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1/09 13:36:28
Name 비공개
Subject [콘솔] 플스4 황혼기에 써보는 플스4 게임 간단평
공무원+혼자 삼+여친 없음 조합으로 주로 집에 있다보니... 게임할 시간이 차고 넘치는군요.

플스4 같은 경운 더이상 할 게임도 없는 지경이 이른 거 같아서 지금까지 엔딩 봤던 게임 간단평을 해보고자 합니다.

추천은 별 3개 보통은 별 2개 비추천은 별 1개 정도로 하겠습니다.


[페르소나5 ★★★]
후반으로 갈 수록 지루한 것빼곤 괜찮았다. 확장판인 로열은 반값 이상 정도 세일하면 할 의항 있음...

[갓오브워 ★★★]
기존 갓오브워와 많이 다른데, 성공적인 변화였다고 생각한다. 어떤 요소 크게 빠지는 거 없이 괜찮았다.

[드래곤퀘스트11 ★★★]
전형적인 JRPG라 장르 성향따라서 호불호가 크게 갈릴 거 같다.

[영웅전설 섬의궤적 3~4 ★]
비슷비슷한 캐릭터만 양산해서 캐릭터 숫자만 많고... 비슷비슷한 스토리 전개 방식만 반복해서 분량만 늘여놨다.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
섬의궤적 쪽보단 훨씬 좋아졌는데, 이 게임 하나 하려면 먼저 게임 열댓개는 해야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라스트 오브 어스 ★★]
게임하면서 멀미 거의 안 하는데, 이건 하면서 멀미했다. 2는 플레이할 의향 없음.

[언챠티드 1~4, DLC ★★]
시리즈는 많은데, 항상 비슷비슷하다. 2랑 4정도중 하나 골라서 하면 적당할 거 같다.

[이스8, 9 ★★]
일본 서브컬쳐 쪽에 내성 없으면 그닥일 거 같다. 8은 이스 시리즈중 가장 재밌게 했다.

[스파이더맨 ★★★]
캐릭터도 유명하고 게임 자체도 캐주얼해서 플스4 독점작중 가장 접근성이 좋은 게임이라 생각한다.

[스파이더맨 마일스 모랄레스 ★]
스파이더맨이랑 완전 똑같은데, 분량은 반의반도 안 된다. 세일할 때 사면 좋을 듯

[스타워즈 오더의 몰락 ★★]
게임은 괜찮은데, 재밌을만하면 엔딩이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선택지에 따라 스토리가 바뀌는 영화식 게임인데, 선택지가 너무 추상적이여서 내가 원하는 데로 전개가 잘 안 됐다.

[드래곤퀘스트 빌더즈2 ★★★]
내가 해본 콘솔겜중 흡인력 하난 역대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레드 데드 리뎀션2 ★★★]
개인적으론 GTA보다 재밌게 했다.

[호라이즌 제로 던 ★★]
세계관은 매력적이지만 똥손 배려 0인 게임... 지웠다가 다시 심기일전해서 최근 엔딩 봄.

[고스트 오브 쓰시마 ★★★]
작년 나온 독점작중엔 이게 최고라 생각한다. 게임 스토리와 시스템의 조화도 좋았다.

[용과같이 극1~2, 제로 ★★]
게임 자첸 별 생각없이 하기 좋았는데, 가슴이 뜨거워지는 류의 전개는 취향이 아니였다.

[용과같이7 ★]
JRPG는 첫 시도라 그런지 다듬을 부분이 많아 보였다. 나머지 장단점은 기존 용과같이와 대동소이.

[저지아이즈 ★★★]
개인적으로 스토리도 용과같이보다 이쪽이 더 좋았다.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 ★★]
원작 안 해본 상태에서 해봤는데, 재미있었다. 중간중간 뭔 소린지 모르겠단 생각은 많이 했다.

[어쎄신크리드 오리진, 오디세이 ★★]
오리진보단 오디세이가 낫다. 유비 게임은 역시 반값정도 세일할 때 사서 하면 딱이다.

[라챗앤클랭크 ★★]
유아틱해보여서 거부감은 들지만 막상해보면 할만하다.


이거 외에도 한 플스4 게임이 조금 더 있긴한데, 이정도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파고들기 없이 엔딩까지 쭉 달리는 유형의 게이머라 참 많이하긴 했네요.

근본적인 문제는 시간이 넘친다는 거 같은데, 올해는 여친 생겨서 제가 플스5 사는 불상사는 안 생겼으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1/01/09 13:48
수정 아이콘
여친하고 플스5 같이하시죠 크크
비공개
21/01/09 14:13
수정 아이콘
그것도 괜찮네요 크크
루엘령
21/01/09 13:55
수정 아이콘
니어오토마타가 빠졌군요 한번 해보시는게?
비공개
21/01/09 14:13
수정 아이콘
그것도 똥손이 하기 괜찮나요 크크

동영상만 봐선 어려워 보이던데 ㅜㅜ
유니언스
21/01/09 14:29
수정 아이콘
난이도를 낮게하면 거의 오토수준으로 깰수 있습니다.
비공개
21/01/09 17:04
수정 아이콘
진짜 오토모드도 있나보군요 크크
루엘령
21/01/09 15:38
수정 아이콘
니어오토마타에서 제일 큰 단점이 난이도 조절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이지는 자동 칩 모드라고 오토를 지원하고
노멀도 포션 계속 빨면서 게임 하면 긴장감 없는 수준이에요
대신 하드부터 난이도가 확 오릅니다.
비공개
21/01/09 17:03
수정 아이콘
말 들어보니 노멀이면 저도 가능할 것도 같네요.
이쥴레이
21/01/10 04:48
수정 아이콘
거의 슈팅게임이라.. 자동칩 오토면 게임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마지막 엔딩 선택이 역대급 엔딩에 들만할정도로 플레이어 감정이입과 불끈해지는(?) 감정이 아주 잘 반영되었다고 봅니다. 바싹 달리면 짦은 시간에 엔딩볼수도 있고 반대로 파고들면 또 길게 플레이 가능한 게임이죠. 캐릭터성은 최고라고 보는 게임입니다.
비공개
21/01/10 10:55
수정 아이콘
말 듣다 보니 뽐뿌가 오네요 크크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21/01/09 14:10
수정 아이콘
페르소나5 진짜 재밌게 하긴 했는데 던전 하나 하나 볼륨이 너무 커서 하다보니 부담스럽더군요.
비공개
21/01/09 14:12
수정 아이콘
저도 어지간했으면 로열도 이미 질렀을 거 같은데... 그 분량은 다시하긴 너무 부담스럽더라구요.
비가행
21/01/09 14:13
수정 아이콘
아니 아니 ps4 가지고 계시면서 블러드본을 안해보셨다니
다크소울류 겜 자체를 안좋아하시나 봅니다.
비공개
21/01/09 14:16
수정 아이콘
네 패링 타이밍 절대 못 맞춰요 ㅜㅜㅜㅜㅜ
21/01/09 15:25
수정 아이콘
저도 진짜 똥손에 게임재능 없는데 시간을 좀 투자하니까 가능해지더라고요. 블본은 몬스터들이 늘 같은 위치에서 늘 같은 패턴으로 나오기때문에 공략보면서 하다보면 끝내주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비공개
21/01/09 17:03
수정 아이콘
똥손도 가능하긴 한가보네요 ㅜ
이쥴레이
21/01/10 04:52
수정 아이콘
저도 패링을 못해서 거의 쓰지 않고
사기급 무기인 성검을 들면서 게임난이도 하락을 느끼고
나중에 엔딩보고 회차 넘기다보니 패링부터 회피와
온갖무기로 적 패턴을 외워서 난도질하는 자신을 느낄수
있는 게임 입니다. 다만 추가 DLC 에서 코스에게 좌절좀 했습니다.
크크
21/01/09 14:37
수정 아이콘
전 작년 최고 게임이 용과같이7, 그 다음이 고오쓰였습니다.
비공개
21/01/09 17:02
수정 아이콘
용과같이7은 저빼곤 다 좋게 평가하더라구요 크크
ItTakesTwo
21/01/09 15:30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으로 최고의 플4 게임은 호라이즌 제로던과 갓오브워 아닌가 싶네요. 고오쓰는 아직 못해봤 ...
비공개
21/01/09 17:02
수정 아이콘
저도 세계관은 호라이즌 제로 던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고오쓰도 기회되면 한번 해보세요 크크
바카스
21/01/09 18:14
수정 아이콘
가급적 고오쓰는 플5에서 즐기세요. 60프레임 신세계.
ItTakesTwo
21/01/09 18:33
수정 아이콘
애기들 크고 플스 할 수 있을 즈음이면 플스5 프로가 나오고도 남을테니 개이득인가요
although
21/01/09 15:39
수정 아이콘
저도 서브퀘안하고 보통난이도로 메인만 쭉 미는 스타일인데 (귀찮습니다. 그리고 할 게임은 많으니깐요)
고오쓰는 잼있었지만 어려움 난이도로 했으면 어떨까 싶더군요.. 중반 이후에 쿠나이때문에 긴장감이 너무 없어져서..
요즘은 드퀘11 하는 중인데 30시간정도 했는데 2/3도 못온거 같더군요.. 토나오는 볼륨의 게임입니다.
드퀘 엔딩을 못봤지만 아직까진 용7이 더 재미있다고 느낍니다. 갠적으론 PS4 최고의 게임은 갓오브워/레데리2 두개 꼽습니다.
비공개
21/01/09 17:01
수정 아이콘
드퀘11은 100시간은 거뜬 할 겁니다...
내맘대로만듦
21/01/09 15: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별3개가 추천이네요. 잘봤습니다
비공개
21/01/09 17:00
수정 아이콘
네 그냥 간소화시켜서 별점줬습니다 크크
먹설턴트
21/01/09 16:03
수정 아이콘
3점이 만점인줄 알았습니다 크크
라고 쓰려고 했는데 3점이 추천이네??

[라오어는 2편 아직 안 나왔다구요 선생님]
비공개
21/01/09 16:59
수정 아이콘
저도 2편 플레이해본 적도 없어서 안 나온 거 같은데

이상하게 2편 스토리는 머릿속에 들어왔더라구요!
강동원
21/01/09 16:21
수정 아이콘
와! 저지아이즈!
저도 이거 먼저 하고 용과 같이에 입문했는데
게임 시스템만 같고 스토리는 완전 딴판이라 실망했죠...

저지아이즈2는 안만드나 쩝
비공개
21/01/09 16:58
수정 아이콘
저도 딱 그 순서로 플레이했다가 용과같이에서 실망했습니다 크크

깡패들 얘기보단 탐정쪽이 더 몰입되더라구요.
페로몬아돌
21/01/09 17:03
수정 아이콘
이스8 2점 참을 수 없다!!! 크크크 저도 용보다는 저지아이즈가 더 잼나더라구요. 여친 시스템 크크크
비공개
21/01/09 17:18
수정 아이콘
팬분한테 송구스런 점수네요. 크크

이스9이랑 따로 평가했으면 좀더 올렸을 거 같긴 합니다.
21/01/09 17:12
수정 아이콘
저지아이즈는 액션게임이라는 틀 때문에 스토리가 구멍나고 위화감 생기는거 빼면(사실 변호사출신 탐정이 싸우는거 자체가..)
스토리적인 완성도는 용과같이보다 좋죠. 개인적으로 용과같이 0> 저지아이즈 > 기타 용과같이시리즈 인데 저지아이즈가 서브퀘스트나 미니게임같은 변두리 컨텐츠들이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어서가 컸고 메인컨텐츠는 용과같이0 보다 좋았다고 생각하네요. 용제로는 서브컨텐츠 미니게임 다 파면서도 지겨웠던적이 없어서...
비공개
21/01/09 17:21
수정 아이콘
저지아이즈가 스토리는 진짜 넘사벽이죠. 파고들기 안 하는 편인데 그래도 용제로는 좀 했었습니다. 그만큼 미니게임들 잘 만들었던...
자작나무
21/01/09 19:42
수정 아이콘
일부 게임 평가가 저와 똑같으셔서... 뭔가 동질감 느껴지네요. 추천!
비공개
21/01/09 20:06
수정 아이콘
추천 감사합니다!
하카세
21/01/09 19:43
수정 아이콘
저도 고오쓰 보단 용과같이7이 더 좋았습니다. 고오쓰가 그래픽은 정말 좋고 재밌는데 별의 별 오픈월드 게임이랑 소울 시리즈를 다 해보니 양산형에서 크게 다른 느낌을 못 받아서... 1장깨고 하차했습니다. 최근에는 스토리도 어느 정도 매력이 있어야 오래 붙잡는거 같아요
비공개
21/01/09 20:10
수정 아이콘
고오쓰야 짜집기를 잘한 거지 독창성은 거의 없긴 하죠. 게임 분위기 자첸 흔치 않은 부분도 있다곤 생각합니다.

용과같이 스토리 특유의 쌈마이함은 저랑 안 맞는 거 같네요. ㅜㅠ 어렸을 때 봤던 고전 열혈만화 지금 다시 보니 공감 1도 안 되는 거랑 비슷한 느낌...
머나먼조상
21/01/09 22:37
수정 아이콘
시궤해보고 이렇게 만들줄알면서 섬궤는 왜 그딴식으로 했나 궁금해서 좀 찾아봤는데 나무위키피셜로 기존 제작진이 차기작 만드는동안 신규 개발진이 만든게 시궤라고 하더라고요 크크크
공화국 첫작품은 기존 적폐들이 만드는거라 포기했고 개망해서 개발진이 시궤개발진으로 싹 물갈이되기만 기대합니다
비공개
21/01/09 23:10
수정 아이콘
저도 그 내용 루리웹 인터뷰 통해서 봤습니다. 크크

그 기존의 매너리즘 빠진 멍청이들부터 필히 짤라야 시리즈가 삽니다. ㅜㅠ 투자, 마케팅 거의 없는 이스 시리즈조차도 스토린 크게 문제 없는데, 섬궤 쪽은 회사 메인 작품인데 왜 그 모양인지.
위원장
21/01/10 00:06
수정 아이콘
저도 플스4 게임 여태한거 top3 꼽자면 페르소나5 스파이더맨 저지아이즈네요
비공개
21/01/10 10:56
수정 아이콘
저랑 게임 취향이 비슷하시군요 크크
Dena harten
21/01/10 00: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게임 3개만 뽑으라면 블러드본 페르소나 로얄 갓오브워
비공개
21/01/10 10:57
수정 아이콘
블러드본은 정말 인기 많네요.
이쥴레이
21/01/10 04:57
수정 아이콘
저는 플스로 100시간대 넘기면서 재미있게 한게

블러드본
메탈기어솔리드5
몬스터헌터 월드

이렇게 있네요.
비공개
21/01/10 10:57
수정 아이콘
셋다 안 해본 ㅜㅠ

몬헌도 라이즈 체험판 나온 거 해봤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요한슨
21/01/10 12:03
수정 아이콘
저는 플4로 했던 나머지게임 다 합쳐도 블러드본 처음 했을때의 감동과 충격에는 못따라가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세키로도 그렇게까지 재밌게하진 않았는데 블본 생각하면서 엔딩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비공개
21/01/10 13:08
수정 아이콘
그정돈가요... 그러면 또 하고 싶어지는데 ㅜㅜㅜㅜ
강동원
21/01/10 12:30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궤적 시리즈는 아루온 천공의 궤적때 너어어어어어어어무 재미있게 했고,
영벽궤도 중국어판을 사서 한글패치 해가며 할 정도로 재미있게 했으며
섬의궤적도 2까지는 괜찮게 했었는데 3부터는 뭔가 의무감으로 플레이를 하다가
이번 섬의궤적4에서 결국 엔딩도 안보고 포기 했습니다.

그동안 시리즈의 모든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후의 일전을 준비하는 것 까지는 좋다 이겁니다.
근데 그래놓고는 놀이동산을 가서 띵가띵가 노는 꼬라지에 갑자기 정이 뚝 떨어져서... 하아...
비공개
21/01/10 13:09
수정 아이콘
세계가 곧 멸망하지만 공연은 꼬박꼬박하죠. 할 거면 잘 만들길 하던지 완전 어설프게 만들 거면서... 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602 [PC]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비공식 한글패치 팀 모집중 [27] 이런이런이런10316 21/01/11 10316 4
70601 자낳대 우승 - 핵가족 [59] 오늘하루맑음13088 21/01/11 13088 1
70599 [콘솔] 뒷북 라오어2 리뷰 [24] slo starer9849 21/01/10 9849 4
70598 [LOL] 2021 LCK에 대해 알아보자 [15] roqur13540 21/01/10 13540 2
70595 [콘솔] 2020년 일본시장 게임 판매량 TOP 50 [24]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897 21/01/10 10897 0
70594 [LOL] LPL 플레이오프 포맷 변경 [116] ELESIS16139 21/01/10 16139 1
70593 [LOL] 비에고 버그 근황 [24] 스위치 메이커15481 21/01/10 15481 1
70592 [LOL] [LOL분토론] 1부 2부 3부 [7] 카루오스10881 21/01/10 10881 9
70590 [오버워치] 'ANS' 이선창 은퇴 [8] Riina11086 21/01/10 11086 1
70588 [LOL] 솔랭도르는 대회와 관계없을까!? 왜냐맨의 LCK 예측 [32] 왜냐맨15764 21/01/09 15764 27
70587 [콘솔] 플스4 황혼기에 써보는 플스4 게임 간단평 [51] 비공개11726 21/01/09 11726 1
70586 [LOL] 국대대표 선발 방식에 대한 이야기 [125] gardhi14627 21/01/09 14627 3
70585 [하스스톤] 19.2.1 패치노트 [30] BitSae11167 21/01/09 11167 1
70584 [콘솔] 2020 크리스마스 글로벌 하드웨어 판매량 [13] 아케이드11806 21/01/09 11806 0
70583 [LOL] 롤 2021 시즌 시네마틱 영상 [27] 반니스텔루이11539 21/01/09 11539 0
70582 [LOL] 아프리카 GGC 담 온 게이밍 우승 ! 2천만원 획득! [20] 공항아저씨13884 21/01/09 13884 2
70581 [콘솔] [스위치] 몬헌 라이즈 체험판이 배포중입니다 [15] Cand9574 21/01/09 9574 1
70580 [PC] [블랙 서바이벌:영원회귀] 실험체 평가 [8] 아보카도피자9765 21/01/08 9765 2
70579 [모바일] 한국 페이트그랜드오더가 지금 불타는 이유 [77] 원장13068 21/01/08 13068 2
70578 [PC] [POE] 새 확장팩 "아틀라스의 메아리" 공개 [49] 어강됴리10929 21/01/08 10929 6
70577 [LOL] lpl 한국인 용병 시장의 변화 살펴보기 [12] gardhi14500 21/01/08 14500 1
70576 [기타] [섀도우버스] ETA 시즌 초 로테이션 메타 분석 [10] SilentSlayer9723 21/01/07 9723 5
70575 [기타] [싸펑] 약 스포, 재미는 있는데 할수록 화가나는 게임 [17] 겨울삼각형14570 21/01/07 1457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