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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5 10:18
도장깨기라길래 찾아보니까 정규시즌5할인데 우승을 했네요 이건 이거대로 신기하네요
정규시즌이 단판제라 그렇다하기에도 갭이 너무 큰거같은데 크크
22/04/25 12:35
그거보다는 북미에서 트래쉬 토크를 한거라 큰 감흥이 없는거 같습니다 크크
축구에서 네덜란드/포르투갈 리그 mvp가 "살라? 우리 리그에서 검증 받아봐야지" 멘트 치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22/04/25 10:28
맞기 전엔 다들 자신감이 넘칠 수 있죠 17살인데 세상에서 가장 자신감 넘칠 시기 아니겠습니까 허허 조조편은 일단 캡스부터 이겨야..
22/04/25 18:49
예전 북미 젠슨 선수가 롤드컵에서 페이커한테 트래쉬토크했다가 라인전부터 게임 끝날 때까지 털렸던 게 생각나네요. 2016년이었나 그랬었는데.
22/04/26 14:03
네 그 경기 맞습니다. 라인전 솔킬 당하고, 갱 와서 따이고, 울프 로밍 와서 또 따이고 등등... 심지어 신드라가 미드 타워 넘어서 파밍하고 난리였죠. 젠슨도 가끔 생각날 듯..
22/04/25 10:46
실력이 되면 저런 말이야 얼마든지..
나름 후폭풍이야 있겠지만. 어린소년의 패기라 괜찮다고 봅니다. 크크 페이커의 지난날들을 보면.. 너무도 귀여운 얘기에요.
22/04/25 13:35
17살이면 이런 패기 있어야죠 흐흐
심심한데 MSI 시작 전까지 이런 도발이나 잔뜩 했음 좋겠네요. 그나저나 언영이 오랜만에 보겠네요.
22/04/25 14:01
대체 저 닉넴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궁금해서 꺼무위키 찾아보니까 본명인 Joseph Joon Pyun에서 따온거였군요 한국계 캐나다인이라네요
22/04/25 17:07
아무리 그래도 조별에서 떨어질 일은 없어... 크크크
다른 팀들이 단체로 맛이 간 게 아니라면 이블지니어스가 한타를 확실히 잘하더군요. 지투하고 붙으면 어떨지 좀 기대되기는 합니다.
22/04/25 18:40
04년10월생. 어리다어리다 하는 제우스보다 어림(같은팀 원딜인 대니도 03년 12월생이라 핏덩이)
락인에서 비역승상대로승리후 - 이게 니네들 goat임? 락인 결승전에서 진후 - 내가 우승을 바로했으면 NA초비가 아니겠지 플옵c9전 - 퍼지를 탑으로 돌려보내겠다(승리) 플옵TL전 - 비역슨을 코치로 돌려보내겠다(승리) 결승100T전 - 아베다게를 유럽으로 돌려보내겠다(승리) 우승후 - 나 우승했으니까 쵸비아님 도발하고 다 이기니까 멋있는거죠. 거기에 04년 로컬이라는 환장할만한조건, 직전까지 포트나이트 하다가 전향한건대 바로 북미의 탑재능 이번 결승에서도 EG가 거의 홈팀 수준의 콜을 받은걸 생각하면 북미의 모든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대니랑 같이)
22/04/25 18:50
궁금하긴 하네요. 말만큼 경기력만 따라온다면 라이엇, 북미 입장에선 환영할 캐릭터네요. 뭔가 북미라 덜 위협되는 것도 사실이네요. 저 멘트를 봐도 정말 아무 생각이 안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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