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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8 16:27
초기에는 리프트라이벌즈 대신 생긴 이벤트 같았고,
써머 시즌 준비 일정에 차질이 생긴다고 참가 안 하는 게 다행이라는 말도 있었던 리그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세월과 함께 꽤 중요한 리그가 되었네요. (그랜드슬램을 노리려면 반드시 우승해야하니)
23/12/08 17:23
제 기억 오류일 수도 있어서 확신은 어려운데
LpL이 Msi를 쓸어가기 시작하면서부터 Msi 위상이 높아졌을 거에요. 2016년까지는 LCK 우승이 쉬워보여서 근본 대회로 생각을 안 했던 거 같아요.
23/12/08 17:32
음.....그렇다기엔 당장 2015 초대 MSI부터 EDG가 T1 잡고 우승한 대회입니다. 그거랑 중국 엑소더스랑 겹쳐서 LCK 위기론에 암사자론에 별의별 이야기가 다 나왔었는데요. 2016년에도 T1이 조별리그 탈락 직전까지 갔다가(블랭크 쭈구리 표정짤) 기사회생해서 우승까지 먹었던 걸로 기억해요. 다른 건 몰라도 2016년까지 LCK 우승이 쉬워보였다는 건 잘못된 내용이 아닐까 합니다.
23/12/08 17:36
왜 msi가 대수롭지 않게 느껴졌을까에 대한 나름의 근거를 생각했던 거였는데
우승팀을 잘못 알고 있었네요. 제 글은 잘못된 글입니다. 다만 2017년쯤 되었을 때부터 msi가 국제대회로서 위상을 갖기 시작했던 것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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