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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2/12/05 15:33
전에 봤을 때도 느꼈지만, 일러스트가 마음에 듭니다.
전에 겜게에 올라왔을 떼 일러가 예뻐서 살까 했었는데, 역시 보드게임을 안 하다 보니.. 흐흐
22/12/05 17:39
일단 룰북 읽는 시간이 다른 보드게임보다 훨씬 깁니다. 고유 키워드도 많고요.
다양한 캐릭터가 있지만 그렇다고 진짜 맘대로 고르면 캐릭터마다 존재하는 고유기믹에 또 룰북을 뒤지게 됩니다. 저도 빠요엔들이 가르쳐줄 땐 와! 재밌다! 쉽다 하고 했는데 막상 제가 경험이 잇으니 알려주려고 하니까 이미 다 까먹고 뭐가 뭔지 모르겠고....
22/12/05 18:21
크크크 얄려줄때는 좀 빡세긴 하죠 처음에 시키는것도 초기 4여신 시키라는 것도 괜히 그런게 아니고(그거 외에는 치카게나 카무이처럼 기믹 설명 짧게 끝내줄 수 있을 때. 카나에나 렌리는 설명 빡세서& 초보가 건들 여신도 아니어서 패스해야 크크크크)
22/12/05 19:27
뭔가 어렵지만 어려운만큼 파고들면 깊은 맛이 있는...
딱 30년 전에 출시되면 시대를 풍미했겠지만 요즘 소비자들은 이렇게 시간을 투자해주지 않아 의 전형
22/12/05 20:03
막상 일본에선 탑급으로 팔리는 게임이라…. 일본에선 이 작품 전후로 이런 LCG/대전 게임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더라고요.
결국 전통적인 대전 TCG가 간결화된 버전인 거니까.
22/12/06 09:02
제가 딱 사놓고 묵히고 있는 케이스입니다. 다른 게임보다 진입장벽이 여러모로 높게 느껴지더라구요.
- 기본적으로 플레이 난이도가 있는 게임 - 1:1 게임이라 여럿이 모이는 보드게임 모임에는 들고가기 곤란함 - 오타쿠풍 그림에 반감이 없는 상대를 찾아야 함 라는 3단콤보때문에... 말씀하신대로 디코에 들어가 tts로 배워보기라도 해야겠습니다. 룰마스터 역할이라도 제대로 해야 같이 할 사람을 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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