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5/04/13 21:15:39
Name 김삼관
File #1 tenten.PNG (243.9 KB), Download : 1824
File #2 tenten2.png (1004.9 KB), Download : 1824
Subject [발로란트] 인기의 일본 순혈팀 ZETA에 영입된 T1 TENTEN




한국 발로씬의 두 손가락에 꼽힐만한 선수인 T1 메테오 선수의 동생이자, 메테오 선수를 발로란트 프로에 도전하도록 권유한 TENTEN 선수가
아카데미를 벗어나 1부 데뷔, 퍼시픽리그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합류한 팀은 제타 디비전, 전통의 일본 인기팀입니다. (성적은 영 좋지 않습니다만..)
형인 메테오 선수도 퍼시픽 리그 출범 이전, 일본리그에서 좋은 성장과 인기를 얻은만큼 텐텐 선수도 좋은 길을 걷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일본팀에 합류했다곤 하지만 퍼시픽 리그가 서울에서 열리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지냅니다.(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부연설명)

워낙 잘생겨서 라이트한 일본 팬들이 더 좋아할 거 같네요...벌써 트위터 하트가 1만4천개가 달렸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일렉트
25/04/13 22:21
수정 아이콘
이 소식은 굉장히 흥미롭네요, ZETA가 유일한 순수 일본인으로 구성된 팀을 유지하려 했던거 같은데....
ZETA 내부에선 오랜 회의를 통해서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어 과감한 변화를 시도하는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엘제나로
25/04/14 01:00
수정 아이콘
에이스던 Dep선수가 어꺠 부상으로 나올수가 없게되면서 어쩔수없이 에이스롤로 영입한 케이스라고 봐야할거같습니다
일렉트
25/04/14 08:54
수정 아이콘
최근에 Dep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확실히 보는 맛이 생겼었는데 부상이라는 타이밍이 참 안타깝네요.
25/04/14 14:46
수정 아이콘
잘생겼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131 [발로란트]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 5주 2일차 경기 요약. [2] 일렉트823 25/04/21 823 0
81130 [LOL] 씨맥 징동과 계약 해지 [39] 미드나잇블루4636 25/04/20 4636 1
81129 [스타1] 스타3(SC3 Evolution) 출시 및 대회 참가자 모집 [1] HLSJ1392 25/04/20 1392 2
81128 [발로란트] VCT 중국 리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다. [10] 일렉트2208 25/04/20 2208 0
81127 [LOL] 2024년 T1 영업손실 -88억 원 [94] 하이퍼나이프9292 25/04/20 9292 12
81126 [발로란트]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 5주 1일차 경기 요약. [2] 일렉트2500 25/04/19 2500 0
81125 [발로란트] 흔들리는 티원, 2연패로 아쉽게 끝난 정규리그 마무리 [6] 김삼관2952 25/04/19 2952 0
81124 [LOL] 4월 19일 토요일 경기 간단평(젠지vs브리온, 농심vs한화) [11] 하이퍼나이프3591 25/04/19 3591 6
81123 [오버워치] NTMR, 크레이지 라쿤 상대로 승리 [7] Riina2292 25/04/19 2292 0
81122 [LOL] 한 티원팬의 정신나간 정신승리(어쩌면 자랑질) [48] 기다림...그리7940 25/04/18 7940 5
81121 [LOL] 재정비라고 1주일 넘게 방치하다가 출전시킨건 아쉽네요 [236] 구성주의15997 25/04/18 15997 9
81120 [오버워치] 16시즌을 맞이하는 오버워치 2 (스타디움, 마법소녀, 윙건담) [8] Riina3254 25/04/18 3254 0
81119 [LOL] 4월 17일 경기 후기(DRXvs한화, 브리온vsKT) [26] 하이퍼나이프7148 25/04/17 7148 4
81118 [LOL] KT 롤스터 카페 오픈(굿즈,커피) [22] SAS Tony Parker 6862 25/04/17 6862 1
81117 [LOL] 오랜만에 T1 이야기 [70] 김삼관9380 25/04/17 9380 6
81116 [PC] 두 문법의 경계에서 싸우다 -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전투 [3] Kaestro4358 25/04/17 4358 2
81115 [LOL] 4월 16일 수요일 경기후기..? [24] 하이퍼나이프6724 25/04/16 6724 4
81114 [PC] 퍼스트 버서커 카잔에는 기연이 없다 - 던파의 시선에서 본 소울라이크(1) [21] Kaestro5845 25/04/16 5845 4
81113 [LOL] 25년 롤의 두번째 테마는 아이오니아 입니다. [28] 다레니안7333 25/04/16 7333 4
81111 [기타] 마비노기 모바일 직업 평 [27] fefeT7883 25/04/15 7883 1
81110 [발로란트] 동생을 위해 이겨야만 하는 형 [1] 김삼관4500 25/04/15 4500 0
81109 [기타] 마비노기 모바일 오픈 3주차 미세먼지 팁 [9] 겨울삼각형3953 25/04/15 3953 0
81108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4/15(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아이돌 업데이트!) [5] 캬옹쉬바나2126 25/04/15 2126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