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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2 12:37
프나틱 상체 화끈하더라구요 크크 상체 6명중엔 네메시스가 살짝 후달려보이긴했는데 그래도 충분히 준수했고..
브록사보면 역시 정글러는 물-리 입니다.
19/06/22 12:40
프나틱 입장에서는 네메시스가 발전해야하는건 확실한거고 네메시스 본인도 더 노력해야겠죠.
그래도 브록사랑 뷔포가 G2 상체 상대로 힘으로 찍어누르는건 정말 대단한 일 같습니다. 크크
19/06/22 13:23
이전까진 네메시스도 폼이 올라왔다고 봤는데 캡스랑 비교하기엔 아직인거로 느껴졌고
얀코스 캡스가 뷔포 브록사에게 완전히 박살나는 바람에 생각보단 싱겁게 끝났네요 그럼에도 화끈하게 25분 내내 치고박다보니 재밌었어요
19/06/22 14:57
(수정됨) 스플라이스가 경기 끝낼때 현지 중계진이 장기전의 최강자라고 또한번 감탄...
40분 넘어가는 경기들에선 정말 스플라이스가 G2나 프나틱보다도 더 강려크한 팀이 아닐까 싶더군요 G2 vs 프나틱 경기는 사실 모두의 기대가 주목되고 밴픽도 흥미진진했는데 뷔포 브록사가 시작부터 터트려버려서 크크
19/06/22 14:58
G2나 프나틱은 올해는 기다린 값을 해주는 경기력을 보여주는듯.
그리고 미스피츠는 오늘 페비븐 내려가고 유럽 2부리그에서 혼자서 멱살잡이로 우승시켰던 특급 미드유망주 리더가 오늘 나온다는데 꽤 기대됩니다.
19/06/22 16:05
키레이가 당분간은 주전으로 쭉 뛰는 모습을 좀 보고 싶은데, 당장 1승씩 따내서 플옵 가는게 중요한 팀이 선수 바꿔끼다가 쉽게 패배를 내주는 것 같아서 좀 아쉽네요. 리더의 데뷔는 기대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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