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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6 10:10
엎어치나 메치나긴 하지만, 2시드는 섬머 준우승팀이 아니라 포인트 1위팀이라고 하는게 더 엄밀할 것 같네요. 어차피 그 놈이 그놈이긴 하지만요 크크
22/08/26 10:11
절박함으로 따지면 선발전에 제일 아닌가 싶네요. 이번처럼 진출팀 모두 롤드컵 확정된 결승은 이에 비할바가 아닌듯한 느낌..
이판에서 롤드컵이 가지는 의미가 얼마나 큰 지 느껴집니다.
22/08/26 10:26
DRX가 뭔가 보여주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저는 하는데, 그중심에 데프트가 있을거같고... 근데 이 예상이, 제가 데프트 팬은 아닌데, 올드 플레이어의 마지막 불꽃을 보고싶은 그런 팬심인지 아닌지 스스로도 잘모르겠네요. 근데 아마, 정배는 샌박 담원이나, 담원 KT에 가까울거같고... 정말 와 이팀이? 라는 느낌을 주는 팀이 있다면 그팀은 DRX일거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22/08/26 10:49
담원이 다전제를 세번연속 지는건 상상이 안가네요. 어떻게든 사기쳐서 한번은 이길듯.
반대로 샌박은 그냥 담원깨고 올라가든가 아니면 폼떨어져서 연패하든가 둘중 하나일것같고. 담원한테 질정도의 폼이면 킅한테도 질것같아요.
22/08/26 11:32
캐니언 때문에라도 담원이 올라가겠죠. 정규시즌에 불판 보면 다들 그렇게 담원은 롤드컵 간다고 하시더니 신앙심이 약해지셨구먼…
스프링 불판+서머 불판+게임 게시판 보면 바로 담원 이하 팀들은 캐니언 못 뚫어서 월챔 못 간다는 글 수두룩 못 가면 몰?루
22/08/26 11:34
담샌은 김목경 더비이고.... KT-DRX는 서로 소속팀이었던 선수들이 많습니다 데프트, 킹겐은 KT 1군으로 뛰었었고 제카는 KT 아카데미 출신.... 라스칼 커즈는 DRX의 전신인 킹존 출신.... 이야기거리들이 있는 대전이네요
22/08/26 14:11
써머 마지막 폼으로보면
3시드 담원이 먹고 4시드 샌드박스가 먹는건데.. 이걸 KT가 가로챌수있느냐. 즉 여름이 지나갔냐 아직 여름이냐의 문제군요. 일정상으로도 KT, DRX는 연일경기고 샌박이나 담기는 하루 관전과 대비가 가능하고.. 일정으로도 담샌 확률이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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