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5/17 10:37
1년 예습했다 생각하고 내년에는 여행/격리도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더 완화될테니.. 국제대회 있기 전에 미리 선발하고, 미리 해외 팀 스케줄도 짜보고 하고싶은거 다 해보세요... 크크..
22/05/17 10:53
1년만에 기량이 확확 변하는롤판에서 지금 후보 선수들은 많이 아쉽겠네요...
아시안게임 메달 노리며 LCK로 복귀 검토하는 해외리그선수는 없으려나요....
22/05/17 10:56
T1선수들 다수가 포진될거라 예상되었었는데, 많이 아쉽겠네요. 내년에는 어떤 선수들이 극강의 폼을 유지해서 뽑힐지 궁금하고 기대도 됩니다.
22/05/17 11:05
이번 선발과정에 대한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 투명하고 체계적인 선발을 위해
향후 1년간 국가대표 예비엔트리 운영하겠습니다. 뽑힌 인원들은 분기에 한번씩 모여주세요. 야호
22/05/17 11:52
작년 이맘때 생각해보면 내년 이맘때는 누가 국대후보일지 짐작조차 불가능하죠. 허허....
올 해 후보로 뽑힌 선수들은 허탈하겠군요.
22/05/17 11:57
결국에 진짜 상처만 남았는데 크크. 뭐 바꿔말하면 더이상 아시안게임은 신경쓸 필요는 없다는 의미도 되니까 티원선수들은 그냥 본인들의 게임에 집중하면 될거같네요.
근데 결국 1년이면 롤이란 게임은 시즌때마다 게임이 급격하게 바뀌어서 정말 그 누가될지 아무도 장담못하겠네요. 다른 이야기들은 다 둘째치더라도 내년엔 근데 할 수 있는건 맞나요? 노코로나면 내년도 못할거같은데..
22/05/17 12:05
이러다가 아시안게임개최 포기,개최권을 받은 타국에서 이스포츠 종목축소 or 폐지 방향을 잡으면 '영원한 국대'가 탄생할수도 있겠군요..
22/05/17 12:46
하스 선발자 중에 팸코 돌갤 관리자 있어서 선발전 당시 눈팅하면서 참 재밌게 봤는데 아쉽네요... 현타 올만 할 것 같습니다.
22/05/17 15:09
대다수팬들은 월즈 한 번 더 들기를 바라서
참가 안했으면 할 걸요. 일단 전 그렇습니다. 페이커 본인이 출전하고 싶어하니 응원했을 뿐. 병역도 면제된 게 거피셜이구요. 페이커가 오래오래 해먹길 바라는 건 팬으로서 당연한 기대구요.
22/05/17 15:33
페이커선수는 2015년 학력미달로 보충역 판정받았습니다.
데프트 선수도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마포고 동창..) 고졸 검정고시 합격해서 고졸로 학력이 업데이트 되면서 현역 판정..
22/05/17 15:40
그 보충역도 장기대기로 인한 면제라는 게 거피셜이죠.
데프트는 해외진출기간동안 대기기간이 빠져서 면제되기 힘들었을 거라는 추측도 많습니다.
22/05/17 19:22
학력미달은 공익이고 거의다 장기대기빨로 면제된거 맞습니다 크크
해외 거주기간 있어서 장기대기 시간 안채워진 소수는 공익이나 현역 끌려가고
22/05/17 14:13
LOL국대 관련한 이야기야 더 꺼낼 필요도 없을 것 같고..... 사상 최초의 e스포츠 정식종목 참가라는데에 전세계 e스포츠 관계자들이 기대하고 주목했던 대회인데 이런 식으로 나가리된다는게 참 아쉽네요.... 단순 1년 연기라면 모를까 개최 자체가 흐지부지 된다면 다음번 아겜에서도 e스포츠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거라는 장담도 못 할텐데..... 아겜을 기점으로 해서 타 대륙 국제체육대회에도 e스포츠 종목을 도입하려는 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안타깝습니다.
22/05/17 14:47
티원 특히 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는 아쉽겠네요 셋은 거의 확정이라 봐야했는데.... 그나마 구마유시 케리아는 아직 어리긴 한데 페이커가 과연 내년에도 폼을 유지할지가 중요할 듯
반대로 제우스 오너는 게속 증명 한다면 강력한 후보가 될것 같구요 둘은 기인 캐니언이라는 경쟁자가 너무 강력해서..
22/05/17 16:21
이번 msi건으로 e스포츠가 병역면제까지 걸린 국가대항전에 포함되는게 맞는건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냥 e스포츠는 별개의 건으로 따로 관리하는게 맞을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