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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 15:08
중국어는 국보급상단선수라고 적혀있습니다. 번역이 "최고의" 라고 된건 잘못된거같네요.
현재 이거 관련해서 너구리 or 기인으로 많이들 추측하고 계신거 같더군요. 실제로 이 글 댓글보면 너구리보단 오히려 기인쪽을 생각하는 중국팬들이 많다고합니다. 아마 "국보급"이란 단어를 써서 그런거같네요.
20/11/04 15:15
아프리카에서 놔줘야되는데 이렇게 놔줄봐에야 이적료라도 챙기는게 이득이죠. 아프리카에서 그나마 코어라고 할수있는건 기인정도 뿐인데요...
20/11/04 15:16
이적료 내고 데려가는 경우의수도 있고 말그대로 상호해지하고 데려가는 수도 있고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위에 인물이 아직 기인으로 확정난 것도 아니구요. 단지 중국팬들 예측은 기인 or 너구리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20/11/04 15:09
도란, 벌써 떠나는 거야...?
농담이고 본문 말씀따나 아직 그런 협상을 할 수 있는 기간이 아닐 텐데 너구리가 템퍼링을 할 선수는 아닐 거 같아서 못 믿겠어요
20/11/04 15:10
당장 최고는 물론 너구리이지만 '국보급'이라는 수식어는 국가대표 경력 때문인지 왠지 모르게 기인에게 더 어울리는 느낌이 드네요.
20/11/04 15:10
너구리 LPL 가면 저긴 탑솔 대전이 더 박터지겠어요
일단 더샤이 빈 너구리 3파전으로 시작하겠네요. 저 셋 빼도 대충 알만한 이름으로 줌 369 칸 ... 오홍..
20/11/04 15:11
최고의 탑이면 너구리말곤 없죠...만약 너굴맨이 가게되면 어딜까요? 하...이렇게 되면 몇일전 LPL이 최고의 리그라고 생각한다 라고 했던 방송내용을 조금은 수긍하게 되겠네요...최고의 선수들을 쓸어담는 최고의 리그 LPL.
20/11/04 15:11
LCK 최고의 탑솔러 호칭을 붙일 수 있는게 너구리, 기인 정도에 많이 봐줘서 큐베(과거형), 스멥(?), 트할까지 볼 수 있긴 할텐데...
너구리야 아직 격리 중에 협상이 됐을리는 없고, 기인은 계약도 안끝난데다가 아프리카에서 놔줄리가없고, 큐베는 올해 폼이 좀 그렇고 스멥도.. 혹시 선수라는 보장은 없으니 마린일 수도있겠네요. 코치로
20/11/04 15:28
너구리라고 하면 그냥 중국에서 거부할수 없는 무시무시한 돈다발을 안겨줄 준비가 되었다는 뜻일거고..
기인이면 지금 아프리카에 이적료 협상 성공했다는거일거고.
20/11/04 15:20
(수정됨) 근데 너구리는 지금 자가격리도 팀원들이랑 같이 하고 있는데, 중국에서 접근할 여지가 있을까요 크크
구단측에 접근하면 사전 차단할테고... 선수한테 몰래 접근할 방법도 안보이고요....
20/11/04 15:21
결국엔 머니게임으로 가는거죠. 연봉 몇십억을 때려 박으면 너구리도 충분히 혹할만하다고 봅니다. 근데 지금 협상은 템퍼링 아닌가요 크크..
20/11/04 15:22
(수정됨) 냉정하게 기인은 지금 폼으로는 중국가서도 15억(중국에서도 15억 연봉이면 엄청 받는겁니다 중국 프로씬은 부수입이 많아서 그렇지 연봉 생각보다 압도적인 곳 아니에요) 받기 힘든데 이적료 포함한 금액까지 써가며 데려올리가요
20/11/04 17:17
저도 그렇게 봅니다.
기인 회로는 너구리가 lpl 가지 말았으면 하는 기대가 담긴 예측 같고요. 너구리에게 직접 접촉을 했다기보다 거부할 수 없는 정도의 총알을 장전해놓고 대기하고 있다? 혹은 비공식 이적료까지 걸어가며 담원과 사전 접촉 중이다? 뭐 이런 정도 아닐까요?
20/11/04 15:26
저런 수식어라면 누구나 1순위로 너구리라고 예상할 텐데 그럼 노잼이니 너구리를 제외한다고 하면
올해 2인자 자리를 두고 싸웠던 도란, 라스칼, 칸나 셋과 올해 좀 부진했으나 국대였었고 또 언제든 포텐이 터질 수 있는 능력의 기인 정도...?
20/11/04 15:29
너구리 지금 협상해서 템퍼링이라면 기인도 똑같지않나요?
그냥 지금 fa상태인 선수들 말고는 다 템퍼링아닙니까 fa인 선수중에는 국보급 선수가 없구요
20/11/04 16:12
큐베는 중국 갔다 온 선수/코치들이 중국 가면 먹는 거 땜에 적응 힘들 거라고 웬만하면 가지 말래서 중국은 생각 안 하고 있다던데..
돈 많이 준다면 결국 가겠지만요
20/11/04 16:17
템퍼링이라는건 모든 스포츠 공통으로 걍 이렇게 하자 식이지
현실적으로 진짜로 협상기간 스타트 후에 처음부터 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선수 개개인을 다 감시할수도 없고요... 어지간히 멍청해서 걸리지 않는이상에야...
20/11/04 17:03
너구리랑 접촉했다는 증거가 드러나야 하기 때문에 불가능한 얘기라 보면 됩니다.
저 사람이 이적팀의 프론트가 아닌 이상 '나도 소문으로 들은거다'라고 잡아떼면 끝이예요.
20/11/04 16:48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wg&no=122132&_rk=CFQ&page=6
저거 올린 중국 썰쟁이는 다른 사람이라고 합니다. (공신력이 낮다고 합니다) 꼬마, 칸 맞췄던 사람은 현재 LPL 구단 관계자로 활동 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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