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5/04/19 15:40:52
Name Riina
Subject [오버워치] NTMR, 크레이지 라쿤 상대로 승리
https://twitter.com/OW_Esports/status/1913481140658470930

오버워치 이스포츠 역사상 가장 큰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북미의 NTMR이 크레이지 라쿤을 무려 3:1로 잡아냈네요.

NTMR이 항저우 대회 전 한국에서 열린 숲 컵에서 한국의 중위권 팀 T1과 WAY에게 단 한세트도 따지 못하면서 "이게 북미 우승팀?" 소리가 나올 정도로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줬었는데, 항저우 챔피언스 클래시 승자 4강에서 그 크레이지 라쿤을 잡았습니다.

창단 이후로 외국팀에게 단 한 세트만 졌던 라쿤이 이렇게 지는걸 보다니 아직도 믿겨지지 않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힐러쫒는둠피
25/04/19 20:15
수정 아이콘
아... Once Again도 큰일내나 했는데.... 아쉽네요
25/04/19 20:42
수정 아이콘
비트 캔슬만 아니었다면...
더블 엘리미네이션이라 아직 한 번 더 기회가 있는데 OA가 라쿤을 잡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25/04/19 23:07
수정 아이콘
첫경기 라쿤 잡히는거 보고 뜨억 했다가 oa 대 cr 마지막 경기보고 라쿤은 라쿤이구나 했습니다
이래놓고 내일 팔콘도 나메한테 지진 않겠지...?
25/04/19 23:14
수정 아이콘
그래도 결승은 팔콘 라쿤이지 않을까요. 설마..
글로벌 시장을 위해서는 나메 우승이 좋긴 한데 EWC 시드 장수가 걸려 있다보니 응원하기가 쉽지 않네요.
유나결
25/04/19 23:51
수정 아이콘
첫경기보고 뮤 왜이렇게 잘해 하다가
해설진이 뮤 이전 닉네임이 이베탈이었다는 얘기 하자마자 다시 이베탈시절 경기력으로 회귀한...
25/04/20 00:18
수정 아이콘
비트 캔슬 전까지는 완벽했는데...
플리트비체
25/04/20 08:57
수정 아이콘
팬심없이 봤는데 경기자체는 꿀잼이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717 [발로란트] DRX가 G2를 이기고 플레이오프 다음경기로 이어갑니다. [2] 김삼관520 25/09/28 520 0
81714 [LOL] 올해 최대 뷰어십 경기가 사실상 확정되었습니다. [56] 라면4595 25/09/27 4595 3
81713 [LOL] 쉬다온 젠지는 앵그리 젠지가 물리쳤으니 안심하라구 - LCK 플레이오프 결승진출전 KTvs젠지 후기 [21] 하이퍼나이프4370 25/09/27 4370 8
81712 [LOL] [LEC] 프나틱이 월즈에 진출합니다 [21] DENALI3908 25/09/27 3908 2
81711 [LOL] LEC 플레이오프 일정 [16] DENALI6503 25/09/26 6503 1
81710 [LOL] TES LPL 3시드로 월즈 진출 [53] 포스트시즌10152 25/09/25 10152 4
81709 [스타2] T1, herO 김준호 영입 [21] 及時雨9078 25/09/25 9078 4
81708 [콘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영상 [4] 빵pro점쟁이6261 25/09/25 6261 0
81707 [LOL] 롤드컵 직전 패치노트가 나왔습니다.(25.19) [124] 김티모16331 25/09/24 16331 1
81706 [기타] [모비노기] 아마도 마지막 글이 될듯 한 모비노기 현 상황 [48] 겨울삼각형9314 25/09/24 9314 0
81705 [기타] 오늘 얼리 액세스 출시하는 Aethermancer 에테르맨서 [15] 티아라멘츠9823 25/09/23 9823 0
81704 [LOL] 6년째 5대미드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LCK [83] 포스트시즌12781 25/09/23 12781 2
81703 [오버워치] OWCS 2025 스테이지 3 4주차 리뷰 [2] Riina4441 25/09/23 4441 0
81702 [LOL] 오페구케, 결성 후 처음으로 3위 이내 입성 실패. [75] Leeka12866 25/09/22 12866 4
81701 [LOL] DRX 최병훈 단장 복귀 [21] BitSae10025 25/09/22 10025 3
81700 [랑그릿사 모바일] 내용多! 필독! 추석/cp뽑 이벤트, sp란디우스, 시엘나, 중섭 신캐들 소개! [34] 통피5139 25/09/22 5139 2
81699 [콘솔] 올해 최고의 모험을 즐길수 있었던 게임 — 할로우나이트 실크송 [43] Kaestro8805 25/09/21 8805 7
81698 [LOL] 줘딩 '나이트' 통산 10번째 MVP 달성 [27] 포스트시즌9236 25/09/21 9236 2
81697 [LOL] AL, 2018 이후 LPL 월즈 진출팀중 최저 연봉팀 기록 달성 [7] Leeka6733 25/09/21 6733 1
81696 [LOL] 현 시점 기준 월즈 진출팀 총 정리 [5] Leeka6924 25/09/21 6924 0
81695 [LOL] LPL 결승 결과 [11] 포스트시즌6895 25/09/21 6895 0
81694 [LOL] 젠지, 티원 상대 5꽉 5연승 달성 [20] Leeka5763 25/09/21 5763 0
81693 [LOL] 그러길래 목을 쳤어야지(죽는줄 알았다) LCK 플레이오프 젠지vsT1 후기 [148] 하이퍼나이프11170 25/09/21 11170 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