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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9/06/12 09:20
아마 시절에는 진짜 인성하나만큼은 이견의 여지가 없었는데, 프로 생활하면서는 별다른 잡음이 없는걸로 봐서는 인격적으로 많은 성장을 한 거 같네요.(아니면 잃을게 많아져서 그런 것일 수도...)
19/06/12 10:28
"아직도 인성 쓰레기는 맞"다는 건 어떤걸보고하신건가요? 프로의식 종종 올라오는 에피소드봤을땐 굉장히좋고 중국팬들도 좋아하는것같던데 인성은 어떤점보고평가하신건지
19/06/12 12:46
(수정됨) 설령 속으로는 남 무시하고, 심심하면 두들겨패는 상상을 해도 그걸 드러내지 않으면 아무 문제 없는거죠.
플레임이 아마추어 시절엔 굉장했다지만 이후에 더샤이나 임프와 달리 별 말 안 나온건 준수한 외모와 탁월한 실력도 있겠지만 데뷔 이후엔 별 논란될 행동을 안 한게 가장 큰 요인입니다. 그나마 논란이 될 만한게 노답물질 사건인데, 이것도 욕한게 아니라 그냥 팀원한테 짜증날 정도로 잔소리 한 수준이고요. 도인비도 스위프트와의 인성삼국지 사건 이후(이것도 도인비는 엄연히 피해자 입장이었죠)엔 별 문제 없이 지냈고, 인터뷰 등도 세련되게 잘 해서 딱히 논란될게 없어보입니다.
19/06/12 12:48
FPX는 팀적 호흡이 진짜 좋더군요. 경기 하는거 보면 무슨 군대가 움직이는듯한 합류와 한타 설계를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LPL 경기 중에서 FPX 경기가 제일 재밌는 축 같습니다.
19/06/13 04:45
(수정됨) 프로 데뷔전 아프리카에서 BJ 하던시절에 솔랭하다 말리면 팀원들하고 심하게 싸우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었습니다
그 싸운내용도 보면 난 못한거 없어 니들이 못해서 진거임 이런 내용들이 대부분이였고요 요약하면 남탓종자
19/06/12 23:19
욕하던 칸도 페이커랑 멀쩡히 팀하는거보면 뭐...
심지어 SKT팬들도 영입 소식들으니 환영한거보면 프로세계에서는 실력과 그에 걸맞는 성적이 답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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