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4/27 23:39:07
Name 생각없는사람
Subject [기타] [보드게임] 오늘 다른 의미로 핫(?)한 보드게임 비뉴스
오늘 보드게임 계에 핫한 사건이 있어 하나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비뉴스라는 게임입니다. 비탈 라세르다 라는 보드게임 작가와 이안 오 툴이라는 보드게임 디자인 계의 1인자가 만난 게임이죠.
이 두 사람이 협업한 게임으로는 칸반 EV, 갤러리스트, 온 마스, 리스보아 등이 있습니다.

6eitGyy.jpg

gtmwzuz.jpg
게임 자체는 와인 농장 경영자가 되어, 와인 밭을 사고 와인을 숙성시키고, 판매하거나 박람회에 출품하는 등 와인 경영 시뮬레이터라고 보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이 오랫동안 한글판이 나오지 않았고, 게임이 재미있다고 소문이 많이 났었기 때문에 이번에 출시되는 한글판을 기다린 보드게이머들이 많았죠.

그리고 마침내 오늘 코보게 네이버 스토어에서 출시되었는데....

IW66P85.png
가격이 무려 179,000원...(10% 할인가!!)

이로 인해 보드게임 커뮤니티는 대폭발을 해버렸습니다. 가격이 이게 뭐냐, 슈필 패스 진짜 패스한다 등... 가격에 대한 성토가 끊이지 않았죠.
eXVMxqx.png

그러다가 점차 절대적인 가격이 비싼 것은 맞는데, 해외 판매가보다는 저렴하다라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가격이 비싸다는 측에서 제시한 가격은 확장팩이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었던 것이죠. 그럼에도 비싸다. 코보게(비뉴스를 출시한 회사) 망해라. 가장 사악한 기업 등 여러 이야기들이 현재까지 오고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불이 타고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많은 팬들이 기다렸던 게임인데 가격 때문에 도저히 쉽게 손이 가지 않아서가 아닐까 싶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이 게임이 진짜 와인 테마의 보드게임 중 No.1으로 뽑아서,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구매 버튼을 눌렀습니다. (물론 지금 네이버 포인트 행사 중이라 네이버 포인트가 15,000점 넘게 적립되는 게 함정...) 현재 보드게임 시장에 게임들이 가격 상승률이 너무 높아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평소에 물가 상승에 대한 느낌이 없다가, 이번 계기로 확 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는 하루였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멜로
22/04/27 23:46
수정 아이콘
와 보드게임은 아예 모르는데
가격대가 어마어마하군요... AAA급 게임 두세개 값이네요
22/04/28 06:57
수정 아이콘
저번에 나온 만리장성 보드게임 합본판이 할인가로 30만원...이었던걸 생각하면 그러려니 합니다만.
요즘 뭐만하면 다 10만원넘고 그래요.

보드피아놈들아 로얄 터프 재판안하냐아....
생각없는사람
22/04/28 09:31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목재, 고품질이라는 점이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종이로만 들어가는 보드게임은 그리 비싸진 않아요. 하하.
ioi(아이오아이)
22/04/27 23:49
수정 아이콘
pc게이머로서 신기하긴 합니다. pc, 콘솔 전부 올라간 물가, 제작비 다 상관없이 aaa게임이라면 이 가격이지 라는 게 존재해서

모바일, 온라인 가챠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는 데 보드게임은 그냥 가격이 올라간다는 게 말이죠
22/04/28 01:15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인건비(=열정페이 가능..) 위주인 PC, 콘솔에 비해
이건 실물이 있어서 재료비 상승이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생각없는사람
22/04/28 09:31
수정 아이콘
탐랑님 말씀대로 재료비 상승 영향이 큰 것 같아요.
엘제나로
22/04/28 00:03
수정 아이콘
다른 게임이 리스본인것도 그렇고
저 지도 포르투갈같은데 둘중 한명이 포르투갈사람인가 보네요
22/04/28 01:14
수정 아이콘
비딸 라세르다가 리스본 출신입니다.
생각없는사람
22/04/28 09:32
수정 아이콘
비딸 라세르다가 포르투갈 사람입니다. 자기 나라를 애정하는...!
그린님
22/04/28 00:11
수정 아이콘
흔히 말하는 비탈게임은 그냥 너무 하드해요;

아무리 쉽게쉽게 말하는분이라도 룰 설명만으로 10분이 넘어가면(보통은 2~30분도 넘어가는) 걍 지치게 되더라구요 ㅠㅠ

그나마 단순하다는 갤러리스트도 게임을 하다보면 이게 맞나?! 라는 생각도 자주들고...

뭐 그래도 팬들이 많은걸 보면 잘만든 게임이라는거겠지만, 가장 중요한! 가격이 이번엔 너무 비싸게 나왔어요.

해외랑 비교하면 괜찮다는 말을하더라도 보통 출시특가는 3~40%할인!(가장 일반적으론 40%) 이라는 인식이 강한데 나름 페스타에 공개한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10%할인이라니...

여러 대화방에서 나오면 필구! 라던 분들도 글룸헤이븐급 가격을 보고는 많이 패스하시더라구요 ㅠㅠ
생각없는사람
22/04/28 09:33
수정 아이콘
사실 비딸 게임 중에서 비뉴스는 매우 순한맛이라는 점...! 갤러리스트보다 쉽게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0% 할인 같은 경우에 워낙 정가 장난질로 욕 먹어서 이번에 바꿔봤다고 하더라고요.
22/04/28 00:49
수정 아이콘
비딸게임이 비싸긴하네요.. 저는 카베르나 기웃거리다가 13만원 보고 런했는데 위대한 로렌초까지 너무 비쌀게 나올까봐 무섭네요.
생각없는사람
22/04/28 09:33
수정 아이콘
이글 그리폰 프리미엄!!
22/04/28 01: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코보게가 만들어서 파는 게 아니고 이글 그리폰에서 만드는 걸 수입해서 파는건데..

이글 그리폰에서 파는 가격(해외 가격)이 144달러니까 한화로 182000원
코보게에서 파는 가격은 179000원이죠.
네이버포인트도 꽤 주니까 그것도 생각해야 할거구요.

싼 건 아닌데 코보게가 미쳤다고 할 것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욕은 이글 그리폰에 해야..
만약에 코보게가 돈독이 올랐으면 아크노바도 그 가격에 팔지는 않았을 겁니다.
개당 만원은 올렸어도 비싸지 않은 가격이었는데요
온마스도 예전에는 싼 가격에 가져왔었구요.
22/04/28 06:59
수정 아이콘
티켓투 라이드 신판이 아주 혜자로 나왔던거 생각하면 코보게 돈독올랐단 소리는 우스개로 치부합니다 크크크
생각없는사람
22/04/28 09:34
수정 아이콘
사실 아크노바 생각하면, 왜 비뉴스가 지금 가격이 나왔는지 납득할 수 있을 텐데... 그럼에도 절대적인 가격이 크니까 이런 반응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22/04/28 17:58
수정 아이콘
해외가격이랑 차이가 없는데 왜 국내 판매사가 욕을 먹는거죠??
으음...?
22/04/28 23:11
수정 아이콘
억까죠
22/04/28 01:15
수정 아이콘
덜덜덜 롤 보드게임도 10만원넘어서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20만원 가까이라니..
생각없는사람
22/04/28 09:34
수정 아이콘
요즘 aaa급 보드게임은 이 정도는 기본이라고... (역치가 오르고 있다...!)
고스트
22/04/28 01:53
수정 아이콘
요즘 검증된 보드게임은 컴포를 고급스럽게 만들어서 단가 올리는 게 훨씬 났죠
생각없는사람
22/04/28 09:34
수정 아이콘
사실 비뉴스는 검증된 명작이긴 해요... 컴포 품질도 만족스럽고!
22/04/28 01:55
수정 아이콘
비뉴스 애정하는 게임 중 하나인데 가격이 좀 부담되네요... 15이하면 그냥 고민없이 구매눌렀을텐데 후
22/04/28 02:33
수정 아이콘
결국 하루종일 담았다뺐다 하다가
아득바득 적립수단 영끌해서 2만포인트 적립한걸로 만족하고 구매했습니다 음머

후루요니 배송지연대신 던져준 천원짜리 할인쿠폰을 쓰게되긴 하네요 웃픈 하루입니다
22/04/28 07:08
수정 아이콘
앗 그러고보니 저도 후루요니 쿠폰을 받았네요. 걍 비뉴스는 패스하고 온마스 고민중입니다. 아니면 카네기 가격을 보고 그거나 살지..
22/04/28 07:14
수정 아이콘
온마스 가격은 나쁘지않은 것 같더라구요.
비뉴스라는 겜 자체가 가격을 떠나 비딸겜 중에서도 하드하고 빡센편이라... 저처럼 무조건 살거야!라고 생각한게 아니면 패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각없는사람
22/04/28 09:35
수정 아이콘
아마 구매해도 후회하지 않을 듯 합니다!!
네파리안
22/04/28 02:44
수정 아이콘
여러가지가 쌓였죠.
작년처럼 대작들이 국내 발매된다는 소식들이 한아름 있는것도 아니고 매일같이 신작이 나오는 상황도 아닌데 열린 파주 슈필 이벤트
저번에는 재고파는것도 재미라도 있었는데 진짜 재고 한트럭 팔려는 욕심보이는 이벤트 내용도 심했죠.
게임 발매 구성이 다양한 가격대 였으면 좋았을탠대 정말 비싼게임만 있어서 호감을 가지고 살펴본 사람들도 살게 없다고 할정도죠.
개인적으로 걱정되는건 코보게를 시작으로 다른곳도 게임가격이 오를가 걱정입니다.
작년부터 물가 상승으로 인해 보드게임 가격이 확 오를거라는 소문이 계속되니 앞으로 구매가 쉽지 않을것 같아요.
생각없는사람
22/04/28 09:35
수정 아이콘
슈필 패스의 스노우볼이 여기까지.... 정말 보드게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원자재값 인상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게 되네요.
22/04/28 04:15
수정 아이콘
어린애들 그냥 나무토막 몇개 들어있는것도 3~4만원해서 이정도 퀄리티면 그냥 괜찮은 가격으로 느껴지네요.
생각없는사람
22/04/28 09:36
수정 아이콘
사실 선듯 구매하긴 힘들어도 품질 보면 만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하
22/04/28 07:04
수정 아이콘
이글그리폰이라 한 15만원은 하겠지 싶었는데 좀 더 세네요.
비딸겜은 집에 있는 갤러랑 칸반 만으로 만족해야겠습니다. 사실 잘 돌아가지도 않아요.. 흑흑
생각없는사람
22/04/28 09:36
수정 아이콘
비딸은 사랑이고... 책장에 꽂혀만 있어서 인테리어 소품이죠...!(오툴형의 일러스트!)
다이어트
22/04/28 07:39
수정 아이콘
다행히 지인에게 12만원에 팔자마자 한글판 소식 나와서 미안해했는데 이제 안 미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생각없는사람
22/04/28 09:37
수정 아이콘
지인 분은 득템하셨네요.
RedDragon
22/04/28 08:18
수정 아이콘
보겜 가격도 인플레 장난 아니네요 지금은 기본 10이 넘어요 크크
생각없는사람
22/04/28 09:38
수정 아이콘
아크노바의 가격이 정말 저렴하게 나왔다는 생각이 들 정도...
RedDragon
22/04/28 09:44
수정 아이콘
갓크노바 진짜 저렴했죠 크크;
유로 좋아하시는 분들은 환장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테마를 더 따져서 동물원 꾸미는게 느낌이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소이밀크러버
22/04/28 08: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카베르나, 할러타우로 생긴 불만들이 합쳐져서 터진 느낌이죠.

6만원대~7만원초반이면 가격이 올랐네 정도로 치부했을텐데 8만원대로 나와버리니...

비딸 팬이 아니라서 갤러, 칸반, 온마스 가지고 있는 정도에서 만족하려고 비뉴스는 안사지만 온마스 없었어도 안 샀을 거 같아요.
생각없는사람
22/04/28 09:38
수정 아이콘
사실 카베르나, 할러타우를 가격이 낮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이해가 가진 않습니다. 오딘 급 사이즈 게임인데, 왜 아그리콜라 가격이랑 비교를 하는지... 좀 납득이 가진 않더라고요.
22/04/28 11:54
수정 아이콘
그런 사람들이 진짜 생각없는 사람이라고 댓글을 달고 보니 닉네임이 크크크크
시린비
22/04/28 08:58
수정 아이콘
갤러리는 좀 심한거 같긴해요. 외국에 가격비교할때도 가장 싼곳이랑 가격비교하면서 비싸다고 성토한일도 있었고
물론 비싼건 비싼건데 그걸 그냥 니들이 나빠 하나로 퉁치는건 참 편한 논리라
생각없는사람
22/04/28 09:39
수정 아이콘
부마갤은 뭐 여론이 휙휙 바뀌긴 하니까요.
제발존중좀
22/04/28 09:36
수정 아이콘
현재 해외가랑 비교하면 이상한 가격이 아닌데
몇년전 가격하고 비교하면서 비싸다고 하니까 그냥 무지성에 가깝죠.
몇년사이에 산업에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는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냥 비싸다하는건
그냥 거지근성에 가까워보입니다.
생각없는사람
22/04/28 09:40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개인이 취미생활에 쓰는 돈에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커피스푼
22/04/28 10: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관심이 가는데 2인이 플레이하기에 괜찮을까요?
Undertaker
22/04/28 10:13
수정 아이콘
비딸게임은 전체적으로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편입니다.
22/04/28 11:56
수정 아이콘
솔로로 몇번 만져보시고 전파하시던가 몇번정도 시행착오를 거쳐야합니다.
입문수준으로 하기에는 어렵긴 한데 유투브 설명이나 설명서가 요즘은 그래도 잘 나오는 편이라서.
잠이온다
22/04/28 10:13
수정 아이콘
보드게임도 나름의 재미가 있는데 일단 실물의 제약이 크고(디지털 컨텐츠처럼 무한복제 불가), 아무래도 대량생산할만큼 수요가 크지 않아서 그런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일같은 나라들은 보드게임 강국이라던데 그쪽처럼 활성화된 나라는 물가대비 가격이 어떤지 궁금하긴 하네요.
RedDragon
22/04/28 10:32
수정 아이콘
체감 상 비쌉니다. 유럽 직구도 몇번 해봤는데 가격 느낌은 (유럽 > 미국 > 한국) 입니다.
물론 나라별 GDP 수준도 고려해야 겠지만요.
Undertaker
22/04/28 10: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른나라랑 비교하면 최근 몇년간 한국 보드게임 가격이 미쳤던게 사실이죠. 이제 보통으로 가는 느낌?
가격은 둘째치고 특가라면서 정가 후려치는것좀 그만해줬으면 하네요.
22/04/28 13:3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번에는 할인율이 낮았는데
그거 가지고 또 욕하더라구요.
추적왕스토킹
22/04/28 10:57
수정 아이콘
그냥 카탄이나 하고 말아야지...
22/04/28 11:18
수정 아이콘
원자재가격 상승 때문에 가격이 전반적으로 높아졌네요
테포마나 해야겠다 크크
머나먼조상
22/04/28 11:58
수정 아이콘
휴 다행히 크툴루/sf테마가 아니군요
당근케익
22/04/28 12:30
수정 아이콘
테포마 처음살때 보드게임 왜이렇게 비싸!했는데
응...아딱....

근데 한번도 국내에서 보드게임 가격뻥튀기있단 생각 안했는데 신기하네요
그리고 어찌보면 번역도 들어가니까 원게임 가격보단 당연히 조금 비싸야한다고 생각하구요
RedDragon
22/04/28 13:16
수정 아이콘
여태까지의 기조가 한글판 나오면 외국가보다 항상 20~30% 정도는 쌌습니다. 아딱은 거의 40% 정도..?
이걸 당연하게 생각하다가 보니 이제 외국가랑 비슷하거나 10% 내 정도 싸게 나오면 들고 일어나게 되죠... 크크;
아무래도 대부분의 보드게임들이 중국에서 생산되어 오는데, 중국 -> 한국 물류비가 외국보다는 더 싸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당근케익
22/04/28 15:41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전 너무 단순한 접근을 했나봅니다
미국쪽 가격과 비교하고 괜찮다 싶었거든요

근데 세일하면 통크긴하더라구요
최근에 11번가 아마존으로 보니까
마블스 유나이티드가 3만원대로..쿠폰까지 하면 더 싸짐
국내는 그런면에서 할인이 확실히 아쉬운것 같습니다
ridewitme
22/04/28 22:46
수정 아이콘
게임이 비싼게 아니라 내가 가난한 것이네요 코포게는 괜히 욕먹었네
22/04/29 13:56
수정 아이콘
비싸긴 한데 욕먹을게 코보게는 아니었다.. 정도죠
22/04/29 13:08
수정 아이콘
비딸 이름만 들어봤는데 해보고싶은데 괜찮을지 고민이네요... 아딱 정도는 크게 어려움 없이 하긴 했는데 워낙 어렵다는 이야길 많이 들어서..
이민들레
22/04/29 20:0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더 비싸지고 더 멋있는 컴포 구성 환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264 [PC] 디아블로 2 레저렉션 레더1 시즌이 열립니다 [29] 수리검8875 22/04/28 8875 0
74263 [스타2] 선수 엔트리 전원 GSL 결승 진출을 완성한 진에어 그린윙스 [3] MiracleKid9719 22/04/28 9719 1
74262 [스타2] 4034일동안의 기다림의 끝 [14] SKY9211298 22/04/28 11298 10
74261 [오버워치] 2 PVP 소감 [49] 어서오고12002 22/04/28 12002 2
74260 [기타] [보드게임] 오늘 다른 의미로 핫(?)한 보드게임 비뉴스 [62] 생각없는사람9616 22/04/27 9616 3
74259 [LOL] 아겜 김정균 감독의 사퇴 철회, 그리고 케스파의 입장문 [65] 펭긴15385 22/04/27 15385 2
74258 [LOL] LCK 좋았던/아쉬웠던 점(소소하게) [22] carpedieem7511 22/04/27 7511 0
74256 [LOL] LCK에 챔피언스큐 도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10] 문문문무10966 22/04/27 10966 1
74255 [LOL] caPs MSI전 인터뷰 [24] League of Legend10142 22/04/27 10142 0
74254 [LOL] EDG 롤드컵 우승 스킨 PBE 영상 공개 [22] Leeka8110 22/04/27 8110 1
74253 [LOL] 12.8 MSI 패치 [15] 반니스텔루이7470 22/04/27 7470 0
74252 [LOL] 방식추천)최상위2팀에게 더블엘리미에대한 아무런 베네핏이없다? [17] telracScarlet7224 22/04/27 7224 1
74251 [LOL] 더블 엘리미네이션 제도에서 최종 우승하는 조는? [101] 반니스텔루이9934 22/04/27 9934 3
74250 [스타2] 생애 첫 코드 S 4강진출을 위한 대결 [10] SKY929446 22/04/26 9446 2
74249 [LOL]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 관련 기사 - 지도자 새로 선임 예정 등 [82] Hestia12691 22/04/26 12691 5
74248 [LOL] 농심 레드포스 팀 허영철 감독 인터뷰 [5] League of Legend7612 22/04/26 7612 0
74247 [모바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리세마라 가이드 및 우마무스메 선택 팁 [29] 김티모11420 22/04/26 11420 8
74246 정규시즌 퍼스트 리치 솔로킬 모음 [15] 페미는사회악7943 22/04/26 7943 0
74245 [LOL] 제안글) 롤롱도르 [32] gardhi9398 22/04/26 9398 1
74244 [모바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사전예약 시작 [31] EpicSide6133 22/04/26 6133 0
74243 [모바일] [명일방주] 니어 라이트 업데이트 및 카시미어 기사 토너먼트 이벤트 [12] 캬옹쉬바나5390 22/04/26 5390 1
74242 [모바일] [카운터사이드] 4/26(화) 업데이트 점검 및 패치노트 안내 [1] 캬옹쉬바나6940 22/04/25 6940 0
74241 [LOL] 선수 선발 미공고 문제, 그리고 대한체육회 [22] manymaster11997 22/04/25 11997 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