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2/31 19:28:29
Name SAS Tony Parker
File #1 1704017630752.jpg (483.9 KB), Download : 26
Subject [LOL] 롤파크 BBQ 따운...


롤파크 제일의 맛집 BBQ가 퇴각했다는 소식입니다
음 이제 롤파크 직관러들은 뭘 먹어야 한다는거십니까
뭐가 들어와야 만족을 할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2/31 19:30
수정 아이콘
경기 없는 날은 수익이 안 좋았겠죠? ㅠㅠ
SAS Tony Parker
23/12/31 19:30
수정 아이콘
비시즌도 길구요
Davi4ever
23/12/31 19:35
수정 아이콘
비시즌에도 경기장을 다른 행사에 더 자주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해야겠네요...
BBQ만의 문제가 아니고 건물을 지어놓고 나서 노는 날이 많다면 그 자체가 문제이긴 하니까요.

+물론 수익 문제가 아닌 단순한 계약 문제일 수도 있으니 조금 더 알아보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3/12/31 19:38
수정 아이콘
롤이 비시즌이 이렇게 길 이유가 없는데,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롤드컵 진출 포인트 조금이라도 걸고, 겨울에 컵대회라도 열던지...
23/12/31 19:42
수정 아이콘
저도 뭔가 포인트를 좀 더 세분화하는 것은 좋아 보입니다.
Karmotrine
23/12/31 20:16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양보를 해줘야하는데 전혀없는게 크죠
55만루홈런
23/12/31 21:41
수정 아이콘
비시즌이 근데 안바쁜 광탈한 팀에겐 한없이 긴데 성적이 좋은 팀에겐 지금 비시즌이 짧게 느껴지긴 할겁니다 크크
예를 들어 티원경우 11월 19일 결승때가 시즌끝나고 한달하고 일이주 정도만 쉬었죠 1월부터는 다시 연습 들어가고...
다른 스포츠도 2,3개월은 비시즌이 있다는걸 생각하면 올해야 아시안게임땜에 롤드컵이 늦게 끝나긴 했지만 보통 11월초에 롤드컵 끝나니 2개월 비시즌 정도는 충분하다고는 봅니다.. 너무 조이면 선수들 멘탈 나가죠 당장 티원 한참 바쁠때 뱅이 연속된 대회땜에 번아웃왔던것만 봐도

케스파컵도 이젠 2군들 대회로 됐고 애매하긴 합니다 중국 데마시안컵?처럼 다시 만들기도 뭐하고 크크
23/12/31 21:55
수정 아이콘
선수들 쉴때도 게임하지 않나요?
한달 쉬었으면 많이 쉰거죠.
23/12/31 22:20
수정 아이콘
쉬는 게임과 일로 하는 게임은 전혀 다르죠...

얼마나 노력하고 일정을 갈아 넣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요
24/01/01 04:0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일주일에 팀당 최소 4판은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비시즌도 길고 경기수도 너무적고
그냥 게임하고 일로하는 게임이 다르다지만
그연봉이면 충분히 할맛날거 같아요
대단하다대단해
23/12/31 19:52
수정 아이콘
한국 중국 롤드컵 탈락팀들 모아서 작은 컵대회같은것도 나쁘지 않을거같구요. 예를 들자면.
겨울 시즌도 분명히 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순수체감으로는 야구보다 엄청 짧게 느껴져요 개인적으로
실제로 경기수야 적을테고 기간은 긴지짧은지 모르겠지만
SAS Tony Parker
23/12/31 19:54
수정 아이콘
원래 그럴만한 대회가 IEM이었는데 폐지된게 씁쓸합니다
23/12/31 20:06
수정 아이콘
bbq 스폰도 빠지겠죠?
SAS Tony Parker
23/12/31 20:10
수정 아이콘
빠지는게 확정이니 뺀거 같습니다
Asterios
23/12/31 20:16
수정 아이콘
예전 빌지워터 카페일 때 피자가 맛있었는데, 다시 안 들어오려나요...
23/12/31 20:19
수정 아이콘
차라리 시즌 중 팝업스토어 형식이 좋으려나
23/12/31 20:20
수정 아이콘
하다못해 케스파컵이라도 존속했다면 좋은데... 윈터 기간을 이렇게 날리는건 아깝죠.
23/12/31 20:24
수정 아이콘
경기를 너무 적게 해요. 다른 스포츠처럼 날씨나 선수들 신체적 휴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의미 없이 오프시즌만 따라함.
클레멘티아
23/12/31 20:34
수정 아이콘
자낳대라든지 이런건 롤파크 사용 안되나요 ㅠ
23/12/31 20:48
수정 아이콘
돈은 많이 받으면서 쉬는 기간은 왜이리 긴건지.
23/12/31 20:57
수정 아이콘
비수기 & 또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라라 안티포바
23/12/31 21:08
수정 아이콘
롤파크 주변 상권은 생각 못했네요.
정규리그 아니더라도 뭔가 최소한의 상권은 유지할만한 계획은 있어야할 것 같습니다.
무딜링호흡머신
23/12/31 21:21
수정 아이콘
윈터리그 해야죠

상위권팀은 쉬는 날도 없고 번아웃 온다구요?

그러니까 로테 돌려야죠 뭐
미카엘
23/12/31 21:22
수정 아이콘
4시즌 돌려야 합니다. 윈터 시즌 스프링 시즌 서머 시즌 서머 시즌2
23/12/31 21:23
수정 아이콘
맛닭꼬?
wersdfhr
23/12/31 21:37
수정 아이콘
1년중에 비시즌으로 낭비하는 날이 너무 많아요 롤드컵 한달+스토브리그 1~2달정도는 날리는거 당연하다 쳐도

나머지 9개월은 빡세게 굴려야죠
23/12/31 22:07
수정 아이콘
그랑서울 건물이 GS건설에서 펀드(공단)으로 매각 된 뒤 임대료를 1.5배 내지 2배 올렸습니다.
다람쥐룰루
23/12/31 23:09
수정 아이콘
윈터리그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차피 1 2부 통합 로스터니까 각자 재량껏 팀 구성해야죠
안철수
23/12/31 23:30
수정 아이콘
스타는 연중무휴 이스포츠 장점이 드러나는 운영이었는데
롤은 경기를 왤케 터무니없이 적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카바라스
24/01/01 11:23
수정 아이콘
라이엇부터가 늘릴생각이 별로 없어서.. lck는 그나마 전세계에서 경기 가장 많이 돌리는 리그죠
Your Star
23/12/31 23:49
수정 아이콘
그렇네 경기를 안 하니까 롤파크 상가 자체가 죽어버리구나
This-Plus
24/01/01 00:36
수정 아이콘
노출이 좀 잦아야 팬도 흡수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네임드 아닌 선수들은 얼굴 이름 다 잊혀질 지경...
랜슬롯
24/01/01 02:31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까 진짜 롤파크 주변 상권은 어떻게 하죠...? 비시즌에도 꼬박꼬박 돈 다 내는건가, 이럼 못버티지..
24/01/01 02:51
수정 아이콘
비시즌이 이렇게 긴데 안 나가고 어떻게 버텨요
24/01/01 08:45
수정 아이콘
비시즌이 너무말도안되게 길어요...
24/01/01 08:58
수정 아이콘
- 비시즌은 길어도 됩니다.
- 그냥 저 장소를 비시즌에 활용할 방법이 전혀 없는게 더 문제라 생각합니다.
마프리프
24/01/01 09:31
수정 아이콘
msi, 롤드컵 못 나가는 팀들은 반년가까이 쉬는대 탈락팀끼리 뭘 할려고해도 롤드컵 끝나면 바로 스토브리그라 참...
Normalize
24/01/01 14:48
수정 아이콘
비시즌에 롤프로팀들이 괜히 혹사당하는거보다는, 비시즌에 자낳대 오프라인 중계 등 이벤트를 적극적으로&정기적으로 유치하는 방향으로 가야 맞지않을까요?
황제의마린
24/01/02 02:44
수정 아이콘
비시즌이 이렇게도 긴 스포츠를 본 기억이 없음
황제의마린
24/01/02 02:45
수정 아이콘
당장 롤 프로들 뭐 혹사니 뭐니하는데 롤드컵 진출하는 티원같은 팀 제외하면
일정이 뭐 얼마나 된다고

경기수 많다고 하는것도 제 눈에는 그냥 웃긴 소립니다
네~ 다음
24/01/05 10:19
수정 아이콘
솔직히 혹사라고 할만한 롤 프로게이머 시절이라고 하면 15 16 17로 이어지는 3년의 티원 말고는 동의 못하겠습니다.
일정이나 경기수만 보면 제 눈에도 꿀빠는걸로밖엔 안보입니다. 그래서 한화가 참 대단해보이고요...
황제의마린
24/01/05 10:33
수정 아이콘
그쵸 그떄 msi 중간중간 촬영 이런거 다 소화하던 티원 선수들은 힘들다해도 이해를 했죠..
강가딘
24/01/02 11:50
수정 아이콘
플래이오프 빼고 스프링 18경기 + 서머 18경기해서 팀당 1년에 36경기 하는데 국내 프로스포츠 중 여자농구(팀당 30경기)에 이어 두번째로 적긴 합니다
서지훈'카리스
24/01/02 19:13
수정 아이콘
스크림 많이 하는게 너무 지나치죠
경기수를 늘려야죠
네~ 다음
24/01/05 10:20
수정 아이콘
스폰 빠져서 자연스럽게 뺸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948 [콘솔] 창세기전 : 회색의 잔영 플레이 후기 [14] 제주산정어리10673 24/01/01 10673 9
78947 [기타] 작년(!)에 했던 게임들 리뷰 [2] 휘군9764 24/01/01 9764 1
78946 [스타1] 내 장례식에 틀어주세요 (feat. "여러분들은 게임을 왜 하십니까"라고 물어보면은,) [24] bifrost11886 24/01/01 11886 14
78945 [LOL] 롤파크 BBQ 따운... [45] SAS Tony Parker 18997 23/12/31 18997 3
78944 [LOL] 중요한 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 [19] 트래15253 23/12/31 15253 6
78943 [기타] [POE] 패스오브엑자일의 스킨/꾸미기 조합! [11] 일월마가10735 23/12/31 10735 2
78942 [LOL] 페이커 데뷔 10주년 축하하는 LPL선수 및 관계자들 영상 [2] 수퍼카12605 23/12/31 12605 0
78941 [PC] [메이플 스토리] 결국 일이 터져버린 메생역전 사태 [16] 궤적12696 23/12/31 12696 2
78940 [LOL] 클템의 찍어 2023LCK스토브리그! [24] TAEYEON15265 23/12/31 15265 0
78939 [LOL] Faker, 이상혁의 지난 10년의 발자취 [FAKER INSIDE] [127] 이동파20795 23/12/29 20795 2
78937 [LOL] 마음의 위로를 전하는 목소리 | Oner's WINNING VOICE [12] 덴드로븀12364 23/12/28 12364 2
78936 [PC] [메이플 스토리/뿌리] 영상 및 인게임 관련 공지 [11] 이호철10342 23/12/28 10342 4
78935 [스타1] 오늘 저녁 스타 레전드 송년의밤 (4대천왕 출연) [19] 김재규열사14374 23/12/28 14374 1
78934 [기타] 저도 써보는 2023 플레이한 게임들 [43] Kaestro13785 23/12/27 13785 11
78933 [LOL] KT 로스터 구성에 있어 데프트가 큰 역할을 했군요 [43] 수퍼카19865 23/12/27 19865 16
78932 [콘솔]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엔딩감상 및 기대감 (스포 많음)(주의) [51] Janzisuka13482 23/12/26 13482 8
78931 [콘솔] 2023 올해 즐긴 게임들(콘솔 게임 위주) [18] 양웬리10251 23/12/26 10251 2
78930 [LOL] 아놀드 디코 사과문 찐최종본.final(1) (수정) [108] 한입21970 23/12/26 21970 3
78929 [LOL] 젠지 디스코드에 아놀드 허의 새 사과문이 올라온 모양입니다. [136] 19069 23/12/26 19069 0
78928 [뉴스] 중국 게임 규제 완화 결정 [37] 한입17180 23/12/25 17180 0
78927 [콘솔]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초반 소감 - 이정도면 꽤 할만하다 (스포 없음) [47] 밥도둑12673 23/12/24 12673 6
78926 [기타] 이스포츠 역사상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상에 오른 선수들 [38] 워크초짜21286 23/12/23 21286 30
78925 [콘솔] [창세기전] IGN 리뷰(72시간 소요) [73] Janzisuka14854 23/12/23 14854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