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1/26 21:24:47
Name Leeka
Subject [LOL] 중국 스토브리그 참고용 - 중국의 로컬 룰
중국 스토브리그를 볼때
로컬에 대해서 착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2.2.2.3. 跨区域流动选手 在 2016 年 8 月 1 日以前已经在 LPL 联赛正式名单上的非 LPL 赛区选手,在过去 72 个月中在中国大陆居住了 48 个月及以上(以他第一次参 加 LPL、LSPL、LDL 或全球总决赛等的时间开始计算),可以向 LPL 官方申请成 为 LPL 赛区选手。审核被认可后,该选手将能获取 LPL 赛区选手身份。在 2016 年 8 月 1 日或以后才加入 LPL 联赛的非 LPL 赛区选手,则只能透过获取中国大陆 公民身份才能成为 LPL 赛区选手,亦即不能单凭居住时长决定。通过申请的选手 身份转变会最快会在最近的转会期开始生效,具体时间 LPL 官方将会另行通知。

중국의 로컬 규정은 위와 같은데
한줄 요약하면

- 루키, 도인비, 스카웃, 소프엠. 딱 4명만 로컬입니다.

그 외엔 로컬되고 싶으면 중국에서 그린카드 받으면 됨..



즉 중국 기준으론 한국 3대미드 루도스.
그리고 베트남 유일 월즈 결승무대에 서본 소프엠. 딱 넷입니다.



실제로 로컬이 사용된 케이스는

리치, 카사, 루키 (2한국, 1대만)
준지아, 스카웃, 바이퍼 (2한국, 1대만)

밖에 없습니다.



정서적 문제로 3한국인은 시도해본 팀이 없음..


현지 말로는 더샤이 낀 3한국인은
금기어를 깰수도 있다는 말은 있는데
실전에선 시도해본팀이 없음.



그래서 중국 스토보리그볼때는
그냥 로컬은 없다고 생각하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애매한 한국애들 쓰느니 순혈하고 싶어하긴 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검은잠
23/11/26 21:29
수정 아이콘
한때 3한국인을 영입했던 팀이 21 fpx가 있었던 걸로 아는데 프린스가 주전으로 뛰지 못하고
스프링 2라부터 립샌으로 합류했던 역사가 있었죠.
정서적으로도 lck에 대입해 빗대어 본다면 우리나라 팀에 2명의 한국인에 3명의 중국인 혹은 서양권 등의 외국인 선수들이
lck에서 뛰고 있다고 한다면 한국팀이라는 생각이 크게 들드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Tergerwon
23/11/26 21:29
수정 아이콘
루도스가 lck 오면 용병 슬롯 차지하나요?
23/11/26 21:32
수정 아이콘
규정상 용병슬롯 차지합니다.
LCK는 용병을 안쓰다보니 1개 먹어도 별 의미가 없지만..
Tergerwon
23/11/26 21:3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DownTeamisDown
23/11/26 22:10
수정 아이콘
LCK 온다음 본인이 신청하면 1년 지나면 lck로 바꿀수 있는데 저같으면 안바꿀껍니다.
용병을 안쓰는 LCK라서요
soulbass
23/11/26 21:41
수정 아이콘
강형은 로컬룰하기에는 연차가 부족한건가요?
스카웃보다 강형이 더 오래되지 않았나요?
23/11/26 21:47
수정 아이콘
스카웃 2016년 데뷔
강형은 2017년 데뷔입니다

본문에 적었듯 2016년 8월 이후 중국에서 뛴 선수는
그린카드 아니면 영원히 로컬 안됩니다
soulbass
23/11/26 21:57
수정 아이콘
오!제가 착각하고 있었구만요.
답변 감사합니다.
Lazymind
23/11/26 22:05
수정 아이콘
더샤이팬들 반응이 징동가서 우승해보자는 소리가 있던데..
3한국인논란은 우리가 밀어버리면 된다고(..)
닉네임을바꾸다
23/11/26 22:06
수정 아이콘
크크크
23/11/26 22:08
수정 아이콘
로컬이 없어서 못갑니다.
논란문제가 아니라 카룰 둘다 로컬이 아님
코코볼
23/11/26 23:11
수정 아이콘
더샤이가 로컬이 아니네요..?
스덕선생
23/11/26 22:14
수정 아이콘
저는 3한국인이 금기라기보단 그냥 구단 운영에서의 난점 문제라고 봅니다.

당장 작년의 징동이 캘린더 그랜드슬램 직전까지 간 상황에서도 중국팬들의 반응은 생각보다 미적지근했죠.
보통 그 정도 강팀이 나오면 밴드웨건 효과로 소위 강팀팬들이 붙기 마련인데 징동의 인기는 이상할만큼 낮은 편이었으니까요.

어설픈 기량의 한국인은 굳이 현지 선수 대신 쓸 이유가 없고
훌륭한 기량의 한국인은 특급 용병처럼 느껴져서 소위 팬질할 맛이 안 날겁니다.
23/11/26 22:56
수정 아이콘
실제로 루키 - 도인비 - 스카웃은

루키는 힐다와 오랜연애
도인비는 중국인과 결혼으로 용병을 넘어선 느낌
스카웃은 그 사건 전까진 이디지 원클럽 7년..

으로 용병 느낌을 확 죽인 케이스기도 해서..
23/11/26 22:38
수정 아이콘
LCS에 한국인용병, 한국인 로컬, 한국계 미국인등 섞여있는거보면 저긴 저래서 응원하고 싶나? 하는 생각이 들긴 했거든요
저도 팀에 외국인 1명쯤은 워낙 생소하다보니 관심도 가고 그럴거 같은데 2명이상이면 음..딱히 응원할 맘은 안 날거같긴해요
기사조련가
23/11/27 09:49
수정 아이콘
더샤이 껴 있으면 3한국인 되긴 될꺼라고 봅니다. 약간 전성기 요미우리처럼 빠와 까가 극렬하게 맞서서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는 그런 느낌으로 팬덤빨로 뭉게고 성적만 잘나오면 될 듯 될리는 없겠으나 더샤이 카나비 루키 이런식으로?? 바텀은 귀엽고 잘생긴 중국인 듀오로 하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772 [기타] 스튜디오 뿌리 2차 입장문 [135] 이호철19609 23/11/27 19609 0
78771 [PC] 어제자 던전앤파이터 중간 조사 결과 공지 [79] 묻고 더블로 가!14346 23/11/27 14346 6
78770 [LOL] [부고] 강동훈(KT 롤스터 감독)씨 조모상 [29] 매번같은14758 23/11/27 14758 5
78769 [LOL] LPL 스토브리그를 달구고 있는. 징동에 탑이 없어요!! [52] Leeka17425 23/11/27 17425 1
78768 [LOL] DK. 루시드&쇼메이커 2026년까지. 에이밍 2025년까지. [34] Leeka14343 23/11/27 14343 1
78767 [LOL] LCK vs LEC 다전제 역대 상대전적 정리 [23] Leeka13194 23/11/27 13194 0
78766 [LOL] 2024 롤챔스 서머 결승전 개최 도시 응모를 받고 있네요. [33] 매번같은12787 23/11/27 12787 0
78765 오피셜) 일본리그(LJL) PCS 플레이오프 합류(합병) [16] 오타니13930 23/11/27 13930 0
78764 [LOL] 딱 한자리만 남아있는, LCK 1부리그 로스터 정리버전 [49] Leeka15382 23/11/27 15382 0
78763 [LOL] T1 로치 코치 재계약 [21] MurghMakhani14211 23/11/27 14211 2
78762 [LOL] 중국 월즈 진출 4팀의, 인기투표로 알아보는 현 시점 민심 [35] Leeka14027 23/11/27 14027 0
78761 [LOL] 한중 국제대회 다전제가 15:15로 동률이 되었습니다. [68] Leeka15885 23/11/27 15885 1
78760 [LOL] 유관력을 어떻게 수치화 할 것인가? [60] 삭제됨16198 23/11/27 16198 0
78759 [LOL] 오늘의 롤마노 이야기 대충 정리 [68] 리니어20168 23/11/26 20168 0
78758 [LOL] 롤마노) 1 바이퍼 = 1KT로 팀을 만든 일화 [50] Leeka17107 23/11/26 17107 0
78757 [LOL] 피넛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 [95] 작은형16710 23/11/26 16710 3
78756 [LOL] 중국 스토브리그 참고용 - 중국의 로컬 룰 [16] Leeka13588 23/11/26 13588 0
78755 [PC] 메이플스토리 디렉터 긴급방송 영상 및 내용 전문 [4] 별빛정원9686 23/11/26 9686 11
78753 [기타] 메이플 스토리 디렉터 긴급 방송 요약 [78] 닭강정13157 23/11/26 13157 4
78752 [LOL] [루머] 징동 탑은 아카데미 선수가 될 것이다 [69] 리니어12751 23/11/26 12751 0
78751 [LOL] 낭만과 현실, 그리고 스토브리그 [24] Arcturus11954 23/11/26 11954 13
78750 [기타] 맹목적으로 타인을 혐오하고 그것을 드러내는데 있어서 일련의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하는... [39] rsnest13071 23/11/26 13071 32
78749 [LOL] 스토브리그에 빛나는 젠지 프론트 [211] 대장군20113 23/11/26 20113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