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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6/15 10:04:08
Name 일렉트
Subject [발로란트] 발로란트 마스터즈 토론토 / 플레이오프 2일차 요약.
1경기는 RRQ vs WOL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국제대회에 처음으로 나오게 된 RRQ와 현재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WOL의 대결은 어떠할지 상당히 궁금했는데요.

WOL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0 승리를 거두게 되면서 승자조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RRQ가 어떻게든 접전을 펼쳐보았지만, 현재 다크호스로 떠오른 WOL의 진격을 막기가 힘들었네요.




2경기는 GEN vs FNC의 경기가 있었는데요, 작년 상하이 마스터즈에서 만났던 두팀이 리매치가 성사되면서 이번에도 치열한 접전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GEN이 치열한 접전 끝에 2:1 승리를 거두게 되면서 승자조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작년에 만났던 대진인 만큼 이번에도 쉽지 않는 경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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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관
25/06/15 10:08
수정 아이콘
아침에 일어나서 젠지 경기만 봤는데 진짜 잘하네요. 2세트 제외하면 젠지가 상대보다 훨씬 잘했어요.
마라떡보끼
+ 25/06/15 16:04
수정 아이콘
테크 퍼즈만 없었으면 젠지가 흐름탄 상황에서 2대0으로 끝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말레우스
+ 25/06/15 18:59
수정 아이콘
rrq는 알렉스 감독의 말처럼 테호 이슈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크가와 쿠시 둘 중 한명이 소바를 잡으면 다른 한명은 폼이 내려가고 젬킨은 테호 몰리로 인해 나오는걸 잡는데 특화되어 있다고... 과연 rrq가 극복해낼 수 있을지

젠지 2셋도 테호를 극복해내지 못했습니다. 테호가 공격 전개는 좋지만 수비는 너무 약합니다. 테호 1척후라 인포도 못따고 영역 먹기도 올라온 프나틱의 샷에 의해 불가능에 가까웠고. 리딩은 잘했지만 근거가 없었기 때문에 샷 집중도도 떨어지고 그냥 쭉 밀렸어요.

그럼에도 프나틱의 지공이 너어무 느려서 조금만 잘했으면 2대0이 나올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1시드가 전부 떨어진 현 상황... 테호 메타가 사라진 지금 제정신을 차리고있는 팀은 프나틱밖에 없나 싶을 정도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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