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6/28 16:05:35
Name 밤수서폿세주
Subject [LOL] 한화생명 2군 정글 Grizzly 선수의 LCK데뷔를 축하합니다.


오늘 한화생명의 정글러는 2군에서 활약하던 그리즐리 선수가 되겠습니다.

신인으로 롤드컵 우승 경력의 탑,미드,원딜과 게임하는 것은 큰 기회일텐데요. 정글의 운영에 따라 큰 영향력이 발휘될 수 있는 체급의 팀인 만큼, 그리즐리 선수의 분발을 기대합니다.

그리즐리베어와 폴라베어의 싸움에서 누가 승리할지도 재미있는 포인트겠네요.

정말 흥미진진한 LCK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28 16:06
수정 아이콘
뜻밖에 찾아온 기회인 만큼 너무 긴장하지 말고 못해도 못할 사람 아무도 없으니 본인 역량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취급주의
23/06/28 16:06
수정 아이콘
이 친구도 한 체급하더군요. 한화생명 정말 지구를 지키려고 모였구나.
뜨거운눈물
23/06/28 16:07
수정 아이콘
패배해도 그리즐리 지분 없을거 같으니 몸에 힘빼고 게임하면 좋은 결과 나올듯
23/06/28 16:07
수정 아이콘
얻은 기회가 좀 안좋긴하지만, 제2의 페이즈가 될수도 있죠.
티아라멘츠
23/06/28 16:09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제 벤치클리어링은 한화생명이 제일 잘할 거 같네요 왜 오프라인 체급이 다들 이렇게 좋아;;;
김연아
23/06/28 18:53
수정 아이콘
롤이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날 일이 없는 스포츠라 아쉽네요(?)
타르튀프
23/06/28 16:09
수정 아이콘
기회가 온 만큼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데뷔하게 된 경위가 뜻밖이고 논란인 상황이기는 하지만, 이럴 때 기회 잡고 좋은 모습 보여주면 떡상할 수 있어서, 선수 개인 입장에서도 호재라고 봅니다.
새벽하늘
23/06/28 16:11
수정 아이콘
한화는 클리드 비중이 높은팀은 아니어서 그리즐리가 막 로또터진급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않아도 의외로 더 강해질수 있을거 같아요
middle standing
23/06/28 16:12
수정 아이콘
못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할 상황.. 오히려 기회
피우피우
23/06/28 16:13
수정 아이콘
크로코가 온플릭의 출장정지로 기회를 얻고 성공적으로 데뷔한 사례였죠.
그리즐리 선수 입장에서도 좋은 기회고 한화생명 입장에서도 경기력 측면에선 오히려 좋을 수도..
23/06/28 16:14
수정 아이콘
쵸비없는 젠지에도 졌던 DK라... 무섭다!
23/06/28 16:15
수정 아이콘
이게 사건이 터지면
단기적으로는 더 똘똘 뭉쳐서 호재가 되는 경우도 있긴 하더라고요
그리즐리는 흔치 않은 기회 잘 잡길 바랍니다.
23/06/28 16:19
수정 아이콘
이번주 대진상대 캐니언 피넛
파고들어라
23/06/28 16:39
수정 아이콘
신인 정글러 신고식 제대로 치르겠는데요.
둘 다 동선 파악되면 상대 정글러 말려 죽이는 스타일이라.
대단하다대단해
23/06/28 16:21
수정 아이콘
이런 기회가 진짜 쉽게 오지않는거라 (롤드컵 노리는팀의 1군 정글러)
이거 잘 잡아서 기회 잘 살리는 자체가 본인 운이랑 능력이라 잘 잡았으면 하네요.
DeglacerLesSucs
23/06/28 16:23
수정 아이콘
여기서 잘하기 시작해서 월즈같은 무대에서 활약하기라도 하면 바로 연봉 수십배 뛰는 거죠 화이팅입니다
페로몬아돌
23/06/28 16:24
수정 아이콘
이번 주 경기는 좀 힘들더라도(상대 팀도 빡세고) 장기적으로 훨씬 잘 할거 같은 느낌 크크크
니하트
23/06/28 16:24
수정 아이콘
이 나비효과가 어떻게 굴러갈지..
반니스텔루이
23/06/28 16:31
수정 아이콘
하필이면 서부권 상대로 데뷔전이라니.. 그래도 여기는 라이너가 탄탄해서 본인이 잘만 하면
진짜 인생의 기회가 올수도 있습니다 (예전 크로코처럼)
니하트
23/06/28 16:35
수정 아이콘
미드원딜이 월즈우승컨텐더..
23/06/28 16:48
수정 아이콘
클템 말대로 강팀에서 데뷔할 수 있는 건 크나큰 영광이라고 하니,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23/06/28 16:36
수정 아이콘
교체됬군요.
한화도 최소한의 위기감지 센서는 있는걸로.
나중에 해명되고 복귀시키는한이 있더라도 오늘은 일단 빼는게 맞는거 같아요.
니하트
23/06/28 16:46
수정 아이콘
지금도 폰 모르가나 사건이나 그런 오래된 사건들 바로바로 회자되는 것 보면 적어도 한국에서 클리드가 다시 선수생활 할 일은 없어보입니다..
이정재
23/06/28 17:12
수정 아이콘
그 흔한 확인후 조치하겠다도 없는거보면 감지는 엄청 잘했죠
23/06/28 16:46
수정 아이콘
영재 윌러의 뒤를 이은 한화생명의 세 번째 대타 정글러 그리즐리 파이팅!
미카엘
23/06/28 16:49
수정 아이콘
헬창생명!
23/06/28 16:52
수정 아이콘
캐니언 피넛.. 이선수둘 약점 물면 진짜 울고 싶을 때까지 안놓던데 대 선수들 상대로 멋진 모습 기대했으면 좋겠습니다. 덧붙여서 내년 비시즌이 벌써 기대가 되는데요…
StayAway
23/06/28 17:13
수정 아이콘
까방권들고 시작하는 데뷔는 더 할 나위 없는 기회
신성로마제국
23/06/28 17:57
수정 아이콘
피지컬(물리) 좋은 신인 정글러
응 아니야
23/06/28 18:39
수정 아이콘
흥미진진 했는데 너무 싱겁네요
뿌엉이
23/06/28 18:40
수정 아이콘
경기 끝났는데 부족한건 어쩔 수 없네요
2군에서 올라온거 감안하면 쓸수는 있어 보입니다
Lord Be Goja
23/06/28 18:41
수정 아이콘
soso하더군요 그정도면 괜찮아보입니다
당근케익
23/06/28 18:59
수정 아이콘
어차피 플옵, 선발전은 갈 한화생명이니
지금부터 그냥 선발전에 올인해야할것 같습니다
타르튀프
23/06/28 19:14
수정 아이콘
2군에서 하루 전 콜업됐고 이제 첫 경기인 거 감안하면 그냥 무난했다고 봅니다. 현재 팀 분위기상 제 실력 보여줄거라고 기대하기는 어렵겠죠.
고세구
23/06/28 20:34
수정 아이콘
강퀴 피셜)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신인 방패를 세우고 하는 말이 아니라 그냥 할 건 해준 것 같은데?
제가LA에있을때
23/06/28 20:57
수정 아이콘
데뷔 주 라인업이 캐니언 피넛…
비오는풍경
23/06/28 22:03
수정 아이콘
2세트 모두 비슷한 조합 가져가는 것도 그렇고 팀적으로 준비가 많이 안된 걸로 보였습니다
그런거 감안하면 그리즐리 퍼포먼스는 기대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
사신군
23/06/28 22:23
수정 아이콘
판단력자체는 나쁘지않았더거 같아요
맥자체는 잘맞추었는데 정글포지션이 팀게임에서는 유기적으로 움직여야한다고 보는데 서로 뭔가 콜이 어긋나는 느낌이..
전체적으로 한화팀자체가 오늘 좀 텐션이 죽었다는 것도 한몫한거같더라고요
악재가 마무리되고 합을봐야될듯 하네요
23/06/28 22:37
수정 아이콘
더 봐야겠지만 솔직히 X리드 빈자리가 느껴지진 않더라구요.
그냥 X리드가 사고쳐서 선수단 멘탈에 금가게 해서 좀 힘들어 보였지.
힘든 상황이지만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잘해서 캐니언이랑 곰곰더비같은거 나오면 재밌을듯...
23/06/28 22:43
수정 아이콘
서부경쟁팀이 딱 한팀 빠지니까 꼭 봐야될 경기가 확 줄어들더라구요 아쉽습니다
다람쥐룰루
23/06/29 07:52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잘하더라구요 이번시즌은 솔직히...힘들지도 모르겠지만 내년부터 잘할거라 봅니다
한 시즌을 통으로 선수들 육성에 박아야하는데 그럴만한 팀이 별로 없어서 신인발굴이 늦었던거지 생각해보면 그렇게 손해보는 일은 아닌거같아요
23/06/29 13:34
수정 아이콘
이친구 오고 한화 2군이 잘했다던데
제카가 미드에서 잘해줄때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475 [LOL] 빈이 탑 서브가 된 이유는 제우스 때문 [32] Leeka17660 23/07/01 17660 0
77474 [PC] [추억]나의 게임인생의 시작 C&C [35] 판을흔들어라10414 23/07/01 10414 4
77473 다시 또 터져버린 로스트아크 이번엔 중국몽? [128] Nerion19118 23/07/01 19118 8
77472 [TFT] 챌린져 달성 현버전 1티어 전설 + 티어 조합 소개 + 운영법 [43] 만찐두빵17474 23/07/01 17474 6
77471 [LOL] 이번에 제가 작업한 롤 관련 논문이 나왔습니다! [10] 전설의용사16557 23/06/30 16557 17
77470 [스타1] [추억] ES FORCE, 그리고 기타 소장품들 [21] 미국10704 23/06/30 10704 9
77469 [TFT] 갓 시즌에서 간 시즌이 될 뻔했던 TFT 시즌 9 (핫픽스 적용됨) [17] BitSae13358 23/06/30 13358 0
77468 [PC] 요즘 트렌드(?)인 출시 연기를 정면으로 돌파한 게임 [16] João de Deus13314 23/06/30 13314 3
77467 [LOL] 클리드는 어느 정도의 죄인가? [92] 류지나22898 23/06/29 22898 40
77466 [뉴스] [이슈] 감사원, 게임물관리위원회 비위 의혹 '사실'로 확인 [11] 졸업10592 23/06/29 10592 6
77465 [뉴스] 게임위 "레드 데드 리뎀션, '한국어판'으로 심사했다" [7] 졸업10099 23/06/29 10099 2
77464 [콘솔] 플스 스토어 피파 23 75% 할인 (20,750원 [8] SAS Tony Parker 10151 23/06/29 10151 1
77463 [LOL] 한화생명 2군 정글 Grizzly 선수의 LCK데뷔를 축하합니다. [42] 밤수서폿세주19297 23/06/28 19297 3
77462 [LOL] 클리드 피해자 분들의 2차 폭로 [263] Leeka25199 23/06/28 25199 1
77461 [LOL] 쉐도우 코퍼레이션 클리드선수 관련 입장문 [166] 카루오스20751 23/06/28 20751 0
77460 [기타] 국내 정상급 보컬리스트와 파판14의 음원 콜라보 [4] 이츠키쇼난9146 23/06/28 9146 0
77459 [LOL] 13.12 패치 LPL & LCS & LCK CL 1페이즈 밴 통계 [5] 전설의용사11996 23/06/28 11996 0
77458 [디아블로] 악몽 던전으로 순간이동 추가 [40] CV12944 23/06/28 12944 3
77457 [기타] 하베스트 문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은근 많은 게임 [4] gfreeman9810147 23/06/27 10147 1
77456 [모바일] 제노니아 크로노 블레이크 후기: 또니지 또이크 [20] 만찐두빵10549 23/06/27 10549 4
77455 [모바일] 1~2년정도 원신 플레이 후기 [31] 아따따뚜르겐12864 23/06/27 12864 4
77454 [모바일] 흑우가 써보는 가챠겜 게이머의 마인드 [78] 류지나12704 23/06/27 12704 14
77453 [PC] 최근에 했던 게임들의 평가입니다. - 사후 지원 위주로 [16] 리테13131 23/06/27 13131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