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10/22 23:55:06
Name 아롱이다롱이
Subject [LOL] [단독] '카나비' 서진혁, 템퍼링 의혹 벗었다
스포츠윤리센터는 2019년 신고됐던 서진혁의 'e스포츠 선수의 부정 사전접촉(템퍼링)' 건에 대해 기각 판정을 내렸다. 이번 판결로 '카나비'는 국내외 활동을 이어가는데 어떠한 문제도 없음이 공식적으로 확인됐으며 템퍼링 의혹서도 완전히 벗어났다.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347/0000183293

(기사의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따라가세요)


카나비 선수가 lck에서 뛸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합니다
참고로 카나비 선수와 소속팀 징동과의 계약기간은 올해 11월 19일 까지라고 하며
기사가 나온 타이밍을 봤을때 lck에 돌아올 각을 보는게 아닌가하는 추측(커뮤 댓글)들도 있네요
만약 lck로 온다고 한다면 유력팀은 kt 또는 광동이 아닐까싶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키모이맨
24/10/22 23:58
수정 아이콘
갑자기 이런 기사 나오는건 lck각 재나본데요?크크
신성로마제국
24/10/22 23:59
수정 아이콘
카나비 연봉 감당가능하면서 정글러 자리 빈 팀이 어디죠
DownTeamisDown
24/10/23 00:02
수정 아이콘
kt 밖에 없죠. 아니면 광동?
설마 딮기가 루시드 버리고 카나비 라는 선택을 할까요?
마틴루터킴
24/10/23 00:07
수정 아이콘
t
짜부리
24/10/23 00:01
수정 아이콘
커즈 vs 카나비.... 가슴이 웅장해진다??
닉네임을바꾸다
24/10/23 00:03
수정 아이콘
룰러는...1년 더 남았다
wersdfhr
24/10/23 00:05
수정 아이콘
lck각 보나보네요 군대도 면제 받았고 징동에서도 할만큼 했다고 판단한거 같습니다
24/10/23 00:17
수정 아이콘
하지만 그리핀 전 대표(신고인)는 스포츠윤리센터에 서진혁이 스포츠에서 금지하는 템퍼링 행위를 했다고 신고했다.


- 진짜 참..   할말이 없네요
랜슬롯
24/10/23 00:25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자리가 있는지가 의문이긴해요. 카나비급 되는 선수가 육성팀으로 가진 않을꺼고 우승권 혹은 우승 노릴만한 팀원할텐데

젠지 한화 티원 디플 킅. 이 다섯팀에 한화는 2년이라 유지. 디플도 이제와서 새 정글 영입할거같진 않고, 킅은 커즈 표식으로도 고민할거같고 굳이 카나비를 노릴거같진 않고, 캐니언이나 오너가 갑자기 중국 도전하는거 아닌이상에야..
곰돌곰도리
24/10/23 00:54
수정 아이콘
젠지 - 캐년 / 한화 - 피넛 / 티원 - 오너 / 킅 - 표식 / 디플 - 루시드 인데.

루시드를 채우면 될듯한데요?
투토끼헌터
24/10/23 00:59
수정 아이콘
면제도 있으니 본인 위주 팀 단년으로 갈수도 있어보이네요
당근케익
24/10/23 01:05
수정 아이콘
올해 거의 정글들이 다 fa더군요
루시드 묶인 딮기 제외하고 거의 골라가도 되는 급입니다 (fa미아 조심해야할정도)

제가 팀관계자면 탑 경쟁에 올인하고 정글은 나중에 뽑아도 될것 같고
카나비 연봉생각하면 그거 lck팀에서 절대 안 맞춰줄것 같은데요
티아라멘츠
24/10/23 01:30
수정 아이콘
저는 딮기 루시드 내년에 피어리스 때문에 올해보다 훨씬 더 고생할 거라고 보는데 그와는 별개로 그렇다고 다른정글 찾진 않을거같고
카나비가 젠한티딮킅 이외 하위팀 가지도 않을건데
Polkadot
24/10/23 06:03
수정 아이콘
젠티는 바뀔 일 없고 킅은 비디디가 커즈, 표식 중 택일할거라 생각해서 의외로 한화에 자리가 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이버포뮬러
24/10/23 09:21
수정 아이콘
피넛이 내년까지 아닌가요?
코우사카 호노카
24/10/23 07:25
수정 아이콘
한국에만 오면 계속 고소건다는데 이제 그것도 다 풀린모양이네요 다행
기사조련가
24/10/23 08:20
수정 아이콘
롤판에서 특히 lck 선수는 뭐 묶이고 말고 의미 없다고 봅니다 다년계약해도 그냥 합의 후 계약종료가 많아서요
루시드도 안심 못하져
아이폰15pro
24/10/23 08:38
수정 아이콘
디플은 오하려 카나비온다고하면 루시드가 비켜줘야죠 
그리고 디플이 이런식으로 선수 클래스업할때 망설이는 구단기조도 아니었고요
스톤콜드 스터너
24/10/23 08:44
수정 아이콘
카나비 선수도 LCK에 오고싶어하는 의지가 강한가요?
집에보내줘
24/10/23 08:46
수정 아이콘
본인이 언젠가는 lck에서 꼭 뛰고 싶다고 했었죠
스톤콜드 스터너
24/10/23 08:48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윈나우 기조의 팀들중 정글러 확정 안된팀들은 다 관심가지겠네요 카나비 선수가 행복롤 하길 기원하고 싶군요
집에보내줘
24/10/23 08:46
수정 아이콘
커즈 or 카나비 or 표식 ? 킅팬 싱글벙글 하하하하하
Liberalist
24/10/23 09: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직히 카나비가 이번 시즌 너무 절어버려서 그렇게까지 엄청 매력이 느껴지는 매물이 아니기는 합니다. 내년부터 피어리스라는 점도 있고.
게다가 윗분들 말씀대로 LCK 상위권 팀들 중에서 정글 자리 빌 것으로 예상되는데가 킅 뿐이라면 글쎄요. 딮기가 루시드를 버릴 정도까진 아니고.
정글 영입 최우선순위는 커즈가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표식 / 카나비 경합 이 정도로 예상해봅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4/10/23 09:18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TempestKim
24/10/23 12:38
수정 아이콘
진짜로 옴므만 사용법을 아는건가 그런생각이 안 들수가 없는듯...
늘지금처럼
24/10/23 09:17
수정 아이콘
옴므 감독이랑 패키지로 움직인다면 엄청 매력적일지도?
사이버포뮬러
24/10/23 09:21
수정 아이콘
19년 일인데 아직도 저 난리였다니..
Limepale
24/10/23 09:27
수정 아이콘
이거로 소송거는 사람때문에 카나비 선수 lpl에서 뛸때 신경쓰였을겁니다.
이제라도 무죄 나왔으니 다행이네요...
LuckyVicky
24/10/23 09:33
수정 아이콘
킅 옴므 감독에 카나비 정글인거냐?? 그럼 춤을 추겠소.....
놀라운 본능
24/10/23 12:19
수정 아이콘
같이 추고 싶습니다
24/10/23 09:40
수정 아이콘
갈곳이 별로 없어보이긴하네요. kt도 구조조정한다던데 게임단에 큰 돈 쓰는 것도 무리 같고.
과연 내년 팀들이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뜨거운눈물
24/10/23 09:48
수정 아이콘
웰켐 LCK
24/10/23 09:5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윗분들처럼 루시드 말곤 굳이 싶어요.
물론 카나비 LPL에서의 포스와 실적은 인정 또 인정이지만
상위팀들중에 표식언급이 가장 많은데, 안정성이 상위권팀중에서 가장 낮아보이긴 하나
퍼펙트 데리고 오너 캐니언 피넛도 지금같은 포스 못보여줬으리라 생각해서 고점 생각하면 체인지는 글쎄 싶어요. 특히나 연봉 생각하면 더더욱 굳이..? 싶네요.
표팔이
24/10/23 10:20
수정 아이콘
카나비가 LCK로 지금 당장 오고싶어할지도 의문 아닌가요? 징동하고 더 연장할수도 있지 싶은데
24/10/23 10:30
수정 아이콘
카나비 선호성향이 극단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홈런 노리고 풀스윙하는 스타일인데 옴므가 쉬는해면 귀신같이 공갈포로 전락하는걸 보면 어중간한 코칭스테프와 선수 스스로의 역량만으로는 영점조절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중간이 없는 선수라 만약 옴므, 징동을 떠난다면 과연 어떤 팀에 자리잡게될지 행보가 매우 궁금합니다.
웸반야마
24/10/23 10:32
수정 아이콘
항상 잘하다가 올해만 죽쓴거 아닌가요?
24/10/23 10:43
수정 아이콘
그 전에도 옴므가 1년 휴식기 가졌던 적이 있었는데, 파멸적인 폼으로 무지성 카정머신 소리 들었던 해가 있었습니다.
시노자키 아이
24/10/23 10:50
수정 아이콘
카나비 야가오랑 해서 폼 저하 온거 아닌가요?
아시안게임 금메달 합 맞췄던 쵸비처럼 라인전 잘하는 미드랑 하면 그냥 다시 폼 확 올라올 것 같은데요.
이른취침
24/10/23 10:54
수정 아이콘
미드는 팀원 전체의 클래스를 바꿔버린다는 게
페이커, 쵸비로 증명되고 있죠.
양치후귤
24/10/23 11:16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더더욱 lck에는 자리가 없을 거 같은데..
젠지가 굳이 캐니언 보내고 카나비 데려올거 같지않고
티원 한화도 마찬가지.
딮기는 미드가 별로라서..
24/10/23 12:09
수정 아이콘
야가오랑 해서 잘할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근데 이번 시즌은 둘 다 폼이 나락을 가서
환경미화
24/10/23 10:52
수정 아이콘
씨맥이랑 합칠려나...?
김삼관
24/10/23 15:22
수정 아이콘
옴므, 카나비 둘 다 lck에서 뛰면 엄청나겠는데요. 더샤이는 lpl 종신 선언했다고 하니.. 아쉽구요. 스카웃 선수는 어찌되려나요.
24/10/23 15:36
수정 아이콘
스카웃은 양심이 있다면 재계약해야 크크크
24/10/23 16:16
수정 아이콘
처음엔 한화의 옴므, 카나비 폭풍영입을 생각했었지만, 피넛 2년 계약이라니 뭐...
다레니안
24/10/23 17:35
수정 아이콘
선수의 최근 폼은 주시해야하지만, 스타일은 걱정하실 이유 단 하나도 없습니다.
서양팀은 몰라도, 동양팀 선수들은 팀이 이기는 최고의 전술이면 두 말 없이 수용합니다.
17년 후니 합류 전에 "후니 칼챔만 선호하는데 티원이 맞음?" 했지만 1년간 럼블 노틸 뽀삐만 주구장창 했고, 23년 광동에 커즈 합류할 때 "커즈는 본인 성장 위주로 굴리는 선수인데 광동이 체급이 됨?" 했는데 맵을 넓게쓰며 팀원을 케어하는 운영으로 바뀌었죠.
어떠한 선수가 계속 특정 방식의 운영을 중시한다면, 그게 그 팀에서 최고의 승률이 나오는 전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팀원이 바뀌거나 팀이 바뀌면 그 팀에서 가장 승률 잘 나오는 운영으로 알아서 변신합니다.
만일 카나비가 LCK 어느 팀에 합류했는데, 그 팀에서도 카정위주로 공격적 플레이한다? 그 팀에서도 그 전술이 가장 강한 전술인 겁니다.

그리고 만일에 카나비가, 올 해 캐니언처럼 몸값 낮추면서 강팀에 들어가길 원한다? 이러면 정글선수들 비상걸립니다. 크크크크크
다같이 몸값 폭락할지도 크크크크크
그렇게 정글시장 폭락시키고 카나비는 징동으로 돌아가기라도하면 으아 크크크크크
ekejrhw34
24/10/23 20:06
수정 아이콘
xx남 진짜 밉네요
라라 안티포바
24/10/23 21:34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한국오겠다는거같네요
안철수
24/10/24 11:12
수정 아이콘
너도 향수병은 아니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434 [스타1] [스타1vs스타2] 대회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HLSJ2333 24/10/24 2333 1
80433 [PC] 몬스터 헌터 와일즈 오픈베타 테스트 예정 [11] 김티모3942 24/10/23 3942 1
80432 [LOL] 젠지 vs 제오페구케 올타임 상대전적 [185] Leeka13001 24/10/23 13001 4
80431 [PC] 41살 아재의 엘든링 1회차 후기 [28] 기차놀이4596 24/10/23 4596 2
80430 [스타1] 마린 공격력을 5로 너프한다면 [67] 투명인간8118 24/10/23 8118 0
80429 [기타] [G식백과] 게임검열철폐 헌법소원의 내막: 이제 뒷배를 밝히겠습니다 [8] Pygmalion8282 24/10/23 8282 30
80428 [LOL] [단독] '카나비' 서진혁, 템퍼링 의혹 벗었다 [49] 아롱이다롱이9650 24/10/22 9650 1
80427 [뉴스] NC소프트 대격변예정 [39] 유머7970 24/10/22 7970 0
80426 [스타2] 스타2 PTR 5.0.14 패치내역 [16] 원장4995 24/10/22 4995 0
80425 [모바일] 랑그릿사 모바일에 샤아가 온다! 샤아 킥! [23] 통피4345 24/10/22 4345 4
80424 [PC] 로맨싱 사가 2 리메이크 출시 [20] 라쇼3236 24/10/22 3236 1
80423 [LOL] 역대 월즈 우승팀들의 골드+승리시간 지표 정리 [37] Leeka5917 24/10/22 5917 1
80422 [LOL] 재미로 보는 4강팀들의 각종 지표 [38] 포스트시즌5864 24/10/22 5864 0
80421 [LOL] 재미로 보는 월즈 4강 주전들의 나이 [28] Leeka5305 24/10/22 5305 0
80420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10/22 업데이트 안내 [6] 캬옹쉬바나2509 24/10/22 2509 0
80419 [모바일] [주간 패미통] 시프트업 밀착특집 27페이지(1탄) [7] Nacht4313 24/10/21 4313 20
80417 [LOL] KT 롤스터 BDD 2026년까지 재계약 [173] 라면13680 24/10/21 13680 16
80416 [LOL] 4강 팀들 짧은 리뷰 [99] 랜슬롯10604 24/10/21 10604 10
80415 [LOL] 티젠전 배당률이 14시간만에 변경되었습니다 [68] Leeka12205 24/10/21 12205 1
80414 [LOL] 2024 월즈 8강 평점 [55] Dango6514 24/10/21 6514 4
80413 [LOL] 월즈 '연속 진출' 관련 최고의 기록들 [18] Leeka5490 24/10/21 5490 3
80412 [LOL] 월즈 4강 배당+월즈 우승 배당 [199] 포스트시즌15237 24/10/21 15237 3
80411 [LOL] 스위스 스테이지 3승 팀에게 주어지는 10일 이상의 시간은 독인가 [95] Davi4ever9664 24/10/21 9664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