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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14 22:52:26
Name AlVin
Link #1 https://estatsesportsteam.blogspot.com/2020/11/lck.html
Subject [LOL] LCK 프랜차이즈리그 '하이프래시블레이드' 입찰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소식

안녕하세요 팀이에스 김덕윤 대표 입니다.


'하이프레시 블레이드' 관련한 법적 진행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전에 밝혔듯이 LCK 프랜차이즈 심사에 통과된 '하이프레시 블레이드' (운영사 : (주)브리온이스포츠)국가e스포츠 지원자금(세금지원 ) 용도외 유용 ,자사 래퍼런스 무단도용, 불법 아카데미 운영에 관하여 라이엇코리아에 여러차례 제보를 했습니다.




그 결과, 법적으로 당사끼리 해결하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법적인 이슈 관련 업데이트된 소식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https://1.bp.blogspot.com/-BDR0ZLva4_M/X6_c61v6AGI/AAAAAAAAEDo/WF03YZcJ4d0_i7edGJAdjLa-tnfei_vpQCLcBGAsYHQ/s536/%25EA%25B0%2580%25EC%25B2%2598%25EB%25B6%2584.jpg","style":""}" href="https://www.blogger.com/blog/post/edit/8259529092296068797/2008631499181109390#" "margin-left: 1em; margin-right: 1em;">


1. LCK 리그 입찰 효력정지 가처분


LCK프랜차이즈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었던 '하이프레시 블레이드' 운영사인 브리온측의 세금유용, 자사 래퍼런스 무단도용하여 프랜차이즈 서류접수, 미성년자 대상 무허가 학원운영 등의 문제점에 대해 여러차례 제보 했습니다. 


하지만  답변을 듣지 못해 저희는 라이엇본사(센츄리) 에 제보를 했으며 이 역시 답변이 없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자사의 래퍼런스를 제외하여 심사점수표를 재검토 해달라는 요청을 했지만 가장 최근 연락한 11월 10일의 답변요청 내용도 회신을 받진 못했습니다.


라이엇코리아의 답변에 따라 저희는 '하이프레시 블레이드' 운영사인 '(주)브리온이스포츠를  형사고발 하였습니다. 그리고 라이엇 코리아에 대해서는 10월 30일, LCK 프랜차이즈참여 입찰을 참여한 '하이프레시 블레이드' 운영사인 '(주)브리온이스포츠의 '입찰효력정지가처분' 을 신청하였으며 이 가처분 신청은 각하되지 않고 법원에서 통과되어 12월 2일 라이엇코리아와 팀이에 양측의 심문 기일이 확정 되었습니다. 이때라도 라이엇  코리아는 제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묵살 하고 LCK의 SNS 관리 및 컨텐츠관리를 하고있는 (주)브리온이스포츠를 눈감아 준것인지, 혹은 제보대로 점수표를 다시 채점했지만 그래도 문 제없이 통과  한것인지 제보 및 입찰심사 관련하여  답변을 들었으면 합니다.


만약 12월 2일 이후 몇일이 지나 법원에서 입찰효력정지가처분 이 인용될 시 '하이플레시 블레이드' 팀은 2021년 LCK 프랜차이즈 참가에 대해 큰 지장을 초래할수 있습니다.


2. '하이프레시 블레이드' 운영사 '(주)브리온이스포츠의 합의 요청


'하이프레시 블레이드' 운영사인 (주)브리온이스포츠는 여지껏 아무 연락이 없다 지난 11월 13일 오후,  법률대리인을 통해 (주)TeamES 법률대리인에게 연락을 해왔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은


- 언론 및 기자들에게 배포를 했으니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식으로 주장

- 원하는 것, 서운한점등을 질문

- 만나서 논의를 하고싶다, 단 조건으로 언론 및 여론에 이야기를 더이상 확대하지 않는 것


가처분 외 형사고발건에 대해서는 저희도 처벌이 된다면 달게 받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발전하고 있는 한국e스포츠 시장을 위해서도, 사업가이기 이전에 한사람의 e스포츠 팬으로써도 무언가 부조리한것이 있다면, 그리고 작은 파트너쉽사를 찍어 누르는 곳이 있다면 더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고소를 진행한 것이며 이 글을 보는 브리온측에도 합의는 없다고 밝힙니다.


3. 박정석 단장님, 거짓말 좀 그만하세요


그리고 업계관계자들에게 연락하고 만나자고 하면서 지속적으로 거짓루머를 퍼트리고 있는 박정석 단장님께 말씀드립니다. 법률대리인 측을 통해 소통을 하시라고 답변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연락을 해오시지 않으셨는데 


- 저희와 아카데미를 나온 이후 만난적도 없는데 만났다고 하시는 거짓말

- 만나서 좋게 합의를 하려 했으나 거부했다는 거짓말


참 한때 좋아하던 e스포츠 선수셨는데 무엇이 걱정되셔서 이렇게 거짓말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관계자들이 있고 직접 연락이 옵니다. 저희에게 언론플레이를 하지 말라고 요청하시기 이전에 관계자들과 만나거나 전화를 통해서 이러한 거짓말은 이제 그만 하시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무거운 소식을 다시 전달 해드려서 e스포츠 팬들에게 사과를 드리며 저희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용기와 격려를 주시는 많은 e스포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주) TeamES 대표

김덕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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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Star
20/11/14 23:02
수정 아이콘
하이프래시가 저런 불법 운영을 하고 라이엇코리아는 이를 묵인한 상태, 그래서 결국 형사 고발로 인한 법적 다툼이란 거네요.

서로 합의는 안 할 거 같은 상태고

박정석 단장은 음...그쪽 이야기를 들어야 겠군요. 거짓말이라면 영웅은 안녕~
조휴일
20/11/14 23:04
수정 아이콘
원래 썩어있던건지
세상물이 들어서 썩어버린건지..
20/11/14 23:05
수정 아이콘
가처분 받아들여지면 조진다 진짜... 클템이랑 켄지가 말한 썰이 이건가...
먹설턴트
20/11/14 23:07
수정 아이콘
이거는... 진짜 심각하다... 는 말이 딱 맞는듯 합니다
20/11/14 23:10
수정 아이콘
지금 관계자들 말 다 풀고있는거 보니까 녹취는 100프로 있는것 같고 법정에서 받아들여지면 진짜 프차 플랜 다 망하는거...
진짜 ok되면 하이프레시이 퇴출될 가능성 너무 높아짐..
캬옹쉬바나
20/11/14 23:15
수정 아이콘
진짜 이쪽이 훨씬 심각하네요. 그냥 팀 하나가 사라질 상황이니...
미카엘
20/11/14 23:08
수정 아이콘
박정석 때문에 스1 입문해서 주종도 토스인데..
20/11/14 23:08
수정 아이콘
멀쩡한 팀이 있긴 한 건가 팀이 하나둘씩 망하고 있네요.
20/11/14 23:14
수정 아이콘
결론 나는 거 봐야겠지만 이대로 쫓겨나면 스1출신들 타율이 너무 심각한데 크크
10명 있으면 진짜 최소 절반은 이상한 사람들인 느낌
스덕선생
20/11/14 23:39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한상용 감독이 선녀로 보일 지경입니다.

감독능력은 부족해도 누구처럼 욕해서 정지먹진 않았고
코치보는 눈은 없어도 거짓말은 안했고
진에어 있으면서 누구 팔아먹기는 커녕 아름답게 헤어졌으니...
피우피우
20/11/15 0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잡음 없단 점에서도 깔끔하시지만 사실 능력적인 면에서도, 팀 성적이 나쁠 때도 타 팀과 스크림 꾸준히 잘 잡아오시기도 하고 데뷔 때 인성논란 있었던 테디 제대로 교육시켜서 그 뒤로는 말 나올 일 없게 만드셨죠.
매니징형, 관리형 감독으로 꽤 괜찮은 분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좋은 인게임 코치가 없었던 게 아쉬워요. 씨맥 받아들여서 최병훈 감독 - 꼬마 코치 체제처럼 운영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아름다운이땅에
20/11/14 23:14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클템이 푼 심각한 썰 같은데요
캬옹쉬바나
20/11/14 23:15
수정 아이콘
박정석 때문에 스1 부터 종족도 토스였는데...
아모르
20/11/14 23:30
수정 아이콘
잘가라 정스가
20/11/14 23:32
수정 아이콘
이러면 나가린데...
20/11/14 23:35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이상한게 아카데미 사업이 문제라면 박정석 단장은 한참 후에 들어온건데 왜 박정석 단장이랑... 이건 브리온 대표랑 상의하셔야되는 문제 아닌가요? 그리고 브리온의 해명에 따르면 교육청 허가가 늦어진 측면에 대한 팀ES의 책임소재는요? 저는 좀더 관망하렵니다.
20/11/14 23:39
수정 아이콘
교육 책임소재 관련해서는 이번글과 이전에도 누누히 말했듯이 저희도 법적인 처벌이 있으면 받겠다 입니다.
(우리는 잘못이 하나도 없고 상대가 무조건 나빠요 라고 말한적은 없습니다.)
또한 앞서 말씀해주신 부분은 저도 알 수 없습니다. 저희일 이후에 들어온 단장님이 저러시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20/11/15 08:53
수정 아이콘
박정석 단장이 상관없는 사람인데 거짓말을 하고 있으니 문제라는거죠...
20/11/15 09:01
수정 아이콘
박정석 단장은 그런말한적 없다고 하고요, 실제로도 관계없을게 맞는데 이 글과 저번 글에서도 박단장을 더 강조하는게 글세요 제가 보기엔 같이 스1프레임 씌우려는 의도가 보여서 관망하려는겁니다.
아츠푸
20/11/14 23: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프랜차이즈 제도가 이스포츠에 관해서 한국에 맞지도 않고 시청자 입장에서는 좋지 않은 제도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그런지 벌써부터 마구 프차 관련해서 터져나오는거 보면 굳이 할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한마디로 운영 주체건 팀이던 그들끼리 고여서 해먹기 딱 좋은 구조거든요.

lck 사장 선임에 그 분이 최선이었는지, T1이 변질되고 있다던지 브리온 블레이드 관련 사태라던지., 까놓고 보니 부실한 참가 자본이라던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터져나온 것만 수개입니다. 아마 굳이 겉으로 표현은 안하셔도 제 댓글에 공감하시는 분들 꽤 계실거라 봅니다. 관련해서 추후 글이나 하나 써 보고 싶네요.
기사조련가
20/11/15 00:04
수정 아이콘
이건 이거고 프차는 프차죠.
계속 승강제 놔두고 기업들 광고비로만 구단 운영하면 뒤쳐지는거밖앤 안됩니다.
잘못된건 고치고 수정해야지 군대식 대처로 피엑스 먹고 배탈난 병사 있으니 전병력 피엑스 금지때리는 식으로 하면 곤란랍니다
아츠푸
20/11/15 00:09
수정 아이콘
뭐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긴 한데, 예시랑은 좀 다른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장점 외에도 단점이 훨씬 많다고 생각하는 제도라서요. 뒤쳐진다는 말씀도 잘 수긍이 되지 않고 말씀하신 예시도 적절한 예시는 아닌것 같네요.
굳이 예시를 따져 보면 이상적인 수시는 정말 좋은 제도지만(사실 이상적인 프랜차이즈가 이상적인 수시만큼 장점만 존재하는 제도인지도 납득은 되지 않지만) 현실에서는 여러 단점으로 인해 정시보다 비판받고 있는 제도죠. 현실은 항상 이상적일 수 없기에 그렇습니다.
빛폭탄
20/11/15 00:12
수정 아이콘
정시 수시도 프랜차이즈하곤 관계를 찾을 수 없어요.
아츠푸
20/11/15 00:14
수정 아이콘
관계를 찾자 말자를 떠나서 좀 더 적절한 예시를 들어보기 위해 생각해봤습니다.
20/11/15 00:20
수정 아이콘
아니죠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판이 결국 스폰서쉽과 기업들의 참여가 보장되어야 하는 판이라는걸 감안하면 단순히 뭐가더 장점이냐라는 말은 계측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승강제야 계속 물갈이 되면서 선순환이 될수 있으나 이러면 기업의 연속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팬들이 단단히 받쳐주지 않는이상 지속되기 어려운 문제가 있고
프차는 선순환의 고리는 배제 될수있으나 기업에게 연속성을 부여할수 있어서 지속성을 담보 할수있습니다.
결국 라이엇도 기업이라는걸 감안하면 연속성이라는건 배제하기 힘든 속성이고 가장 중요한 가치중 하나죠.
저도 프차도입은 별로 찬성하지 않는 입장이었습니다만 라이엇 주도의 거의 모든 리그가 프차된 마당에 LCK만 이루어지지않는다면 자본력에서 너무 뒤쳐지기 때문에 울며겨자먹기라도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메이저 지역에서 하나이상의 리그라도 존속하면 몰라도 상황이 이렇게 된이상 갈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아츠푸
20/11/15 00:24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상술한대로 단점이 더 크다고 생각하고, 현 상황에서 피치 못할 단 하나의 선택이냐고 본다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1/15 00:27
수정 아이콘
단점이 더 크더라도 뭐 타지역이 프차 진행한 순간 뭐 LCK는 미래는 정해진거죠..
20/11/15 01:28
수정 아이콘
이게 프랜차이즈랑 어떤 관련이 있다는 거죠? 티원의 변질은 프차와 크게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만
라라 안티포바
20/11/15 01:49
수정 아이콘
저도 회의적이었다가 요근래 다시 장단이 있는데 장점이 더 많다쪽으로 기울었었는데
요즘보면 제도까지는 몰라도 그 키를 계속 문제를 일으키는 그사람이 쥐고 있는게 맞나 싶은 생각은 듭니다.
얼마전에 수상쩍은 글도 올라왔었고요.
20/11/15 02:35
수정 아이콘
다른 거 떠나서 돈이 가장 문제라서,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처럼 운영하면 어느 기업이 갑자기 빠지겠다고 해도 막을 수 있는 명분이 없거든요.
+는 고사하고 이익과 손해를 합쳤을 때 0인 구단도 잘 찾아야 한개?두개? 될 거 같아요.
가장 이상적인 건 프로 스포츠마냥 프랜차이즈가 승강도 할 만큼 되는 거겠지만, 그건 한국에서는 어느 스포츠도 못 했으니 접구요.
좋은 제도와 사람을 통해서 이런 일이 안 생기는 쪽으로 계속 발전을 해 나가는 게 더 맞다고 생각해요.
기업이 추가적으로 너무 많은 돈을 붓지 않아도 투자금 이후로 생존할 수 있는 길이 정말 있다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시작이 어렵거든요...
그리고 이런 제도를 통해 큰 돈이 애초에 들어와 있다는 것 만으로도,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이 좀 더 오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겠죠.
돈 없어서 구단이 망한다거나 하는 일은 드물어질테니까요.
반대하시는 부분들에 대한 보완점은 분명히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프랜차이즈 제도 자체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츠푸
20/11/15 02: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업이 빠진다고 하면 그걸 인수할 기업을 찾는 일은 현 체제 하에서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왔습니다.
또한 기업이 빠지고 그 자리를 다른 스폰서들이 메워오는 지금 상황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요.
결과적으로 프차 논의 전에도 1부뿐만 아니라 2부팀들도 그럭저럭 스폰서가 붙기도 하고 팀들이 굴러가고 있었고, 그 중에는 올해 최고의 팀도 탄생했으니까요. 전 판이 커지면 저절로 스폰서는 현 체제처럼 붙는다고 보는 입장이라서요. 물론 프랜차이즈를 했을때만 들어오는 스폰서들도 있을텐데. 그게 이 판의 존속에 필수불가결인가? 하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마이너스인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큰 돈이 들어온다고 해서 그러한 방향이 무조건적인 선순환이 된다는 것에 회의적인 입장인지라..
제가 반대하는 이유중에는 제도 자체의 한계점으로 인해 보완 자체가 불가능한 부분도 있거든요.
여튼 뭐 그렇습니다..
20/11/15 03:27
수정 아이콘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 거 같습니다.
저는 기업들이 밑도 끝도없이 계속 돈을 부어야 하는 상황을 더 이상 원하지 않을 것에 좀 더 집중한 것 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아츠푸
20/11/15 03:30
수정 아이콘
넵 dss님께서 집중하신 부분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자몽맛쌈무
20/11/15 00:05
수정 아이콘
클템 켄지가 말한 심각한게 이거였나보네 못해도 유력해보이긴하네요
피우피우
20/11/15 00:13
수정 아이콘
라이엇에선 묵살하면 대충 흐지부지 될 줄 알았겠죠. 이런 건은 끝까지 가야합니다.
Extremism
20/11/15 00:16
수정 아이콘
그리핀을 어떻게던 품을려던 라코 클라스 어디 안가죠. 대체 이런 팀이 왜 프챠를 통과했는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여기만 문제가 아니라 다른 한 곳도 수익도 없고 미래의 수익 모델도 이미 해외에서 망한 사례가 많은 [비전 없는 사업]이며, 그저 투자금으로 형성된 스폰이 있는데, 신발장사라도 하던 스베누보다 더 미래가 뻔해보여서 금방 8팀 체재로 붕괴될듯합니다.
DownTeamisDown
20/11/15 00:27
수정 아이콘
저는 10팀 유지는 될것 같습니다.
일단 하이프레시 탈락이 결정되면 APK가 들어오는 방식으로 일단 10팀 갈것 같고. 거기에 비전이 없는 사업을 한다는 스폰서가 망해도 그 프렌차이즈권을 팔게해서 다른팀이 들어오게는 할 것 같습니다.
20/11/15 00:32
수정 아이콘
가처분 받아들여지면 아마 차순위자에게 돌아갈겁니다.
기사조련가
20/11/15 01:17
수정 아이콘
근데 문제는 차순위팀들 다 손절
원래 설해원이 다음인데 선수 다털고....
그나마 명맥 이어가는게 진에어??인데 아직 남았나도 모르겠음
아라나
20/11/15 01:44
수정 아이콘
차순위가 있어서 붕괴는 안될겁니다. 예비순위가 괜히 있는게 아님
20/11/15 00:33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심각이라는 말로도 모자란데요.
20/11/15 00:51
수정 아이콘
스타1 관계자 평판은 갈수록 파파괴로 가고 있네요
요새 생각드는게 최우범 감독은 그때 그렇게 욕먹을만한 일이었나 싶습니다.
아니 비판받을만한 게 맞긴한데 요샌 그냥 선녀였나 싶음..
예킨야
20/11/15 01:09
수정 아이콘
프차 통과 못 했으면 사업 접었을거라는건 탈락 시 아카데미 운영 적자는 나몰라라 런했을 가능성이 크네요.
어바웃타임
20/11/15 01:09
수정 아이콘
설해원 : 혹시? (두근두근)
기사조련가
20/11/15 01:19
수정 아이콘
장기계약이던 익수만 손해 크크크
LifeLivingToday
20/11/15 01:40
수정 아이콘
스 1 적폐들 진짜 역겹네요.
박정석 언급되는거 봐서는 박정석도 연관있는거 같은데 진짜 더럽네요.
TranceDJ
20/11/15 01:57
수정 아이콘
캥기는게 있는사람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어필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네요. (그게 아니면 그냥 자살골인셈인데 굳이 할 이유가 없기에..) 뭐 사실로 밝혀지면 벌점 각오하더라도 욕 실컷 할렵니다.
블레이즈
20/11/15 02:55
수정 아이콘
불특정 다수가 보는 글에 굳이 단장 한명을 집어서 저격하는 내용이 좋아보이지 않네요. 솔직히 3번 항목은 다분히 감정적으로 보입니다.
Un Triste
20/11/16 07:39
수정 아이콘
법정에서 해결하고 결과만 알려주세요
이제는 여론몰이용 만화까지 만들어서 커뮤니티 여기저기에 퍼나르는 걸로 보이던데 팬들 입장에선 피곤햐기만 합니다
20/11/16 14:21
수정 아이콘
저도 그거 봤는데....저희는 저런 간단한 포토샵도 할줄아는 사람이 없어요. 알바쓴다는 것도 참.... 네 그래서 다른 글들은 피지알에 그만 올리려 합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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