해주는건가요? 당황스러운 댓글들을 디시펨코도 아니고 여기서도 보네요
주인없는사냥개
+ 25/07/04 09:00
수정 아이콘
이 건에 관해선 디시 펨코랑 여기랑 말투 말고 뭐 얼마나 다른지 모르겠는데요...
타르튀프
+ 25/07/04 10:36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인게 '기자'라는 게 무슨 전문 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1인 매체라고는 해도 엄연히 저널리즘을 표방하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에게 기자가 아니라 유튜버라고 폄훼하는건 무슨 몰상식한 발언인지 모르겟네요.
헝그르르
+ 25/07/04 08:58
수정 아이콘
페이커 팬덤은 당연히 있겠고
T1 팬덤도 있겠는데.
조마쉬 팬덤도 따로 있는건가요?
ceo의 독단으로 기자와의 인터뷰를 거절하면 매체에서의 노출 빈도가 줄어서 선수와 기업에 좋을리가 없을텐데 이걸 왜 쉴드치죠?
+ 25/07/04 09:00
수정 아이콘
어디에나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는 부류는 있는 법이죠...
어그로일 수도, 근로자일 수도, 맹목적 무지성 팬덤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미즈카사츠키
+ 25/07/04 09:23
수정 아이콘
그냥 우리팀 관련이니까 무조건 건드리면 어 열받네 이런 단순한 논리구조인겁니다. 조마쉬를 까도 우리가 깐다 감히 티원 팬도 아닌 니들따위가? 스탠스 가지신 분들이 많아서
알카즈네
+ 25/07/04 09:12
수정 아이콘
조습지 뻘짓 그만하고 제발 좀 나갔으면..
폰독수리
+ 25/07/04 09:15
수정 아이콘
이럴땐 편들다가 욕먹을수밖에 없는 큰 사고 나면 바로 조마쉬 손절하죠 조마쉬야말로 그들에게 있어선 눈물을 마시는 새가 아닌가
+ 25/07/04 09:17
수정 아이콘
티원은 왜 이리도 맨날 어지러울까요
유부남
+ 25/07/04 09:21
수정 아이콘
간담회에서 지각이니 했던게 제대로 체크도 안하고 내뱉은 말이라는게 충격이네요.
+ 25/07/04 09:37
수정 아이콘
티원 말 다 믿어줘도 이거 갑질입니다.
악질 행위죠.
티아라멘츠
+ 25/07/04 10:00
수정 아이콘
조마쉬 이 인간 잘한거 딱 양대인 쫓아낸것 빼고는 다 무능 연속인데 얘가 이뻐보일 이유가 있나?
지금 상황도 속칭 매우 짜치는 일인데 흠...
강동원
+ 25/07/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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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러다가 또 월즈 우승하면 끝 아니겠습니까.
비상하는로그
+ 25/07/0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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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부터 지금까지 하는거 보면 T1 오너진들이
제발 그렇다고 하고 넘어가주지 않을래? 라고 때쓰는거 같습니다..하아
윌슨 블레이드
+ 25/07/04 10:06
수정 아이콘
롤판의 평화를 위해서 페이커가 이적했으면 좋겠다!
쵸젠뇽밍
+ 25/07/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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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조마쉬는 인질범 같아요.
잠이오냐지금
+ 25/07/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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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쉬는 이정도면 진짜 사표내고 나가라...
CMDTRocks
+ 25/07/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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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사건을 보고도 조마쉬 실드를 칠 생각을 한다는게 이해가 안 가는데요. 조마쉬 팬클럽이라도 있는건지... 애궂은 선수들 맨탈만 흔들리게 하는 인간인데...
+ 25/07/0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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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이 왜 갑질이냐 함은 갑질하는 쪽은 [당연히 해도되는 것] 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아마 본인은 답답할거에요. 감히 나를 거슬리게 만들어놓고 이렇게 물고늘어져?
Polkadot
+ 25/07/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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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전 다른거보다 선수를 실드치는거야 백번천번 이해하겠는데 프런트의 뻘짓을 대체 왜 실드치는지 아예 그 저의부터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내 팀은 완전무결해야 하고 프런트 또한 마찬가지다] 같은걸까요? 진짜 모르겠음.
수퍼카
+ 25/07/0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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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게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보통 아이돌 팬질하는 사람들도 소속사는 욕하는 법인데 여긴 그런 것도 없어요. 크크크
레드빠돌이
+ 25/07/04 16:2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요즘은 소속사를 덕질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 25/07/04 13:13
수정 아이콘
사실 그 답은 너무 뻔하긴 합니다. 사람이 갖는 소속감이라는게 생각보다 무섭고 맹목적이더라구요. 이걸 이성으로 견제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뭐.. 당장 해외쪽에서 메이저 스포츠들 팀팬들간에 싸우는거보면 억소리 나오죠.
지구 최후의 밤
+ 25/07/04 15:17
수정 아이콘
보통 스포츠 팬들이 사무국을 좋아하는 경우가 훨씬 극소수일껄요.
우리 나라 야구만 봐도 충분히 느껴집니다.
+ 25/07/04 15:53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분탕치고 싶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딱히 티원 팬도 아닐듯
이부키
+ 25/07/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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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쉬 이하 프런트가 노답질 하는게 t1(컴캐스트) 전통이죠 뭐
레드빠돌이
+ 25/07/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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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만 빛나는 팀
+ 25/07/04 12:04
수정 아이콘
저 위에서 애슐리강 기자를 해외 개인 유튜버로 후려치고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하길래
평소 댓글이 궁금해서 검색 좀 해봤더니 예상대로네요.
+ 25/07/04 12:20
수정 아이콘
선수와관련된 논란에 피의쉴드를 치는건 이해할수있겠는데 프런트병크를 시종일관 물량으로 덮어놓고 아무일도없는척 오히려 피해자인척 해버리니 참...
선수들이 열심히해서 승리해놓으면 경기에서 이겼단 이유로 다시 제우스도 에슐리강도 다 묻으려드니 진짜 끔찍할뿐입니다 오늘도 이겼으니 또 공격하겠죠 피지알에서 못할뿐
OcularImplants
+ 25/07/04 12:25
수정 아이콘
잘 나가면 저래도 되죠 어디나 그러니 크크크크
미카엘
+ 25/07/04 12:34
수정 아이콘
자팀 월즈 우승에 일조해 준 선수도 담그려고 날조하는데 기자 하나 몰아가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죠.
+ 25/07/04 12:43
수정 아이콘
어허 우리 X천지 신도들은 의심하지 말지어다
다 뜻이 있나니
Be quiet
+ 25/07/0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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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으면 그냥 대놓고 밴을 해
[천하의 T1 프론트가 혓바닥이 뭐 이리 길어? 후달리냐??]
+ 25/07/04 14:23
수정 아이콘
프런트, CEO, COO, 팬들 모두 수준이 비슷해서 볼만합니다 크크
당근케익
+ 25/07/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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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강 님이 기자가 아니면 이 판에 누가 기자?
간담회에서 애슐리님 관련 발언은 애슐리님 등판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사이에 이미 팀만말믿고 팬들은 작업 들어갔더군요
프런트 수호하는 팀은 첨 보는듯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꼬리자르기 용 아니면 무조건 수호하고 있음)
Starlord
+ 25/07/04 15:00
수정 아이콘
팬덤을 의인화하면 조마쉬가 된다
다레니안
+ 25/07/04 15:09
수정 아이콘
제우스 구마유시 에슐리강까지,
올 해 들어서 티원은 조마쉬의 팀이란걸 확실하게 알게되네요. 조마쉬의 파워가 어마어마하군요.
스톤콜드 스터너
+ 25/07/0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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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쉬는 언제 잘리나...
Limepale
+ 25/07/04 16:41
수정 아이콘
프런트는 왜 팀수준에 맞게 운영을 못하는걸까요
악성팬 말고 진짜 팬들은 브랜드명이 SKT였던 시절이 그리울듯...
노래하는몽상가
+ 25/07/04 17:47
수정 아이콘
그나마 안웅기님하고는 얘기가 좀 통하는거 같은데
그 윗대가리라고 해야하나...문제가 너무 많네요
더 문제는 자를수도 내칠수도 없는사람들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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