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3/04 18:57:20
Name TAEYEON
Subject [LOL] 라이프는 만트라Q를 못해 죽은 귀신인가?



젠지 시절 코치진, 심지어 룰러에게조차 만트라E좀 쓰라는 소릴 들었던 라이프의 고집!
정말 대단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고집하면 유명한 게 최씨 고집인 데 김씨 고집도 만만치 않군요 하긴 성씨가 무슨 소용

팀내 가장 중요한 딜러인 원딜(자야)가 물려도 일단 만트라Q를 써야하고 (원딜사망)
중요한 용한타를 눈앞에 두고도 만트라Q를 써야하고 (그리고 팀원 전멸)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만트라 Q

아니 젠지에 있을떄도 그렇게 쌍욕먹으면서 온갖 피드백 다 당해놓고도 만트라 Q못해서 죽은 귀신이 붙은것도 아니고 이게 뭔가 싶습니다.

커즈는 한타형 방호 리신을 보여주고 있고 라이프는 만트라Q로 딜만 하고 자빠졌고
이럴거면 둘이 자리를 바꾸거나 챔피언을 바꾸는게 나았을뻔


번외로 커표대전은 표식의 파멸적 승리로 끝났네요(..)
커즈를 보면 볼수록 진짜 어쩌다 커즈가 이렇게 되었나라는 생각밖엔 안듭니다.
잘크면 잘컸으니깐 안들어가고
못크면 못컸으니깐 못들어가고
이 선수는 언제부턴하 계속 이래왔어요 결국 답답해서 들어가는건 미드나 탑이고 쓰로잉에 대한 비판도 전부 미드 탑 그것도 아니면 서폿의 몫이죠 본인은 아무것도 안하니깐 평가가 어느정도 이상으로 떡락할 일도 없고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럴거면서폿왜함
22/03/04 18:59
수정 아이콘
미드 카르마도 한타 가면 만트라E 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왜 그런 걸까요
Alcohol bear
22/03/04 19:04
수정 아이콘
숙련도 이슈..
쇼쿠라
22/03/04 19:04
수정 아이콘
카르마도 카르만데 멜모 가지고 머라하는 불판 사람들보니
어릴때 술한잔 하시고 축구 야구보면서 밑도 끝도 없이
패스가 어떻니 슛이 어떻니 전략이 어떻니 하던
어르신들이 생각나네요 크크
기사조련가
22/03/04 19:07
수정 아이콘
멜모는 좋은 템이나 [커즈]가 가니 뭐라하는거죠 핀트를 못맞추시네요
뒤에만 있을껀데 실드템니 무슨소용
쇼쿠라
22/03/04 19:09
수정 아이콘
맞죠 플레이가 문제고 멜모는 죄가 없습니다
근대 멜모가지고 머라하자나요
기사조련가
22/03/04 19:11
수정 아이콘
커즈가 가니까 그렇죠
Remainder
22/03/04 19:12
수정 아이콘
딱히 그렇지 않으시던데요 2ap라 무지성 멜모 가는것처럼 말씀하시던데..
올해는다르다
22/03/04 19:09
수정 아이콘
같은 논리면 선혈포식자 가는것도 문제인데 말이지요. 핑퐁하려고 산템으로 핑퐁안했으니 선혈도 안가야하는거 아님? 하고
아니 핑퐁 안하는게 잘못이지 어떻게 정석템 간게 잘못입니까 크크
기사조련가
22/03/04 19:11
수정 아이콘
선혈은 안가면 안되죠 정글도 느려지고 신화라
올해는다르다
22/03/04 19:11
수정 아이콘
네 멜모도 안가면 안되죠
기사조련가
22/03/04 19:12
수정 아이콘
죽무가도 됩니다 헤르메스 신고
올해는다르다
22/03/04 19:12
수정 아이콘
2ap 상대로 죽무 헤르메스를 가면 그 선수는 좀 까일만하겠네요.
이선화
22/03/04 21:51
수정 아이콘
근데 죽무 모든 대미지로 다시 변경되지 않았나요? 아직도 물리대미지만인가?
올해는다르다
22/03/04 22:27
수정 아이콘
템 효과는 그런데 하위템이 800갑이고, 같이 버프된 멜모랑 비교하면 2ap 상대로는 ap가 압도적이죠.
디스커버리
22/03/04 19:11
수정 아이콘
멜모 가놓고 저렇게 플레이하는게 맞는거에요? 저렇게 플레이할거면 가느니만 못한거 아닌가요 크크
22/03/04 19:14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하긴 하는데, 막상 그렇게 말하는 분들 숫자 세보면 그리 많지 않을 수도 있어요...
바보영구
22/03/05 05: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불판 달아오른거 같고 존나 뭐라하시네요 크크. 타스포츠에서 훈수두는 어르신들은 왜 비아냥의 대상인가 싶기도 하고. 선수급 실력 안되는데 뭐라하는게 싫으세요? 팬들이 아는 범위내에서 전문적인 의견 내려고 하는건데 하찮아 보이시나봐요. 기성용 답니뛰 생각나는 글이네요
마포구보안관
22/03/05 07:04
수정 아이콘
겜알못 드립 치고 싶어서 근질근질하셨나보네요
멜모 얘기하는 사람 몇명 되지도 않던데 겜게까지와서 구질구질 하시네요
22/03/04 19:07
수정 아이콘
오늘 울프 또 극대노 좀 했겠군요 ㅠ
22/03/04 19:20
수정 아이콘
극대노까진 아니고 그냥 해탈과 탄식정도....
Your Star
22/03/04 19: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작년 젠지 올인에서 주영달 전 감독, 룰러가 막내 가스라이팅 한다고 욕 심하게 먹었는데, 심지어 룰러는 챔프폭도 좁다는 식으로 욕 엄청 먹었는데(예시:루시안, 비원딜) 라이프 문제도 쪼금 있는 거 같긴 해
북극곰이크앙해따
22/03/04 19:08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라이프가 시야 좁다고 많이 느꼈습니다. 젠지에서 이니시 걸때도 우리팀 잘 안 보고 거진 상대편만 보고 거는 경우가 꽤 많았어요.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잘 안걸더라구요. 근데 그걸 올인 편집장면만 본 팬들이 주영달만 오지게 욕하고...
그나마 탐켄치 정도는 시켜야 원딜 지켜는 시야가 밝혀집니다. 크크
기사조련가
22/03/04 19:08
수정 아이콘
위에분한테 따본 주신분들 반성좀....커즈가 가니까 뭐라 한거에요
쇼쿠라
22/03/04 19:13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웃기네요 크크
초딩도 아니고 무슨 이런걸로 머라하나요
기사조련가
22/03/04 19:10
수정 아이콘
그리고 라이프는 그냥 실드주기 재미없으니 안하는거에요
남이 뭐라해도 내가 하기싫으니까요

애초에 스킬트리부터 큐선마였죠 아예 실드 줄 의지가 없었음
카트만두에서만두
22/03/04 19:10
수정 아이콘
1경기때 라스칼이 20분경에 용타이밍이었나? 그때 정말 트린으로 대박 진입했는데 커즈가 신짜오한테 Q맞추고 진입한뒤 궁도안쓰고 아무것도 안하는 장면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타이밍에 커즈가 다른 리신 톱플레이어들 처럼 신짜오에게 궁을 쓰던 아니면 신짜오 발판으로 진입해서 딜러에게 배달궁을 하던 어떤 걸 했어도 아마 DRX는 그 장면에서 무너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더군요. 저야 상대팀이니 좋지만 KT팬분들은 열불 났을거 같습니다.
카트만두에서만두
22/03/04 19:13
수정 아이콘
23분 용타이밍이네요. 라스칼이 제대로 뒷라인에서 파고들고 5명 다 묶으면서 밀어내고 있는데 궁플 다 들고있는 커즈가 신기할정도로 아무것도 안하더군요
22/03/04 22:15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그냥 라스칼이 무리하게 진입한건데요? 트린이 무슨 광역cc가 있는 챔프도 아니고 뒤에서 깔짝대다가 한타열리면 후진입하는게 좋은데 혼자서 들어갔다가 궁만빠지고 다음한타까지 스노볼이 이어지죠
카트만두에서만두
22/03/04 22:53
수정 아이콘
트린이 제대로 진입해서 상대 CC 다빼줬는데 리신이 Q 신짜오에 맞춘 시점에서 궁플 다있는데 아무것도 안한게 커즈인데요? 레오나 궁Q에 징크스 포지션 잡느라 딜 못하는 시점에서 리신이 선택지는 신짜오에게 Q를 맞추고 날라가면서 궁플로 상대 차준다 OR 그냥 신짜오한테 박고 신짜오를 죽인다 둘인데 아무것도 안했는데요? 캐니언 오너 피넛 이런 선수였으면 분명 해줄각이었습니다. 탑이 선진입 제대로해서 CC다 빼줬는데요 거리낌이 없죠
22/03/04 23:34
수정 아이콘
일단 딜러 토스는 너무 멀어서 안됐고 빠르게 궁플로 신짜오를 토스해서 녹이는건 가능했겠지만 신짜오에게 그만큼의 투자를 바로 하는것도 리스크가 있는 판단이긴하죠.. 다 투자해서 신짜오는 잡는다고 해도 뒤이어 drx가 밀고들어오면 한타는 졌을 수도 있고요.
그냥 트린다미어 궁이 먼저 빠지는 순간 한타는 못하죠 그냥 빼는게 최선이었다고 봐요

그리고 무슨 씨씨 다 빼줬는데 왜 못이기냐 이런 말은 진짜 솔랭에서 익숙하게 듣는 말이네요 크크
아니 씨씨 빼주고 그다음에 바로 전투 이탈하면 무슨 쓸모인가요..
잘큰 트린다미어가..
유자농원
22/03/04 19:15
수정 아이콘
젠지 도대체 어떻게 진거냐
이정재
22/03/04 19:20
수정 아이콘
카르마 rq는 뭐... 비스타는 해도 이기더라구요
묵리이장
22/03/04 19:22
수정 아이콘
서폿 장인 울프가 q3개만 찍고 e가는게 국룰이라고 하는데.. 바로 4개 찍어버림 크크크
기사조련가
22/03/04 22:20
수정 아이콘
5개 찍음
R.Oswalt
22/03/05 00:12
수정 아이콘
카르마니까 라인전 패려고 3개까지 찍기라도 하지, 룰루 같은 걸로 Q 2개 찍으면 사람 취급도 안 해주죠 크크
22/03/05 13:57
수정 아이콘
그건 서폿 유저마다 좀 다른데, 매라 울프 이 둘만 봐도 둘다 라인전 때문에 딜 스킬 세개정도 찍고 다른거 쭉 올리는거 말하면서도 그렇게 올리는 챔프가 다 달라요...
안철수
22/03/04 19:22
수정 아이콘
귀신롤드컵 카르마는 원래 이렇게 한단 말입니다 ㅠㅠ
올해는다르다
22/03/04 19:23
수정 아이콘
카르마는 실력대별로 구분해서 볼 수 있습니다.

잘하는 카르마 : RQ 짤은 짤대로 하면서 상대가 들어올 때는 귀신같이 R쿨 돌려서(챔피언 팰 때마다 R쿨돔) RE씀
잘해보려는 카르마 : RQ로 재미좀 보다가 맛들려서 한번 더하려다가 잘못 물려서 RE 못쓰고 터짐
못하는 카르마 : RQ를 못맞춤

잘해보려는 카르마는 RE좀 더 쓰라고 요구하는게 맞습니다.
못하는 카르마는 안하던가 RQ를 일단 맞추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라이프요? 못하는 카르마죠. 잘해보려는 카르마가 아니라.
22/03/04 19:28
수정 아이콘
어쨋든, [아직] 잘하지 못하는 카르마는 RE를 못쓰는게 포인트네요. 크크크
카트만두에서만두
22/03/04 19:24
수정 아이콘
커즈 선수의 멜모셔스 템 빌드는 문제가 없죠 2AP에 폭딜이 나오는 아칼리에 그웬인데 문제는 멜모셔스를 가고 멜모셔스 간거처럼 플레이를 안하는게 문제아닌가요. 저가 보기론 멜모셔스 쉴드가 유의미하게 쓰여진적이 없는거로 보입니다. 결국 템 효율을 내지 못한다는거고 그럴거면 진짜 차라리 방관 아이템 가서 뒤에서 각보다가 폭딜넣는 암살자 트리로 가는게 더 좋았을수도 있어요.
prohibit
22/03/04 19:30
수정 아이콘
칼바람에서 드락사르 방관 템트리 타고 암살만 노리는 리신 보는 기분이었어요...
22/03/04 19:41
수정 아이콘
커즈 2경기는 그렇다 쳐도 1경기 라스칼 던지기 전에 좀만 더 적극적으로 메이킹 했으면 좋았을 거 같네요
당근케익
22/03/04 19:41
수정 아이콘
그 챔피언에게 맞는 플레이 안할거면 안하느니만 못하고
템도 거기에 연장선이겠죠

라이프가 지금 잘하는 챔프가 많이 없는게 문제고 카르마는 그야말고 마이웨이
커즈는 리신이고 나발이고 그 어떤 챔프도 비슷하게 방관형인게 문제

기드온빅라 챌에서 같이 뛰어보기도 했을텐데 그냥 남은경기 둘에게 밀어주고
라이프도 충격먹게 잠시 2군서폿하고 자리 바꿔주던가
코칭스텝 그만 손빨고 있길

라스칼 에이밍만 고통이니까요 (이둘이 실수가 없다가 아니라 그나마 팀의 캐리라서)
22/03/04 19:45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에서 만트라 큐 빗나가서 손해본거까지 생각하면 만트라 큐를 고집하지만 그 적중률도 별로인거 같습니다
League of Legend
22/03/04 19:48
수정 아이콘
뭐가됐던 빅라 선수는 기용의 이유를 보여준거 같아서 다음 경기에도 빅라 선수가 출전할 것 같네요.
쿼터파운더치즈
22/03/04 19: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커즈는 제가 볼때 왠지모르지만 찍혀있어요 낙인이 된 느낌
스프링시즌동안 계속 못한것도 맞는데 오늘 플레이는 중간에 캐년 오너 피넛이였으면 각만들고 들어갔는데 못했다가 아쉽지 초반 설계부터 운영 다 커즈가 만들었죠
커즈가 잘했단게 아닙니다 다만 너무 원흉으로 까는게 있다는거고 1세트는 라스칼이 적어도 4번은 집어 던졌어요 커즈가 각 못만들어서 답답했다 이걸 떠나서 걍 자기가 팀원위치 확인안하고 1대4 들이박은게 3번인가 4번입니다
2세트 나르 숙련도를 보고 리신탓 하면 전 그건 진짜 문제있다고 보구요
그리고 라이프가 1,2세트 시종일관 진짜 압도적인 수준으로 못했고...
오늘경기만 놓고보면 에이밍 커즈 이 둘이 그나마 잘해서 비빌락 말락한거에요
카트만두에서만두
22/03/04 19:56
수정 아이콘
2경기는 확실히 커즈 선수 잘못은 거의 없는거로 보이긴 합니다. 라이프 선수 라스칼 선수 잘못이 더 커보였어요. 근데 1경기는 경기에 큰 분기점이 될 수 있는 23분경 33분경에 커즈 리신이 너무 크게 실수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23분엔 라스칼 선수가 제대로 판깔아준거 궁플 다들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고 33분에 커즈선수가 어짜피 죽는 징크스한테 궁플을 왜쓴건지 모르겠고 그거 아꼈으면 미니언도 살아있어서 재차 다이브로 아에 게임을 끝낼수도 있었습니다.
22/03/04 20: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2/03/04 22:22
수정 아이콘
그냥 이렇게 생각하고 끝내면 세상살기 편하긴 할 듯요.
22/03/04 22:24
수정 아이콘
과하게 까이는게 사실맞죠
본인들은 잘하는거 기대하지도 않으면서 못하기만 기다렸다가 까내리는거 보면 참 세상살기 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22/03/04 22: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과하게 까이는 상황일 순 있는데, 뭐만하면 타겟잡혀 그런다고 치부하는건 정말로 세상살기 편한거죠 뭐.
그래야만 할테니.
커즈가 단지 한 경기로만 이런 얘길 듣는것도 아닐텐데.
지금 KT팬들은 커즈에 대해 왜 민심이 안좋을까요. KT팬들이 어떤분들이어서?
몇경기째 제발 기드온 제발 기드온 노래를 부르던데.
오늘 빅라 예고되니까 왜 빅라만? 이던데.

KT팬들이 어떤분들이거나, 세상살기 너무 편하시거나 둘 중 하나겠네요.
22/03/04 22:29
수정 아이콘
단지 한경기로만 타겟 이야기 나오는게 아니죠
유독 타켓팅 더 당하는게 티나는데 원딜이 던져서 게임이 뒤집어져도 최대 원흉은 커즈인게 황당한거죠
저도 그리고 kt 팬인데요..
전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교체는 찬성합니다
커즈가 잘한다고 하지도 않았구요
22/03/04 22:32
수정 아이콘
원딜이 던져서 게임이 뒤집어지는건 그 한경기이고 시즌중 꾸준한건 커즈여서 그런게 아닐까요?

그래서 말하잖습니까. 걍 외부인 다 집어치우고 KT팬들 내부에서 원딜이 던져서 게임 집어던지는 게임 나와도 에이밍 교체요구가 많은지 커즈 교체요구가 많은지.

게임마다 그 경기에서 가장 부진한 선수는 매번 다를 수 있죠. 근데 말이죠...

그냥 왜 팬덤에서 그런 말이 나오는지 생각 좀 해 보시면, 그 어떤분들 타령이 얼마나 의미없고 웃긴건지 모를 수가 없어요. 그 어떤분들이 KT팬들 가스라이팅이라도 하고 있는게 아니면.

그래도 모르겠다면 세상 살기 편하다는 말 부정할 수 없겠네요.
22/03/04 22:34
수정 아이콘
그리고 님이 커즈가 잘한다 못한다에 제가 뭐라 한 적이 없어요.

어떤분들 운운이 참 세상 편하게 사는 말이라 그런거죠.

KT팬이면 팬덤내 어떤 말들이 오가는지 잘 아실텐데, 그 어떤분들에게 가스라이팅이라도 당해서 내부에서 그런 말이 나오나요?

커즈에게 대한 비판이 부당하다고 생각할 순 있는데요. 그 타겟운운은 정말 그냥 정신승리 그 자체예요.
22/03/04 22:42
수정 아이콘
아니 잘못한 부분에서 까여야지 이상한 부분에서 억까 당하는거에 대한 지적인데 뭔 가스라이팅 소리가 나오나요? 오늘 2경기에서도 커즈 타겟 당하는 부분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요
2경기는 팬들도 대놓고 바텀문제가 크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1경기는 라스칼 지적도 있었구요
22/03/04 22:52
수정 아이콘
불판에서 멜모자체로 뭐라하신 분들은 2ap상대로 멜모가 정석인걸 몰랐던 분들이고 그 분들은 억까 맞는데 멜모 이후 플레이 방식 지적한 사람들이 억까일리가?...커즈 리신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선 걍 몇년전부터 똑같은 말 나오는 판이고.

그렇다면 2ap상대로 멜모정석이 몰랐던 사람들이 어떤분들?......
22/03/04 22:55
수정 아이콘
네 뭐 2경기는 바텀 둘다 문제였고 커즈는 바텀 봐주다가 못 큰쪽이었죠. 1경기는 잘컸구요.

잘컸을때나 못컸을때나 어떤 템을 갔거나 리신 플레이 방식이 달라지는게 없다는 것도 여전한 편이구요.

밴픽때 라이프에게 카르마주면 또 카르마를 줘? 라는 말이 나오는것처럼 KT에서 리신 픽하면 라스칼주려는거지? 제발 라스칼 줘라 라고 나오는것도 변함이 없고.
22/03/04 22:47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그러는데 커즈를 까는게 T1팬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에요?
찍힐 이유가 뭔지 진짜 궁금하네요
서지훈'카리스
22/03/05 11:08
수정 아이콘
정말 모른다고요?
페이커 커즈 잘 안맞고 부진할때 커즈 욕하신적 없나요?
커즈가 잘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 때부터 욕먹기 시작했었죠
대법관
22/03/05 12:14
수정 아이콘
KT팬들도 커즈가 못하니까 욕하는거죠. 질문의 의도와 전혀 무관한 대답을 하시네요.
서지훈'카리스
22/03/17 13:03
수정 아이콘
무관한 답이 아니죠 롤판 팬의 70프로는 티원팬인네요
서지훈'카리스
22/03/17 13:0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커즈 킹존에 있을때도 별 차이 없었는데 티원 간 다음부터 이렇게 화제의 인물이 됨
22/03/04 22:53
수정 아이콘
Kt마갤 분위기도 흉흉하던데요. Kt 찐분들이 대놓고 타겟 잡았나요?
모래알
22/03/04 23:19
수정 아이콘
그냥 티원팬한테 타겟 잡혔다고 시원하게 박으시지
당근케익
22/03/04 20:36
수정 아이콘
1세트 초반 커즈가 다 만들었다는 동의 못하겠는데요
이런 인식때문에 오히려 아직도 쉴더가 있나 싶은..
Extremism
22/03/04 19:50
수정 아이콘
미드 교체로 체급은 어느정도 해결했더니 실수를 남발해서 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프로게이머가 저정도로 비상식적으로 게임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처참한 판단으로 막장 경기력을 보여주네요.
이건 뭐 수비수는 수비를 안하고 최전방에만 있고, 골키퍼는 박스 밖에서 손으로 공 잡는 상식을 파괴하는 팀이였습니다.
프로 경기에서 저래도 되나? 팀원들끼리 싸웠나? 미드 신인은 괜찮게 하는데 프로 생활 몇 년 해오면서 정상적으로 경기하는 모습 보여준 선수들이 왜 이리 망가졌나?
남는건 의문 뿐이네요.
깻잎튀김
22/03/04 19:55
수정 아이콘
친구들끼리 내전만 해도 만트라 큐 박으면 욕이 날라오는데 흐음...
랭크중엔 만트라 큐 쓰는거 보자마자 노려서 갱오기도 하고 그렇죠
내맘대로만듦
22/03/04 20:06
수정 아이콘
"너는 도구야" 드디어 6개월만에 재평가각.
StayAway
22/03/04 20:07
수정 아이콘
카르마가 조작이 쉬운거지 숙련도가 필요없는 캐릭터가 아니죠.
소수교전에서 만트라 w로 역관광 만드는 사람 잘 없습니다.
22/03/04 21:25
수정 아이콘
카르마 잘하냐 못하냐는 한타때 상대 스킬 몇개나 빼주느냐 차이라 봅니다. 라인전은 이겨야 되는게 상수고
무빙이나 스펠로 빼는 방법도 있고 W나 E 잘돌리는 것도 중요하고
상대도 프로라고 생각하면 피지컬과 숙련도 많이 요구되는 챔프라 생각해요.
바보영구
22/03/04 20: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첫번째 3렙 탑 다이브때 커즈가 음파 못맞추고 먼저 나와서 라스칼 죽을뻔 했고
첫번째 봇 3인 다이브때도 안들어가려고 등 돌렸다가 카르마 W속박시간 끝나고 진 살상연희까지 다 들어가니깐 그때 들어가서 잡던데요?
그건 봇이 만들어준걸 받아먹었다고 표현하지 커즈가 다 만들었다곤 안할거 같습니다.
봇 4:4교전에서도 빠져나간 짜오 여지없이 음파 못맞췄구요.
라이프 본헤드 플레이때 상대 아칼리가 라이프 잡고 빠지려던거 느즈막히 와서 킬따고 다 한 아칼리 마무리한게 커즈가 설계한건 아니죠.

그냥 커즈가 초반에 설거지를 좀 해서 3킬 딴거지, 설계부터 운영 다 커즈가 만들었다곤 안할거 같습니다.
22/03/04 21:21
수정 아이콘
특정 선수가 특정 챔을 못해서(혹은 승률이 저조해서) 까이는건 많이 봤어도
특정 챔의 스킬하나로 이렇게 오래 거론 되는 것도 참..
모아찐
22/03/04 22:02
수정 아이콘
그팀팬에 타겟잡혀서 커즈가 욕먹는거라고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추하다고 생각안하나…
미소속의슬픔
22/03/04 23:16
수정 아이콘
조용히 올라가는 추천수
서지훈'카리스
22/03/05 11:13
수정 아이콘
크트팬이 롤판 대다수도 아니고 커즈가 못하든 잘하든 이렇게 매번 나와서 이슈되는거부터가 이해가 안되는데요
못하든 잘하든
다른 중하위권에서 이렇게 타겟되기도 쉽지 않은데
구라쳐서미안
22/03/04 22:06
수정 아이콘
나르에 대해 물을려면 나르 권위자 큐베이야기를 들으면 되고,
제이스에 대해 물으려면 제이스 권위자 칸의 이야기를 들으면 되고,
카르마에 대해 물으려면 카르마 권위자 울프의 이야기를 들으면 되는데....
울프가 극대노 하게 만드는 카르마들이라니...
잘못된건 고치고, 모르면 배워야죠. 그게 프로니까요.
기사조련가
22/03/04 22:23
수정 아이콘
이미 몇년간 수많은 코치와 선수들이 뭐라고 했는데 안바뀜
걍 자기가 하기 싫은거임 뒤에서 실드만 주기 재미없으니까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2/03/05 12:35
수정 아이콘
잘못된건 고치고 모르면 배운다 그게 프로니까
이건 조금 달리말하면 안고치고 안배우면 그대로 도태되면 됩니다...로 표현할 수 있겠네요 프로니까요
22/03/04 22:08
수정 아이콘
커즈는 근데 오늘 크게 못했다는 느낌은 아니던데.. 공격적이진 않았지만 욕먹을 정도는 아니였다고봅니다
요원명알파
22/03/04 22:34
수정 아이콘
1세트는 아쉬웠다는 말이 나올 수 있지만 2세트는 억울하다고 보는게 맞죠.
파비노
22/03/05 00:43
수정 아이콘
상대적인거죠.
라스칼보다 잘했나? 아니요
콜업된 빅라보다 임팩트 있었나? 아니요.
에이밍보다 꾸준한가? 아니요.
이럼 범인은??? 이런거죠
더치커피
22/03/04 22:15
수정 아이콘
라이프는 세트잡으면 세체폿인데 카르마는 왜..
요원명알파
22/03/04 22:34
수정 아이콘
카르마로 RE를 배웠나 싶었더니 도로 아미타불...
Polkadot
22/03/04 22:45
수정 아이콘
그 왜 스찌라는 단어가 있잖습니까.
스찌의 행태에 가장 가까운 정글러가 커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정글러는 아니고 미드라이너긴 해도 커즈의 움직임은 보신적인 생각이 꽤 강하게 자리잡혀 있다고 생각해요.
리신을 못한단 것도 정글러 중 리신이 보신적인 플레이와는 거의 대척점에 있는 챔피언인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구요.
사실 킹존 때는 이정도까진 아니였던거 같은데 심적인 부담이 큰건지 아니면 쿠세라도 생긴건지 모르겠습니다.
SAS Tony Parker
22/03/04 23:05
수정 아이콘
루키때는 렉사이로 미쳐날뛰던 로얄로더..
구라쳐서미안
22/03/04 22: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티원팬이고, 선구가 갔었기에 작년 KT를 응원했고, 올해도 커즈가 갔기에 ,잘해서 작년 선구처럼 인정받기를 원했던 1인입니다.
엘림 커즈 테디 호잇 클로저 다 소속팀에서 잘 하길 응원하는 쪽이구요.
.
커즈는 그냥 기대치에 비해 아쉬워서 까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커즈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사람들이 꽤 있거든요. 저도 그렇구요. 일단 커리어도 괜찮고, 좋았던 모습도 많이 보였으니까요. 킅마갤 가면 블랭크에 대한 그리움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는데, 현재 커즈가 해주는 게 작년 선구가 그리워질 정도라는 이야기여서 커즈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선구도 KT에서 인정받을 때까지는 정말 시간 오래 걸렸습니다.
작년에 kT에 블랭크가 갔을때만 해도, 일본에 있다 온 점, 현재 폼을 알 수 없다는 점, 라이벌팀의 핵심멤버였어서 꺼려지는 점.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블랭크에 대한 기대치는 정말 낮았죠. 그래서인지 작년 스프링 1라운드때 블랭크가 그나마 오르락 내리락 하는 폼에서도 꽤 해줬을 때도, 불만있는 점 이야기하면서 기드온 왜 안쓰냐며 아쉬워하는 분위기였구요. 그 분위기는 블랭크가 좋은 모습을 보이니 잠시 사라졌다가, 1라운드 후반 몇 경기 헤멨을때 슬슬 다시 기드온이야기 나오면서 공격하더군요. 뜬금 2군 샌드다운 이후로 기드온 본격적으로 쓰면서 성적이 더 안좋아지니, 다시 블랭크이야기 샌드다운은 잘못된 선택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죠. 그렇게 스프링 내다버리고, 서머때 다시 블랭크가 잘하니 그제서야 제대로 인정받았고, 그 와중에 번갈아 기드온과 써보면서 차이를 체감해보니 기드온 이야기 꺼내는 사람이 오히려 기드온개인팬취급받는 분위기가 되었죠.
.
티원 바깥쪽에서 보면 잼구 밈이 있어서 별로 좋아할 것 같지 않은 블랭크도 타팀가서 잘 하라고 이렇게 응원하면서 지켜보는데, 커즈라고 크게 다를리 없죠.
티원을 거쳐간 선수들에 대해서 응원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한 선수만 빼구요.
커즈 공격하는게 티원팬일꺼라 생각하시는 분은 롤갤밈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22/03/04 23:01
수정 아이콘
커즈 얘기만 나오면 발작하는사람 몇명 보이긴해요
대법관
22/03/04 23:03
수정 아이콘
재밌는 것은 PGR 내에서 커즈 관련 게시글들에서 아래의 2개 패턴이 모두 나왔다는 점입니다.

커즈가 욕을 먹는다 -> 악질 T1팬덤이 문제
커즈가 쉴드를 받는다 -> 악질 T1팬덤이 쉴드쳐줌

커즈랑 KT가 반등했으면 좋겠는데, 요새는 쉴드친다고 눈총받을까봐 말도 못 꺼내는 상황입니다. 칼라로 이어져 있는 것이 아니니 T1 팬덤 전부 다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만, 김정수와 양대인, 김창동 세 사람을 제외한다면 우리 팀 성적 잘 나오는 상황에서 구태여 다른 팀으로 간 선수 망하라고 악다구니 써댈 사람 별로 없습니다. 애초에 부끄러움도 모르는 사람들이니 기대도 안하지만, 커즈를 활용해서 갈드컵 여는 사람들이 여기에도 산적해있는걸 보니 안타깝습니다.
요원명알파
22/03/05 00:26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롤갤식 논리에 잡아먹힌 사람들이죠.
22/03/04 23:29
수정 아이콘
T1 팬이 커즈를 타겟잡을 이유가 뭐가 있나요.
커즈 내리고 오너 올리고 나서 미라클런 해서 20서머 준우승하고 롤드컵 4강가고 현재 전승인데..
22/03/05 00:26
수정 아이콘
그게 이유죠 사실. 커즈가 2년 있던 동안 좋았던게 20스프링때뿐이었고 그 이후엔 페이커랑 안맞는다고 페이커가 강판당하기도 했었으니까요.

t1팬비중에서 페이커 비중이 절대적인게 사실인데 그분들중에 일부가 "커즈가 못해서 페이커가 고생했지. 오너 올리니까 t1얼마나 잘나가냐 kt에서 하는거 봐라 커즈 정글만 먹고 아무것도 안한다 저러니까 미드가 힘들지." 이러면서 커즈 평가가 조금이라도 괞찬게 나오는거 못참고 kt지는날마다 커즈 물고늘어지는게 있어요.

티원 팬들중 우리새끼였다고 그래도 응원한다는 분들도 많지만 아닌 사람도 있는거지요.
구라쳐서미안
22/03/05 02:54
수정 아이콘
그런 사람이 있을 법도 하고, 실제로 냥마님 눈에 보였을 테니 있다고 표현하셨겠죠.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이해는 됩니다.
.
다만 티원팬들이 어처구니 없어하는 건 그런 사람이 몇 있다고 해서 위에서는 그걸 팬덤에 찍혔다라고 표현했고, 그렇게 표현하기엔 무리가 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겁니다. 커즈는 순번에서 밀려도 한참 밀린다는 거죠. 순번 세는 의미가 거의 없을 정도로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찍혔다고 할 만한 사람은 압도적인 차이로 1번이 양감독일거고, 2번은 칸나일 겁니다. 혹자는 2번에 김정수감독을 들테구요.
그 아랫 순번은 누굴 두어야 할 지 모를 정도로 중구난방일 겁니다. 아예 없는 사람도 있을테구요.
.
개인적으로 티원팬 다수의 심리를 가장 잘 대변한다고 생각하는 갱맘이 티원이 절대 져서는 안될 팀으로 담원을 꼽고,그 다음으로 농심 정도를 꼽았죠.그 외의 팀들에게는 한번쯤 져도 크게 상관없다는 스탠스였는데, 커즈가 그리 걸리는 상황이었다면, 져서는 안되는 팀으로 KT도 언급되었겠죠. 그런데 통신사 라이벌인데도, 팬들에게 찍혔다는 커즈가 있는데도, 져도 상관없다는 스탠스였고, 그 스탠스를 다수의 티원팬들이 갱맘이 티원팬 맘을 되게 잘 안다라고 평가하고 좋아한 걸 보면, 커즈는 티원팬들에게 찍혔다라고 보기엔 어렵다는 겁니다.
마포구보안관
22/03/05 07:08
수정 아이콘
무슨 군자의 복수도 아니고 나간 사람 잘하든 말든 상관없어요.. 어차피 티원이 다 이기고 있는데 커즈가 그러거나 말거나..
오히려 잘하면 좋죠 못해서 괜히 내보낸 팀 욕먹는게 싫지
작은형
22/03/05 08:43
수정 아이콘
사실 이런분 논리에 따르면 팬덤이 모여있는 마갤도

(S)KT 프로게임단인거죠

케이티 팬덤은 사실 다 티원팬이었던것
제주삼다수
22/03/05 00:28
수정 아이콘
티원팬이라고 몽땅 뭉뚱그리기에는 별사람 다있어서요
팬덤크기 생각하면 티원팬중 한줌단의 소수의견이라도 타팀팬 다수의견보다 오히려 더 목소리가 클수도 있어요
우공이산(愚公移山)
22/03/05 00:08
수정 아이콘
여러분 티원 무지 잘나가는데 티원팬이 그 페이커랑 안 맞는 커즈 신경쓸 틈이 어딨어요. 그냥 커즈가 시즌 내내 존못이니까 대표로 쳐맞는거지. kt가 아무리 한줌 팬덤이어도 본인들 주장들 속 티원팬의견에 가스라이팅 당할정도로 무시하는건 좀 아니죠.

아 그리고 웬만하면 코칭 스텝 까기 싫은데 히라이사단 시즌 운영 너무 복붙아니에요? 초중반 경기력도르같은걸로 제일 빛나고 시즌 진행될수록 똥밴픽에 경기력이 우하향하는데 능력 떨어집니다. 변명의 여지도 없습니다. 프런트는 그냥 운영하기 싫으면 kt해체해요
제주삼다수
22/03/05 00:34
수정 아이콘
서폿이 매번 궁을 땅바닥에 버리는데 게임을 어떻게 이기나요 크크
다른집 서폿들의 플레이: 지금은 바로 전면전 안날테니까 RQ로 포킹뎀도 주고 쿨도 돌리면서 존컨트롤해서 포지셔닝을 좋게 잡아보자. 이니시 걸릴 상황에서는 좀 아끼고.
어느집 서폿의 이해: 어 다른사람들 보니 대치중에 RQ 막 날려대는데 짱세고 짱좋네? 나도 RQ 막 날려야지.
22/03/05 01:05
수정 아이콘
저 같은 경우는 커즈 선수를 대단히 낮게 평가하는데,
최근에 불판에서 가능하면 커즈 선수 언급을 안하려고 합니다.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좀 불편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래도 t1팬들 입장에서 '타게팅'까지는 아닙니다.
랜슬롯
22/03/05 01: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KT경기를 찾아볼 생각은 없었는데 여기서도 의견이 갈려서 누가 맞는지 궁금해서 봐봤는데요.

빅라는 생각보다 잘하네요. 기본기가... 확실히 탄탄하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CS나 이런부분에서 아리아보다 확실히 낫고.
아마 타리그, 특히 마이너리그들에 비해서 라인전 CS에 관한 피드백들은 확실하게 들어간다는 생각이 빅라/아리아를 보면서 좀 크게 느껴졌습니다. 단순히 뭐 솔킬내서가 아니라 이 라인전단계에서 CS먹는 노하우 자체가 급이 다르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아리아는 포텐자체는 있다고 보는데 이 기본기부분을 확실하게 배우는 기간을 조금이라도 가지는게 어떤가 싶네요.

라스칼은 또 솔킬따고 활약한건 대단하고.. (물론 결국 패배해서 묻힌감이있지만)
커즈는 리신을 꺼내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커즈 리신들 중에서 제일 잘한게 바로 어제 경기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커즈 리신들 중에서는 어제 경기에 제일 잘했습니다. 초중반 나름 점수도 따고, 킬각도 내고. 바텀도 잘 봐주고. 성공은 못했지만 탑에 갱도 가줘서 라스칼 솔킬의 발판도 마련해주고.

근데 또 동시에 커즈와 리신이 아주 잘 맞는 궁합도 아니구나 라는 생각도 들긴하더군요 -0-. 기본적으로 음파 적중률이 좀 낮아서, 제 개인적으로 몇번 킬로 이어질 음파들도 놓치기도 하고. 여기다가 추가로 리신은 이 줄타기를 극한으로 하는게 되게 중요한데, 커즈 스타일자체가 줄타기를 하는걸 즐기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까 초중반 움직임이 좋아도 중후반부부터 우왕자왕 하는게 좀 느껴집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제 리신 퍼포먼스자체는 이제까지 커즈 게임들 중에서는 제일 좋았습니다.

참고로 리신은 멜모 매우 자주갑니다. 멜모자체가 리신이랑 효율이 나쁜 아이템이 아니라 상대에 2AP있으면 안갈 이유가 없는템이에요. 커즈의 템트리 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캐니언도 멜모갔습니다 리신으로.

그 팬덤때문이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제 생각에 어제 게임에 의견이 갈리는 이유는 간단하게 초중반 VS 중후반 움직임의 차이입니다. 일단 커즈가 어제 초중반에 점수를 딴건 확실합니다. 근데 또 동시에 롤이란 게임은 사실 상대적인거잖아요. 내가 잘해도 상대방이 더 잘하고 더 존재감 있으면 비교가 되는것처럼 커즈가 점수를 딴건 맞지만 표식도 점수를 땄고 결정적으로 훨씬 성장을 잘해서 승리에 큰 역할을 한것도 맞구요. 특히 헤카림이라는 챔피언자체가 무난하게 정글돌고 성장하기 시작하면 리신보다 훨씬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건 팩트고.

여기다가 추가로 원하든 원하지 않았든 킬자체를 리신이 모조리 몰아먹었는데 (4킬) 이럴경우 그 책임의 무게가 더 올라가고.
근데 중후반에 거의 압도적으로 헤카림이 미쳐날뛰는 그림이 나와버리기도 했고. 그러다보니까 "상대적인" 부분에서 더 비교가 되는 경향이 있겠죠. 그래서 커즈에 대한 칭찬도, 비판도 공존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면 잘한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뭐 게임자체는 패배했지만요. 특히 바텀위주로 파버리는 선택자체는 좋았는데.
솔직히 지난경기에 비교해서 어제경기는 매우 잘한게 맞죠. 빅라도 실수가 있긴했지만 엄청 잘해줬고.

근데 저는 차라리 KT가 헤카림을 써보는게 어떨까싶긴합니다. 솔직히 커즈랑 성향상 꽤 잘어울릴거같은데요.
물론 헤카림 자체가 어느정도 라이너의 희생을 강요하면서 박는 픽이라 KT 라이너들이 버텨줄지 모르겠지만 커즈 개인의 성향이랑은 엄청 잘어울릴거같은데.

마지막으로 라이프는 여러분들이 이미 다 말하셨으니 저는 삼가하겠습니다. 카르마 픽안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작은형
22/03/05 09:07
수정 아이콘
그냥 평가는 상대적인거라 생각합니다

내가 2킬 1뎃 5어시라고 하더라도
내 맞포지션이 10킬 3뎃 15어시면 포지션차이 나듯이

커즈가 초중반점수를 따냇건말건 그냥 표식이 정글을 압살해 버렸기때문에 정글차이가 되는거죠

해설도 언급한적이 있지만 커즈의 큰문제점은 실패를 두려워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70퍼센트 확률의 플랜인데 30퍼센트의 실패를 심각히 따지는 정글이죠

그래서 누가 완벽히 판을 깔때 굳힐줄은 알지만 판을 깔질 못해서 데뷔시즌 이래로는 항상 물음표가 붙었죠

사실 초반에 판깔고 맵 넓게써서 후반에 캐리롤 토스하는 징검다리역할에 잘맞는 미드가 17비디디 19캡스정도?말고는 드물었죠

심지어 올해메타는 미드가 초반에 여러라인에 개입도 힘든 메타구요

커즈는 딱 본인이 못하는거만큼 여론이 안좋은거라고 봅니다

초반 라인개입이나 후반에 이니시를 못하는걸 누구탓을 할수도 없는게 네임밸류상 상대적 약팀이라 불리는 브리온이나 한화의 게임에서 엄티나 온플릭은 훨씬 능동적이거든요
고스트
22/03/05 01: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제
1세트 집어던진건 라스칼이고
2세트 집어던진건 바텀이라서 (동선/캠프 꼬이는 거 감안하고 봐줬는데 안일하게 플레이한 게 1~2번 있었고, 이게 리신-헤카림 정글차이를 오지게 크게 만들었죠)

커즈는 패배의 큰 책임은 없는데 사실 자신이 이기게 만들 수 있는 경기 못 이기게 한 건 있다고 봅니다. 단적으로 캐니언이 리신으로 4킬 먹었으면 어땠을까?를 상상해본다면 더욱 그렇죠 사실 프로레벨에서 사실 인섹킥할 자신 없다면(한다 못한다가 아니라 자신감의 문제) 들어오는 조합을 카운터 치는 거 아니면 리신 안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 어그로 핑퐁할 자신 없다면 딜탱 리신 말고 월식 암살 리신 가는 것도...
버거킹맘터
22/03/05 02:15
수정 아이콘
타원팬들은 사고치고 나간 칸나도 거의 신경끄고 지내는데 커즈한테 신경이나 쓸까요?
어떤 감독일이면 모를까
Silver Scrapes
22/03/05 03:31
수정 아이콘
롤리나잇에서 숙소 최대 꼰대로 라이프를 꼽았을때 그냥 웃었는데
이쯤되면 그냥 서포터계의 꼰대... 바뀌지않는다..
피카츄볼트태클
22/03/05 04: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커즈 관련 논란을 보고있으면 롤의 모든것을 축약판으로 보는 느낌...

1. 커즈의 평균치가 낮은건 대부분 동의할것
2. 근데 스타일 자체가 메이킹도 적고, 던지기도 적은 형태라서 소위 범인인 경우가 드뭄
3. 2에 대한 해석이 갈림. 범인은 따로있는데 커즈가 타겟되서 욕먹는다론 vs 항상 못하는데 아무것도 안하는 커즈가 진범이다론
4. 그래서 두 학파(?)의 정치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됩니다. 걍 툭 까놓고 말하면 좌파(...)는 티원팬들이 커즈를 괴롭힌다고 외치고 우파(...)는 반대로 슼까가 커즈를 무기로 쓴다고 주장함.

근데 커즈와 관련된 좌우파의 투쟁이 물론 팬덤정치도 일부 반영되겠지만(재미난점은, 검색해보면 커즈 까는사람 못지 않게 커즈 쉴드치는 사람도 티원팬일때가 많고, 그래서 티원팬이 티원에서 나간 선수를 쉴드친다고 분개하는 사람도 나옴...) 그냥 롤을 보는 시각의 차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솔직히 솔랭 해보셔서 다 알지 않습니까. 커즈와 관련된 이 큰 논쟁은 사실 솔랭 정치에서도 맨날 생기는 논쟁을 대회로 옮겨왔을 뿐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불판에서도 적었는데, 적어도 오늘경기 한정해서는 라스칼/라이프 지분이 커즈보다 확실히 높았다 생각은 드네요.
랜슬롯
22/03/05 05:17
수정 아이콘
근데 저는 티원팬들이 커즈를 좀 비난한다는 것에 공감을 잘못하겠는게, 이런식의 논리면 페이커의 주전자리를 뺏은 클로저도 못할때마다 비난의 포화가 되어야하는데 클로저가 그런건 또 아니거든요. 엘림이 그렇것도 아니고.

케이티에 문제가 오로지 커즈라는 건 틀린말이지만 분명한건 아리아 출전했을때 독보적으로 구멍이던게 미드 정글이였거든요.
당장 지난번 경기 2경기때도 2버프 시작, 여기다가 3버프시작까지 할 수 있었는데 오히려 스스로 말리고 정글 동선 꼬여서 헤카림에게 신짜오로 넘사벽으로 성장차이나면서 진건, 이거는 누가봐도 정글차이였고.

아무튼간에 뭐, 저는 예를 들어서 양대인감독이나 칸나가 못했을때 티원팬들한테 심하게 비난받는다고 하면 차라리 인정할 거같은데, 커즈가 그런다면 글쎄 싶네요.
피카츄볼트태클
22/03/05 05: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님이 적은 내용 비슷하게 적었다가 지웠는데...

저도 커즈 관련해선 딱히 잘 모르겠네요. 그냥 전 논란 생길때 검색을 해보는데, 커즈 쉴드치는사람도 티원팬일때가 있어서. 그러면 커즈 관련 분쟁은 티원 내전인가? 그런게 아니고 걍 이 사이트가 티원팬이 많으니 모든 논란에서 좌우 양쪽에 다 티원팬이 있는것.

그리고 애초에 kt 팬커뮤니티를 가도 커즈 무지하게 싫어함... 커즈 쉴드가 나오는 순간 대놓고 비추 폭탄이 떨어짐. 성적은 박고있고 잘한경기는 손에 꼽을정도인데 좋아하는게 더 신기한것.

게시판 보면서 느낀 티원팬의 분노지수(...)를 수치로 굳이 쓰면 양대인(100++++) 칸나(20~30) 커즈(있다 쳐도 5 미만) 정도입니다.
키모이맨
22/03/05 07:48
수정 아이콘
제가 구경하면서 보기에도 전혀 아닌거같은데 크크
솔직히 커즈 칸나는 걍 아오안이던데요 진즉 잊혀지고 관심X
관심도 맥스인사람은 양대인 한명뿐임 크크
22/03/05 05:31
수정 아이콘
오... 혜안이시네요. 듣고 보니 그러네.
아무것도 안하는 저와 던지는 정글을 돌아가며 욕하던 미드 바텀이 기억납니다. 크크크
피카츄볼트태클
22/03/05 05:06
수정 아이콘
라이프 관련 해서 드는 생각은 이유야 아무도 모르지만 라이프를 어딘가의 감코가 고칠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안듭니다...

젠지 올인 보신분들은 다 이해하실겁니다. 주영달이나 룰러가 라이프 정말 강하게 피드백 해왔고 그걸로 사실 올인 나올 당시엔 욕도 먹었는데, 그래도 라이프라는 선수의 단점이 거의 그대로에요.

제가볼땐 걍 카르마를 압수해야되고, 세트 밴될때까지 닥치고 세트만 하고 세트랑 최대한 비슷한 서포터 찾아서 시켜야되는것같은데 카르마를 계속 하는것 자체가 문제인듯... 어제 경기 당시엔 RQ 위주로 말나왔는데 지나놓고 보면 애초에 카르마 잡고 라인전도 못함.
키모이맨
22/03/05 07: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사실 라이프만 그런게 아니고 어느 선수던간에 길어도 2~3년되면 그냥 선수로서 대부분 완결되어있다고 봐야죠 어느 종목이나 그렇지만
거기서 피드백 한다고 막 선수가 바뀌고 안되던게 될수가 없죠 크크 솔직히 롤은 2~3년도 너무길고 전 1년이면 다 보인다고봄
22/03/05 14:29
수정 아이콘
전 프로도 아닌데 카르마 잡으면 울프가 하는 말이 계속 머리에 떠오르거든요
라인전 끝나면 rq 맞춰도 별로라고 실드 쓰는게 훨씬 팀에 이득이라고
그래서 플레이를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라이프는 저게 저렇게 안고쳐질까?
진짜 멋대로해도 상관없는 나도 다르게 플레이려고 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요
마포구보안관
22/03/05 07: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커즈 얘기 이제 더이상 안하고 싶네요 지치네요
그건 그렇고 kt는 리신이랑 카르마는 왜 자꾸 하는걸까요...
챔프가 필요한 플레이를 할 줄도 모르고 안하는데 왜 자꾸 해서.. 챔프가 둘만 있는 것도 아니고
커즈는 비에고 세트는 세트 하면 되잖아요 감코님들아..
네~ 다음
22/03/05 08:20
수정 아이콘
젠지 올인 당시 드럽게 감독 까더니만...
주영달은 지난 2년간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기에 그런걸 시켜본건데...

흠...
The)UnderTaker
22/03/05 10:06
수정 아이콘
크크 양대인감독이나 칸나조차도 지금 티원성적이 잘나오고 잘하고있어서 거의 언급조차 안되고 있는데 커즈를 티원팬들이 뭐하러 깝니까 더구나 커즈는 돌림판 피해자이기도 하고 티원 lck 마지막 우승멤버인데요. 응원하는사람이 더 많을건데 무슨 억까들이 매번 비아냥 거리던 만물티원설인가요?
아밀다
22/03/05 10:21
수정 아이콘
끝없는 가불기... 아무튼 다 상대 진영의 탓이기 때문에 나는 절대 지지 않는 게 요새 커뮤 대세죠.
박수영
22/03/05 10:21
수정 아이콘
아몰랑! 커즈가 욕먹는건 악질 티원팬덤 때문이양! 반드시 그래야만돼! 징징징징

칸나빼고 나머지 선수들한테는 악감정 전혀없고 팀 13연승이라 신경쓸일도 없는데 여기서 티원을 끌고 들어오네

대체 평소의 자기 삶에 얼마나 자신이 없고 머리 돌아가는 프로세서가 어떻게 세팅이 되어 있으면 쯧쯧
아이폰텐
22/03/05 10:28
수정 아이콘
중립입장에서 피지알 보면 티원팬이 진심으로 싫어하는 타팀 사람은 양대인뿐임
22/03/05 11:03
수정 아이콘
김정수도 감정 좀 있긴한데 잘 안보여서 크크
아이폰텐
22/03/05 11:43
수정 아이콘
감독 경질 된거 솔직히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중입니다 크크
22/03/05 12:42
수정 아이콘
김정수 : 스프링 트로피라도 들어줌
김창동 : 있을 때는 기복기간은 있었지만 잘해주기라도 함
양대인 : 그말싫..
피카츄볼트태클
22/03/05 12:52
수정 아이콘
양대인은 '진짜' 임...
애플리본
22/03/05 14:47
수정 아이콘
전 양대인 조차도 그러려니 합니다. 그냥 본인이 결과 못내서 이제 조롱당할 차례일뿐....
콩순이
22/03/05 15:23
수정 아이콘
이게진짜인게 제가 15년부터 t1 팬이었는데 진심으로 열받아서 댓글이라도 달고 싶어 여기 가입한게 양대인때문이었습니다. 근데 가입하고 허가기간? 넘기는 동안 경질되어 마음이 편해졌어요. 지금은 행복합니다.
버벌진트
22/03/05 12:26
수정 아이콘
곰곰히 생각해 봤을때 제일 문제는 탈출기회를 그리 많이 줬는데 kt 팬하고 있는 내가 아닐까 그리 생각해봅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2/03/05 12:29
수정 아이콘
제목관련된거보다 되려 번외로 적힌 내용에 대한 댓이 많긴 하네요 흐흐

어제 1세트 카르마 픽되는거보고 큐베가 부정적인 뉘앙스를 띄더니 그리 될줄이야
푸크린
22/03/05 12:32
수정 아이콘
RE 100번 연습해도 모르시나요? 드립이 개웃기던데

옛날에 페이커도 rq 못맞춰서 겜 터트린적 있는데
최상급 선수도 그런 그림이 나오니 그냥 누가 잡든 re 씁시다...
특히 서폿이면 rq 뭐 그리 쎄다고.. re쓰라고 김정민
몽쉘통통
22/03/05 13:04
수정 아이콘
뭔가 주제랑 벗어난 느낌인대

마이너스 관심도는 양대인이 맥스죠 흐흐

반대로 애정도는 제일 높은건 테디일듯

T1팬인 친구도, 연승중 패할때는 테디캐리로 패하는게
제일 좋을것 같다고.. 화가 안날것 같답니다.
트리거
22/03/05 13:09
수정 아이콘
양대인이나 칸나도 아니고 커즈가 못했을때 T1팬이 욕한다는건 공감하기 힘드네요; 테디 엘림 다 타팀가서 잘하는걸 응원하는팬덤인데;; 심지어 스카웃도 응원하죠...
다레니안
22/03/05 13:38
수정 아이콘
대체 RQ에 집착하는 이유가 뭘까요.
RQ 대박이 나서 한타 끝내버린 기억이 강렬하게 남는걸까….
바보영구
22/03/05 14: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최근에 커즈 엄청 비판해왔는데 이야기가 티원팬이 타겟찍었다는둥 이쪽으로 흘러가니깐 끼지도 못하겠네요.

티원팬 아닌 입장에서 봤을때
커즈 타겟찍은 티원팬보다
커즈 타겟찍은 티원팬이 있다는 얘기가 도는거에 기분 상한 티원팬의
성토가 훨씬 많아 보입니다.

커즈 이슈는 이제 티원팬이 응원하는 전직 티원멤버와 응원하지 않는 티원멤버가 어떻게 나뉘느냐의 담론으로 발전되어 양대인, 김정수, 엘림까지 소환하고 있네요
애플리본
22/03/05 14:48
수정 아이콘
라이프 글에 왜케 댓글이 많나 하고 봤더니 이게 무슨.. 크크. 이제 티원 성적 좋아서 페이커나 티원팬 못까니까 이런걸로 까네요. 끌끌.
꾸르륵
22/03/05 23:43
수정 아이콘
항상 이런식으로 티원팬들 입막고 페이커 억지로 까댔죠.
이번에도 어김없이 티원팬탓 하고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838 [LOL] 샌드박스의 육성은 옳은 길로 가고 있는가? [39] 대법관11032 22/03/07 11032 2
73837 [LOL] 남은 4경기. 플옵 막차를 탈 6팀의 상황을 살펴봅시다. [22] Leeka9431 22/03/06 9431 4
73836 [LOL] 7주차 끝, 티원의 2라 확정과 DRX의 플옵 확정! [37] Leeka11587 22/03/06 11587 2
73835 [콘솔] 많이 늦은 사이버펑크 2077 후기 [28] 딸기9193 22/03/06 9193 4
73834 [LOL] 고통받는 (옛) 반지원정대 [30] 대법관12481 22/03/06 12481 1
73833 [LOL] 프레딧 브리온의 서부리그 입성 [56] Leeka9914 22/03/06 9914 5
73832 [LOL] 위기의 순간에, 강팀의 저력을 보이다. [29] 피카츄볼트태클10893 22/03/05 10893 6
73831 [LOL] 2군으로 티원빼고 다이기는 젠지.. [29] Leeka11132 22/03/05 11132 0
73830 [LOL] 부끄럽네요, 광동 프릭스 [55] carpedieem11484 22/03/05 11484 7
73829 [모바일] [우마무스메] 최근 업데이트된 우마무스메에 대한 잡담 [27] 초보트레이너7126 22/03/05 7126 2
73828 [LOL] 젠지 쵸비 코로나 확진 [138] Soleil13358 22/03/05 13358 2
73827 [기타] 엘든링 클리어했습니다 [23] Dunn7963 22/03/05 7963 4
73826 [LOL] 젠지와 담원도 플옵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26] Leeka9935 22/03/04 9935 0
73825 [LOL] 라이프는 만트라Q를 못해 죽은 귀신인가? [132] TAEYEON16503 22/03/04 16503 14
73824 [LOL] 힐리생과 '교수님' [18] aDayInTheLife9209 22/03/04 9209 5
73823 [PC] <겜추천> 육체노동을 강요받는 술취한 노예게임 [23] goldfish10194 22/03/04 10194 14
73822 [LOL] [LEC] XL은 플옵을 갈 수 있을까요? [9] BitSae4034 22/03/04 4034 1
73821 [콘솔] 그란 투리스모 7 2시간 후기(조작성 개선 위주) [20] Purple9419 22/03/04 9419 4
73820 [뉴스] ‘FIFA22·NHL22’ 인기 스포츠게임에서도 러시아 팀 삭제 [7] 강가딘6208 22/03/04 6208 0
73818 [기타] 효월에서 이렇게 나이트가 바뀌나요? [5] 이츠키쇼난7934 22/03/03 7934 0
73817 [LOL] 동부리그. 누가 플옵 막차를 탈 것인가? [63] Leeka11184 22/03/03 11184 0
73816 [기타] [스포덩어리] 엘든링 세계관및 인물 정리 [9] 한사영우14241 22/03/03 14241 2
73815 [하스스톤] 22.4.3 정규전/전장 패치노트 [17] BitSae6218 22/03/03 621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