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8/30 01:14:31
Name 及時雨
File #1 006PNzACgy1g4nu7num8fj30fk078dnn.jpg (71.6 KB), Download : 30
Link #1 https://liquipedia.net/starcraft2/China_Team_Championship_2019_Season/2
Subject [스타2] China Team Championship 2019 시즌 2 소개


지난 시즌 1은 Triumphant Song Gaming이 Team LP를 꺾으며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정규시즌 2위를 차지했던 진에어 그린윙스가 비자 문제로 인하여 오프라인 플레이오프에 참가하지 못한 점을 제외하면, 부활한 스타 2 팀리그치고는 나쁘지 않은 대회였습니다.
그리고 팀리그 시즌 2가 돌아왔습니다.



룰은 지난 시즌과 동일합니다.
정규 시즌 경기는 기본적으로 2세트씩 3번의 경기를 펼칩니다.
각 세트가 해당 경기 스코어로 누적이 되며, 3경기까지 끝난 시점에서 양팀 스코어가 동점이면 단판제 에이스 결정전으로 승부를 가립니다.
에이스 결정전 없이 승리한 경우 승점 3점,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서 승리한 경우 승점 2점이 적립됩니다.
각 팀에는 중국 국적 선수가 최소 한명은 포함 및 출전하여야 합니다.





총 8개 팀이 참여했던 시즌 1과는 달리, 이번 시즌에는 4팀이 더 들어와 12팀 체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각 6개 팀씩 나뉘어 A조와 B조가 편성되며, 각 조 2위까지는 플레이오프 직행, 각 조 3위는 단판전을 치뤄 5위를 결정하고, 거기서부터 승자연전 방식의 상향식 토너먼트를 치루게 됩니다.

Brave Star Gaming, Black Night, Chivo SC, KaiZi Gaming 4팀이 새로 리그에 합류했는데, 그만큼 한국인 선수들이 활약할 무대도 늘어났습니다.
중국 팀리그가 잘 정착해서 향후 스타크래프트 2 씬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되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은하관제
19/08/30 06:45
수정 아이콘
잘 정착되서 스타2 선수와 팬 분들에게 좋은 소식 많이 들려줄 수 있는 대회로 자리잡길 바래봅니다 :)
화려비나
19/08/30 13:05
수정 아이콘
며칠 전에 크랭크 방송보다가 다이너마이트라는 생소한 테란선수가 경기하고 있던데, 이번 중국팀리그에도 참가하는군요.
간만에 신인유입이 이뤄질 수 있을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614 [LOL] 롤드컵 조추첨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245] roqur23093 19/09/23 23093 0
66613 [LOL] 루이비통 롤드컵 파트너쉽 상세 내용 공개 [31] Leeka11774 19/09/23 11774 0
66612 [LOL] 정글매물을 알아보자 [80] 기사조련가13360 19/09/23 13360 1
66611 [LOL] 젠지가 보내는 메세지 [79] 바람과 구름13772 19/09/23 13772 0
66610 [LOL] 젠지가 룰러와 3년 재계약을 했습니다. [58] Leeka10061 19/09/23 10061 0
66609 비밀글입니다 삭제됨9498 19/09/23 9498 0
66608 [LOL] LEC 선수 코치들의 급여 수준 [26] 내일은해가뜬다14677 19/09/22 14677 0
66607 [LOL] 롤드컵을 앞둔...2019 LCK에 아쉬운 점 [23] 1등급 저지방 우유9814 19/09/22 9814 0
66606 [LOL] 롤드컵 조추첨식이 9월 23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시작됩니다 [27] Luv.SH10257 19/09/22 10257 0
66605 [LOL] 내년부터는 아카데미리그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8] 조율의조유리7121 19/09/22 7121 0
66604 [기타] 간만에 써보는 랑그릿사 이야기 [47] 토끼공듀10693 19/09/22 10693 3
66603 [기타] [WOW] 클래식이 떠오른 지금, 복귀한 격아 유저로써 간단한 느낌. (스토리, 레이드등) [28] 랜슬롯13712 19/09/22 13712 1
66602 [하스스톤] 모험모드 돈값을 할까? [33] 스위치 메이커11989 19/09/21 11989 1
66601 [기타] 오토체스 드디어 퀸 달았습니다.!! [5] 마빠이7479 19/09/21 7479 1
66600 [스타2] Nation Wars가 여섯번째 대회로 돌아옵니다. [10] 及時雨9536 19/09/21 9536 2
66599 [LOL] 롤드컵 도박사이트 역대 배당률과 결과 (2차 통계 추가) [69] roqur15877 19/09/21 15877 0
66598 [LOL] LCK의 로스터 구성 방식에 NFL 시스템을 접목하면 어떨까요? [11] 두룬8024 19/09/21 8024 0
66597 [LOL] 2013 스프링-2019 서머까지 각 대회 포지션별 최고 선수와 대회 MVP를 고른다면? [106] Vesta9172 19/09/21 9172 0
66596 [LOL] 주관적으로 매겨본 4대 리그 롤드컵 진출팀 선수들 티어 및 간단한 평 [81] 99종자11788 19/09/20 11788 0
66595 [LOL] LEC 해설자 Vedius가 분석한 담원의 강점과 약점 [30] 대관람차13539 19/09/20 13539 0
66594 [LOL] 역대 롤드컵 버전별 챔피언 조정 내용 [16] roqur9460 19/09/20 9460 0
66593 [LOL] (펌글) LEC 해설자 Vedius가 분석한 SKT의 강점과 약점 [36] 내일은해가뜬다13072 19/09/20 13072 5
66592 [LOL] 2019 LOL 월드챔피언쉽 로스터 7인 확대? [73] 우리는 하나의 빛11723 19/09/19 1172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