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1/09 03:39:02
Name 이호철
File #1 kc.png (188.3 KB), Download : 12
Subject [PC] [AOE4] 마이크로소프트배 3:3대회 『팀 김치』 순조로운 출발


(사진은 구글에서 대충 검색한 과거 사진들입니다[멀럭제외])

스타크래프트 2 리그를 보신 분들이라면 익숙하실
동녕어린이라는 별명을 가진(하지만 이제 이미 28세더군요) Leenock 이동녕 선수와
PlayXp를 뜨겁게 달궜었던 셀 게임의 맹덕어멈 kiwian(과거 아이디 TOP) 김정훈 선수
그리고 트위치에서 게임 방송을 하는 스트리머 멀럭킹이 한 팀을 이룬

[TEAM KIMCHI]가 두 경기를 각각 2:0으로 승리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이루었습니다.

대회 전부터 해외 팀들이나 시청자 고수들과의 스크림등을 통해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그 덕분인지 큰 위기 없이 쉽게 올라가고 있군요.

유일한 한국팀으로 알고 있는데 좋은 성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WVdjRco.png

대진표 사이트 : https://smash.gg/tournament/aoe4-pro-league/events
대회 정보 관련 : https://liquipedia.net/ageofempires/AoE4_Pro_League

원래 결승이 Bo9 였는데 무리였다고 생각했는지
이후 룰 개정을 통해 Bo7로 바꿨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웃집개발자
22/01/09 07:03
수정 아이콘
aoe4 멀티하는건 좀 쫄리는데 혼자하기에는 좀 괜찮은 겜인가요? 캠페인 재밌으면 좋겠는데
22/01/09 09: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2에비하면 좀 밍숭맹숭하긴 한데 클리어 뒤에 나오는 2~3분가량의 다큐가 엄청나게 고퀄입니다
음란파괴왕
22/01/09 10:11
수정 아이콘
저거 한판에 몇십분 길면 한시간 걸리던데 그걸 BO9할 생각을 했다니...
及時雨
22/01/09 11:46
수정 아이콘
스투하던 분들 소식 들으니 반갑네요
샤르미에티미
22/01/09 11:52
수정 아이콘
9전제 어떻게 하나 했더니 결국 바꾸긴 했군요. 에오엠 자체가 느린 템포 RTS인데 그 긴 시간 동안 선수나 해설진이나 관객이나 집중을 할 수 있을까 의문이었는데요.
이호철
22/01/09 14:47
수정 아이콘
어제 대회중에는 8분 경기부터
200+분 경기까지 다양하게 나왔더군요...
raindraw
22/01/09 12:04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bo3 모든 모든 경기가 2대0으로 끝났네요.
메가트롤
22/01/09 13:09
수정 아이콘
AOE4가 확실히 변별력이 강한 느낌입니다...
문문문무
22/01/09 17:23
수정 아이콘
AOE는 잘하려면 어떤부분이 중시되나요?
메가트롤
22/01/09 18:07
수정 아이콘
저도 바보 멍청이라서 누구한테 팁을 건넬 입장이 안됩니다만 크크
여러 유튜브 해설이나 상위권 영상을 보면서 얻은 결론은 첫째도 경제요 둘째도 경제입니다.
BlazePsyki
22/01/09 18:13
수정 아이콘
어느새 방송 예전 시청자수를 회복했네..... 호..
에오엠4 해보고 싶네요. 사양이 안되서 문제...ㅠㅜㅜ
22/01/09 19:05
수정 아이콘
경기 어디서 봐요?
이호철
22/01/09 19:23
수정 아이콘
한국 중계는 https://www.twitch.tv/babyubyu 바뷰뷰 님 방송국에서 볼 수 있고
선수 개인화면은 각 선수 개인방송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문문문무
22/01/10 06:36
수정 아이콘
2대 0으로 졌네요
예선이라 저기서 지면 그대로 끝이죠?
이호철
22/01/10 06:42
수정 아이콘
예, 탈락했습니다.
강력한 팀중 하나로 꼽히던 루시프론팀이라 경기력에서 좀 많이 밀리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426907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91761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63104 13
81717 [발로란트] DRX가 G2를 이기고 플레이오프 다음경기로 이어갑니다. [2] 김삼관530 25/09/28 530 0
81714 [LOL] 올해 최대 뷰어십 경기가 사실상 확정되었습니다. [56] 라면4612 25/09/27 4612 3
81713 [LOL] 쉬다온 젠지는 앵그리 젠지가 물리쳤으니 안심하라구 - LCK 플레이오프 결승진출전 KTvs젠지 후기 [21] 하이퍼나이프4384 25/09/27 4384 8
81712 [LOL] [LEC] 프나틱이 월즈에 진출합니다 [21] DENALI3915 25/09/27 3915 2
81711 [LOL] LEC 플레이오프 일정 [16] DENALI6512 25/09/26 6512 1
81710 [LOL] TES LPL 3시드로 월즈 진출 [53] 포스트시즌10155 25/09/25 10155 4
81709 [스타2] T1, herO 김준호 영입 [21] 及時雨9080 25/09/25 9080 4
81708 [콘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영상 [4] 빵pro점쟁이6261 25/09/25 6261 0
81707 [LOL] 롤드컵 직전 패치노트가 나왔습니다.(25.19) [124] 김티모16333 25/09/24 16333 1
81706 [기타] [모비노기] 아마도 마지막 글이 될듯 한 모비노기 현 상황 [48] 겨울삼각형9316 25/09/24 9316 0
81705 [기타] 오늘 얼리 액세스 출시하는 Aethermancer 에테르맨서 [15] 티아라멘츠9826 25/09/23 9826 0
81704 [LOL] 6년째 5대미드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LCK [83] 포스트시즌12782 25/09/23 12782 2
81703 [오버워치] OWCS 2025 스테이지 3 4주차 리뷰 [2] Riina4442 25/09/23 4442 0
81702 [LOL] 오페구케, 결성 후 처음으로 3위 이내 입성 실패. [75] Leeka12868 25/09/22 12868 4
81701 [LOL] DRX 최병훈 단장 복귀 [21] BitSae10027 25/09/22 10027 3
81700 [랑그릿사 모바일] 내용多! 필독! 추석/cp뽑 이벤트, sp란디우스, 시엘나, 중섭 신캐들 소개! [34] 통피5141 25/09/22 5141 2
81699 [콘솔] 올해 최고의 모험을 즐길수 있었던 게임 — 할로우나이트 실크송 [43] Kaestro8807 25/09/21 8807 7
81698 [LOL] 줘딩 '나이트' 통산 10번째 MVP 달성 [27] 포스트시즌9238 25/09/21 9238 2
81697 [LOL] AL, 2018 이후 LPL 월즈 진출팀중 최저 연봉팀 기록 달성 [7] Leeka6734 25/09/21 6734 1
81696 [LOL] 현 시점 기준 월즈 진출팀 총 정리 [5] Leeka6926 25/09/21 692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