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11/05 13:00:43
Name 도뿔이
Subject [기타] 리니지w의 매출을 어떻게 봐야할까? (수정됨)
아마 곧 리니지w의 첫날 매출이 발표될것이고
기존의 리니지m이 가지고 있던 첫날 매출 기록(107억)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인듯 합니다.

역시 마지막 리니지!!
nc의 역작!!
아무리 욕을 해도 매출이 말해준다!!

...라고 봐야할까요?
일단 영상 하나만 보시죠.
이 영상은 PayToWin 기반의 모바일 게임이 대세가 되면서 
흔히 말하는 인플루언서(BJ, 스트리머, 유투버 등등)를 통한 광고의
기형적인 모습 '프로모션'의 모순을 다루고 있습니다.

일단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테니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프로모션'이
기존의 게임 광고와 무엇이 다른지 설명드리겠습니다.

과거엔 만약 어떤 유투버에게 게임광고를 맡긴다면
그 유투버의 영향력과 영상의 길이 등으로 광고비를 지급합니다.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이 가진 뽑기 장면같은걸 영상에 넣어달라는 조건을 걸고
게임 재화 같은걸 일정량 지급하는것도 흔하죠.

그럼 '프로모션'은 뭐가 다를까요?
앞의 유투버를 예로 들자면 그 유투버의 적정 광고료가 200만원이라고 친다면
광고비를 1억 200만원을 지급하는 겁니다.
그리고 '1억을 현질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주세요'같은 조건을 거는거죠.
이런 식으로 광고비를 '과다 지급'하는 방식도 있고
그 인플루언서가 과금한 양의 일정 퍼센테이지를 '페이백'해주는 방식도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그 인플루언서는 이런 계약 내용은 전혀 밝히지 않습니다.
전자의 담백한(?) 광고 영상과
'1억 과금을 했습니다. 그 결과는...'같은 제목을 단 광고 영상의 화제성은 당연히 차이가 나고
구글플레이에는 1억 매출이 찍히고
그 인플루언서는 조회수 꿀빨고.. 도둑 좋고 장물아비 좋고 되는거죠

위의 영상에서는 이런 방식의 모순을 꼬집고 있습니다.
페이투윈 기반의 모바일 게임도 여러가지 방식을 가지고 있지만
흔히 말하는 '수집형', '분재형' 게임도 아니고 유저간의 분쟁을 메인컨텐츠로 내세우는
리니지 라이크형 게임에서는 이게 진짜 웃깁니다.
이런 게임에서 과금은 주로 '꼴받을 때' 나옵니다.
그런데 그런 꼴받는 상황을 게임사가 돈을 줘가면서 만드는 겁니다.
그럼 꼴받은 유저가 과금을 하면 그 돈이 다시 꼴받는 상황을 만들라고 인플루언서한테 가는거죠..
이 상황 영화 타짜에서 본거 같지 않나요? 크크

그런데 여기서 가장 놀라운 점은..
이건 원래 nc의 방식이 아닙니다. 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nc가 이건 좀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에
이걸 안쓴건 아니고 '리니지'의 자부심으로 필요없다고 생각한 거겠죠..

최근 게임중에 이걸 대대적으로 하고 그걸 통해 성공을 했다고 알려진것이 바로 '오딘'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nc도 블소2때부터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만...
민심이 진짜 박살나서 프로모션을 받은 사람들이 대부분 프로모션을 중단하는고 사과영상을 올리는등
난리도 아니었죠.

하지만 '리니지w'는 엄청난 규모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블소2랑 리니지 시리즈는 아무래도 유저층이 다르니 블소2와 같은 일은 없을듯 합니다.
당장 유투브에 리니지w쳐보시면 영상제목부터 프로모션을 받은 사람들은 바로 표가 나고
그 숫자도 엄청납니다. 확인은 안됩니다만 들리는 이야기들론 유명 인플루언서들같은 경우
'몇억'단위로 프로모션을 받는다고 하죠.

그러면 앞에서 말한 사기도박장같은 상황은 그렇다치고
현재의 매출 기록을 기존의 린m이나 린2m(첫날 매출 71억)과 동일 선상에서 비교할수 있을까요?
뭐 물론 언플은 엄청 하겠지만요..
그걸 보고 우리가 '역시 리니지!!', '이래서 개돼지들이란..'같은 생각은 좀 덜해도 된다는거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옐로이티
21/11/05 13:02
수정 아이콘
거절하기엔 너무 많은 돈이었다
도뿔이
21/11/05 13:03
수정 아이콘
제가 많이 본건 아니지만 리니지 방송인들 보면
입에 달고 사는게 nc욕, 김택진 대표 욕이었는데 이번엔
영상 제목부터 분위기가 달라지는게..
21/11/05 13:02
수정 아이콘
엔씨가 원래 프로모션 같은거 안하는걸로 유명했거든요

비제이들 말 들어보면 콧대가 하늘을 찔렀다고

그런데 이번에 대규모로 프로모션 했다는건 그만큼 급하다는거죠. 크크 매출 100억중에 순수 NC 돈 아닌거는 얼마 안될겁니다
21/11/05 13:02
수정 아이콘
NC는 페이백해야할상황이긴 하죠 찬밥가릴게 아니라서
머나먼조상
21/11/05 13:03
수정 아이콘
스토어만 신났네요
중간에 수수료 개꿀
도뿔이
21/11/05 13:04
수정 아이콘
역시 플랫폼을 해야...
은때까치
21/11/05 13:05
수정 아이콘
오딘이 진짜 엄청 안좋은 선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음원차트 조작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싶은데..... 물론 안하다가 쫄리니까 따라한 nc도 다를거 없구요.

둘 다 추합니다.
도뿔이
21/11/05 13:17
수정 아이콘
리니지 라이크 게임도 원래 많았고
저런 프로모션도 원래 있었던 방식이지만
그걸 합쳐서 자금력을 때려부으니...
올해는다르다
21/11/05 13:06
수정 아이콘
드디어 리니지를 꺾은 오딘! 역시 카카오! 이건 과장이 심했던 거네요.
21/11/06 17:45
수정 아이콘
과장이 아니었습니다.
철옹성을 부수고 장기집권 했거든요 무려 4달이나
그런데 추후 업뎃이 느려요. 너무
컨텐츠의 부재로 인해, 구도가 잡혀있는 도시섭이야 모를까
대부분 서버 랭커들이 심심해 합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1/11/05 13:0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생각보다 유저들유지가 되는지 주식 4%올랐네요
21/11/05 13:08
수정 아이콘
프로모션 줬다고 그거 받은 사람이 받은 그대로 다 쓸 일도 없고 보여주기 식으로 일부만 쓰고 나머진 자기 주머니에 집어넣겠죠
결국 그 BJ들 보고 따라들어간 일반 유저들 지갑을 탈탈탈 털어먹는 거라서 어느 정도 의미가 있긴 하겠죠
도뿔이
21/11/05 13:17
수정 아이콘
당연히 계약서를 쓰진 않았겠지만 구두상으로라도 일정 금액 이상 과금 조건이 있겠죠..흐흐
나파밸리
21/11/05 14:51
수정 아이콘
계약서에 얼마 쓴다는게 들어가있지 않을까요
유저계정에서 과금액확인하는건 일도 아닐것 같은데요
ioi(아이오아이)
21/11/05 13:08
수정 아이콘
매출 순위만큼 효과적이고 확실한 홍보 지표는 pc방 점유율 밖에 없고 모바일은 pc방 점유율이 없으니

가장 마케팅 적으로 가치 있는 방식이긴 하죠.
21/11/05 13:09
수정 아이콘
구글만 개꿀
스위치 메이커
21/11/05 13:17
수정 아이콘
당장 프로모션 들어간 돈이 어마어마할거라... 1위 못 찍으면 그것대로 난리죠
21/11/05 13:22
수정 아이콘
주식떡상하는거보니 대박났네요.
깻잎튀김
21/11/05 13:22
수정 아이콘
방송보니 유저가 많아보이긴 하더군요
봇인지 오토인지 죄다 서있기만 하던데
21/11/05 13:42
수정 아이콘
그거 뽑기하고있는거...
21/11/05 13:46
수정 아이콘
뽑기하고 있는거...(2)
21/11/06 17:45
수정 아이콘
대기열때문에 세워두고 자는겁니다
롤처럼 게임끝나면 로그아웃 하는 게임이 아니에요 크크
어서오고
21/11/05 13:23
수정 아이콘
뭐 프로모션이 전부는 아닐건데 문제는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 러시아정도는 과금을 따라와줘야되는데 안 그래도 한국이 수도 많고 과금도 앞서면 글로벌(사실 동북아)서버는 의미가 없어지는거죠.
도뿔이
21/11/05 13:25
수정 아이콘
글로벌을 그렇게 내세우는데 프로모션도 글로벌하게 했겠죠
21/11/05 13:43
수정 아이콘
러시아는 지금 출시 못했고 대만은 프로모션 많이 한 것으로 보입니다.
slo starer
21/11/05 13:23
수정 아이콘
몆천, 수억씩 질러대는 걸 보면 몇십, 몇백쓰는건 별거아니라는 착각도 하게 되죠.
니하트
21/11/05 13:27
수정 아이콘
첫날매출은 전혀 의미없죠 한달정도 지나고 유지력을 봐야지
니하트
21/11/05 13:27
수정 아이콘
지금 유저 500명도 안한다는 트m도 첫날매출 양대마켓1위였습니다
21/11/05 13:42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애플은 몰라도 구글에서는 최대 순위가 3위 하루 찍은거였어요

LM, L2M 이어서 3위였죠
21/11/05 15:05
수정 아이콘
와 500명이 충격이네요. ;;
담배상품권
21/11/05 13:29
수정 아이콘
적어도 한달, 기본 분기 매출이랑 순위를 봐야지 지금 매출은 봐도 의미가 없죠.
21/11/05 13:33
수정 아이콘
온라인상거래 쿠폰은 매출 차감을 해야하는거로 아는데... 저런 프로모션은 매출차감은 또 안해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21/11/05 13:37
수정 아이콘
1등게임에서 1등하고싶은 고래를 모으는게 중요한 리니지라이크 판에서 오딘이 엄청나게 핵심을 찌른거죠.

돈을 써서 1등을 만들고 강제로 고과금 판을 생성한다..

오딘의 흥행덕에 앞으로 리니지라이크 판은 다 그런 식으로 돌아갈거 같습니다.

좋은 점이라면 페이백할 자금이 없는 작은 회사들은 더이상 리니지라이크 시도조차 못 하겠네요.
21/11/05 13:38
수정 아이콘
프로모션 떄문에 첫달 매출은 의미없는거군요. 모바일 겜 사업 이익을 볼때도 매출 전혀 볼 필요없고 순이익을 봐야겠네요..
뜨와에므와
21/11/05 13:40
수정 아이콘
철구도 리니지 숙제 들어와있는거 같던데요
돈 뿌려서 돈 쓰게 만들려고 애쓰는 중
일종의 마중물 효과인데 과연 될지 모르겠어요
근본이 안바뀐 상태로 저런 마케팅이...
21/11/05 13:42
수정 아이콘
오딘이 그거로 1등을 먹어서 잘 된다는걸 증명했으니까 따라하는거죠
-안군-
21/11/05 15:49
수정 아이콘
마중물 효과 딱 어울리네요.
Polkadot
21/11/05 13:41
수정 아이콘
어차피 유저들도 빠찡코인거 알면서 하고 꼬우면 과금해 꼬우면 접어 하는게 그 쪽의 일반적인 견해라 지켜보면 참 재밌어요.
앙겔루스 노부스
21/11/06 12:25
수정 아이콘
사실 게임성이 쪼끔 있는 빠찡꼬라고 생각하면 그리 틀린건 아니지 싶기도 하네요
딱총새우
21/11/05 14:08
수정 아이콘
어쩐지 유투버들 얼마 박고 시작한다는 문구가 심심치 않게 보이더라구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1/11/05 14:13
수정 아이콘
저 머리를 게임성 향상에나 쓰지...
21/11/05 14:19
수정 아이콘
신작 모바일게임 나올때마다 BJ들 몇천만원씩 룰렛 뽑기 방송이 난무하는데
이럴거면 그냥 빠칭코 합법화로 가는게..
Blooming
21/11/05 14:19
수정 아이콘
플랫폼이 30% 가져가고 BJ들이 실제로 남기는 돈이 있어야 하니까, 자뻑 마케팅이라고는 해도 실제 회수되는 돈은 50%나 될까 싶은데, 이걸 크게 해서 안 되면 피해가 엄청나겠는데요.
뿌엉이
21/11/05 14:48
수정 아이콘
오딘이 게임을 잘 뽑았지만 저걸로 재미 좀 봤습니다
자금 좀 있는 회사들은 이제 저게 필수가 될거라고 봅니다
흠흠흠
21/11/05 15: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쎄요... 리니지 매출이 폭망할거라고는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파칭코가 돈을 얼마나 벌던 솔직히 대단해 보이지도 않고....
헤나투
21/11/05 15:37
수정 아이콘
저렇게 해서 1위찍어서 인원 많이 남겨서 롱런하면 롱런하는거죠 뭐.
근데 평대로라면 광고비도 못 건질거같은데
21/11/05 15:54
수정 아이콘
4분기 이익 찍히는거 보면 알겠죠.
엔씨입장에선 거의 마지막수단이라 자칫하면 안좋은쪽으로 시너지가 날 수도 있다고 봐요.
raindraw
21/11/05 16:26
수정 아이콘
마중물 같은 개념이겠네요. 마중돈을 넣어야 사용자들의 돈을 뽐뿌질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피아칼라이
21/11/05 16: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단순히 매출액으로 리니지W의 성공여부를 따지는건 무리죠.
BJ들이 프로모션받아 지른거랑 유저 중에서 다른 NC겜 하던 유저가 와서 지른건 엄밀히보면 제살 깎아먹은거지 새로 돈번거라고 보긴 애매하니까요.
이미 트M, 블소2로 악명이 자자하게 찍힌 이상 새로운 유저풀이 들어올 가능성은 상당히 낮고,
결국 상위권 리니지라이크 게임 중에서 유일하게 NC게임이 아닌 오딘에서 얼마나 유저를 뺏어와서 정착시키고 그들에게서 돈을 빨아먹을 수 있는가가 관건입니다.

(수정) 아, 빼먹은게 하나 있습니다. 해외유저들의 매출이 있네요. 뭐 벌써부터 애국심에 불타는 태극[과금]전사들이 외국인으로 판단되는 사람들 막피하면서 썰어제낀다는 상황에서 외국인이 얼마나 남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크.
RapidSilver
21/11/05 16:56
수정 아이콘
엔씨가 안하던짓을 많이 하기 시작했죠.
리니지랑 별 상관없는 크리에이터들까지 포섭해서 프로모션 하려다가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기도 했고요.

최근이 아니라도 이전에 이런 모바일 rpg 게임들이 음원 순위 뻥튀기하는것마냥 구글 매출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비용을 지출한다는 음모론이 많이 돌긴 했구요.
솔직히 증거가 없어서 더 이상 뭔가 논의를 발전시키는게 무리가 있지만, 전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마케팅 명목으로 지출되는 비용을 추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기도 해요.
크르르르릉
21/11/06 06:01
수정 아이콘
이게 돈에 눈이 뒤집어진 nc가 유일하게 원조가 아닌분야 였던건데 여기까지 왔네요
이제 바람잡이까지 경쟁을하네....
21/11/06 09:29
수정 아이콘
역시나 대부분 분들이 안좋게 보시네요.
린저씨 입장에서 댓글 달려다가
길어질것 같아 겜게에 시간되는대로
글 한번 쓰고싶어지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1/11/06 12:26
수정 아이콘
다양한 입장의 글을 보는게 이해에 도움이 되니, 글 기대하겠습니다 후후
21/11/06 13:48
수정 아이콘
기대하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753 [기타] 메이플 스토리 디렉터 긴급 방송 요약 [78] 닭강정10136 23/11/26 10136 4
78594 [기타] 내가 사랑하는 이 곳이 오래오래 흘러가길 바라는 마음 [22] 노틸러스8355 23/11/17 8355 29
76107 [기타] [퍼옴] 철권 개발자가 말하는 PVP 밸런스의 고민 [19]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018 22/11/19 12018 14
76057 [기타] 카드게임 밸런스와 메타의 건전성은 동일한가? [17] 티아라멘츠9140 22/11/16 9140 3
75693 [기타] 마블 스냅 소감 [44] 누칼협12453 22/10/20 12453 1
75320 [기타] 올해 했던 게임들 작은 리뷰 [47] 휘군18999 22/09/07 18999 4
74557 [기타] 한일 1세대 프로게이머의 마인드 [33] 인간흑인대머리남캐8863 22/06/15 8863 15
74463 빛돌님 MSI 결승 분석 [99] 가자미자11419 22/05/31 11419 1
74186 오늘자 페이커 발언 [305] Hestia20344 22/04/17 20344 3
73495 [기타] 유희왕 마스터 듀얼 1일차 후기 및 정보 [33] 황금경 엘드리치22208 22/01/20 22208 2
72826 [기타] 린저씨의 리니지w 리뷰 [156] 햇살17300 21/11/06 17300 17
72816 [기타] 리니지w의 매출을 어떻게 봐야할까? [54] 도뿔이14951 21/11/05 14951 2
72595 [기타] TI10도 이제 8팀 남았습니다. (T1은 어디까지?) [11] 리프시10297 21/10/14 10297 1
72354 [기타] 5%, 421번에 대한 NC의 답변 [101] 스위치 메이커17936 21/09/14 17936 2
71000 [기타] [카트리그] 소판이 될 것인가? [17] 쮸쀼쮸쀼쮸쀼13017 21/03/07 13017 1
70921 [기타] 급발진한 메이플스토리 유저들과 디렉터의 멍청한 대처 [99] 말랑요괴15525 21/02/28 15525 10
70843 [기타] "꼬우면 접어"라는 말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56] denar12399 21/02/19 12399 16
70842 [기타] 게임법 개정안 효과의 시작 [55] 고통빈11867 21/02/19 11867 8
70514 [기타] 게임에서 좋은 스토리란 무엇일까 [123] Cand16443 20/12/27 16443 1
70429 [기타] 강민이 큰 잘못 했네요 [104] 떡수16225 20/12/14 16225 15
70163 [기타] [스포] 너무 슬픈 것 가테 월드 10 플레이 후기 [46] 소이밀크러버10387 20/11/19 10387 6
69111 [기타] [가디언 테일즈] 8월 13일 업데이트 내역 [59] 레게노9258 20/08/12 9258 2
69061 [기타] 가디언테일즈 '페미 사냥'에 게임업계 "더는 휘둘리지 말자" [213] 거짓말쟁이18660 20/08/05 1866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