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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06 08:35
해결이 됐다고 발표하며 진행하는 것도 아니고, 디도스가 있으면 중단하지만 방송한다는 발표는 신기하네요.
디도스범을 추적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했고, 디도스범을 잡기 위해 일단 방송을 키는 걸까요?
+ 25/02/06 09:48
제 말은 범인을 잡을 대책을 이야기한 겁니다. 어차피 상대에서 디도스를 걸 수 있는 시점에서 대책이 마련됐다고 할 수 없으니까요. 방송키고 게임할 수가 없는데요.
+ 25/02/06 11:26
그럼 클라도 안 고친 상태에서 왜.
발표의 성격상 티원이 발표한 거지 방송재개는 라이엇이 티원과 협의해서 했다고 보거든요. 라이엇은 디도스에 대한 대책도 없이 방송재개를 진행하는 걸까요? 무슨 생각으로?
+ 25/02/06 11:29
방송도 선수계약,스폰서 계약 등에 포함되어있을텐데 무제한으로 안할 수는 없죠(예전에 페이커가 갠방 중에 면도기 멘트 치듯이 갠방 언급 조건 스폰서는 있을 수 있죠)
+ 25/02/06 14:04
전 위약금을 내야하는데 깨졌을까 고민한 게 아니라, 방송을 못 하는데 계약 유지가 가능한가가 의문인 거라서요. 위약금 내기 싫은 건 싫은 거고 당장 계약이행이 불가능하니까요.
언제 해결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1년 이상 기다려줬다면야 좋은 소식이긴 하겠죠.
+ 25/02/06 13:07
(수정됨) 최근에 듣기로 티가 안 나서 그렇지
지금도 lck 롤파크에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는 말을 에펨코리아 커뮤 글에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롤파크는 멀쩡한데 롤파크 내부 pc방은 디도스 피해를 받고 있다고 하더군요.
+ 25/02/06 09:43
디도스로 인한 피해를 몇 번 이상 당할시 라이엇에서 보상해주는 식으로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디도스를 당할 때 신호를 찾는다거나 하는 방법은 없을테니
+ 25/02/06 11:44
전적사이트 막아놓는 거 아니면 의미없을 겁니다. 어차피 프로게이머 닉네임은 다 알고있어서 실시간 매칭 내역보면 나오는 거라서 높은 확률로 같이 동반되긴 하겠네요
+ 25/02/06 11:19
스트리머 모드 나와서 관전막고 스트리머 모드로 시도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니면 요즘 디도스가 뜸하니 안걸겠지 마인드로 도박해보는건가 생각도 들고 크크 디도스거는것도 돈이 들어간다고 해서...
+ 25/02/06 11:31
일단 요즘 롤만 켜면 디도스 걸리던 방송인들한테도 디도스가 안 걸리고 있는 상황이라고는 하더라구요.
물론 라이엇이 해결을 해서 그런 건 아니고 그냥 디도스 걸던 범인이 모종의 이유로 안 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 25/02/06 11:33
이게 진짜 교묘한게 티원쪽으로 공격 집중하다보니까 대부분 롤팬들은 아직까지도 디도스가 있는지 조차도 모르더군요.
처음에 롤파크 경기 터트릴때나 주목됬지. 근데 진짜 클라이언트는 그냥 고칠 능력/여력이 없는걸까요 라이엇은
+ 25/02/06 14:06
아 그건 알고 있어요 랄로,파카 하는데 디도스 안걸리길래 괴물쥐도 멜 신나게 하더라고요. 근데 한창 디도스 심할때 스트리머 모드처럼 같은 팀원명 가리는거 수동으로 설정해서 했는데도 디도스 걸리더라고요. 지금은 디도스범 자체 뭔가 일 있어서 안하는 중인것 같더라고요.
+ 25/02/06 14:19
아무리 생각해도 닉 중복되는 배틀태그형식 패치는 롤 역사상 가장 최악의 패치중 하나입니다. 포지션별 랭크 점수보다 더한 패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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