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10/23 12:56:06
Name Leeka
File #1 스크린샷_2019_10_23_오후_12.54.43.png (99.1 KB), Download : 31
Subject [LOL]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개인지표 정리



롤드컵 그룹스테이지의 개인 지표 중

DPM, 15분 골드, 15분 CS(라이너),  솔로킬.  을 바탕으로 한 개인지표입니다.

순위로 1~10위를 나열했습니다.


해당 지표 특성상 정글/서포터가 매우 불리하기 때문에 (포함이 안되는게 정상이라..)  라이너 기준 지표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더샤이의 경우 상대한 라이너가

- 북미 정상급 탑인 임팩트
- 한국 정상급 탑인 너구리
- 대만 정상급 탑인 지브..

였고..  더샤이의 정글은 레얀&닝... 이였다는걸 감안하면......     라인전 스탯은 이미 선을 넘었다고 봐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23 12:57
수정 아이콘
딩거로 가렌 팬게 전체 dpm 2위 만들 정도였다니..
가렌의 유지력은 대체..
19/10/23 12:58
수정 아이콘
팬거도 팬거지만.. HKA가 너무 찰지게 계속 맞아주는 바람에.......
강동원
19/10/23 13:07
수정 아이콘
조별리그까지만으로 최고의 선수 한 명은 못 꼽아도
최고의 탑은 무조건 더샤이입니다.
보는 내내 욕하게 됨.
19/10/23 13:09
수정 아이콘
올해도 정말 잘하는데 체감상 작년엔 정말정말 더 셌던 거 같아요. 작년엔 공포영화가 따로 없었어요. 롤이 무슨 호러겜 된 줄.
19/10/23 13:13
수정 아이콘
더샤이는 클리드 타잔까지 갈 필요 없이 Xx 카나비 미티어만 붙여줘도 더 잘할거라 봅니다
19/10/23 13:25
수정 아이콘
2년연속 정점 유지하는 탑은 정말 드문케이스죠
19/10/23 13:29
수정 아이콘
저 친구가 소통되는 A급 이상 정글러 장착하면 어찌 될지 덜덜
19/10/23 13:42
수정 아이콘
문득 드는 생각인데 중국 쪽은 로컬 인정이 어떻게 되나요? 루키가 15년부터 ig에 뛰었으니낀 루키 로컬 인정 받고 정글에 실력 좋은 정글 용병 넣으면 후덜덜해질 것 같은데...
스톤에이지
19/10/23 13:44
수정 아이콘
4년뛰면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루키 도인비 임프 다 로컬인걸로
신불해
19/10/23 14:19
수정 아이콘
루키는 이번 시즌 중에 이미 자격을 확보된게 확인 되었고, 도인비 임프(은퇴하는것 같긴 하지만 만약 뛴다면) 미스틱 등은 내년 중에 자격이 아마 생길겁니다. 거주기간 조건도 있다는것 같아서...

16년 후반부터는 최소 영주권을 따야 하는데 중국쪽이 그게 어려워서 계속 뛰어서 로컬 얻을 수 있는 마지막 선수는 아마 16년 초에 간 스카웃일듯.
19/10/23 13:52
수정 아이콘
닝이 갑자기 망가질줄 누가 알았겠어요. IG는 내년에 돈 개빡세게 풀어서 무조건 좋은 정글러 데려가려 할 듯.

루키가 로컬 취급이면 카나비를...?
서즈데이 넥스트
19/10/23 14:13
수정 아이콘
레얀 닝 끼고 이정도면 와...
신불해
19/10/23 14:1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IG는 다음 시즌에 '한국인 정글러' 도 선택지에 있을 수 있겠네요. LPL 쪽에 좋은 정글러도 있지만 더샤이 소통 생각하면 그쪽도 고려해볼만 하겠네요.

의외로 안정감을 더하게 피넛 같은 선수는 어떨련지?
19/10/23 14:39
수정 아이콘
드레드 어떤가요 크크크크 개웃길 거 같은데
미카엘
19/10/23 14:39
수정 아이콘
IG의 한국화(?)
티모대위
19/10/23 17:38
수정 아이콘
International Gaming?
19/10/23 15:12
수정 아이콘
더샤이 카나비 루키면 상체가 후덜덜해지는데요??
퀘세라세라
19/10/23 15:15
수정 아이콘
시즌끝나고 일정 점수 안에서 팀 만들기 유행했었죠? 전 그때 다른 라인은 취향따라 넣어도 탑은 무조건 더샤이!!를 외쳤습니다... 사실 더샤이도 뇌절이 많이 심하긴 한데 라인전이랑 캐리력은 타 탑솔들과는 비교불가라고 생각해요. 그나저나 15분 골드 2위 티안 뭐죠... 정글러가 왜 저기에

IG 정글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더샤이가 그리핀 관련해서 인터뷰 할때 유일하게 잘한다고 따로 언급한게 타잔인데... 그리핀 터지면 IG에서도 타잔 노릴거같네요
좋은데이
19/10/23 15:26
수정 아이콘
더샤이 입장에서 너구리랑 게임한게 큰 도움이 됐겠네요. 지표야 계속 좋았지만, LCK 노빠꾸의 상징 너구리 상대로 라인전 우세한모습까지 보여줘서
LCK팬들에게 임팩트 강하게 준게 아무래도 크네요. MSI때 칸이야 당시기량으로 한국에서 원탑은 아니었기에 어느정도 참작이 가능했지만 너구리는 다르죠.
기인하고 하는거 보고싶긴한데, 아무래도 업적에서 차이가 크고 서머 기인은 스프링 기인보다 좀 아쉽다보니 더샤이에 힘이 실리긴 하겠네요.
티모대위
19/10/23 17:35
수정 아이콘
더샤이 막강하죠. 간혹 나오는 뇌절도 컨트롤해줄수 있는 정글러를 만난다면 더이상 좋은 탑이 있을까 싶어요.
기인이랑 굳이 비교하자면, 라인전에서 시작하는 파괴력과 캐리력은 더샤이가 한수 위고, 한타 때 번뜩임도 더샤이가 한수 위인것 같고
반면에 운영 레벨에서의 역할수행이나 안정감은 기인이 우월한 것 같아 보여요.
여하튼 두 선수가 비슷한 조건에서 한번 붙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궁금함....

너구리랑도 다전제로 한번 붙어보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이번엔 너구리 상대로 압도했다고 보기 힘든게, 1레벨에 너구리가 진짜 보기드문 수준으로 폭망해버리고, 닝도 탑동선을 엄청나게 짜줘서 너구리가 솔직히 심각하게 불리한게 맞았거든요. 그 상황에서도 킬각 노렸던 너구리가 진짜 미쳤다는 생각이... 나중에는 럽샷도 냈고..
19/10/23 17:56
수정 아이콘
너구리 블라디 vs 임팩트 아트록스 > 라인전부터 한타까지 다 임팩트 승리
더샤이 블라디 vs 임팩트 아트록스 > 라인전부터 한타까지 다 더샤이 승리..

라는 이슈도 있죠.. 둘다 임팩트가 후픽이라 조건도 같음..
피카츄 배 만지기
19/10/23 18:59
수정 아이콘
어나더레벨 이라는 단어를 밈이 아닌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선수네요. SKT 혹은 담원의 우승을 바라는 팬입장으로써는 정말 두려운 존재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853 [LOL] 라이엇 공식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명장면 TOP 5(더펜타) [6] Leeka10070 19/10/23 10070 1
66852 [LOL] IG 선수들 이야기 [83] 신불해53452 19/10/23 53452 88
66851 [LOL] 그리핀 조규남 대표, 채무불이행으로 피소 [121] 표저가17651 19/10/23 17651 9
66850 [LOL] 한화생명의 상윤이 24일에 은퇴식을 합니다. [102] Leeka12955 19/10/23 12955 9
66849 [LOL] [TFT] 시즌 2(?)에 대한 정보가 오픈되었습니다 [29] 興盡悲來9122 19/10/23 9122 1
66848 [LOL]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개인지표 정리 [22] Leeka10274 19/10/23 10274 3
66847 [LOL] '그리핀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에 대한 반박글 [23] 누워서떡먹기10325 19/10/23 10325 66
66846 [LOL] 궁극적인 쟁점은 그리핀 프론트가 얻을 금전적 이득의 정당성 아닐까요? [22] KeepLight10389 19/10/23 10389 16
66845 [LOL] 프리시즌 변경된 드래곤 효과 정리 [92] Leeka16666 19/10/23 16666 0
66844 [LOL] [bbq OLIVERS] 말리스 선수 발언 관련 입장 업데이트 [33] bbqOLIVERS9444 19/10/23 9444 11
66843 [LOL] 시드권 박탈이 정말 있을수 없는 일인가? [42] Leeka11668 19/10/23 11668 18
66842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그리핀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132] 토론시나위20498 19/10/23 20498 22
66841 [기타] [스위치] 링 피트 어드벤쳐 3일간 체험기 [23] 11년째도피중9607 19/10/23 9607 3
66840 [LOL] [TFT] 개발 인사이드, 세트 1에서 배운 것들 [11] 스위치 메이커7744 19/10/23 7744 0
66839 [LOL] 현재 시점에서의 롤 경기의 매커니즘 [27] 루데온배틀마스터11495 19/10/22 11495 6
66838 [LOL] 8강 IG를 응원합니다. [74] Perkz13847 19/10/22 13847 23
66837 [LOL] 이동섭 의원, 'e스포츠 선수 표준계약서법' 대표발의 [199] 삭제됨15744 19/10/22 15744 27
66836 [LOL] 14~19 롤드컵, 4대리그의 승률 [54] Leeka9125 19/10/22 9125 1
66835 [LOL] 그리핀 관련 사건들 시간순 정리(그리핀 마이너 갤러리 펌) [35] 대패삼겹두루치기11437 19/10/22 11437 25
66834 [LOL] 8강부터 우승팀까지 예상하는 '승부의 신' 페이지가 열렸습니다 [72] 興盡悲來11076 19/10/22 11076 0
66833 [LOL] 징동게이밍의 입장이 올라왔습니다 [199] Leeka23715 19/10/22 23715 12
66832 [LOL] 카나비 선수 불공정 계약건과 관련하여 하태경 의원이 본격적으로 나설모양입니다 [76] 興盡悲來13425 19/10/22 13425 28
66831 [LOL] 네메시스 예찬 [26] 비역슨10040 19/10/22 10040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