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6/10 20:01:15
Name lux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0zfBfaY-lRw&t=313s
Subject [LOL] 끝이 아니면 좋겠다 1인군단 데프트

저 개인적으론 모든 선수중에 가장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실력, 인성, 낭만, 마인드까지 모든걸 보여주는 선수에요.
같이 했던 선수들이 진심으로 따르는걸 보면 같이 하는 동료로서 실력적인 부분에서 더 위의 선수는 있을수 있지만
실력외까지 다 합쳤을때 데프트만한 선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eague of Legend
22/06/10 20:10
수정 아이콘
아 눈물 나네요.. 떠날 것이 거의 정해진 상황에서 최고의 모습으로 남고싶은 데프트..
곧 맞이하는 서머시즌..응원합니다.
22/06/10 20: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놀리기만 하던 스멥이 데프트를 존경한다고 말하니 찡해지네요....
22/06/10 20:56
수정 아이콘
kt에서 롤드컵 먹었어야했는데 ㅠ ㅠ
다시마두장
22/06/11 13:13
수정 아이콘
정말요... 우갈아 스코어 성불에서 멈춰버리면 우짜니 ㅠ
당근케익
22/06/10 21:04
수정 아이콘
저도 정말 좋아하는 선수고, 스코어와 더불어 대퍼팀 응원했는데
이때 우승 1회, 롤드컵 1회는 더 했어야 합니다
17,18년 모두 빡침..
지니쏠
22/06/10 21:18
수정 아이콘
데프트선수 서머시즌 화이팅!!
22/06/10 21:35
수정 아이콘
겪었전 서폿들이 다 나오는게 간지 덜덜 하트메이코인터뷰도 따오지..
22/06/10 22:06
수정 아이콘
혁규야 누가 뭐래도 너는 내 마음 속 세체원 역체원이야 ㅠㅠ
펠릭스
22/06/10 23:52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3편의 다큐를 보면서 기억나는건 하이라이트 장면이 전부 풀 경기를 본 영상이라는 점입니다.

보고 있으면 무슨 경기에서 어떤 맥락에서 이 움직임이 일어났는지가 얼추 기억이 납니다.

17년부터 롤경기를 보기시작했고 그때부터 응원한 첫 선수가 데프트였거든요.



그리고 킹부이슈. 돈 잘버는 건 좋은데 진짜 가만히 선수단만 서포팅 해 줬으면 성적은 최소 한 두 등급 높았을 겁니다.
switchgear
22/06/11 00:01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보다가 13년 1st킬 대상으로 막눈이 딱 뜨는거 보고 빵 터졌네요 크크
대단하다대단해
22/06/11 00:34
수정 아이콘
데프트 마타 뭉쳤을때 결과물 나왔어야하는데
정말 아쉬워요
정말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바텀조합이 드디어 뭉쳤었는데
人在江湖身不由己
22/06/11 00:59
수정 아이콘
조곤조곤한데 왜 짠한거니. 하지만 계속 응원한다 ㅜㅜ
Your Star
22/06/11 01:32
수정 아이콘
데프트 파이팅
봄날엔
22/06/11 02:04
수정 아이콘
데프트 멋있네요
실력과 인성 둘 다 갖춘 멋있는 선수
22/06/11 02:55
수정 아이콘
쵸비가 drx프론트에 그 xx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데프트때문에 drx행을 고려했을 정도면 데프트가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지 알수 있는거 같습니다. 20년 롤드컵 탈락시에 당일 솔랭 연패하면서 계속 솔랭하는거 보고 이선수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천혜향
22/06/11 04:19
수정 아이콘
drx가 한번쯤 우승컵 들만했다고 보는데.. 같은리그에 초강력팀이 있어서..
seotaiji
22/06/11 05:24
수정 아이콘
1인군단이라는 별명은 정말 영광스러운 별명인거 같아요

데프트란 닉네임도 뭔가 멋있구요

근데 난 프레이 팬이다 흥칫뿡
키모이맨
22/06/11 07:41
수정 아이콘
저때 킹존 담원 선발전결승이 제가 본 선발전중에 가장 재밌었습니다 크크
메타몽
22/06/11 09:13
수정 아이콘
프로 원딜러들이 인정하는 원딜의 로망 그 자 체

알파카 전성기가 LPL이고 당시 국내에서 LPL 방송 보기가 힘든 시절이라 그땐 몰랐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중국에서 LPL의 인기 및 수준을 올렸다고 할 정도로 대단한 활약을 해서 지금도 중국에서 인기 높다고 들었습니다 :)

혀뀨 화이팅!
페로몬아돌
22/06/11 12:35
수정 아이콘
20drx 어셈블 하기 전까지 은퇴 불가
22/06/12 01:05
수정 아이콘
데프트 집에서라도 어셈블해야..
민초조아
22/06/11 14:54
수정 아이콘
무호흡딜링도 데프트가 원조 아닌가요??
피지알 안 합니다
22/06/12 12:42
수정 아이콘
클템이 데프트한테 붙여준 별명이었죠 크크
Old Moon
22/06/12 21:38
수정 아이콘
우승 한번만 딱 한번만 더했으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536 [기타] 젠지 e스포츠, 내일 오후 12시 중대발표 + 와일드 리프트 세계대회 소식 [76] 아롱이다롱이13556 22/06/13 13556 0
74535 [LOL] 신챔 벨베스 사기네여... [49] 소서리스12032 22/06/13 12032 0
74534 [기타] 마블 스냅 클로즈베타 체험기 [7] 모노레드6917 22/06/13 6917 1
74533 [기타] 라이엇 게임즈 모든 게임 게임패스 입점 [37] 아지매9806 22/06/13 9806 0
74532 [LOL] 김동준 해설의 LCK 서머 복귀는 과연 [261] 자아이드베르21452 22/06/13 21452 2
74531 [PC] 페르소나 3P/4G/5R 게임 패스 발매 [35] 김티모8497 22/06/13 8497 1
74529 [LOL] 데프트 코로나 확진 [24] Leeka9409 22/06/12 9409 1
74528 [LOL] 13년부터 LPL-LCK 다전제 전적 [40] roqur10623 22/06/12 10623 2
74527 [LOL] 롤분토론 1부 국제전의 LCK [145] League of Legend15115 22/06/12 15115 0
74526 [TFT] 롤체 마스터 달성 후기 및 날먹조합 소개 [38] 카트만두에서만두10736 22/06/12 10736 6
74525 [PC] 20 Minutes Till Dawn, 근데 새벽이 잘 안오는데 [6] 인생은서른부터10537 22/06/12 10537 1
74522 [기타] 근래 즐겼던 게임 중 스토리가 괜찮았던 게임 두가지 [13] Cand10496 22/06/11 10496 1
74521 [LOL] 행동 나선 T1, '페이커' 이상혁 악성 갤러리 폐쇄 [54] 아슬릿14544 22/06/11 14544 8
74520 [기타] 리니지2 코드 나눔 선착순 1명! [1] 람머스7466 22/06/11 7466 2
74519 [LOL] 끝이 아니면 좋겠다 1인군단 데프트 [24] lux9853 22/06/10 9853 9
74518 [기타] [격투게임] 대류.. 어린 게 최고다 [24] 인간흑인대머리남캐9554 22/06/10 9554 7
74517 [LOL] 2022 LCK CL Summer, 6월 13일 개막 [2] 비오는풍경5827 22/06/10 5827 0
74516 [기타] 킹오브15 첫 밸런스 패치 이후 티어리스트 (사견 100%) [24] unMute67061 22/06/10 67061 4
74515 [LOL] 신규 챔피언 벨베스 공식 소개 영상 [35] League of Legend9281 22/06/10 9281 0
74514 [LOL] LCK에 파이널라운드(K리그방식)을 도입하면 어떨까요? [38] 파란무테8529 22/06/10 8529 14
74513 [LOL] T1,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 [131] League of Legend13664 22/06/10 13664 1
74512 [모바일] 우마무스메를 기다리는 올바른 자세 [5] 캬옹쉬바나7221 22/06/10 7221 3
74511 [LOL] LCK / LPL / LEC / LCS 서머 우승팀 예상 [17] Leeka8939 22/06/09 893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