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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9 12:57
센고쿠에서 제트가 엄청 포스였다고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LJL이 적응 문제도 아무래도 낫고 출전 기회도 받고 대우도 생각보다 괜찮은 거 같아서 서브 선수들에겐 기회의 땅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일본인 선수보다는 훨씬 잘해야한다는 부담은 있겠지만 1군 로스터 등록 되본적 있는 선수는 정도의 문제지 거의 무조건 일본 선수보다는 잘할 것 같긴 해요.
22/05/19 13:30
젠지 2군 미드라이너 오펠리아가 라틴리그 레인보우7팀으로 이적한거 어제 기사에서 봤는데
기사 말미에 또 다른 2군 선수가 일본리그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고 했는데 해당선수가 바이탈선수였을까요? drx 2군 서폿 준선수의 프로필 사진도 삭제되어서 준선수가 아닐까 예상하고 있었는데
22/05/19 13:43
라틴리그 어떤팀을 갔는지는 몰라도... 본인 소속팀이 롤드컵을 갈 확률은 젠지가 더 높겠지만 본인이 갈 확률은 라틴리그가 압도적으로 높을 것 같네요
22/05/19 14:13
아 그런 의미셨군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LPL이나 LEC, 좀 더 나아가 LCS 까지 봐도 지금까지 오필리아가 보여 준 정도로 용병 쿼터 채우면서 이적하기 쉽지않다고 보면 PCS정도 제외하면 LLA에 비해 딱히 상위리그라고 할 곳도 없어보이긴 해요.
22/05/19 13:45
백진성은 17일 국민일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예전부터 다양한 리그와 사람들, 언어를 경험해보고 싶었다”면서 “걱정보단 기대로 가득하다”고 밝혔다. 이어 “서머 시즌엔 훌륭한 팀원, 코치들과 함께 좋은 성적을 내고, 반드시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뵙겠다”고 덧붙였다.
오프시즌 동안 LLA 팀들이 복수의 국내 선수와 접촉했다고 한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제 대회의 현지 개최를 앞두고 LLA 팀들의 롤드컵 진출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까닭이다. 올해 롤드컵은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LLA 개최지인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진행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5&aid=0001526591 https://lol.fandom.com/wiki/Rainbow7 이적한팀엔 소환선수와 셉티드선수가 있었는데 셉티드선수가 방출되고 대신 오펠리아선수를 영입한것 같습니다
22/05/19 14:16
라틴리그가 일본리그 다음으로 한국선수가 많이 진출한리그입니다
스프링시즌기준 각각 일본리그에 16명, 라틴리그에 13명의 한국선수가 뛰었던 일본리그는 1팀을 제외하고 모든팀에 한국선수가 있고 라틴리그는 2팀을 제외하고 모든팀에 한국선수가 있습니다
22/05/19 14:54
터키 진출이 과거엔 제일 많았는데 임금체불 이슈 이후로 진출이 현격히 감소했고
북미의 경우 프랜차이즈 도입 영향으로 즉전감 전력 이외에는 북미로 거의 가지 않죠
22/05/19 14:01
오펠리아가 이적한 레인보우7팀은 라틴리그 스프링시즌 정규리그에서 단 1패만하고 압도적 1위였는데
플레이오프에서 부진해 msi 에 못온거 같더라구요 그 부진의 원인은 미드에 있다고 판단한것 같습니다
22/05/19 17:05
지금 센고쿠 게이밍에 마땅한 전력 향상 방법이 없긴 합니다
용병 슬롯을 먹는 라인이 미드, 원딜인데 미드는 1옵션인 제트라 교체 불가거든요 일본 로컬풀이야 말 안해도 아실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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