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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9/06/15 22:45
(수정됨) 결국 아무리 단체오더화되고 손가락 싸움이라지만 메인오더의 중요성이 너무나 잘 드러났다고 봅니다. 스프링 G2도 2라운드에 미키가 빠지니까 헤멨었죠. 프나틱도 힐리쌍 폼이 올라오면서 반등하기 시작했구요
19/06/16 00:18
단체오더는 정말로 허황된 말입니다. 급박한 순간에 퍼즈걸고 다수결 투표할 것도 아니고 결국 메인오더가 하자는데로 따라갈 수 밖에 없어요.
19/06/16 01:57
저도 동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느낀게 어느팀 메인오더가 ooo아니냐고 하면 꼭 팀 팬분들이 우린 다인오더다 이런 답변들을 대부분 하던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더라구요. (15SKT때라던가) 메인오더 1명 있는게 나쁜게 아닌데
19/06/16 00:26
2,3세트 라인전부터 박살내는 거 보고 확실히 롤드컵 먹었던 선수들인 만큼 클래스는 있구나 싶더라구요..
그나저나 스프링 G2 프로미스큐도 그렇고 이번 바오란도 그렇고 팀겜이니 만큼 각자가 수행하는 역할이 톱니바퀴처럼 굴러야 제 힘이 난다는게 다시금 떠오르네요 크크
19/06/16 13:21
바오란 뿐 아니라 IG는 기존 5인에서 하나만 빠져도 이상할정도로 약할때가 많았습니다.
재키만 빠져도 꼴찌팀한테 졌고, 사실 재키러브 데뷔전엔 팀 자체가 강하지 않았었고요. 더샤이 대신 듀크만 나와도 꽤나 약화되는 느낌이고. 오히려 절대 에이스 루키 부재중엔 별 문제 없다면 그것도 웃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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