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3/01 14:53:54
Name BIGSANG
File #1 랭킹.png (64.3 KB), Download : 84
Subject [스타2] 20/21시즌 종료. 스타2 파워 랭킹



스타2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1년을 넘어 약 1년 반 시즌을 진행한 20/21시즌이 종료되었습니다.

2021 IEM KATOWICE는 코로나로 인하여 상금 축소 및 온라인 진행을 하게 되면서, 오히려 하부리그라고 볼 수 있었던 2020 IEM KATOWICE보다 적은 상금으로 치뤄지게 되었지만, 그래도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대회답게 정말 많은 명경기가 나왔습니다.

온라인 리그로 인하여서 핑 상황이 좋지 않아, 저그의 우세가 점쳐지던 가운데 Reynor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는데 성공했습니다.

2017년 IEM 월드챔피언쉽 이후 2017 WCS GF, 2018 IEM KATOWICE, 2018 WCS GF, 2019 IEM KATOWICE, 2019 WCS GF, 2020 IEM KATOWICE, 2021 KATOWICE를 모두 저그가 우승한 가운데, 밸런스 패치는 소폭 진행할 계획이 있다고 하였던 블리자드에서 또한 어떤 결정을 내놓게 될 지 궁금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1/03/01 15:03
수정 아이콘
밸런스는 솔직히 토스가 좋은 것 같은데... 이거 저그가 우승을 해버려서 밸런스팀 고민이 크겠네요(아 근데 밸런스팀은 아직 있으려나?...)
근데 뭐 크게 밸런스에 문제 있나 싶기도 합니다. 양상 때문에 그래도 패치는 해줬으면 좋겠지만요
21/03/01 15:33
수정 아이콘
토스가 기존에 쓰던 1우관, 3우관 빌드의 장단점을 합친 2우관 빌드가 나온 뒤로는 2우관 빌드를 이길 방법이 거의 없는 거 같다가 저그들의 의견입니다.

그런데 레이너의 선전이 가능했던 건 아무래도 핑이 있는 상황에서 저그가 너무 유리하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1/03/01 15:36
수정 아이콘
핑탓할 경기는 전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주성욱 선수 판단력이 많이 실망스러웠다고 봐요.
21/03/01 15:41
수정 아이콘
결승은 보다가 잠들어서 .... 사실 어제는 조성주가 제일 아쉽지 않았으려나 합니다
묻고 더블로 가!
21/03/01 15:07
수정 아이콘
테프전이라도 어떻게 좀...
해병이 진짜 쓰레기처럼 보이더군요.

사도한테 죽어나가고
점추한테 죽어나가고
돌광한테 죽어나가고
거신한테 죽어나가고...

암만 껌값이라고 해도 그냥 추풍낙엽처럼 나가떨어짐
닉네임을바꾸다
21/03/01 16: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50원짜리로 그만큼 울거먹을 수 있다는게 사실 해병의 사기성을 역설하는...읍읍
그 유닛들 전부 설계상 해병에게 우위를 잡아야하는 애들...
뭐 사실 마땅한게 없어서 쓴다라고도 해도 맞는말이겠지만...
김재규열사
21/03/01 15:12
수정 아이콘
전에 전태양 선수가 장윤철 방송에서 점점 외국 신예선수들은 치고 올라오는데 한국은 신인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힘들다고 했었는데, 한국인이 아닌 선수이 6명밖에 안보이네요?
21/03/01 15:34
수정 아이콘
2018, 2019년이 한국의 가장 큰 위기였다가 그 당시에 군대를 간 선수들이 하나씩 복귀를 하면서 입지가 좀 괜찮아진 상황입니다
及時雨
21/03/01 15:51
수정 아이콘
조마루 역스윕 참 뼈아프네요
21/03/01 15:51
수정 아이콘
결승이 좀 그래서 그렇지 전체적으로 꿀잼 대회였습니다
특히 24강 A조
화려비나
21/03/01 17:39
수정 아이콘
조성호가 생각보다 순위가 많이 높지 않네요.
체감상 2020년 활약이 가장 좋았던 토스인데, 이번 카토비체에서의 부진이 새삼 아쉽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942 [LOL] 2021 MSI 일정과 방식이 공개되었습니다. [34] Leeka15353 21/03/01 15353 4
70941 [모바일] 우마무스메 업데이트 & 100만 다운로드 보상. 리세 타이밍입니다. [4] 라쇼14308 21/03/01 14308 2
70940 [LOL] [펌]주관적인 이주의 선수-6주차 [14] 1등급 저지방 우유10249 21/03/01 10249 0
70939 [모바일] [스포] 가디언 테일즈 월드 11 후기 : 선택의 중요함 [26] 소이밀크러버15706 21/03/01 15706 11
70938 [스타2] 20/21시즌 종료. 스타2 파워 랭킹 [11] BIGSANG11172 21/03/01 11172 1
70937 [LOL] 2018, 2019 프레스티지 스킨 재판매? [18] Rated18932 21/03/01 18932 0
70936 [LOL] 이번 시즌 아프리카 선수들에 대한 생각 [70] Meliora13594 21/03/01 13594 4
70935 [스타1] ASTL 시즌2가 끝났습니다 (대회 결과 스포) [9] 아라가키유이13443 21/03/01 13443 2
70934 [기타] 하태경 의원이 움직이는거 같습니다 [29] 톰슨가젤연탄구이12705 21/03/01 12705 7
70933 [PC] 메이플스토리 강원기 디렉터의 사과문이 나왔습니다. [40] 별빛정원14112 21/03/01 14112 0
70931 [LOL] (티원 제외) 팀별 이야기 [51] TAEYEON15861 21/03/01 15861 7
70930 [LOL] 현재까지 각팀의 최저 시청자수 [20] Leeka13425 21/03/01 13425 1
70929 [LOL] 기사 폭행듀오 뱅/에포트 , 2.28 lck 통합 후기 [162] 와신상담31415 21/02/28 31415 8
70928 [LOL] 2021 MSI가 개최한다고 하네요 [40] 갓럭시11454 21/02/28 11454 2
70926 [콘솔] 파이어엠블럼 풍화설월 재밌는 육성 모음 [9] 고민이될지도몰라12949 21/02/28 12949 1
70925 [콘솔] 파이어앰블럼 풍화설월 클리어 소감.. [26] kaerans9548 21/02/28 9548 1
70924 [기타] "中 빼곤 확률공개 안해" [77] 톰슨가젤연탄구이14173 21/02/28 14173 4
70923 [LOL] 과연 이스포츠에서 팀팬은 존재할 수 있을까? [184] 及時雨17459 21/02/28 17459 12
70922 [LOL] 페이커 팬은 어째서 모든 상황에서 이성적이고 논란의 여지가 없는 행동만 해야하나요? [280] 저그의눈물21298 21/02/28 21298 63
70921 [기타] 급발진한 메이플스토리 유저들과 디렉터의 멍청한 대처 [99] 말랑요괴16749 21/02/28 16749 10
70920 [LOL] 페이커 선수 개인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355] 삭제됨23210 21/02/28 23210 3
70919 [LOL] T1의 라인업 고정썰이 맞아들어가는 가운데 담원 상대로 또 패를 적립해갑니다 [465] 삭제됨26064 21/02/27 26064 18
70918 [LOL] DRX 한화 T1 DK 경기 시청후기 [37] 원장13253 21/02/27 1325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