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7/31 19:42:18
Name SAS Tony Parker
File #1 1690799902396.png (874.7 KB), Download : 761
Link #1 디코
Subject [LOL] DK가 감독 교체의 사유를 공개했습니다 (수정됨)


에이콘 최천주 감독 코로나 이슈로 LCK 참여 불가
그래서 한명만 있어도 되는 CL로 샌드 다운
혼자 남은 고릴라 강범현 보좌역으로 버블링 박준형 투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aindraw
23/07/31 19:45
수정 아이콘
꽤 합리적인 이유네요.
소주의탄생
23/07/31 19:45
수정 아이콘
이런 설명이면 나름 납득이 가네요 더불어 밑에 글에 억측과 음해하신 분들은 스스로 반성하시길
자아이드베르
23/07/31 19:51
수정 아이콘
이제야 조금 납득이 가네요. 아래 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건강 이슈 등의 문제가 아니었다면 결정하기 쉽지 않은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23/07/31 19:46
수정 아이콘
뭐 밑에 설왕설래가 있긴 했지만 결국 건강문제때문이라는게 팀의 입장이긴 하네요
그것과 별개로 천주의 감독으로써의 능력은 의문부호가 상당히 많았고
많은 분들이 밴픽이 너무 별로라는 말들이 많고 그에 동의하고 있습니다만 밴픽 이상으로 운영이 너무 절망적이라 이 부분에 대해서 코칭을 못해주는 게 더 치명적인거 같습니다.

라고 썻지만 생각해보니 저 부분이 밴픽하고 연관된 문제일 수도 있겠고요
가만 생각해보니 저번 젠지전 노틸+제이스도 르블랑 바이를 상대로 제이스가 해야할 운영을 전혀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밴픽이 운영에 악영향 끼친게 아예 없진 않은거 같기도 하고...
타르튀프
23/07/31 19:53
수정 아이콘
이러면 납득 충분히 가능합니다. 건강 이슈는 고려하지 못했네요.
엠너스티
23/07/31 19:58
수정 아이콘
다른팀 악재랑 언급하기 조심스럽지만
페이커 부상으로 가장 큰 이득을 본 팀은
지원금 2번받은 drx도 아니고 디플러스 기아입니다.

페이커가 선발전에 복귀가능하다면
디플러스 기아가 롤드컵 떨어질거같아요

누구나 다 아는 문제가 있는데
그걸 개선할 생각은 없고
애꿎은 서폿 감독만 돌림판이네요
감독은 완전 무죄라 보기는 많이 힘들긴 하지만
소주의탄생
23/07/31 20:01
수정 아이콘
감독은 돌림판이 아니라 건강이슈라고 설명을 해줘도 이런 댓글이 달리네요
말레우스
23/07/31 20:26
수정 아이콘
보고싶은 것만 보는거죠 뭐
엠너스티
23/07/31 21:03
수정 아이콘
저 해명이 납득이 가시는가 보군요.
디플러스 팬으로써 전혀 납득가지 않습니다.

이미 버블링은 바이블이 콜업될 때부터 1군 스크림에 참여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럼 그대로 1군 코칭 하면 되잖아요?

남은 경기가 매우 중요한 경기 맞죠.
3등이냐 4등이냐가 갈리니까

근데 그거만큼 혹은 그거보다 어제 젠지 경기가 더 중요했습니다.
2년 동안 단 1경기를 못이겼으니까요.
근데 어제는 코로나 걸린 천주감독 그대로 쓰고
굳이 지금 바꾼다?
안바꾼 상태에서도 1군코칭하고 있다고 자기들이 밝혔는데
굳이 로스터 변경까지 한거는 보여주기식이 아닌가요?
척척석사
23/07/31 21:11
수정 아이콘
등록해야만 할 수 있는 뭔가 더 있거나 어제는 참여못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오늘은 더 안좋아졌거나

보여주기식 말고도 다른 가능성도 꽤 많아보이는데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보여주기식임] 으로 땅땅 정해놓을 수 있나 싶네요
소주의탄생
23/07/31 21:16
수정 아이콘
님이 납득하고 말고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팀의 공식입장이 나왔고 그 설명이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납득가능한 사유라는건 변함이 없는 사실이죠. 더욱이 그 몇 시간을 못기다려서 온갖 억측과 음해가 난무했던건 덤이구요.
Lord Be Goja
23/07/31 20:33
수정 아이콘
복귀해도 보기좋게 떨어트려야겠네요.
노련한곰탱이
23/07/31 20:49
수정 아이콘
누구나 다 아는 문제 뭐요? 캐니언 쇼메이커 못한다구요?
그럼 지금 딮기가 그걸 어떻게 해결 할 수 있는데요?

캐니언이 특정 경기에 몇 번 꼴아박았다고 클라스가 낮아졌나요? 이렇게 꼴아박아도 평균적인 경기력으로 피넛 커즈 빼면 들이댈 선수도 없는데? 루시드가 아무리 탈2군급이라도 그 반열에 들어갈 수 있어요?

쇼메요? 솔직히 지금 과도하게 부진 프레임 잡히는 것도 짜증나기는 하는데 뭐 솔직히 올프로는 꿈도 못 꿀 개꼴아박은 폼이라고 칩시다. 그럼 2군 풀배가 뭐 페이즈 지우 급은 되서 갈아치우면 올프로급으로 활약해서 쵸비 제카 다 때려잡고 딮기 폼이 올라가나요?

아니 이런 레토릭으로 긁으려면 스토브리그라도 열리고 하던가요. 지금 뭘 어쩌라는건지..

팀 전체가 꼴아박고 있고 전체적인 평이 다섯 명 전부 라인전 폼은 좋은데 이후 라인관리 운영이나 한타가 별로라는 건데 솔까 딮마갤 켈린시치 타령하는 사람들이나 님이나 수준은 거기서 거기라고 보이네요.
23/07/31 20:56
수정 아이콘
돌림판이란 단어에 질린 팬이 쓸만한 댓글이네요.
23/07/31 21:58
수정 아이콘
디플팬맞아요? 크크
23/07/31 19:59
수정 아이콘
코로나 진짜 지긋지긋하네요
당근케익
23/07/31 20:02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걸 같이 발표할수는 없는건가요?
사람들 다 억측하게 만들고 나서야...
소주의탄생
23/07/31 20:07
수정 아이콘
이건 뭐.. 때릴만해서 때렸다도 아니고 입장 발표하는데 하루가 걸렸습니까? 이틀이 걸렸습니까? 채 몇시간도 되지 않았는데 그 사이에 못참고 기다렸다는듯이 음해,억측,비난한게 문제라고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당근케익
23/07/31 20:57
수정 아이콘
채 몇시간 걸릴 입장표명도 아니니까 같이 발표할수도 있는 거죠
저렇게 달랑 감독 바꾼다고만 알리면
사람의 생각이라는게 그 몇시간 안에도 온갖 시나리오 쓸수도 있는 거구요

물론 쓸데없이 억측, 비난하는건 자제해야겠지만
같이 발표 할수 있는 사안을 '굳이' 시차를 두어 긁어부스럼 만드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소주의탄생
23/07/31 21: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제는 같이 발표 안한 니들 때문에 음해,억측 했다는 신박한 의견까지 나오네요
[물론 쓸데없이 억측, 비난하는건 자제해야겠지만]
본인이 잘 아시네요 앞으로 그렇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계속 위화감이 들었는데 '굳이'라고 강조하신건 일부러 딮기측에서 몇시간 뒤에 발표를 했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그렇게 생각하는 것에 대한 근거가 없다면 본인의 잘못과 성급함을 합리화 하기 위해서 끝까지 억측과 음해를 하고 있네요. 본인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면 인정하겠습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깔끔하게 '성급하게 판단해서 미안했다' 라고 하는게 가장 낫겠죠. 괜한 사족 붙이지 말고요
당근케익
23/07/31 21:26
수정 아이콘
뭐 제가 억측했나요?
왜 저한테 와서 그러시는건지?
전 그냥 그런 상황조차도 안 만들수 있게 같이 발표 할수도 있지 않았나?싶은 의견한줄 썼을 뿐인데요?
뒤에 +붙이신거는 그냥 어질어질하네요
"본인의 잘못과 성급함을 합리화 하기 위해서 끝까지 억측과 음해를 하고 있다"는 말까지 들어야 합니까 제가?
소주의탄생
23/07/31 21: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들이 너 때리는 상황 안 만들수 있게 너 학교에서 학교생활 좀 잘해. 이것도 의견 한줄이죠

댓글보고 님이 밑의 글에 댓글 쓴거 보고 왔는데 그게 음해, 억측이라고 생각안하시면 얘기는 더 의미가 없겠네요

우리가 알 수 있는 팩트는 콜업, 콜다운 발표와 이 해명에는 불과 2~3시간 밖에는 걸리지 않았고 그 사이에 100플이나 달리면서 억측,음해가 난무했다는것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아무런 꺼리낌이 없었다는 것 입니다.
불과 2~3시간 시차를 두고 발표했다고 해서 그렇게 말도 안되는 억측, 음해, 비난을 받을만한 이유가 되는지는 그리고 해명이 나오고 나서 늦게 발표한 니들 잘못이다 라고 얘기하는게 옳은건지는 전혀 납득이 안됩니다. 더욱이 동시 발표 안했다고 해서 욕먹기 싫었으면 동시발표 하지 그랬어? 얘기하는건 정말 최악이구요
당근케익
23/08/01 00:21
수정 아이콘
더는 싸우기 싫은데, 이걸 학교 폭력하고 비교하는건 어이없다 생각하구요
전 제 의견이 누굴 음해하는 수준은 아니었다 생각 안합니다
(그렇게 생각한 관계자분 있다면 사과드리죠)

그리고 결국 얼마간이더라도 시차를 두고 발표해서 결국 피해를본건 누구였다고 생각하십니까?
억측이나 음해한 사람들이요?
아뇨. 이유없이 능력없어서 경질된거 아니냐며 여러 커뮤 등에서 욕먹은 천주감독이겠죠
저렇게 발표해놓고 아~별일 아니겠지
별말 없이 지나가길 바라는 것도 사실 웃긴거 아닙니까? 지금 딮기 상황이 어떤지 뻔하고
커뮤에서 말 나오는건 대충 30분이면 끝나는데요

그리고 뭔가 대단히 착각하고 계신거 같은데
전 어디에도 해명늦게 발표한 니들이 '잘못'이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그렇게 해석하셨다면 유감이네요)

제 의견은 대충 이렇고 더는 할말 없는데,
관련 얘기로 글 계속 더럽히기는 싫으니 더 하실말씀 있으시면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Lord Be Goja
23/07/31 20:23
수정 아이콘
천주 코로나 발표가 먼저였고 2군행이 그다음이라 저는 코로난가보다..하고 말았습니다.큰 시차없이 이유설명도 나왔네요
쿼터파운더치즈
23/07/31 20:04
수정 아이콘
뭐 아래글이나 여기서도 보이는데 예전에 자기 응원하는 선수나 감독이 문제다 라는 의견 나오면 격정적으로 반발하고 똑같이 팀 감독이나 특정 포지션 선수 성토하던 분들이 디플러스 기아는 캐년쇼메 문제다 쪽으로 돌려 긁는거보면 참 아이러니한거 같아요 자기들이 제일 싫어하던 행동을 똑같이 타팀팬 입장에서 하니
뭐 특정선수팬한테만 얘기하는건 아닙니다 팬 많은 선수,감독, 그리고 뭐 디플러스 캐쇼팬도 다 비슷했어서
1등급 저지방 우유
23/07/31 22:40
수정 아이콘
딮기의 쇼캐
티원의 제오구케
지금 말이 많지만 스토브때 풀린다면 다들 탐낼 인재들 아닐까요?
이직신
23/07/31 20:07
수정 아이콘
에이 놀랬잖아. 그냥 코로나 이슈로 바꿨다고 같이 얘기하면 될걸 이 관종들..
피지알유저
23/07/31 20:09
수정 아이콘
요새 코로나가 다시 기승이라고 하더니 쩝...
반니스텔루이
23/07/31 20:09
수정 아이콘
최천주 감독으론 시즌 더 못해 이게 아니라 그냥 코로나때문에 바꾼거였군요.

그러면 플옵때 다시 복귀하겠군요 크크
Valorant
23/07/31 20:13
수정 아이콘
방향성이 옳고 그르냐를 떠나서 가장 활발하게 소통하는 팀 중 하나가 담원기아죠 다른 한 팀은 젠지?
폭폭칰칰
23/07/31 20:15
수정 아이콘
그냥 로스터 뜰때 같이 발표할 사이즈였는데 왜 굳이 시간차를 두고 해서

밑에 많은 분들을 뻘쭘하게 만드는지 크크
23/07/31 20:21
수정 아이콘
이런 사정이 있었군요. 건강이슈인거 설명안하면 보통 콜업, 콜드다운 문제는 성적부진을 이유로 보는게 통상적인지라 온갖 억측 나와도 할말이 없음..
티아라멘츠
23/07/31 20:23
수정 아이콘
에이 코로나 이슈군요 이러면 매우 합리적이지
키모이맨
23/07/31 20:28
수정 아이콘
이 이슈랑 별개로 천주가 밴픽으로 욕많이먹던데 전 딱히입니다 DK밴픽이야기할때 맨날 아오 천주시치만 하지 미드가 아직도
아지르가 안 되는건 아무도 이야기 안하더군요
장인챔에서 미드1티어 메타챔된지 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아지르가 안되고 팀 미드가 1티어 메타챔 1개를 아예 못하는데 밴픽
조지는거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보는데 크크
Lord Be Goja
23/07/31 20:30
수정 아이콘
Lck미드 7명의 모스트 챔이 아지르죠
https://m.fmkorea.com/5992979548
저는 선발전부터는 아지르가 너프받아서 안나오는거만 바라는중입니다
Bronx Bombers
23/07/31 20:38
수정 아이콘
근데 좀 의아한 부분이 쇼메이커가 아지르를 잘 안 꺼내서 그렇지 의외로 전적같은건 나쁘지 않거든요?

물론 비디디나 페이커같은 초특급 중장비 기사들에 비교하면 플레이적으로도 모자란게 있긴 한데 그렇다고 아예 봉인한 것도 아니고(당장 스프링/서머에서도 각각 3번씩 꺼냈습니다) 왜 굳이 아지르를 기피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요즘 아지르 보면 라인전이 예전보다 약해진 쇼메이커의 약점을 보완해줄 좋은 픽이라고 생각하는데. 정글 메이킹도 보완할 수 있구요.
Lord Be Goja
23/07/31 21:53
수정 아이콘
1라 젴지전에서 꺼내긴했는데...

음 저는 그런 플에이가 나와도 팀에서 필요하다니까 안피하고 연속해서 다음 세트에서 꺼낸 용기를 높게 사고 있어요(빈말아님)
이선화
23/07/31 22:23
수정 아이콘
페이커 팬질하면서 느꼈지만 "이제 못해서 안 꺼낸다"느니 "자신 없어서 못 꺼낸다"는 건 클라스 있는 프로선수 한테라면 절대 말 안 되는 일이고 팀적인 합의가 있었다고 봐야...
서지훈'카리스
23/08/01 01:48
수정 아이콘
경기 내용보면 안 좋았어요.
라인전이 밀리면 안되는 상성인데도 밀린다던가
23/07/31 21:05
수정 아이콘
아지르 안 되는 건 상관없다 봅니다. 비디디도 대세픽 하는 선수 아니고 페이커도 은근 선호픽이 메타랑 다르죠.

다만, 상대에게 아지르를 준다면 찍어누를 아니 6:4는 갈 픽이 몇개는 있어야 하는데 미드트타 막히면 상대 아지르보다 영향력이 적어지는 인게임 플레이가 문제죠.

그리고 어젠 쇼메는 할만큼 했다봅니다. 캐니언이 팀을 너무 거세게 들었다 놨다 했을 뿐.
23/08/01 07:48
수정 아이콘
쇼메이커가 못하는거랑 별개로 아지르 못하는게 크게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당장 나이트도 이번 시즌 한판도 안했고 프로통산전적도 50%가 안됩니다.
중요한건 그냥 폼이 떨어졌다는거죠.
나른한날
23/07/31 20:32
수정 아이콘
KT전에 켈린 이었다면 이겼을거라 생각들었나?
23/07/31 20:37
수정 아이콘
합리적 판단이네요 크크
phenomena
23/07/31 20:46
수정 아이콘
밑글서 이상한소리하던 인간들은 다소 부끄러울듯한.
23/07/31 21:22
수정 아이콘
그럴 리가 없죠 이 글에서도 보이는걸요
23/07/31 21:30
수정 아이콘
가면 무도회 보는 거 재밌죠. 크크
가면 쓰고 건수 하나 잡았다 싶음 득달 같이 능청능청...
R.Oswalt
23/07/31 20:49
수정 아이콘
에이콘 고릴라 칸나가 29일 토요일 확진이니 마지막 경기이자 순위결정전이 유력한 한화생명 전 전날에 자가격리가 풀리긴 하는데... 고릴라도 격리다보니 무조건 잡고 기다려야 하는 상승세의 농심전에 한 명의 스태프라도 현장 피드백 룸에 보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봐야겠네요. 플레이오프 때도 버블링으로 가진 않을 테니까...?
근데 에이콘 상태가 안 좋으면 DK 첼린저스 팀은 마지막 주차 감독코치 없이 게임 하겠네요. 어차피 2라운드 직행 확보니 큰 문제야 없긴 합니다만.
23/07/31 21:03
수정 아이콘
LCK가 중요하지 챌린저스는 LCK쪽 살릴 수 있다면 버려도 상관없는 패죠. 다행히 CL 정규시즌 1등 확정이기도 하니까 더 부담없이 이런저런 방법을 취할수 있네요.
레드빠돌이
23/07/31 20:51
수정 아이콘
크크크 발표하면 못 믿겠다 발표 안 하면 입꾺닫 역시 스포츠는 성적 안 나오면 그냥 욕먹어야하나봅니다.
23/07/31 20:54
수정 아이콘
아니 첫 공지에 건강이슈라고 했으면 이렇게 불탈일 없었던 거 같은데, 대처가 살짝 아쉽지만 사유를 알고보니 이해가 가는 대처네요.
23/07/31 21:02
수정 아이콘
이놈의 코로나가 또 문제네
23/07/31 21:07
수정 아이콘
공지에 대충 같이좀 써주지 크크
포프의대모험
23/07/31 21:59
수정 아이콘
DK가 유난히 T1에 약한데 이럴때 롤드컵 쉽게 가야죠..
Your Star
23/07/31 22:03
수정 아이콘
코로나였구먼....
쾌유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봐요.
23/07/31 22:08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감독은 경질이 맞다고 봅니다. 지금부터라도 그냥 버블링으로 바꿔야함.
곧내려갈게요
23/07/31 22:08
수정 아이콘
건강이 이유면 말이 되네요. 천주감독 쾌유를 바랍니다.
피죤투
23/07/31 22:34
수정 아이콘
휴... 다행이네여
쾌차하세여
1등급 저지방 우유
23/07/31 22:42
수정 아이콘
발표할때 건강이슈때문에 어쩔수 없었다..라고 같이 써도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합니다
휀 라디언트
23/07/31 22:54
수정 아이콘
어제 젠지전에서 밴픽끝나고 스코어 혼자 뻘쭘하게 퇴장하는장면이랑 칸나 온라인으로 뛰는거보고 또 코로나인가? 했는데 역시나군요
종말메이커
23/07/31 23:18
수정 아이콘
돌림판이라는 표현의 뉘앙스를 생각해보면 그 용어도 섣불렀다고 봐야겠네요
프레이밍이 씨게잡혔으니
23/07/31 23:36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23/07/31 23:26
수정 아이콘
코로나가 세게 와서 어쩔 수 없는 교체군요.
플레이오프와 선발전은 별도 로스터이니 그땐 천주 감독이 복귀할 수도 있는거고.
교체 사유는 충분히 납득이 가네요.
다만 처음 공지에서 간단히라도 언급할만한 이야기 같긴합니다;;
23/07/31 23:33
수정 아이콘
스프링 부터 최천주 감독의 방향성이 못 마땅해서 이번 기회에 좀 변화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임시로 보조하는 역할이면 그럴 일은 없겠네요. 뭔가 일말의 희망이 사라진 기분이네요.
23/07/31 23:39
수정 아이콘
코로나라면 납득가능하네요 감독경질요구는 종종 봤어도 감독 콜업?은 사실 디플 팬들조차 요구(이런게 가능하다는것조차 상상못했을듯)안했던거라 너무 파격적인 행보라고 생각하긴했어요 크크
-안군-
23/07/31 23:44
수정 아이콘
??: 뭐가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일단 무슨 일이 일어났으니 까고 보자!
만찐두빵
23/07/31 23:52
수정 아이콘
아래에도 이야기 했지만 건강상의 이유가 아니었어도 딮기는 뭐라도 해봐야 하는 상황이었죠. 투자한 금액보면 어떻게든 롤드컵은 나가야하니깐요. (냉정하게 보면 사실 lck 우승도 무조건 한번은 해야하는 투자금이라고 보고..) 이거가지고 프론트진 욕하는건 그닥 이해가 안갔습니다. 바이블 - 켈린도 마찬가지로 뭐라도 하려고 하는거고요. 그런데 위에 딮기 팬들이 말하는 쇼매, 캐니언을 바꿀수 없다는건 그닥 납득이 안가네요. 페이커 조차도 18, 20년도때 부진하니까 돌림판 돌아가는데 정작 쇼캐는 후임자들이 cl 평정하면서 압도적 1위를 하는 상황에서 더더욱 더 교체를 할 수 있는 상황 아닌가요? 무조건적으로 해준게 있다고 현 부진에서 교체를 피할수 있다는 건 그닥 공감이 안가네요
23/08/01 00:26
수정 아이콘
18년 티원 -> 그냥 멸망

20년 서머 티원 -> 돌림판 이후 7일의 전사

팀 코어를 돌림판 해서 좋은 결과가 없는데 그걸 또 시도하는 팀이 있으려나요...

차라리 리빌딩 시즌을 갖는게 맞죠.
노련한곰탱이
23/08/01 07: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B급 운운하시는 분은 공감 안하셔도 됩니다.
아지매
23/08/01 09:57
수정 아이콘
이분 페이커만 까는분인줄 알았더니, 이제보니 쵸비빼고 다 까시는 분이었나 보네요.
앨마봄미뽕와
23/08/01 10:17
수정 아이콘
의외로 작년 DRX 팬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뎊트 팬이실지도
아지매
23/08/01 10:56
수정 아이콘
전닉이 카트만두에서만두, 이분 이시잖아요.
육수킹
23/08/01 06:21
수정 아이콘
여기에 돌림판이란 표현은 아닌거 같은데
나른한날
23/08/01 09:09
수정 아이콘
블링감독 이번기회에 1군 감독 꿰차라고
EurobeatMIX
23/08/01 09:14
수정 아이콘
근데 해명이 빨리된건 불이 빨리타서죠 1주일후 불탔으면 1주일후 해명했을텐데
상호 피곤하니 앞으로는 사유를 병기하는게 낫겠네요
SAS Tony Parker
23/08/01 09:16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지구 최후의 밤
23/08/01 09:22
수정 아이콘
잘못 추측하는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사유가 다 나왔는데도 내가 잘못한건 니가 나빠는 좀 그렇습니다.
23/08/01 10:18
수정 아이콘
DK 소속선수들 계약기간이 언제까지인지 궁금하네요. 이번 연도에 뭔갈 보여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수많은 억측들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23/08/01 10:27
수정 아이콘
올해까지일거예요
Ameretat
23/08/01 11:31
수정 아이콘
팀 팬들 중에 불타고 팀운영에 의심의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 상황 아닌가요.

양대인 감독 선임(김정균 감독 올린 것) 부터 양대인 감독 경질 이 후 코치진 인선, 작년에도 바이블 잠깐 올리고 올해도 바이블 올리고 ( 스프링 끝나자마자 준비했는데 2라운드 지나고 나서 올려서 테스트 시작, 이번엔 다르다고 준비 많이했다고 했으나 결국 또 몇 경기 만에 다시 내림) 이후 최천주 감독 샌드다운 까지.

물론 다 이유가 있었다고 할 수 있지만 이 과정 지켜보면서 팬으로서 팀운영에 문제가 있고 뭔가 이상하다는 시선 갖는게 잘 못 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나친 억측과 음해는 당연히 문제지마 지금 이년째 팀굴러가는게 정상이 아니잖아요
트레비
23/08/01 11:51
수정 아이콘
현재 dk가 안좋은상황을 어떻게든 바꿔보고자 이미 늦었지만 더 늦기전에 감독교체를 시도해보는건가 싶었는데 그건아니었군요
조던 픽포드
23/08/01 12:11
수정 아이콘
제 응원팀인 티원도 마갤과 트위터 여론을 팬 전체의 목소리로 생각하고 운영하는 팀이라 남말 할 처지는 아니지만 저런건 좀 공식적으로 발표하면 좋겠습니다. 디코에 모든팬이 다 들어가있는것도 아닌데...
에바 그린
23/08/01 13:15
수정 아이콘
그냥 교체 발표와 동시에(혹은 직후에) 발표 안한건 아쉬운건 맞는거같은데 왜 이걸로 불타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672 [LOL] 롤드컵 예매 잘하셨나요??? [13] HolyH2O11729 23/08/02 11729 0
77670 [LOL] 페이커 이상혁 복귀 [75] SAS Tony Parker 16500 23/08/02 16500 5
77669 [LOL] 롤드컵 결승 예매는 마스타카드로만 가능합니다 [24] bifrost13328 23/08/02 13328 0
77668 [오버워치] 오버워치 최고의 아케이드 게임, 숨바꼭질 후기 [19] 아이스베어11559 23/08/02 11559 3
77667 [콘솔] 파이널 판타지 16 엔딩 봤습니다 <감상문> [44] Beyond10448 23/08/02 10448 5
77666 [LOL] 드디어 페이커의 복귀전이 임박했습니다. [42] 자아이드베르15709 23/08/02 15709 2
77665 [오버워치] [OWL] 2023 오버워치 리그 서머 스테이지 3주차 리뷰 [2] Riina8440 23/08/01 8440 0
77664 [LOL] [펌]장문, 번역) 김몬테와 부찌울프가 뽑은 LCK 올프로 [110] 1등급 저지방 우유14778 23/08/01 14778 3
77663 [LOL] 스카웃, 스프링 서머 통합 37 POG 달성 [17] Leeka11632 23/08/01 11632 2
77662 [LOL] HLE 다큐. 슈퍼 다이브 EP 7. 그리즐리 [13] SAS Tony Parker 12209 23/08/01 12209 0
77661 [LOL] 페이즈는 얼마나 빨리 LCK 500킬을 달성했는가 [46] 반니스텔루이14632 23/08/01 14632 3
77660 [기타] 카드 서바이벌 초심자를 위한 생존가이드 - 바나나를 더 먹느니 차라리 죽고말지 [9] 겨울삼각형9764 23/08/01 9764 0
77659 [LOL] 2023 롤드컵 8강~결승 티켓 가격 [42] 아롱이다롱이26072 23/08/01 26072 0
77658 [모바일] 붕괴: 스타레일이 오역 수정을 예고했습니다. [52] 류지나13258 23/08/01 13258 1
77657 [LOL] DK가 감독 교체의 사유를 공개했습니다 [82] SAS Tony Parker 19000 23/07/31 19000 4
77656 [스타1] 스타판을 돌아보면 생각나는 선수들의 계보 [23] meson16257 23/07/31 16257 13
77655 [LOL] DK가 '감독 돌림판'을 시전했습니다 [113] Leeka16245 23/07/31 16245 4
77654 [LOL] 포비 선수가 첼코에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89] Leeka16140 23/07/31 16140 3
77653 [LOL] 동부리그 5팀.. 모두 5승 13패가 가능한 경우의 수가 있다고? [31] Leeka12890 23/07/31 12890 1
77652 [기타] [게임 추천] 진짜 무친게임 - 카드 서바이벌 열대섬 [18] 겨울삼각형14644 23/07/31 14644 1
77651 [LOL] 흙수저 페이즈 지우, 농심을 5승으로 올려낸 브리온전 장면들 [46] Leeka14652 23/07/31 14652 10
77650 [기타] 림버스 컴퍼니 트럭 시위 [37] 만찐두빵11925 23/07/31 11925 0
77649 [LOL] 젠지, 담원기아 상대로 매치 10연승 달성 [79] Leeka17212 23/07/30 17212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