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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2/12/09 13:30
저도 평이 좋아서 하던 겜 끝나면 사려고 대기중인데 최적화 문제는 2K 런처 문제일 수 있다고 하더군요
2K 런처 비활성화하고 튕김, 로딩 등이 줄었다는 반응이 있네요
22/12/09 14:16
적들이 우리 평균 레벨 맞춰서 나온다는건 조조전 생각나게 하네요
엑스컴은 아군이 강해지는 속도가 적이 강해지는 속도보다 가파른지라 극 초반을 되도록 빠르게 진급시켜가면서 진행하는게 이득인데 마블컴은 좀 다른가보네요
22/12/09 14:31
정확히는 어차피 1회차 기준으로는 보통 난이도 고정이라 초반에는 고전할 이유가 없습니다. 뭐 보통 난이도로 계속 고정한다면 사실 나중에도 고전하지는 않긴 하겠지만. 다회차에선 극악난이도로 초반 진행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난이도를 어느 정도 올린다는 전제라면 코덱스 출현 타이밍을 내가 조절 못한다는 게 제일 체감상 빡센 타이밍 불러오는 부분입니다. 다른 몹들은 그냥 아 대충 스펙이 세졌구나 라는 감각이라면 이놈은 엑스컴 코덱스랑은 달리 놔둬도 알아서 복제를 하기 때문에 무조건 빨리 죽여야 하는데 엑스컴 코덱스처럼 맞으면 남은 피에서 반피로 분열하기 때문에 이놈을 빠르게 잡을 수 있으면 다시 편해지고, 그렇게 할 수 있는 화력이 부재한 상황에서는 게임이 빡센데 문제는 이놈이 나오는 타이밍은 엑스컴처럼 제가 미룰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스토리 미션을 미뤄도 어느 순간부터 일반 미션에서 나오기 시작합니다. 스토리 미션에서 아직 보지 못했어도 레벨이 올라가면 어려운 적 어려운 미션을 불러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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