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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7 22:06
18 프나틱까지 생각하면.. 그 근간에는 퍽즈-캡스 두 재능 미드라이너들의 존재가....휴머노이드도 유머노이드 모드 아니면 한방 먹일때가 있는데.. 크흠..
24/10/07 22:11
유일하게 LCK 응원하지 않고 비 LCK 응원한게 롤드컵 2019년 G2 였습니다.
그때 그랜드슬램 했다면 서구권 롤판이 지금보다 훨씬 더 커졌을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24/10/08 00:00
Lec는 친히 리그 프로듀서가 현 포맷 너무 만족한다면서 바꿀 생각 없다는 것을 여러 번 공표했었죠... 뷰어십 증가한 것도 포맷 덕택(현실은 스페인 팬덤의 매드, 프랑스 팬덤의 카민코프 등 지역 뷰어십 덕택이 더 클테지만)이다 주장도 했고요
24/10/08 00:36
이제 한국 중국 빼면 안하는 겜인거죠 뭐
그나마 남미가 새로운 시장인거 같은데 수준이 쉬이 올라올 것 같지도, 아니 롤판 끝날 때까지도 올라오려나 의문인
24/10/08 09:56
과연 차기 한국의 대세겜은 뭐가 되려나요? 크크
방송국(기존엔 ogn)의 리딩으로 그 판도가 매번 바뀌었는데 지금은 그것도 아니니..
24/10/08 00:52
제가 요 2~3년 전부터 생각하는게
결국 미드가 너무 고여서 한중 외에는 게임을 따라가는 미드가 캡스 뿐이에요. 이게 한중에서는 안일어나냐? 아뇨 사실 일어납니다 LCK든 LPL에서든 계속 해먹는 미드가 다 해먹는데요.
24/10/08 00:57
LEC 안 보고 월즈만 보는 사람의 소감
1. G2는 lck있어도 월즈는 올 것 같다 2. 프나틱은 선발전은 가겠다 3. 매드는 선발전도 못 온다 4. 매드 경기력이 문제가 아니라 매드 못 제낀 다른 유럽 팀이 문제다
24/10/08 00:58
lck하위권팀 볼때도 마찬가지죠
보다보면 짜증나고 화나는 수준의 경기력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럴때는 한국팀이라서 가만히 있다가 해외팀이라고 저런말하는건 솔직히 좋아보이진않네요
24/10/08 01:47
이게 제가 불판에도 썼는데 LCK 하위팀 지는것과 달리
유럽팀이 던지는건 좀 많이 불쾌하게 던집니다. 스킬샷 미스나 운영이 꼬여서 지는거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냥 다짜고짜 주사위 던져서 6뜨면 이기고 안되면 지는거지.. 이런 야바위질 따갚되 마인드로 플레이 하는 느낌입니다.
24/10/08 06:25
사람마다 다를수 있겠지만 전 그게 차라리 나아보이는 부분도 있습니다
lck하위권팀들중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불리하니까 용도 다내주고 상대실수만 기다리면서 버티다 결국 아무것도 안하고 지는꼴보면 처음에 한두번은 화나게 되는데 나중에는 걍 포기하고 안보게되더라구요
24/10/08 10:26
저도 좀 비슷한 생각인데 예시를 복싱으로 들면
LCK 하위권팀은 '어차피 펀치 던져봤자 맞지도 않을 꺼 판정패 노리고 가드나 올리자'하고 계속 두드려 맞는 것만 보는 느낌이고 LEC의 G2 제외 팀들은 '어차피 이길 확률 낮으면 한방이라도 노려보자'하고 상대 펀치 날아올 때 붕붕훅이라도 휘둘러보는 느낌이죠. LEC팀 경기가 불쾌한 부분이 있다면 LCK 하위권팀 경기는 보기도 전에 경기 내용이 예상 그대로 흘러가서 졸리다는 느낌입니다.
24/10/08 06:26
서양팀들 123시드가 lck하위권이랑 비슷한 수준이고 리그간 수준차이가 큰데 한중팀 1,2,3시드 급 수준을 바라면 당연히 안되죠
24/10/08 02:26
정말 솔직히 말씀드려서 "Leeka님이 비슷한 느낌의 G2 글 너무 많이 쓰는 거 아닌가" 생각할 때도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팀들의 경기력을 보면 그럴 수밖에 없기도 하네요.
24/10/08 09:52
제목만 보고 댓을 달자면
뭐 새삼스럽게...라는게 딱 떠오르긴 합니다 서구권 G2제외 솔까 제대로 보여준 적이 있긴했나 싶은 (제 왜곡된 기억속에서 인상깊은게 팍 안떠올라요) 그리고 찬찬히 본문을 보고 영상은 점심시간에 봐야겠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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